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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지역 작은 도서관에 1만2천700권 기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13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5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만2천7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은 2014년부터 지속해 온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기부해 모인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활동이다. 올해 캠페인에는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 방문객을 비롯해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딜러,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만 2천7백여 권의 도서는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작은 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도서 기부는 독서 환경 조성이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아동·청소년들의 학습과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5권 이상의 도서를 기부한 참여자에게 렉서스 영파머스 이정석 농부의 올리브잎 말차를 답례품으로 제공해, 전국 각지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젊은 농부들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더 많은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매년 고객분들과 임직원이 도서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사랑받는 기업 시민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도서 기부 캠페인 외에도 지역 복지시설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소외이웃을 돕는 '안나의 집' 봉사활동,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한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6.01.14 10:51김재성

"3년 최대 6억원"...보안·NW·콘텐츠 스타트업 지원 23일까지 공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의 보안, 네트워크,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격차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 전략 신산업 분야 딥테크 스타트업을 선발?집중 지원하여 글로벌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새 정부의 6대 전략산업 및 초혁신 경제 15대 프로젝트 등을 반영해 사업 분야를 12대 신사업 기술로 개편했고, KCA는 이 가운데 보안, 네트워크 분야와 콘텐츠 분야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보안, 네트워크 분야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비롯해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공공 인프라 기반 테스트베드를 제공하여 기술 검증과 고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트업의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민간 투자자와 시장에서 신뢰 확보를 위해 국내외 기술 인증 취득을 지원할 예정이다. 콘텐츠 분야는 AI 콘텐츠 수요처와의 매칭을 통한 PoC 지원을 추진하고, 국내외 기술 인증 취득을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신기술 및 비즈니스모델 고도화를 통해 기술 융합 및 이전을 지원하고, 해외 전시 참가 및 홍보를 통해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 모집규모는 보안과 네트워크 분야 6개사, 콘텐츠 분야 12개사다. 참여할 기업은 정부 창업지원 포탈에서 오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사업 신청을 할 수 있다. 선발된 초격차 스타트업은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성장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3년 졸업 후 우수성과를 거둔 스타트업은 평가를 통해 2년간 최대 10억원의 글로벌 스케일업 자금과 글로벌 IR, 현지 안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상훈 KCA 원장은 “보안, 네트워크, 콘텐츠 분야는 국가 전략산업 측면에서 미래 핵심 경쟁력이자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영역”이라며 “초격차 프로젝트를 통해 스타트업이 실증, 인증, 사업화, 투자까지 연계되는 성과 중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4 10:36박수형

엔코아, '2026 이머징 AI+X 톱 100' AI 데이터 인프라 부문 2년 연속 선정

엔코아(대표 김주민)가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관하는 '2026 이머징 AI+X 톱 100'의 'AI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머징 AI+X 톱 100'은 인공지능(AI) 기술과 다양한 산업(X)의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주도할 국내 100대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기업의 성장성, 혁신성, 미래 가치는 물론 재무적 안정성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향후 벤처캐피털(VC) 투자 유치 및 해외 네트워크 활용 등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엔코아는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됨으로써 그 기술력과 산업 내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엔코아는 지난해 기업의 AI 전환(AX)을 돕는 핵심 전략으로 'AI 레디 데이터(AI Ready Data)' 전략과 이를 구현하는 AI 기반 데이터 거버넌스 자동화 솔루션들을 시장에 선보였다. 특히 주목받은 것은 '메타샵 AI 에이전트(META# AI Agent)'다. 이 솔루션은 기존에 데이터 컨설턴트가 수동으로 수행하던 데이터 표준화 프로세스를 AI 기반의 워크플로우로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엔코아가 오랫동안 축적해 온 데이터 표준화 방법론을 AI 기술에 접목해, 고품질의 데이터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게 돕는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데이터 거버넌스 전반의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하고 AX 도입을 위한 데이터 준비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엔코아는 'SQL 컨버전 AI 에이전트(SQL Conversion AI Agent)'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IT 프로젝트에서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SQL 변환 작업을 자동화한다. 상용 DBMS에서 오픈소스 DBMS로의 전환, 차세대 시스템 구축,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반복적인 SQL 변환 작업을 AI가 대신 처리함으로써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고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감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엔코아 관계자는 "2년 연속 '이머징 AI+X 톱 100' 기업에 선정된 것은 엔코아의 핵심 역량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활용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는 기업의 데이터 준비도(Data Readiness)가 AX 도입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엔코아는 2026년에도 기업의 성공적인 AX 실현을 위해 고도화된 전략과 솔루션, 구체적인 실행 가이드가 융합된 확장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며 고객의 AX 여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6.01.14 10:15남혁우

