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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CIS 사업 포기 안한다...'미기원' 산하로 재편

SK하이닉스가 CMOS 이미지센서(CIS) 개발 조직을 미래기술연구원 산하로 재편해 사업을 이어간다. 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2025년 조직개편을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 차선용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장(CTO·최고기술책임자)이 CIS개발 담당도 겸할 예정이다. 그동안 SK하이닉스는 수익성이 낮은 CIS 사업을 두고 고심이 컸다. 지난 몇 년간 수요처인 스마트폰 시장이 위축되면서 CIS 수요가 감소했고, 경쟁사와 점유율 차이로 SK하이닉스가 두각을 나타내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시장조사업체 욜디벨롭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CIS 시장 점유율은 1위 소니(45%), 2위 삼성전자(19%), 3위 옴니비전(11%) 등에 이어 6위 SK하이닉스는 4% 점유율에 불과하다. 이에 올해 SK하이닉스에서 CIS을 담당하던 개발자들 다수는 핵심 사업인 HBM(고대역폭메모리) 등을 포함해 다른 사업으로 재배치됐다. 또 CIS 생산 캐파도 작년 보다 절반 이상으로 줄었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선택과 집중을 위해 CIS 사업을 접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SK하이닉스는 CIS 사업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과거 HBM이 초기에 수익을 내지 못했지만 사업을 지속한 끝에 AI 반도체 시장에서 결실을 맺은 경험을 바탕으로, CIS 또한 스마트폰뿐 아니라 자동차, 머신비전, 산업용 시장에서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CIS 사업에 대한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곽 사장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CIS 사업을 접을 생각은 없다"며 "경쟁사 대비 약한 부분도 있고 강한 부분도 있는데 그런 것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2008년 CIS 개발업체 실리콘화일을 인수하면서 이미지센서 시장에 진출했다. 2019년에는 일본에 CIS 연구개발(R&D) 센터를 개소하고, 같은해 이미지센서 브랜드 '블랙펄'을 출시하면서 사업 확대에 의지를 보였다. SK하이닉스는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과 2021년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3시리즈, 및 갤럭시A 시리즈에 CIS를 공급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4.12.05 17:32이나리

