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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K "새해 적극적인 사업참여로 외연 확대·내실 강화"

한국IT전문가협회(IPAK)가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새해 IT산업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열었다. IPAK는 2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2025년도 IPAK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IPAK의 성과와 예산을 결산하고 새해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IPAK는 올해 대외 협력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회원 유치를 통해 외연을 확대하고 수익 창출 사업 등을 적극 발굴해 진흥 사업의 내실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협회 4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배성환 IPAK 회장(뉴엔AI 대표)은 "2024년 한해 동안 다양한 대외 활동을 하며 협회 위상을 높였다"며 "올해는 회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협회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2025.01.21 19:09남혁우 기자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슈퍼블록과 블록체인 기술 파트너십 협약 체결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대표 김상민)는 20일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 기업 슈퍼블록(대표 김재윤)과 블록체인 기술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자산의 거래 환경을 혁신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실생활에 접목하는 데 있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두 회사는 디지털 자산 거래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으로, 디지털 바우처, RWA 자산 거래, 디파이 서비스, 증권형 토큰 관련 자문과 기술 지원을 포함한 포괄적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는 "슈퍼블록과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디지털 자산 거래소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부산을 블록체인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제윤 슈퍼블록 대표는 "부산디지털거래소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자산 거래 시장의 글로벌 표준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상품 및 디파이 서비스로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슈퍼블록은 블록체인 플랫폼 '오버프로토콜'의 개발사로, 오버프로토콜 전용 PC 노드 클라이언트, 모바일 지갑, 그리고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바우처 플랫폼 '오버플렉스 마켓'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슈퍼블록은 비단에 블록체인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여, 비단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성을 높여줄 예정이다.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5.01.20 14:57김한준 기자

케이뱅크, '깜자' 체크카드 1만장 앵콜 판매

케이뱅크가 지난해 한정 출시했던 캐릭터 '깜자'가 들어간 원(ONE) 체크카드를 1만장 한도로 추가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4만장 한정으로 팔았던 '깜자 에디션'은 3주 만에 완판됐다. 전체 발급자 중 70%가 여자였으며 2030 여성이 전체 44%로 집계됐다. 카드 디자인 3종(▲빼꼼 깜자 ▲찰싹 깜자 ▲새해 깜자) 중 1위는 찰싹 깜자 디자인이었다. 추가 판매 외에 캐시백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깜자카드 발급 시 즉시 5천원 캐시백 쿠폰이 발급된다. 2월 16일까지 발급받은 깜자카드로 7만원이상 결제 시 즉시 5천원이 케이뱅크 계좌로 입금된다. 깜자 굿즈 3종 이벤트는 누적 결제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깜자 굿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2월 14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중복 당첨은 불가능하다. 이벤트 페이지의 '이벤트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ONE 체크카드는 편의점·카페·배달·OTT·영화 7% 캐시백, 어디서나 최대 1.2% 캐시백, 결제 횟수가 3의 배수가 될 때마다 캐시백 1천원을 지급하는 369 캐시백 중 원하는 혜택을 마음대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케이뱅크의 대표 체크카드다. K-패스 기능도 탑재돼 있다.