한국엡손, 산업용 스카라 로봇 3종 출시

한국엡손이 14일 산업 자동화 수요를 겨냥한 스카라 로봇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LS50-C, LS20-C는 각각 50kg, 20kg 등 고중량 부품 운송이 가능하다.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구성하는 모터, 인버터, 리튬 배터리 등 자동차 전동화 부품 제조 공정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은 풋프린트와 경량 로봇 바디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중량물 핸들링이 가능해, 공간 효율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RS4/S6-C는 천장 설치 전용으로 설계돼 낭비되는 공간 없이 360도 전방위 작업이 가능하다. 가반 중량은 RS4-C가 4kg, RS6-C가 6kg을어났고 제3관절(J3 Stroke) 길이 확장, 자이로플러스 기술 적용, 배터리리스 모터 유닛 채택으로 유지보수 비용·시간 절감 등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적용했다. RS4/S6-C는 반도체와 메디컬(임플란트) 등 소형 부품 핸들링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하며, 고정밀·고속 작업이 요구되는 환경에서 높은 공간 효율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모로후시 준 한국엡손 대표는 "스카라 로봇 라인업 3종은 40여 년간 축적한 로봇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량물 대응부터 공간 효율 극대화까지 다양한 제조 환경의 요구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별 맞춤형 로봇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4 09:52권봉석

워게이밍 '월드 오브 워쉽', 15.0 업데이트…유럽 전함 사전 운용 시작

워게이밍은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의 15.0 업데이트를 통해 유럽 전함 계통도 사전 운용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유럽 전함은 야부즈 술탄 셀림(Yavuz Sultan Selim), 테게토프(Tegetthoff) 등 총 7척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선보인 유럽 전함들은 사거리가 길고 공격력이 우수한 어뢰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5단계 군함부터는 비상용 엔진 추진기 소모품을 사용해 신속한 위치 변경이 가능하며, 특히 8단계부터는 전함 기종 중 최초로 수색 레이더 소모품을 탑재해 전략적 활용도를 높였다. 유럽 전함 사전 운용을 기념하는 이벤트 패스도 함께 진행된다. 이용자는 보상로를 통해 신규 군함 2척과 위장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호주 해군 중장 존 오거스틴 콜린스를 주제로 한 역사 퍼즐 컬렉션을 완성할 경우 콜린스 함장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자원 모으기 운동' 이벤트에서는 수상전에 특화된 프랑스 10단계 잠수함 'Surcouf'가 제공된다. 해당 잠수함은 잠수함 탑재 함포 중 최대 구경인 203mm 함포 2문을 장착했으며, 수면에서 주함포 재장전 가속기와 정찰기 소모품을 사용할 수 있는 독특한 무장 체계를 갖췄다. 이외에도 유튜버 'martincitopants'와의 협업을 통해 신규 함장과 영구 위장을 선보이며, 올해 달력 판매 수익 전액을 역사적 군함 보존을 위해 HNSA(Historic Naval Ships Association)에 기부할 방침이다.