SK그룹, '운영효율' 총력 …승진 줄이고 AI 힘줘

SK그룹이 외친 올해의 인사 키워드는 '기술·현장·글로벌'이다. 새로 선임된 임원 75명 중 3분의2를 사업과 연구개발(R&D), 생산 등 현장과 기술 분야에 특화된 인물들로 채웠다. 작년 부회장단 다수가 일선에서 물러나고 최창원 SK수펙스협의회 의장을 선임하는 등 세대교체와 인적 쇄신에 방점을 둔 인사를 단행했다면, 올해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연초부터 강조해 왔던 리밸런싱(사업재편)과 운영효율개선(OI)에 방점을 둔 인사와 조직개편이 이뤄졌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SK그룹은 5일 2025년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총 75명 임원을 신규 선임 신규 선임했다. 그중 절반에 가까운 33명이 SK하이닉스에서 나왔다. 또 SK하이닉스 출신 임원들을 SK온 등 계열사로 배치해 기술·제조 역량 강화를 꾀하는 등 기술 인재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SK온은 SK하이닉스 출신 이석희 최고경영자(CEO)에 이어, 이번에 피승호 SK실트론 제조·개발본부장을 제조총괄로 선임했다. SK수펙스 조직 재편 없이 그대로...그룹 내 최창원·최윤정 존재감↑ SK그룹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8개 위원회 조직 구조와 소수 정예 기조는 그대로 유지하고, 육성된 기존 인력은 계열사 현장으로 전진 배치한다. 작년 말 최창원 의장 취임 이후 SK그룹은 사업 우선순위 조정, 조직 슬림화 등을 골자로 하는 리밸런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자산 100조원 규모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법인을 출범시켰다. 비주력 사업 지분을 낮추거나 매각하는 방법 등을 통해 계열사 수도 꾸준히 줄여나가고 있다. 최창원 의장은 운영효율개선(OI)을 위한 조직 슬림화도 주도하고 있다. 임원수 축소가 대표적이다. 실제로 올해 신규 선임된 임원 수는 작년(82명)보다 줄었다. 앞서 SK그룹은 전방위 인원 감축을 위해 SK온과 SK에코플랜트 등에서 희망퇴직도 단행했다. 최창원 의장이 이끈 새로운 변화 중 하나는 바로 SK와 디스커버리간 인사 교류 확대다. 이번 인사에서 김기동 SK케미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SK CFO로 왔으며, 손현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부사장)이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사장이 됐다. 최 의장과 함께 최태원 회장의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의 그룹 내 존재감도 커지고 있다. 작년 최연소 임원으로 승진한 데 이어 올해는 SK㈜에 신설된 '성장 지원' 담당을 겸직하게 됐다. 성장 지원은 SK가 미래 성장 사업 발굴을 위해 이번에 신설한 조직이다. AI 경쟁력 높이고 계열사 간 시너지 끌어 올린다 최태원 회장이 인공지능(AI) 사업을 최우선으로 강조해 온 만큼 SK는 올해 조직개편에서 'AI 혁신' 담당 조직도 신설했다. 홍광표 수펙스추구협의회 디지털전환(DT) 태스크포스(TF) 부사장이 겸직한다. 홍 부사장은 SK C&C 출신이다.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AI 메모리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실히 다지기 위한 인사도 단행했다. 다른 계열사들은 임원 승진이 줄었지만, SK하이닉스는 전년 18명 대비 2배로 규모가 늘었다.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지난 2018년(107명) 이후 최대 승진자가 나왔다. 신규 임원 70%는 차세대 반도체 개발 같은 기술 분야에서 집중 선임됐다. 최연소 신규 선임 임원도 SK하이닉스에서 나왔다. 1982년생 최준용 팀장이 HBM 사업기획 담당을 맡게 됐다. 정보통신기술(ICT) 계열사 간 시너지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도 있었다. SK텔레콤은 기존 4대 사업부를 7대 사업부로 재편하며 통신과 AI 사업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조직을 개편했다. 7대 사업부 가운데 4개 사업부가 AI 관련 조직이다. AIX사업부는 SK텔레콤-SK C&C 통합 역량을 활용해 AI 업무혁신, AI 인텔리전스, AIX 클라우드, AI 팩토리 등의 영역에서 그룹 내 의미 있는 AI 활용 사례를 만들고 글로벌 및 국내 시장으로의 확장을 추진한다. AI DC사업부는 차세대 반도체, 친환경 에너지 등 그룹 솔루션 패키지 및 경쟁력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와 GPU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SK C&C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존 ICT 서비스 사업 조직과 인공지능 전환(AT) 사업 조직을 재편해 'AT 서비스 부문'을 신설했다. 그룹 멤버사의 디지털 전환 과제 실행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밖에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등 대외경제 불확실성 등에 대응하기 위해 대관 인력을 보강하기도 했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 에너지부(DOE) 산하 연구기관에서 기후변화, 신재생 에너지 등 관련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김필석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환경과학기술원장으로 영입했다. 또 미 무역대표부 비서실장 출신인 폴 딜레이니 부사장을 그룹 북미 대관 총괄로 선임했다. 연말마다 실시하던 인사 수시로 바꾼다...운영효율 방점 올해 상반기부터 상당수 계열사 수장을 교체해 왔던 만큼 이날 인사에선 사장단 인사 폭은 크진 않았다. 앞서 SK이노베이션 계열은 10월 이공계 출신 CEO 3명을 선임했다. SK스퀘어는 7월, SK에코플랜트는 5월 CEO 인사를 단행했다. SK그룹은 이제 연말 정기 인사 대신 계열사 별 수시 인사를 단행하기로 했다. 대내외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소폭의 인사로 적기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운영효율 극대화를 위한 조치라는 평가다. SK그룹 관계자는 “기술·현장·글로벌 중심 인사로 사업 본연의 경쟁력에 집중하는 한편, 연중 한발 앞선 수시 인사를 통해 빠른 조직 안정과 실행 중심의 기업문화 정착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05 17:24류은주

SK스토아, 양맹석 SK텔레콤 부사장 신임 대표로 선임

SK스토아 새 대표이사에 양맹석 SK텔레콤 페르소나 AI CO 담당(부사장)이 선임됐다. 1969년생인 양 신임 대표는 1996년 SK텔레콤에 입사 후 2011년부터 마케팅전략본부 요금전략팀장, MNO사업지원그룹장, 메타버스 사업 담당 등을 맡아왔다. 다음은 양맹석 SK스토아 신임 대표이사의 주요 프로필. ▲1969년생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 ▲Boston Univ. 경영학 석사 ▲2025년~ SK스토아 대표 ▲2022년 SK텔레콤 메타버스 CO 담당(페르소나 AI CO 담당) ▲2021년 SK텔레콤 메타버스 사업 담당 ▲2020년 SK텔레콤 5GX사업 담당 ▲2019년 SK텔레콤 5GX MNO사업그룹장 ▲2018년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 ▲2017년 SK텔레콤 중부마케팅본부장 ▲2011년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 요금전략팀장