2025.01.20 09:00손희연 기자

지난해 고속철도 연간 이용객 1억1658만명…전년대비 5.4% 증가

지난해 고속철도 연간 이용객이 전년대비 5.4% 증가한 1억1천658만명을 기록하며, 국민의 대표 이동수단으로 입지를 굳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간선철도(고속 및 일반)가 1억7천149만명의 승객을 수송하며 전년보다 4.9% 증가해 지난 2019년에 기록한 1억6천350만명을 뛰어 넘어 코로나19 이전 실적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고속철도는 KTX 9천만명(하루 24만6천명), SRT 2천600만명(하루 7만3천명)을 수송, 전체 1억1천600만명으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고속철도 노선을 지속해서 개통하고 지난해 국내 기술로 새롭게 도입된 시속 320km급 KTX-청룡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서해선(홍성-서화성), 중부내륙선(충주-문경), 중앙선(안동-영천), 동해선(포항-삼척) 등 4개 준고속 노선이 개통하며, 그간 경부·호남선 중심의 노선축을 다양화했으며, 동력분산식(EMU) 신형 고속열차 KTX-청룡은 대한민국을 더 빠르게 연결(서울-부산 2시간 10분대)했다. 지난해 일반철도 수송인원은 5천500만명으로, 전년보다 3.8% 증가했으나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6천800만명에 비해 여전히 감소한 수준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내 간선철도 이용이 일반열차에서 고속열차로 전환하는 추세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전했다. 일반열차 이용현황은 새마을호(ITX-마음 포함)는 1천800만명, 무궁화호는 3천700만명을 수송하며 대부분 역을 정차하는 무궁화호 이용 비중이 높았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열차도 70만명이 이용했다. 최다 이용 노선은 경부선으로 총 8천560만명이 이용했다. 이 가운데 고속열차(KTX·SRT)는 6천40만명, 일반열차(새마을·무궁화 등)는 2천520만명을 수송했다. 이용률은 138.6%, 승차율은 68.5% 수준이다. 최다 이용역은 서울역으로 4천230만명이 이용했고 다음으로 동대구역(2천440만명), 부산역(2천320만명), 대전역(2천210만명), 수서역(1천600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용산역(1천490만명), 광명역(1천260만명), 천안아산역(1천220만명), 수원역(1천200만명), 오송역(1천180만명) 등이 많은 승객이 이용한 역으로 집계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국민의 일상적 교통수단 역할에 더해 최근 우리 사회의 큰 문제인 저출산 극복을 지원하고자 다자녀 가구·임산부에 철도 혜택도 확대했다. 전반적인 할인 혜택 확대에 따라 다자녀 가구와 임산부 이용객도 각각 60~70% 증가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과 가족이 철도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고속철도 수요에 발맞춰 KTX는 2004년 최초 2개 노선, 20개역에서 새해에는 9개 노선, 77개역으로 전국을 연결할 예정이다. 서해선과 동해선 구간에도 ITX-마음을 비롯해 KTX-이음을 투입하며, 중앙선에서도 KTX-이음 운행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소멸위기를 겪는 지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사랑 철도여행' 참여지역도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 하반기 중 임산부 전용 KTX 좌석을 도입하며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백원국 국토부 차관은 “지난해 우리 철도는 최근 10개년 들어 가장 많은 노선이 개통하는 양적인 성장을 이뤘고 우리 기술을 통한 KTX-청룡, 준고속 노선 확대 등 질적인 성장도 함께 했다”면서 “이러한 성장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철도를 통한 다양한 지원도 계속할 것”l라고 밝혔다.

2025.01.16 23:53주문정 기자

TSMC, 美서 4나노 칩 생산 시작…"대만 같은 수율·품질"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 대만 TSMC가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4나노미터(㎚·1㎚=10억분의 1m) 공정으로 칩을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지나 라이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밝혔다. 나노는 반도체 회로 선폭을 뜻하는 단위다. 선폭이 좁을수록 소비전력이 줄고 처리 속도가 빠른 고성능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다. 라이몬도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영국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땅에서 4나노 칩을 만들고 있다”며 “미국 노동자가 대만에서와 같은 수율과 품질로 첨단 4나노 칩을 생산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어 많은 사람이 안 된다고 생각했던 일”이라며 “조 바이든 행정부가 큰 성과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지은 TSMC에 보조금 66억 달러(약 9조7천억원)를 주기로 지난해 11월 확정했다. TSMC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기술도 미국에서 활용하기로 했다. 2028년 애리조나 공장에서 2나노 공정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현재 최첨단 기술은 3나노 공정이다. TSMC는 2나노 기술을 사용할 공장을 추가 건설하고자 미국 투자 규모를 250억 달러에서 650억 달러로 늘렸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2025.01.13 15:14유혜진 기자

전 은행 타행 이체 일시적 오류

전국 은행들의 타행 이체가 일시적으로 지연되는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13일 오전 10시 20분께부터 카카오뱅크 계좌에서 다른 은행으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면 '처리 중 지연이 발생했다. 거래가 정상적으로 처리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해달라'는 문구가 뜬다. 카카오뱅크뿐 아니라 다른 은행에서도 타 은행 이체 지연이 생겼다. 이와 관련해 은행업계 관계자는 "금융결제원 전산망에서 일시적 오류가 생겼으나 20분여 만에 복구됐다"고 설명했다.

