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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동네서 찾으세요"…알바천국, 동네 범위 설정 개편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동네 알바 소식을 더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지역별 아르바이트 공고를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채용관 서비스 내 '동네 범위 설정' 기능을 개편했다. 기존에는 구직자가 공고 탐색 시 선택한 동네의 범위를 ▲선택동네 ▲옆동까지 ▲반경 2km ▲반경 4km ▲반경 6km 등으로 제공하고 범위별로 선택 동네 외 주변 동네 개수, 거리 가이드 등을 제공했다. 개편 이후에는 선택한 동네의 거리 범위별로 포함되는 주변 동네 개수를 비롯해 어떤 동네가 포함되는지 동네 이름까지 상세하게 전한다. 거리 범위도 '옆동까지' 대신 '반경 1km'를 추가해 더 가까운 동네의 알바를 손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채용정보 리스트에서도 선택한 지역과 동네 범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직관성을 높였다. 알바 경험담부터 고민 상담까지 다양한 알바 이야기를 나누는 커뮤니티 서비스 '알바썰'에도 동네 정보를 추가했다. 기존에 제공되던 ▲외식·음료 ▲유통·판매 ▲문화·여가·생활 등 직종 정보에 지역 정보까지 더해 소통 접점을 확대했다. 알바썰에 게시글 작성 시 글 내용 혹은 작성자와 유관한 지역을 ▲시/도 ▲시/구/군 ▲동/읍/면 범위까지 적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페이지 상단에서 원하는 동네를 설정하면, 해당 동네와 관련한 게시글만 노출돼 한 눈에 동네 알바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실제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이 구직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조건 중 하나가 근무 지역”이라며 “구직자 개별 니즈에 맞춘 아르바이트 정보 탐색 지원을 위한 서비스 고도화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 말했다.

2024.01.11 08:59안희정

쿠팡, 6천800억원 들여 소상공인 로켓성장 도왔다

쿠팡이 지난 2022년 6천8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에 입점한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은 20만명을 돌파했다. 로켓배송·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에 입점, 빠른 배송 시스템과 전국 2천만명이 넘는 활성고객 기반으로 쿠팡을 선택하는 소상공인이 늘어난 결과다. 이들의 거래금액도 꾸준히 늘어나면서 쿠팡이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으로 가중된 경기침체 위기를 극복하는 핵심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들 소상공인의 거래금액은 비서울 지역에서 72%가 발생했다. 쿠팡으로 지역 한계 극복하며 성장 …“한국 넘어 대만으로 수출 본격화” 쿠팡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 쿠팡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임팩트 리포트는 쿠팡이 소상공인 파트너와 고객, 직원들과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면서 우리 사회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미쳤는가를 데이터로 정리한 보고서다. 소상공인·고용 창출·근로자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쿠팡의 사회적 기여를 분석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쿠팡에 입점한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수는 2023년 상반기 21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1년(약 15만 7000명)과 비교해 33% 늘어난 수치다. 2015년(약 1만 2000명)과 비교하면 17배(1630%) 뛰었다. 이들의 총 거래금액은 9조1천800억원(2022년 기준)으로, 2019년(4조1080억원)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소상공인 거래금액은 비서울 지역에서 72%가 발생했다. 제주·울산·충북·경북 등 비서울 지역 소상공인 거래금액은 서울 지역 소상공인과 비교해 2020년과 비교해 2022년 약 2배 높았다. 특히 올해 상반기 본격 출시한 로켓그로스(판매자 로켓배송) 이용 중소상공인은 1만2천명 이상으로 로켓그로스 판매자의 절대 다수를 차지했다. 소상공인이 제품 개발과 생산에 주력해 상품을 물류센터에 입고하면, 쿠팡이 포장과 로켓배송, 고객응대를 모두 대행해주면서 인기가 늘고 있다. 2022년 5월 창고화재로 경영위기에 봉착했던 가구업체 '노마드족' 연한희 대표는 “쿠팡 로켓그로스로 사업에 재도전, 6개월 만에 최고 월 3억원의 매출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영주에서 벌꿀을 파는 윤준하(49) 한울벌꿀 대표는 “창업 당시 월 매출 10만원을 냈는데, 쿠팡 입점으로 3개월간 월 평균 매출이 1천만원을 돌파하며 처음으로 직원도 채용했다”고 했다. 쿠팡이 2022년 대만에 진출하면서 소상공인의 수출도 본격화됐다. 현재 대만 로켓직구 판매자 중 소상공인 비중은 약 67%다. 이들이 대만 로켓배송으로 올해 수출한 품목은18만개 이상이다. 쿠팡은 소상공인 제품의 물류·통관·현지 배송·고객 응대를 대신 처리해주고 있다. 쿠팡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만드는 중소 제조사들의 2022년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29% 늘었다. 같은 기간 전국 소상공인 매출 성장률(12%)과 쿠팡 전체 매출 성장률(26%)를 웃도는 수치다. PB 중소 제조사들은 올 상반기 기준 2만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또 전년 대비 137% 늘어난 1만4천개 이상의 카테고리 제품을 쿠팡에 공급했다. 임직원 6만명, 직원 3명 중 1명은 청년…육아휴직 등 사용도 4배 늘어 쿠팡은 지속적인 물류 투자를 통한 쿠세권(로켓배송 가능 지역) 확장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쿠팡과 물류사업을 담당하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의 고용 인원은 6만명 이상(작년 상반기)이다. 이 가운데 직원 3명 중 1명이 청년(19세~34세)이고(작년 상반기), 전 직원 2명 중 1명은 여성(2022년)에 해당한다. 총 44만개의 일자리 직간접 창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쿠팡이 대구에서 새로 고용한 직원은 약 1천600여 명, 간접 고용 효과는 약 1만 명에 달한다. 쿠팡은 아시아권 최대 풀필먼트센터 중 하나인 대구FC 건립을 위해 3천200억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축구장 46개에 달하는 면적에 인공지능(AI), 물류 로봇 등이 접목된 최첨단 물류 기술과 설비를 대거 투입했다. 쿠팡은 창립 후 6조2천억원가량을 전국 물류망 구축에 투자해 로켓배송 권역을 대대적으로 확대해왔다.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과 복지 증진에도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쿠팡은 2021년 한달간 업무를 하지 않고도 급여를 받으며 보건 전문가들로부터 금연·금주·스트레스 등 건강관리를 받는 '쿠팡케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현재까지 참가한 직원은 약 8천300명으로, 이들의 뇌심혈관 위험과 식생활이 크게 개선됐다. 여성 근로자의 업무 환경도 개선됐다. 여성 배송 근로자의 생리휴가 사용 비율은 2022년 89%로 2020년 대비 70% 늘었다. 육아휴직 등 육아제도 사용 비중도 2020년 대비 2022년 4배 증가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토대로 소상공인 파트너들과 상생하고 경기침체와 고금리, 고물가 속에 이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 균형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직원들의 동반성장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1.01 09:42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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