2024.12.05 16:55안희정

최태원 장녀 최윤정, SK그룹 먹거리 발굴 맡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이 미래 성장 사업 발굴을 위해 신설한 조직을 맡는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최 본부장은 이번 인사에서 SK그룹 지주회사 SK㈜에 신설된 '성장 지원' 담당을 겸직하게 됐다. 성장 지원은 SK가 미래 성장 사업 발굴을 위해 이번에 신설한 조직이다. 함께 신설된 '인공지능(AI) 혁신' 담당은 홍광표 수펙스추구협의회 디지털전환(DT) 태스크포스(TF) 임원이 겸직한다. 최 본부장은 맡고 있던 바이오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차원에서 투자할 미래 먹거리를 찾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SK 관계자는 "지주사의 경우 계열사나 SK수펙스추구협의회 임원이 겸직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인사에서 최연소 임원으로 승진한 최 본부장은 그동안 방사성의약품(RPT) 관련 후보물질 도입과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 계약 등을 주도하는 등 그룹 내 바이오 사업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지난 8월 SK바이오팜 RPT 사업 콘퍼런스콜에서 직접 발표하고 질의에 답하기도 했다. 최 본부장은 지난 10월 말 열린 SK그룹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 참석한 데 이어 지난달 4일 열린 'SK AI 서밋 2024'과 지난 6월 SK그룹 주요 연례행사 경영전략회의에도 처음 참석하는 등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달 말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한국고등교육재단 50주년 기념식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동생 최인근 SK E&S 패스키 매니저와 함께 나란히 참석했다. 1989년생인 최 본부장은 중국 베이징 국제고를 거쳐 미국 시카고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시카고대 뇌과학연구소 연구원과 베인앤드컴퍼니 컨설턴트 등을 거쳤다. 2017년 SK바이오팜 경영전략실 전략팀에 선임 매니저(대리급)로 입사했다. 2019년에는 휴직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생명정보학 석사 과정을 밟았으며, 2021년 7월 복직해 지난해 1월부터 글로벌투자본부 전략투자팀장으로 승진한 데 이어 1년 만에 본부장을 맡았다.

2024.12.05 16:12류은주

SK머티리얼즈, 자회사 '퍼포먼스-에버택' 통합법인 출범

SK머티리얼즈는 사내독립기업(CIC)과 자회사간 통합법인을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SK머티리얼즈의 노광(포토) 소재 회사 SK머티리얼즈 퍼포먼스와 반도체 패키지용 소재 회사 에버택엔터프라이즈가 통합한다. 통합법인 대표에는 김양택 SK머티리얼즈 사장을 겸직 보임 했다. 두 회사의 합병은 급성장하는 AI 반도체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R&D를 강화해 새로운 소재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공급망을 최적화해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기존 하정환 SK머티리얼즈 퍼포먼스 대표는 SK트리켐 대표로 선임됐다. SK머티리얼즈 금번 조직개편을 통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관점에서 조직을 효율화하고, 본원적 경쟁력과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조·기술 분야 전문가 중심의 인재를 발탁했다. SK머티리얼즈는 “앞으로 기술 중심의 O/I(Operational Improvement) 역량을 강화해 반도체 소재 사업의 질적 성장 일궈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05 16:03장경윤

SK머티리얼즈, 2025년 임원 인사 명단

SK(주) 머티리얼즈는 SK(주) 머티리얼즈 CIC와 산하 자회사에 대한 2025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SK주식회사 머티리얼즈 ■ 신규 임원 선임 김화랑 경영전략담당 (兼) SK머티리얼즈 퍼포먼스 경영지원담당 안성일 사업개발담당 -SK트리켐 ■ 신규 임원 선임 박경택 사업운영담당 -SK머티리얼즈 퍼포먼스 ■ 신규 임원 선임 ▲이병하 제조/품질담당 ▲이근수 Platform사업담당