2025.01.13 10:28손희연 기자

케이뱅크,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 가장 낮아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하기 위해선 유동성 리스크를 줄일 것으로 관측된다. 9일 금융업계에서는 케이뱅크가 업비트와 제휴로 수신이 확대됐지만, 단기적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자금인 만큼 안정적인 수신 예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실제 인터넷전문은행 3사(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 중 케이뱅크의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이 가장 낮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케이뱅크의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은 180.16%이며, 2분기 평균은 176.68%로 나타났다.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은 한 달내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출되는 것을 대비해 마련된 자금이 얼마인지를 따진 지표다. 이는 카카오뱅크의 3분기 비율 636.69%, 2분기 792.72% 보다 훨씬 낮으며, 가장 늦게 출범한 토스뱅크의 3분기 비율 641.55%, 2분기 724.47% 대비 6분의 1수준이다. 극단적인 가정이라면 뱅크런이 일어날 경우 고객에게 돈은 돌려줄 수 있지만 그 이후의 자금이 다른 인터넷전문은행에 비해 가장 적게 남는 것이다. 유동성 비율 외에도 케이뱅크의 예금은 짧은 만기 상품에 집중되어 있다. 3분기 기준 케이뱅크의 전체 예수부채 중 75%는 3개월 이내에 상품이다. 카카오뱅크의 경우 3개월 이내 예수부채는 15% 수준이다. 케이뱅크의 경우 3년을 초과하는 예수부채는 2억원에 지나지 않는다. 반대로 카카오뱅크의 경우에는 26조2천368억이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예수부채 만기가 짧기 때문에 은행 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동성 관리가 엄격해야 한다"며 "규제산업인 은행에서 이를 감독비율로 관리하겠지만 향후 예금 대비 대출 비율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은행의 성장 핵심사업인 대출을 늘리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케이뱅크는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업비트 제휴 자금에 치중돼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불식시키려고 노력했다. 최우형 케이뱅크 대표는 "업비트에 예치한 자금들은 고유동성의 안정적인 운영처, 예를 들어 머니마켓펀드(MMF)나 국공채와 매칭시켜 운영하고 있다"며 "뱅크런 사태가 일어날 순 없지만 즉시 이동 가능한 자금이다"고 말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에는 우려가 없으며 과도하게 높은 비율은 오히려 자금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비효율적 운영을 하고 있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1.09 14:15손희연 기자

환경보전원,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전문기관' 지정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유해 화학물질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유해 화학물질 안전교육 전문기관은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화학물질안전원이 서류 심사, 현장 및 강의 평가를 거쳐 인력·시설·장비·강의력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한다. 환경보전원은 쾌적한 시설·최첨단 장비·우수한 강의력을 인정받아 1월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유해 화학물질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서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운영 중인 유해 화학물질 안전교육 전문기관 가운데, 공공기관은 환경보전원이 유일하다. 환경보전원은 이번 지정으로 기술인력 및 관리자, 취급 담당자, 운반자 등을 대상으로 한 정기 교육과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화학물질 취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서울·대구·광주 등 전국 3개 지역에 전용 교육장을 마련해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각 교육장은 최대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과 최신 실습 장비를 갖췄다. 신진수 환경보전원장은 “이번 지정으로 환경보전원은 모든 환경 분야의 법정 교육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아 공공 영역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09 10:33주문정 기자

케이뱅크 2월 IPO도 연기

케이뱅크가 오는 2월 내로 추진하겠다던 기업공개(IPO)를 또 연기했다. 케이뱅크는 8일 "대내외 불확실성과 증시 부진에 현재 추진 중인 IPO를 연기하고 향후 재추진하기로 결정했다"며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2024년 6월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고 IPO를 추진해 왔다. 10월 상장을 앞뒀으나 공모 물량 및 공모가의 이견이 커지자 상장을 중단했다. 상장 예비심사 전에도 케이뱅크는 IPO를 추진했으나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자 IPO를 미룬 바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제고에 주력하며 시장 상황이 개선되면 조속히 IPO 재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5.01.08 11:30손희연 기자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데이터·AI법 전문과정 개설