2026.01.13 17:45정진성

콘진원, 2026년 K-콘텐츠 인재양성에 430억 투입…3천400명 육성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인공지능(AI) 기술 확산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2026년도 인재양성사업 연간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총 4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3천400여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AI 활용 교육부터 글로벌 수출 전문인력 양성까지 총 15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 변화에 맞춘 'AI 특화 콘텐츠 아카데미'의 신설이다. 콘진원은 총 79억 원을 투입해 예비 인력과 현업 전문가 등 1천명 이상의 AI 활용 전문 인력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통합 공고가 K-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예비 창작자와 현업 전문가들에게 확실한 성장의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장르별 실무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대표 사업인 '창의인재동반사업'은 약 97억 원 규모로 운영되며, 예비 창작자 300명에게 전문가 밀착형 멘토링을 지원한다. 게임인재원은 2월과 6월 교육생을 모집하며, OTT 방송영상 분야는 넷플릭스와 연계해 현업인 1천명을 대상으로 기획 및 후반 작업 재교육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웹툰(140명), 애니메이션(45명), 대중음악(120명) 등 현장 수요가 높은 직무 중심의 교육이 추진된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콘텐츠 수출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4월부터 본격화된다. 신규 및 현업 인력 100명을 선발해 해외 시장 탐방과 수출 마케팅 실무 교육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유 원장직무대행은 “장르별 고유의 전문성과 첨단 기술 역량을 두루 갖춘 융복합 인재들이 글로벌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핵심 리더로 비상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교육 희망자들은 이번 통합 공고를 통해 연간 일정을 확인하고 자신의 경력 단계에 맞춰 사업에 지원할 수 있다. 콘진원은 기술 융합과 장르별 특화,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K-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2026.01.13 14:55정진성

[인사] 한국금융연수원

◇부서장 승진(1급) 출판미디어사업부장 김기범 ◇부서장 전보(1급) 미래전략추진TF(단장) 안상섭 ◇부부장 승진(2급) 종합기획부 교육개발팀장 김기식 KBI tube 사업부 지식콘텐츠운영팀장 이정화 ◇부부장(팀장) 전보(2급) 연수운영부 연수기획팀장 김소나 u-러닝부 기획팀장 조문성 ◇차장 승진(3급) 출판미디어사업부 박양하 u-러닝부 윤진녕 자격검정사업부 최지애 u-러닝부 우아미 종합기획부 이아린 종합기획부 이유엽