2024.12.05 15:54장경윤

[프로필] SK C&C 윤리경영담당 고재웅 부사장

SK C&C(대표 윤풍영)가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AT/DT)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현장 기술 중심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 C&C는 조직 개편과 신규 임원 선임 등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선임된 임원은 ▲글로벌 BM혁신본부장 오은석 ▲ICT서비스1본부장 이현준 ▲하이테크 서비스본부장 안상만 ▲클라우드 플랫폼 본부장 허민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1본부장 박종훈 ▲탤런트(Talent) 담당 김민환 ▲윤리경영담당 고재웅 등 7명이다. 이번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는 고객 중심 사업 수행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술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디지털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AI 및 디지털을 중심으로 기술/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사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별 가치 사슬(Value Chain)을 기반으로 고객 밀착형 사업 수행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SK C&C 윤리경영담당 고재웅 부사장 성 명 : 고재웅(1970년생) 학 력 : 한국과학기술원 소프트웨어학 석사 인하대 산업공학 학사 직무이력 : 2023 : SK C&C 윤리경영담당(직무대행) 2018 : SK C&C 윤리경영팀장 2012 : SK C&C 윤리경영팀 2011 : SK C&C 그룹IT구조혁신TF, OS리더십혁신본부 2006 : SK C&C 에너지사업1팀 1998 : SK C&C SK IT1팀 1994 : LG전자

2024.12.05 15:52남혁우

[프로필] SK C&C 탤런트 담당 김민환 부사장

SK C&C(대표 윤풍영)가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AT/DT)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현장 기술 중심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 C&C는 조직 개편과 신규 임원 선임 등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선임된 임원은 ▲글로벌 BM혁신본부장 오은석 ▲ICT서비스1본부장 이현준 ▲하이테크 서비스본부장 안상만 ▲클라우드 플랫폼 본부장 허민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1본부장 박종훈 ▲탤런트(Talent) 담당 김민환 ▲윤리경영담당 고재웅 등 7명이다. 이번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는 고객 중심 사업 수행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술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디지털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AI 및 디지털을 중심으로 기술/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사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별 가치 사슬(Value Chain)을 기반으로 고객 밀착형 사업 수행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SK C&C 탤런트(Talent) 담당 김민환 부사장 성 명 : 김민환(1975년생) 학 력 : 뉴욕주립대 테크 매니지먼트 석사 동국대 교육학 학사 고려대 컴퓨터정보통신학 석사 직무이력 : 2024 : SK㈜ C&C 변화추진담당(직무대행) 2023 : SK㈜ C&C 컬쳐혁신담당(직무대행) 2020 : SK㈜ C&C 행복추진담당 팀장 2017 : SK㈜ C&C Mgmt.지원팀장 2016 : SK㈜ C&C SKMS팀장 2013 : SK C&C 인력팀 2009 : SK C&C 인력개발팀 2001 : SK C&C SUPEX 추진팀, SKMS개발TFT 1999 : 동산C&G

2024.12.05 15:45남혁우

SK스퀘어, '듀얼CIO' 하나로 통합...운영개선 기반 조직개편

SK스퀘어가 5일 운영개선(O/I) 기반의 포트폴리오 밸류업에 집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기존 '듀얼 CIO' 체제를 하나의 조직인 'CIO 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로 통합 전환한다.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려 실행력을 높이고, 투자-밸류업-수익실현으로 이어지는 풀사이클을 한 조직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전략이다. 송재승 현 CIO가 투자와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를 함께 담당하게 되며, 포트폴리오 밸류업을 가속화 하기 위해 정진명 MD를 새롭게 임원(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SK스퀘어는 AI와 반도체 등 미래 성장 분야 투자를 위한 시스템도 재정비했다. AI 반도체 투자를 위한 투자인력 및 역량 강화 등을 발빠르게 실행하고 있다. 또한 투자회사로서 투자 및 리스크 매니지먼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Legal & Compliance 담당에 최수진 임원을 승진 발령했다. SK스퀘어는 주요 포트폴리오 회사에 젊고 역량있는 CEO를 전진 배치함으로써 본원적 경쟁력 제고와 실행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새 CEO들은 전임자보다 평균적으로 5세 젊고 해당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판단이다. 박태영 원스토어 CEO는 SK스퀘어 CIO 조직에서 다양한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를 담당했으며, 특히 원스토어를 오랫동안 관리한 경험을 토대로 향후 원스토어의 밸류업 중책을 맡게 됐다. 이재환 티맵모빌리티 CEO는 회사 출범 멤버로서 CSO 경험을 살려 티맵모빌리티를 AI 기반 모빌리티 데이터 기업으로 빠르게 탈바꿈 시킬 예정이다. 김용직 FSK L&S CEO는 전기차 배터리 기업인 SK온 출신의 구매 물류 전문가로서, FSK L&S를 글로벌 물류 기업으로 도약시킬 예정이다. SK스퀘어는 앞서 지난 11월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전문가인 유재욱 ㈜SK 투자분석2담당을 SK플래닛 신임 CEO로 선임했다.