고려대학교 데이터인공지능법 연구센터가 3기 '데이터 인공지능법 전문과정'을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은 변호사 양성의 로스쿨 교육 외에 현대의 전문적인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공개강좌(ESEL)를 운영해 관련 분야 종사자들을 재교육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설된 전문과정이다. 디지털 기술 혁신으로 인해 데이터의 사회적 산업적 가치가 제 분야에서 인정되고 있으며 생성형 인공지능, 디지털 플랫폼 등 데이터의 활용에 따른 다양한 법적 사회적 문제가 전세계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은 기업과 개인에게 일상화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법적, 정책적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데이터 인공지능법 전문과정은 디지털 대전환에서 비롯하는 복잡다기한 법적 과제와 문제에 대해 강의 및 토론하는 강좌를 제공한다. 국가와 공공기관, 로펌, 사기업체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공공기관 및 사기업의 임직원, 변호사 등이 대상이다. 국내 최고의 데이터,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며 2기와 마찬가지로 1년 과정으로 개설돼 내실 있는 교과과정 운영과 원우 간 교류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19주 35개 강좌와 워크샵, 공개세미나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과정을 수료하는 경우 고려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고 고려대 총교우회 정회원 자격도 부여된다. 이성엽 주임 교수는 “지난해 12월 한국이 EU에 이어 세계 2번째로 인공지능기본법을 통과시켰고 1년 뒤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국내외 AI, 데이터법의 쟁점에 대한 강의와 토론을 통해 하위 법령 제정이나 기업의 인공지능법 대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서접수는 2월1일부터 2월28일까지다.

2025.01.07 13:46박수형 기자

삼성창원병원 제19대 원장에 오주현 교수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제19대 원장에 오주현 순환기내과 교수가 내정됐다. 오 신임 원장은 내달 1일 원장에 취임한다. 오 교수는 경북대의대 졸업 이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순환기내과에 근무했고, 성균관대의대 전임교수로 활동해 왔다. 허혈성 심질환 권위자인 오 교수는 삼성창원병원 심혈관실장·기획총괄·권역응급의료센터장·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오 교수는 삼성창원병원 중증심혈관질환 응급치료 시스템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주역으로 알려졌다. 급성심근경색 환자가 응급실 도착 후 혈관 재개통까지 소요되는 시간(Door to balloon time)을 미국심장학회에서 권고하는 수준 이상으로 대폭 단축시킨 것.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09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응급의료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이후 급성심근경색증 치료 건수를 전국 10위권으로 유지하고 있다. 에크모(ECMO) 치료팀을 신설해 심인성 쇼크가 동반된 중증 심혈관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관련해 중증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암센터 신설, 중증 뇌혈관질환 치료시스템 구축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추진해 왔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감염병위기대책본부의 수장으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부산 울산 경남 심장학회장으로 활동했다. 오주현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부속병원인 삼성창원병원이 수도권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갖추고, 지역 의료계를 끌어 나가는 선도병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7 13:20김양균 기자

카카오뱅크, 삼성전자 가전 최대 190만원 혜택 적금 출시

카카오뱅크가 삼성전자 가전 쇼핑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달적금with삼성전자'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한달적금은 100원부터 3만 원까지 31일간 매일 하루 한 번 저축할 수 있는 적금 상품이다. 한달적금with삼성전자에 가입한 고객은 3회차, 6회차, 11회차 납입에 성공할 경우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스토어' 또는 온라인 몰 '삼성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3회차에는 삼성스토어 또는 백화점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50만원 할인쿠폰', 6회차는 '삼성전자 혼수클럽'에 가입한 후 삼성카드로 혼수가전 등 2천500만원 이상 결제 시 쓸 수 있는 멤버십 80만 포인트와 50만원 할인쿠폰 등 '13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11회차에는 '삼성닷컴'에서 이용 가능한 '최대 10만원 할인쿠폰'을 준다. 31회차까지 납입을 완료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비스포크 AI 스팀청소기'를 증정하는 럭키드로우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1회차 저금에 성공한 고객들 중 3천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며, 9회차에는 삼성 스토어나 백화점에서 2025년 2월 12일까지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만원권' 쿠폰을 제공한다. 이 적금은 오는 13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생활 속 꼭 필요한 가전을 삼성전자에서 합리적으로 마련하실 수 있도록 제휴 상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카카오뱅크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6 09:50손희연 기자