2026.01.13 14:40손희연

[디지털 K-헤리티지] ㉘한국문화정보원, AI 기술 결합 한국 전통 문화 세계에 알려

지디넷코리아는 대한민국 고유 유산(Heritage, 헤리티지)의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연재 기획으로 제공합니다. 우리 문화유산을 디지털콘텐츠로 만들어 세계화에 나선 기업과 서비스 등을 소개하고, 민관 협업 사례를 주로 다룰 예정입니다. 우리 문화유산의 보존·보호·진흥 사업을 꾸준히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편집자 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문화 보존 및 글로벌화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은 정운현 원장 취임 이후 AI 전문가 영입과 함께 디지털 시대 문화 분야 AI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는 평가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 분야 AI 학습데이터 구축 및 활용서비스 발굴 사업' 성과를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2026) 기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CES2026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전자·IT 전시회다. 해당 사업은 검증된 독자 AI 모델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 콘텐츠를 보존하고, 이를 활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한국문화정보원은 한국 문화 저작권과 오류 문제를 바로잡는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의 사업 성과는 위프코 컨소시엄(클로, 뉴튠 등)이 마련한 CES2026 부스를 통해 공개됐으며 ▲전통음악(국악 디지털 음원) ▲전통문양 ▲전통복식 ▲정책브리핑 보도자료 ▲한국민속대백과사전 표제어 등 모두 5종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와 이를 활용한 민간서비스 2종을 소개했다. 먼저 뉴튠은 믹스오디오를 통해 AI로 국악 가창을 생성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전통음악(국악 디지털 음원)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국악 스타일로 기존 음원의 변형·편곡이 가능한 부분을 잘 알렸다. 믹스오디오는 텍스트 프롬프트 기반 생성형 음악 에이전트 서비스로 요약된다. 또 클로는 3D 버추얼 의상 디자인프로그램에 전통문양 데이터를 활용한 결과물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감성적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의복에 사용자가 원하는 전통문양을 손쉽게 생성·변형하는 기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컨소시엄을 이끈 위프코는 디지털트윈 기업으로, 국가유산 디지털 원천 데이터에 중요성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0년부터 제작에 참여한 국가유산 3D 에셋 제작과 보급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기술 협업 성과를 CES2026 전시장에 공개한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 전통 문화의 자긍심을 AI 기술 결합을 통해 더욱 잘 알리고, 글로벌 지역에서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또한 한국 정통 문화의 저작권 보호와 함께 우리 정부의 K-컬처 육성에도 발을 맞추기 위한 행보라는 평가도 있다. 앞서 한국문화정보원은 지난해 9월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 'AI페스타 2025' 기간 부스를 마련하고 'AI와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체험형 전시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한국문화정보원은 지난해 AI페스타 기간 ▲AI 기반의 자율주행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큐아이 ▲박물관 챗봇 서비스 ▲360도 VR 전통문화 체험▲ 공공저작물 활용 사례▲ 문화포털 영상 콘텐츠 등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관전 포인트는 한국문화정보원이 지금처럼 문화 분야 AI 선도기관으로 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기업 등과 적극 협업에 나설지다. 그동안 사업 성과를 보면 한국문화정보원의 역할은 더 커질 것으로 보여 기대된다. 예술-기술 칼럼니스트 이창근 박사는 "CES 같은 기술 박람회는 '문화의 감동'을 말하는 곳을 넘어 '기술의 거래'가 일어나는 곳이다. 그 무대에서 한국 전통문화 학습데이터와 세계인 공유 서비스를 함께 제시한 것은 K-컬처가 글로벌 디지털 경제에서 통용되는 자산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신호"라며 "한국문화정보원은 데이터 구축을 넘어 표준과 권리, 안전한 유통 질서를 설계하는 문체부의 문화 디지털 총괄기관이라는 점에서 존재 의의가 분명하다. 승부처는 한국문화의 디지털 자산을 빠르게 표준화하고 안전하게 유통하며 재사용 가능한 산업 자원으로 전환하는 속도에 달려 있다"고 평했다.

2026.01.13 11:20이도원

산업지능화협회, CES 2026 참관단 성료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CES 2026 참관 및 글로벌 AI 선도기업 방문을 중심으로 한 KOIIA CES 2026 참관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참관단은 단순한 CES 전시 관람을 넘어 실리콘밸리 AI선도기업 현장 방문, AI전문가 동행 큐레이션션, C-레벨 중심 랩업 세션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AI 기술의 산업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관단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소버린 AI ▲AI 팩토리 ▲피지컬 AI 등 차세대 제조 혁신 기술을 중심으로, AI 반도체·플랫폼 기술 사례를 살피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라스베이가스에서 열린 CES 2026 참관은 협회 회원사 임직원들과 함께 인텔, AWS, 지멘스, 삼성SDS, LG전자 등 국내외 주요 AI 선도 부스 VIP투어를 진행했다. AI전문가 이주석 연세대 교수가 전 일정에 동행해, 글로벌 AI 기술 트렌드와 제조·산업 분야 적용 사례를 산업지능화 관점에서 분석·설명했다. 참관단은 CES 현장에서 AI 반도체, 산업AI 플랫폼, 디지털 트윈, 로보틱스 등 핵심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단순 기술 소개를 넘어 국내 산업 환경에의 적용 가능성과 향후 사업 연계 관점에서 기술을 체득하는 데 주력했다. 협회는 이번 CES 2026 참관단 운영을 통해 회원사의 산업 AX 도입 전략을 구체화하고, 글로벌 AI 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공동 실증, 기술 검증,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모델 발굴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이길선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전무는 "이번 참관단은 AI 기술이 실제 산업 가치로 전환되는 글로벌 현장의 흐름을 직접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KOIIA는 앞으로도 산업지능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 글로벌 협력 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오는 3월 2026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10월 제2회 산업AI엑스포 등을 통해 엔디비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선도기업과의 협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6.01.13 09:00신영빈