2024.12.05 15:44박수형

SK실트론, 임원 6명 승진...R&D·영업에 중점

반도체용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은 5일 2025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통해 총 6명이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포트폴리오 혁신을 위해 마케팅·영업, R&D 기능을 강화하고, 장비기술 역량 및 DT역량 보완을 통해 원가구조 혁신을 추구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 조직별 R&R을 재정립함으로써 조직간 협업과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SK실트론은 "새로 개편된 조직 역량을 바탕으로 오퍼레이션 향상(Operation Improvement)를 지속 추진해 본원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넘버 1. 웨이퍼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본부장 승진 (2명) 조용준 (제조/기술본부장)오세열 (개발본부장) ■ 임원 선임 (4명) 맹운영 (DT담당)신동화 (NEA영업담당)위상국 (장비기술담당)한기윤 (CSS VP of Technology)

2024.12.05 15:41이나리

[프로필] SK C&C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1본부장 박종훈 부사장

SK C&C(대표 윤풍영)가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AT/DT)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현장 기술 중심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 C&C는 조직 개편과 신규 임원 선임 등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선임된 임원은 ▲글로벌 BM혁신본부장 오은석 ▲ICT서비스1본부장 이현준 ▲하이테크 서비스본부장 안상만 ▲클라우드 플랫폼 본부장 허민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1본부장 박종훈 ▲탤런트(Talent) 담당 김민환 ▲윤리경영담당 고재웅 등 7명이다. 이번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는 고객 중심 사업 수행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술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디지털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AI 및 디지털을 중심으로 기술/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사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별 가치 사슬(Value Chain)을 기반으로 고객 밀착형 사업 수행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SK C&C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1본부장 박종훈 부사장 성 명 : 박종훈(1971년생) 학 력 : 고려대 컴퓨터정보통신학 석사 직무이력 : 2024 : SK C&C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1그룹장(직무대행) 2023 : SK C&C 네트워크 서비스 팀장 2021 : SK C&C 하이브리드 클라우드1그룹 팀장 2019 : SK C&C 인프라그룹 팀장 2017 : SK C&C 네트워크서비스팀장 2001 : SK C&C 네트워크서비스팀(SKT NGM, U.Key등) 2000 : 한국통신기술 1999 : 동양시스템 1996 : 신원텔레콤

2024.12.05 15:33남혁우

SK실트론, 2025년 임원인사 명단

□ 본부장 승진 (2명) 조용준 (제조/기술본부장)오세열 (개발본부장) □ 임원 선임 (4명) 맹운영 (DT담당)신동화 (NEA영업담당)위상국 (장비기술담당)한기윤 (CSS VP of Technology)

2024.12.05 15:27이나리

[프로필] SK C&C 클라우드 플랫폼 본부장 허민회 부사장

SK C&C(대표 윤풍영)가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AT/DT)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현장 기술 중심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 C&C는 조직 개편과 신규 임원 선임 등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선임된 임원은 ▲글로벌 BM혁신본부장 오은석 ▲ICT서비스1본부장 이현준 ▲하이테크 서비스본부장 안상만 ▲클라우드 플랫폼 본부장 허민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1본부장 박종훈 ▲탤런트(Talent) 담당 김민환 ▲윤리경영담당 고재웅 등 7명이다. 이번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는 고객 중심 사업 수행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술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디지털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AI 및 디지털을 중심으로 기술/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사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별 가치 사슬(Value Chain)을 기반으로 고객 밀착형 사업 수행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SK C&C 클라우드 플랫폼 본부장 허민회 부사장 성 명 : 허민회(1977년생) 학 력 : 한성대 컴퓨터공학 학사 직무이력 : 2023 : SKT BSS혁신담당(직무대행) 2020 : SKT 클라우드 인프라 엔지니어링 팀장 2018 : SKT 플랫폼 엔지니어 팀장 2017 : SKT 플랫폼 인프라 아키텍트팀 2016 : SKT 플랫폼 인프라 서비스팀 2010 : NHN 비즈니스 플랫폼