석유관리원, 안전보건 실천 결의…안전문화 정착 최우선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은 2일 본사 강당에서 '안전보건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하고 전 임직원이 근로자 생명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작업 현장에서 기본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임직원 스스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관리자의 안전보건 실천 서약서 낭독과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선서로 진행됐다. 차동형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사회적으로 엄중한 상황인 만큼 안전 문화 정착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국민과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무재해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3 14:54주문정 기자

"환자중심 전문약료를 실현할 수 있는 신뢰받는 병원약사” 목표

안녕하십니까. 제28대 한국병원약사회장 정경주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저물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을사년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뱀의 지혜처럼 현명하고 풍요로운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현재 우리는 의료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약사 직능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 변화에 직면해있습니다.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새롭게 주어지는 과제들을 해결하는 한편, 병원약사 직역의 가치와 업무를 확장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과제이자 국민건강을 위한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병원약사회는 1981년 설립 이후 44년간 의료기관 근무 약사를 대표하는 직능단체로서, 사단법인 전환, 병원약학 연구 및 교육을 위한 (재)병원약학교육연구원 설립, 전문약사 제도 시행 및 국가 제도로의 전환, 회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학술 사업, 병원약사회관 건립, 40년사 발간 등 양적·질적 성장을 이뤄왔습니다. 또 약사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해 정부 및 산하기관의 위원회에 참여하고 전문가로서 자문을 제공하며, 보건의료계 관련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가 단체로서 대외적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였습니다. 동시에 병원약사들이 더 나은 근무 환경에서 약의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국가 정책을 요구하는 등 직능 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성장해왔습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환자 안전 강화와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이에 올 한 해 '환자중심 전문약료'를 실현할 수 있는 '신뢰받는 병원약사'를 목표로 ▲병원약사 평생 직업을 위한 현실적인 수가 마련과 인력 기준 정비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 운영 지원 ▲환자안전을 위한 국가사업 수행 ▲의료기관 특성에 맞는 교육 기회 마련을 중심으로 회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우리 병원약사들은 13년간 이어져 온 전문약사 제도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팀 의료에 참여하여 병원약사의 역할과 가치를 인정받아 왔습니다. 이제 국가 전문약사제도 3년 차를 맞이하여, 전문약사의 필요성을 검증하고, 제도가 더 체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시점입니다. 회원들이 전문약사로 인정받고 병원약사로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도록 힘쓸 것입니다. 28대 회장으로서 임기 첫해를 맞이하며, 많은 회원과 소통하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모든 회원이 병원약사를 평생 직업으로 삼고, 병원약사가 약사 직역의 워너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2025년 새 아침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웃음을 기원합니다.

2025.01.02 11:11조민규 기자

동해안 철도로 연결됐다…새해 첫날 '부산-강릉' ITX-마음 운행

한반도의 등줄기인 동해안 권역(부산-강릉)이 철도로 연결돼 새해 1월 1일 아침 첫 열차가 운행을 시작했다. 이날 개통한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은 포항역과 삼척역을 잇는 연장 166.3km 신설 노선으로 사업비는 총 3조4천297억 원을 투입했다. 포항에서 동해까지 172.8km 비전철 구간을 전철화하는 사업도 병행했다. 1일부터 ITX-마음(시속 150km)이 부산(부전)에서 강릉 간, 하루 왕복 8회 운행한다. 포항에서 삼척까지 약 1시간 40분(166.3km), 부산에서 강릉까지 약 4시간 50분(363.8km) 소요된다. 동대구에서 강릉 구간에는 ITX-마음(하루 왕복 2회)과 누리로(하루 왕복 6회)가 운행한다. 올해 말에는 KTX-이음(시속 260km)이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동해선 개통으로 부산·울산, 경북, 강원이 일일생활권으로 연결되면 지역 간 여객·화물 수송이 원활해지면서 '동해안 초광역 경제권' 탄생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동해안을 따라 각 지역별로 조성 중인 수소(울산, 포항, 울진 및 동해, 삼척 등), 원자력(울진), 풍력(영덕) 등으로 구성되는 '친환경 에너지 산업 벨트' 조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내년 포항·경주·영덕·울진 일원의 동해안 국가지질공원(2천693.69㎢)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면, 동해선 열차로 떠나는 동해안 지오투어리즘(지질관광)도 확산될 전망이다.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동해선을 이용하는 여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역사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5.01.01 10:21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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