"크로스미디어랩 도입...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 확충”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적자를 타개하기 위해 방송광고 판매 대행사업자가 온라인과 모바일 광고를 함께 판매할 수 있는 크로스미디어렙 도입을 논의하기로 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시청자미디어재단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코바코 업무보고에서는 무엇보다 적자 개선을 위한 경영 혁신 방안 마련이 주로 논의됐다. 코바코 매년 적자를 겪고 있고 공공기관 평가에서 2023년도 E 등급에 이어 2024년도에도 D 등급을 받은 만큼 이날 보고에서도 경영 혁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따라, 방송광고 판매 대행 사업자가 온라인과 모바일 광고를 함께 판매할 수 있는 크로스미디어랩 도입이 논의됐다. 아울러 현재 광고 판매 대행 현황과 계획도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업무보고에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미디어 교육 실시, 미디어 교육 인프라 확충, 장애인 미디어 접근권 강화, 시청자의 미디어 참여 지원 등이 논의됐다. 특히 AI 역기능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는 점과 지역 시청자 미디어센터 확충을 위해 지자체와의 협의를 차질 없이 수행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26.01.12 17:35박수형

한난, 국내 최초 '열병합발전소 완전 자동운전 시스템' 구축 성공

한국지역난방공사(대표 정용기)는 국내 최초로 화성지사에 열병합발전소의 '완전 자동운전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밝혔다. 화성지사는 2007년 준공한 500MW급 열병합발전소로 이번에 구축된 자동운전 시스템은 가스터빈·배열회수보일러·스팀터빈·보조설비 등 발전소 주요 설비를 완전 자동화해 운전원의 개입 없이도 기동·정지·조정·모드전환 등 플랜트 운영 전 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화성지사는 지난 2023년 지역난방 계통의 자동화를 완료해 열생산 중 발전기 출력을 자동 조정하는 자동발전제어(AGC) 운전에 참여하고 있다. 한난 측은 발전 계통의 완전 자동화까지 성공함에 따라 발전과 지역난방을 포함한 플랜트 전 계통에서 '원터치 오퍼레이션'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열병합발전소 가운데 최초로 실증 완료된 사례로 일반 기력발전 보다 복잡하게 운영 중인 열병합발전소 운전 여건을 고려했을 때 고도의 디지털전환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할 수 있다. 운전원이 발전소 계통연결 시간을 입력 후 시작 버튼만 누르면, 보조설비 준비부터 터빈 계통연결과 출력조정, 열공급까지 모든 공정을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시간예약 기능을 이용한 예약운전 ▲전체 시퀀스 통합관리 ▲자동 출력조정 ▲비상시 자동대응 기능 등 기존 운전원 수동운전 체계 보다 운영 안정성과 편의성이 향상되고, 비계획정지 발생률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순수 국내 기술을 활용해 개발·검증을 완료해 외산 시스템 의존도가 높은 기존 발전 운영 시장에서 기술 자립도 향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한난은 이를 통해 앞으로 운영·유지보수 비용 절감은 물론, 국내 기술 중심의 표준 플랫폼 구축과 해외 플랜트 시장 진출에 유리한 기반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완전 자동운전 시스템은 국내 플랜트 산업의 디지털 전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성과”라며 “향후 자동운전 데이터 기반 자율운전 고도화는 물론, 스스로 운전조건을 학습하고 최적화하는 AI 자율제어 기술까지 신속히 확대 적용함으로써 '지능형 스마트발전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난은 앞으로도 디지털전환(DX)과 AI전환(AX)을 융합해 플랜트 효율화, 스마트 운영 및 유지보수 등 핵심 기술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해 미래 발전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6.01.12 14:16주문정