2024.12.05 15:26남혁우

[프로필] SK C&C 하이테크 서비스본부장 안상만 부사장

SK C&C(대표 윤풍영)가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AT/DT)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현장 기술 중심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 C&C는 조직 개편과 신규 임원 선임 등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선임된 임원은 ▲글로벌 BM혁신본부장 오은석 ▲ICT서비스1본부장 이현준 ▲하이테크 서비스본부장 안상만 ▲클라우드 플랫폼 본부장 허민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1본부장 박종훈 ▲탤런트(Talent) 담당 김민환▲ 윤리경영담당 고재웅 등 7명이다. 이번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는 고객 중심 사업 수행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술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디지털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AI 및 디지털을 중심으로 기술/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사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별 가치 사슬(Value Chain)을 기반으로 고객 밀착형 사업 수행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SK C&C 하이테크 서비스본부장 안상만 부사장 성 명 : 안상만 (1974년생) 학 력 : 성균관대 전기전자/컴퓨터공학 석사 성균관대 생물기전공학 학사 직무이력 : 2024 : SK C&C 제조사업1그룹장(직무대행) 2020 : SK C&C 하이테크 디지털 추진그룹 팀장 2017 : SK C&C 하이테크 자동화개발팀 2014 : SK C&C 전자사업팀 2011 : SK C&C 공공사업3담당 2008 : SK C&C 품질지원팀 2003 : 창과창, 한국정보사회진흥원

2024.12.05 15:22남혁우

SK하이닉스, '5개 C-Level' 경영 체제 도입...'AI 원팀'

SK하이닉스는 5일 발표한 2025년 임원인사에서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체제를 이어 가기로 했다. 곽 사장은 고대역폭메모리(HBM) 글로벌 1위 리더십과 함께 SK하이닉스의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받는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인사에서 안현 N-S Committee 담당의 사장을 비롯해 신규 임원 33명을 발탁하며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이는 지난해 18명 임원 승진과 비교해 약 1.8배가 늘어난 규모다. 올해 SK하이닉스가 AI 메모리 부분에서 괄목한 성장을 한 만큼, HBM, D램 등 주요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탁월한 성과를 낸 조직에서 다수의 신규 임원을 선임해 성과에 기반한 인사를 명확히 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조직개편도 발표했다. 회사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미래 기술과 시장을 지속 선도하기 위한 '강한 원팀(One Team)' 체제 구축에 중점을 뒀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사업부분을 5개 조직으로 개편하고, 핵심 기능별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C-Level'(C레벨) 중심의 경영 체제를 도입한다. 곽노정 CEO를 중심으로 C-Level 핵심 임원들이 주요 의사결정을 함께 이끌며, 시장과 기술의 변화에 더 민첩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다. 5개 사업부분은 ▲AI Infra(CMO, Chief Marketing Officer) 김주선 사장 ▲미래기술연구원(CTO, Chief Technology Officer) 차선용 부사장 ▲코퍼레이션 센터(Corporate Center) 송현종 사장 ▲개발총괄(CDO, Chief Development Officer) 안현 사장 ▲양산총괄(CPO, Chief Production Officer) 김영식 부사장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에서 '개발총괄'과 '양산총괄'은 이번에 신설된 조직이다. 개발총괄은 D램과 낸드, 솔루션 등 모든 메모리 제품의 개발 역량을 결집해 차세대 AI 메모리 등 미래 제품을 개발하는 조직이며, 전사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이번에 사장으로 승진한 안현 N-S Committee 담당이 선임됐다. 안 사장은 미래기술연구원과 경영전략, 솔루션 개발 등 핵심 보직을 거쳤고, 올해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선임돼 회사의 기술과 전략 관련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해왔다. '양산총괄' 조직은 메모리 전(前)공정과 후(後)공정의 양산을 총괄한다. 공정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향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포함해 국내외에 건설할 팹(Fab)의 생산기술 고도화를 통합적 관점에서 주도하게 했다. 대외협력과 글로벌 업무 관련 조직에는 외교 통상 전문가를 다수 배치해 세계 주요국의 반도체 정책과 급변하는 지정학 이슈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고객 요구와 기술 트렌드에 부합한 미래 성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신규 임원 33명을 발탁해 과감한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이번에 승진한 임원 중 약 70%는 차세대 반도체 개발과 같은 기술 분야에서 선임해 기술회사의 근원적 경쟁력 확보에 주력했다. SK하이닉스는 내년에도 4인 사장체제를 유지한다. 신임 안현 사장을 포함해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김주선 AI 인프라 담당 사장, 송현종 코퍼레이트 센터 담당 사장, 안현 CDO 담당 사장으로 이뤄진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은 "회사 구성원들이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과 올해 HBM, eSSD 등 AI 메모리 분야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확고히 했다”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지만 경영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통해 기존 사업과 미래 성장 기반을 리밸런싱(Rebalancing)해 AI 메모리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5 15:11이나리

[프로필] SK C&C ICT서비스1본부장 이현준 부사장

SK C&C(대표 윤풍영)가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AT/DT)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현장 기술 중심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 C&C는 조직 개편과 신규 임원 선임 등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선임된 임원은 ▲글로벌 BM혁신본부장 오은석 ▲ ICT서비스1본부장 이현준 ▲하이테크 서비스본부장 안상만 ▲클라우드 플랫폼 본부장 허민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1본부장 박종훈 ▲탤런트(Talent) 담당 김민환 ▲윤리경영담당 고재웅 등 7명이다. 이번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는 고객 중심 사업 수행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술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디지털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AI 및 디지털을 중심으로 기술/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사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별 가치 사슬(Value Chain)을 기반으로 고객 밀착형 사업 수행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SK C&C ICT서비스1본부장 이현준 부사장 성 명 : 이현준(1974년생) 학 력 : 연세대 컴퓨터과학 학사 직무이력 : 2024 : SK C&C ICT사업1그룹장(직무대행) 2023 : SK C&C 디지털채널사업팀장 2021 : SK C&C T비즈.디지털 그룹 팀장 2020 : SK C&C 통신/미디어Digital추진팀장 2015 : SK C&C 채널혁신팀 2012 : SK C&C 텔레콤개발2담당 2002 : SK C&C 고객지원팀

2024.12.05 15:08남혁우

[프로필] SK C&C 글로벌 BM혁신본부장 오은석 부사장

SK C&C(대표 윤풍영)가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AT/DT)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현장 기술 중심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 C&C는 조직 개편과 신규 임원 선임 등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선임된 임원은 ▲ 글로벌 BM혁신본부장 오은석 ▲ ICT서비스1본부장 이현준 ▲하이테크 서비스본부장 안상만 ▲ 클라우드 플랫폼 본부장 허민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1본부장 박종훈 ▲탤런트(Talent) 담당 김민환▲ 윤리경영담당 고재웅 등 7명이다. 이번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는 고객 중심 사업 수행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술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디지털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AI 및 디지털을 중심으로 기술/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사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별 가치 사슬(Value Chain)을 기반으로 고객 밀착형 사업 수행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SK C&C 글로벌 BM혁신본부장 오은석 부사장 성 명 : 오은석(1979년생) 학 력 : 한국외대 경제학 학사 직무이력 : 2024 : SK C&C AIX사업개발그룹장(직무대행) 2023 : SK C&C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담당(직무대행) 2018 : SK C&C 성장전략팀장 2014 : SK C&C 전략기획팀, 투자관리팀 20'11 : SK C&C Portfolio Mgmt.팀 2008 : SK C&C 경영기획팀 2007 : SK C&C 공공사업1팀

2024.12.05 15:00남혁우

아이에스티이, HBM 이어 PECVD 시장 진출…"SK하이닉스 등 공급"

"아이에스티이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HBM용 풉 클리너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규 장비인 PECVD 장비도 내년 SK하이닉스 메모리 공정에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품질 테스트에서 유일하게 고객사의 요구치를 달성했다." 조창현 아이에스티이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성장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2013년에 설립된 아이에스티이는 반도체 풉(FOUP) 클리너(세정장비) 개발에 성공,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SK실트론 등 주요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에는 단독 공급 체제를 이루고 있다. 풉은 반도체 핵심 소재인 웨이퍼를 담는 용기다. 풉 내에 오염물질이 존재하는 경우 반도체 수율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청결도를 유지해야 한다. 기존 풉 세정 장비는 커버와 바디를 한번에 세정하고 건조시키는 방식을 채용해 왔다. 반면 아이에스티이는 분리 세정이 가능한 장비를 자체 개발해, 세정력과 건조 효율성, 생산 효율성을 모두 높였다. 또한 아이에스티이는 첨단 패키징 시장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에는 국내 최초로 HBM(고대역폭메모리)용 400mm 풉 클리너 장비 개발에 성공했다. 해당 장비는 SK하이닉스에 공급 완료했으며, 삼성전자와도 공급을 논의 중이다. PLP(패널레벨패키징)용 600mm 풉 클리너는 세계 최초로 개발 완료했다. 해당 장비는 삼성전기, 네패스 등에 공급을 완료했다. 조창현 대표는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풉 세정장비 시장 점유율을 2022년 14%에서 2030년 40%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위해 해외 주요 반도체 기업 및 연구기관을 고객사로 적극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아이에스티이는 차세대 반도체 공정용 장비인 PECVD(플라즈마화학기상증착) 장비 연구개발을 통해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증착이란 웨이퍼 표면에 얇은 막을 씌워 전기적 특성을 갖도록 만드는 공정이다. 아이에스티이는 지난 2021년 절연막의 일종인 'SiCN' PECVD 장비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해, SK하이닉스와의 퀄(품질)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통과 후 현재는 본격적인 양산 검증을 거치고 있어, 내년 공급이 기대된다. 조창현 대표는 "SK하이닉스의 D램용 SiCN PECVD 장비 국산화를 위해 당사를 포함해 3개 업체가 경쟁했으나, 최종적으로는 아이에스티이만이 요구 성능을 충족해 공급사로 단독 선정됐다"며 "향후 HBM의 적층 수가 늘어나고, 하이브리드 본딩과 같은 신기술이 도입되면 패키징에서도 SiCN PECVD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매우 유망한 사업 분야"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에스티이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생산능력 확장을 위한 신규 공장 부지 취득과 PECVD장비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운영 자금, 채무 상환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아이에스티이의 총 공모 주식수는 160만주로,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9천700원~1만1천400원, 총 공모금액은 155억원~182억원이다.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12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해 12월 20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KB증권이다.