한국규제과학센터, 설립 4주년 맞아 슬로건 공모전

한국규제과학센터가 설립 4주년을 맞아 슬로건을 공모한다. 공모전 기간은 12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다. 별도의 참여 자격은 없다. 센터의 역할과 정체성, 미래 비전 등을 표현할 수 있는 30자 내외 문구와 제안 이유를 제출하면 된다. 센터는 1차 내부 심사 및 2차 외부 전문가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입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작은 향후 센터의 공식 슬로건으로 채택돼 기관 홍보에 활용된다.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은 오는 3월 중 개최된다. 총상금 및 상품 규모는 120만 원 상당이다. 공모전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12 10:38김양균

"바람으로 연비 줄인다”…HD현대, '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보조추진장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보조추진장치(WAPS)인 '윙세일'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육상 실증을 통해 구조적 안전성과 기본 성능 검증을 마친 윙세일을 해당 선박에 탑재했으며, 최근 시운전을 통해 정상 작동을 확인하고 한국선급(KR)의 검사도 모두 완료했다. HD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윙세일은 높이 약 30m, 폭 약 10m 규모 대형 구조물로, 핵심 기술은 추진력의 극대화와 운항 편의성이다. 주 날개 양측에 보조 날개를 부착해 풍력 활용 효율을 높였으며, 기상 악화나 교량 통과 시 날개를 접을 수 있는 '틸팅' 기능을 적용해 다양한 해상 환경에서 운항 안정성을 확보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해상 실증을 통해 실제 해상 환경에서 윙세일의 작동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연비 개선 효과 및 탄소 배출 저감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확보된 데이터는 향후 풍력보조추진 시스템의 성능 고도화와 상용화 모델 개발의 핵심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해양수산부 주관의 '선박배출 온실가스(GHG) 통합관리 기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KIMST)의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HMM, 한국선급(KR), HD현대마린솔루션이 기술 개발에 공동 참여했다. 또, 부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혁신 특구'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오리엔탈정공, 휴먼컴퍼지트 등 지역 기자재 기업들도 힘을 보태 국내 친환경 선박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였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글로벌 탈탄소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연료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풍력보조추진 기술이 미래 조선업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해상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친환경 선박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12 10:34류은주

AIIA, 올해 유망 AI 기업 100개 선정…"산업 특화·융합형 AI"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올해 국내 인공지능(AI) 기술과 산업 융합을 주도할 유망 기업을 선정했다. AIIA는 '2026 이머징 AI+X 톱 100'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2026년 기준으로 국내 AI 산업 미래 혁신을 이끌 기업을 가려내는 데 목적이 있다. 기업은 산업특화 10개 분야, 융합산업 8개 분야로 나눠 구성됐다. 제조를 비롯한 모빌리티, 헬스케어, 금융 등 각 산업에 특화된 AI 경쟁력을 보유한 42개 기업과 여러 산업에 AI를 적용해 융합 중인 58개 기업이 포함됐다. 선정 대상은 후보 등록과 추천을 통해 확보한 약 2천400여 개 기업이다. 산학연 AI 전문가들이 기술 경쟁력과 사업 미래가치를 종합 평가해 최종 100곳을 가려냈다. 해당 명단은 AI 유망기업 발굴과 협업 활성화, AI 융합 생태계 조성,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AIIA는 선정 기업 중심으로 성과 홍보, 투자사 연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유관 기관 대상 정책 지원 건의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AI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와 민간 주도 혁신 확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AIIA 사무국은 "우리는 이번 명단을 통해 산업 전반 AI 적용 흐름을 체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12 10:19김미정

한국레노버, 아동 복지시설 세 곳에 선물 전달

한국레노버는 12일 지역사회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전국 아동 복지시설 세 곳에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글로벌 사회공헌 이니셔티브 '러브 온 기빙'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8년간 상록보육원, 신망원, 홀트아동복지회, 메이크어위시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왔다. 올해는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해 경기 동두천의 동두천아동센터, 충남 금산의 향림원, 경남 함양의 성민보육원 등에 선물을 전달했다. 각 시설은 아동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일상 보호부터 교육, 정서 지원, 자립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레노버는 지난 해 하반기 충청남도 아산시 소재 초등학교에서 디지털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IT 기업 역량을 활용한 임직원 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한국레노버는 새해에도 '러브 온 기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12 10:19권봉석

한미약품, 한국페링제약 야간뇨 치료제 '미니린·녹더나' 병·의원 공급

한미약품이 한국페링제약의 야간뇨·야뇨증 증상 치료제 '미니린정·미니린멜트설하정(성분명 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 이하 미니린)'과 야간뇨 증상 치료제 '녹더나설하정(성분명 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 이하 녹더나)' 등을 국내 의료기관으로 공급을 시작했다. 두 회사는 지난 7일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한미약품은 치료제의 국내 공급 유통을 전량 맡는다. 영업·마케팅의 경우, 종합병원은 한국페링제약이, 병·의원은 한미약품이 전담할 예정이다. 한미약품의 영업·마케팅 범위는 침상 수 30개 이상 300개 이하 규모의 중소형 병원이다. 야간뇨 환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 1·2차 의료기관이다. '미니린'은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을 기반으로 한 합성 유사체인 데스모프레신 성분의 치료제다. 야간 요량을 감소시키는 항이뇨 작용을 통해 야간뇨 증상을 개선하는 기전이다. 5세 이상 일차성 야뇨증의 표준 치료제로, 성인 야간뇨 원인 중 약 88%를 차지하고 야간에 소변을 과잉 생산하는 '야간다뇨'와 관련이 있는 야간뇨 증상 치료에 효과적으로 알려졌다. '녹더나'는 미니린의 저용량 제형으로 개발된 성인 야간뇨 증상 치료제다.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상대적으로 우려가 컸던 저나트륨혈증 위험을 낮춘 제품. 설하정 제형으로 복약 편의성과 생체 이용률을 높였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는 “야간뇨 증상 치료제를 국내 환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의료진과 협력해 더 많은 환자들이 미니린과 녹더나를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민정 한국페링제약 대표도 “국내에서 야간뇨·야뇨증으로 불편을 겪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라며 미니린과 녹더나의 점유율 1위 기록을 공고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1.12 10:07김양균

단국대 주관 '글로벌 K-컬처 컨소시엄', 중동서 우리문화 전해

단국대학교가 주관한 '글로벌 K-컬쳐 컨소시엄'이 중동에서 우리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섰다. 글로벌 K-컬쳐 컨소시엄은 교육부가 지원하고 연구재단이 운영하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단국대를 비롯해 ▲동서대 ▲원광대 ▲청강문화산업대 ▲한서대 재학생 12명은 지난 10일(현지시간)아랍에미리트 샤르자에서 열린 '하우스 오브 위즈덤(House of Wisdom)' 내 '코리안컬쳐데이(Korean Cultural Dady)'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한복 및 학교 유니폼 체험 ▲한국 영상 투어 ▲K-POP ▲전통놀이 체험 등 부스 운영에 나섰다. 행사에는 2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가 성공리에 끝난 것은 우리 학생들의 역할 덕분이다. 이들은 'K-컬처 프로젝트(글로벌)' 커리큘럼을 통해 문화이론, 콘텐츠 마케팅 전략, UAE 내 K-컬처 현황 등을 사전에 학습했다. 이후 학생들은 주두바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한국콘텐츠진흥원 UAE 비즈니스센터, 아부다비 한국문화원, KOTRA 두바이 무역관 등을 방문해 K-컬처를 주제로 한 여러 간담회와 특강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14일(현지시간)에는 American University in the Emirates(AUE)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문화교류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단국대는 드림센터(Dream Center)와 AUE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향후 인턴십과 교환학생 운영 등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할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2026.01.12 09:30김양균