2024.12.05 14:36장경윤

SK스퀘어, '올해 ESG 우수기업' 수상

SK스퀘어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기업' 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SK스퀘어는 ESG 평가 결과 환경 부문에서 'A', 사회 부문에서 'A+', 지배구조 부문에서 'A+'를 받아 통합 등급 'A+'를 받았다. 회사 측은 지배구조 부문 평가가 작년 대비 개선(A→A+)됐는데, 이사회를 중심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한 부분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KCGS는 2002년 한국거래소 산하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ESG 평가기관으로 평가받는다. 국내 주요 상장사 및 금융사를 대상으로 비재무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개 등급을 부여하며, 올해는 S등급을 받은 기업은 없이 23개 기업만 A+를 획득했다. 최수진 SK스퀘어 법무∙ESG담당은 “이번 수상은 ESG 경영 선진화 노력을 외부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소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바람직한 ESG 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경영진의 의지와 구성원의 실천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05 14:35최지연

SK이노, 임원 인사·조직 개편 단행…미래 성장·운영 효율화 초점

SK이노베이션과 계열 사업 자회사들은 5일 미래 성장과 운영 효율화(O/I)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2025년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이날 미국 에너지부(DOE) 산하기관(ARPA_E) 출신 김필석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환경과학기술원장으로 영입하는 등 미래 기술 확보와 성장을 위한 R&D 역량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춘 인사를 실시했다. 김 박사는 지난 2020년부터 최근까지 DOE 연구기관에서 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50여개 프로젝트를 주도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O/I와 합병 시너지 강화 및 효율화에도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 E&S는 CIC 체제로 운영하되, 통합적이고 속도감 있는 O/I 추진을 위해 관리조직 기능을 통합하고 O/I 추진단 산하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구매, 인공지능(AI)·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 기능을 결집시켰다. 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합병 첫 해인 내년에 사업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안정적 고수익 창출을 유지하는 데 힘을 쏟을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과 계열 사업 자회사들은 기술·현장 중심 핵심 인력, 글로벌 및 그린 사업분야의 젊은 인재 발탁에도 중점을 뒀다. 앞서 SK이노베이션 계열인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 3개 회사는 지난 10월 기술·현장형 CEO 3인을 선임해 본원적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 바 있다. SK온은 원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조직별 기능을 보다 효율화하고 시장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판매와 R&D 기능을 포함한 전사 조직의 구조와 업무 체계를 고객 및 제품 중심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SK온은 또 업무 실행력을 높이고 조직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컨트롤타워로 '운영총괄'을 신설하고, 산하에 기획조정·경영전략·재무·구매 조직을 편제했다. 운영총괄 임원에는 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SK그룹 내에서 다양한 사업 경험을 쌓은 신창호 SK㈜ PM부문장을 선임했다. 최고생산책임자(CPO)는 '제조총괄'로 명칭을 변경하고 SK하이닉스와 SK실트론에서 반도체 제조 경험과 역량을 쌓은 피승호 SK실트론 CSS 대표를 선임했다.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ESS 사업은 CEO 직속으로 독립 편제해 사업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2024.12.05 14:21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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