기후부, 중소·중견기업 한국형 녹색채권·자산유동화증권 지원사업 참여기회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새해 '한국형 녹색채권 및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해 12월 말에 개정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반영해 차세대 저탄소 기술을 폭넓게 지원하고, 자금 지원범위도 넓혀 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탈탄소 투자를 촉진한다. 우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정으로 새로 녹색경제활동에 포함된 히트펌프·청정메탄올·탄소중립 관련 정보통신기술 등을 녹색채권 발행 지원대상에 추가해 탄소중립 핵심기술의 민간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한국형 녹색채권 자금 지원범위도 확대한다. 올해부터 중소·중견기업은 시설자금 외에 녹색경제활동과 관련한 운전자금도 녹색채권 이차보전을 받을 수 있다. 건설·조선업 등 업종 특성을 반영한 시설자금 인정 기준도 새로 마련해 녹색채권 발행 접근성도 높였다. 채권시장 진입이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기업 지원사업도 강화했다.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기업에 1년간만 지원하던 이자비용을 최대 3년까지 지원해 참여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녹색분류체계의 시장 활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1차년 중소기업은 3%포인트, 중견기업은 2% 포인트, 2·3차년은 1차년도 지원액의 50% 내외로 책정했다. 기후부는 새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한 녹색채권 또는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할 때 발생하는 이자비용을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한국거래소 협조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기업에 대한 상장수수료와 연부과금 면제 기간을 올해 12월 31일까지 1년 연장한다. 올해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12일부터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은 21일부터 환경책임투자종합플랫폼에서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모집 공고, 자격요건, 지원사항 등 상세내용은 기후부 누리집이나 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영태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탈탄소 투자를 추진하는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녹색금융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형 녹색채권과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민간 주도의 녹색투자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1 23:41주문정

국토부, 서산영덕선 고속道 인명사고 원인 철저 규명…엄중 조치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0일 오전 6시 12분경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서산영덕선 남상주IC 인근에서 발생한 다중추돌 사고와 관련해 도로공사의 제설제 예비살포 미실시 정황 등 관리·대응 전반에 대해 국토부 감사를 통해 관련 규정을 적절하게 이행하였는지 여부 등을 철저히 규명할 것을 지시했다. 국토부는 즉시 감사에 착수해 사실관계와 절차 이행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감사 결과에 따라 관리 소홀이나 절차 미이행이 확인되면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도로제설업무 수행요령'에 따르면 '기상예보 시 강설·강우 등으로 도로살얼음 우려 예보가 있을 때, 대기온도 4도 이하, 노면 온도 2도 이하로 온도하강이 예상되고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 등의 상황 시에는 제설제 예비살포를 실시하도록 돼 있다.

2026.01.11 23:31주문정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 재해복구시스템' 재공고…무중단 운영 환경 목표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이 총 사업비 276억원 규모의 '지방세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사업을 재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센터 이원화 운영을 통해 재난·재해 시에도 지방세 서비스의 '사실상 무중단' 구현을 목표로 한다. 11일 서울지방조달청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지방세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용역 입찰을 나라장터를 통해 재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NIRS) 화재 사고와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국가 차원의 백업 시스템 미비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상암 주센터와 재해복구센터(DR센터)를 동시에 가동하는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방식을 도입한다. 기존에는 대기형 방식이 평상시 주센터만 운영하다가 장애 발생 시 DR센터를 가동하는 방식이었다면 액티브-액티브 방식은 두 센터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동기화하며 업무 트래픽을 분산 처리한다. 이를 통해 한쪽 센터에 화재나 침수 등 치명적인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센터가 즉시 모든 업무를 이어받을 수 있어 서비스 중단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사업자는 이러한 고가용성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유연한 인프라로 불리는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설계를 수행해야 한다. 또한 대용량 지방세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양쪽 센터에 오차 없이 기록될 수 있도록 고도화된 동기화 구조를 구현하고 데이터 정합성 검증 체계도 마련해야 한다. 개발원 측은 고난도 기술력이 요구되는 사업 특성을 고려해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을 적용하며, 기술 능력 평가 비중을 90%(가격 10%)로 책정해 기술적 변별력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의 예산은 약 276억원이며 사업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국민의 지방세 업무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성을 극대화하겠다"고 제안요청서를 통해 밝혔다.

2026.01.11 14:00남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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