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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헝그리판다' 전자담배 막 팔아도 될까?

중국계 배달앱 '헝그리판다'가 최근 국내 서비스 범위를 빠르게 넓히는 가운데, 성인인증 절차 없이 전자담배를 판매해 논란이 예상된다. 현행법상 전자담배의 성인 미인증 온라인 판매가 불법은 아니어서 청소년 오용이 우려된다. 17일 배달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헝그리판다는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입점 음식점과 라이더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헝그리판다는 지난 2017년 영국 노팅엄에서 설립된 글로벌 배달 플랫폼으로, 전 세계 중국인 커뮤니티를 주요 타깃으로 중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국·영국·호주·일본 등 10개국 80여 개 도시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서도 서비스 되고 있다. 헝그리판다는 최근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입점 음식점과 라이더를 모집하고 있다. 음식점에는 중화권 신규 고객 유입을 통한 매출 증대를 강조하며 입점을 권유하고, 비닐봉투나 카드 감열지 등 소모품도 무료로 제공한다. 라이더 모집은 '고소득 가능'을 앞세워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기자가 앱을 실행해보니 한국어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었다. 전체 구조나 사용자 화면(UI)은 배달의민족 등 국내 배달앱과 유사했다. 메뉴는 마라탕·훠궈 등 중국 요리가 주류를 이루지만, 피자나 치킨 등도 있었다. 결제 수단은 신용카드와 카카오페이 등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를 지원해 일반 소비자 이용에 큰 불편이 없었다. 나아가 중국계 플랫폼답게 알리페이·위챗페이 등 중화권 결제 시스템도 지원됐다. 특히 헝그리판다는 중화요리에 특화돼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로 앱 내에는 중국 식자재 마트가 입점해 있으며, 배달의민족이나 쿠팡이츠에는 입점해 있지 않은 훠궈 전문점 '하이디라오'도 주문할 수 있다. 다만 앱에서는 합성 니코틴을 사용한 전자담배도 판매되고 있었는데, '담배 및 주류는 19세 미만에게 판매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올 뿐 별다른 성인인증 절차 없이 주문이 가능했다. 법적으로는 주류 등 연령 제한 품목의 경우 앱 내 성인인증이 필요하고, 배달 시에도 수령자의 신분 확인이 원칙이다. 하지만 헝그리판다 앱에서는 '19세 미만은 담배를 구매할 수 없다'는 문구가 뜰뿐, 별도 인증 절차 없이 전자담배가 판매되고 있었다. 배달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주류만 단독으로 구매할 수 없는 등 관련 규제가 분명히 있다”며 “주문 단계에서의 성인인증뿐만 아니라 배달 시에도 신분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자담배총연합회 관계자는 “합성 니코틴 제품은 담배사업법상 담배로 분류되지 않아 배달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성인 인증 후에만 판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방식은 명백한 위법 같다”고 했다. 이에 담배사업법을 담당하는 기획재정부 출자관리과의 전형용 사무관은 “합성 니코틴 담배는 담배사업법에 포함되지 않아 담배로 분류되지 않고, 별도의 성인 인증을 받을 필요는 없다”면서도 “법적 한계가 있는 점을 이용해 판매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헝그리판다는 라이더 모집 시 '유연한 비자'를 조건으로 내세워 불법 고용 우려도 제기된 바 있다. 이에 헝그리판다 측은 “출입국 관리사무소와 미팅을 진행했고, 현재 운영 방식에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5.06.18 13:29류승현

[현장] 세일즈포스, 韓에 유럽보다 먼저 투자…AI 전략시장으로 낙점

세일즈포스가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한국을 유럽 주요국보다 먼저 전략 투자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AI 시장에서 한국이 가진 기술 수용력과 실행 속도가 다른 지역보다 빠르다는 내부 판단이 반영된 모양새다. 세일즈포스는 18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에이전트포스 월드투어 코리아 2025' 기자간담회에서 Q&A 세션을 통해 한국 시장에 대한 기술 투자 우선순위와 현지화 전략을 설명했다. 이날 질의에서 세일즈포스 측은 회사의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하이퍼포스'를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 주요국보다 앞서 국내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3분기부터는 국내 데이터센터에서 직접 '에이전트포스'와 '데이터 클라우드'를 제공하며 금융·통신 등 고규제 산업군에서도 AI 도입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다. 플랫폼 자체는 글로벌 리전과 동일한 기술 구조로 작동되며 기존 대비 체감 가능한 성능 개선도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요금은 기존 글로벌 가격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며 별도 한국 프리미엄은 적용되지 않는다. 회사의 AI 보안 체계에 대한 질문에는 '트러스트 레이어' 기반 설계 구조를 재차 강조했다. 데이터가 플랫폼 외부로 나가지 않도록 설계됐고 기존 고객 사례를 통해 실질 성능이 입증됐다는 입장이다. 손부한 세일즈포스코리아 대표는 국내 보안 피해 사례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국내 고객 중에서 세일즈포스 플랫폼 사용 중 피해 사례가 접수된 적은 단 한 건도 없다"며 "영업팀을 통해 모든 이상 사례가 빠르게 공유되지만 그런 보고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이슈가 된 글로벌 보이스피싱 공격은 영미권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방식이라 국내엔 유입되기 어려운 구조였다"고 설명했다. 플랫폼을 구성하는 산업별 기능과 활용성에 대해서도 질의가 이어졌다. 이에 세일즈포스 측은 금융, 유통, 제조, 통신 등 산업별 클라우드를 통해 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블로 기반의 산업 특화형 대시보드도 함께 제공돼 기업들이 즉시 AI 분석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는 설명이다.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의 진화 방향과 관련해서는 '기록 중심 시스템'에서 '실행 중심 플랫폼'으로의 전환 흐름이 강조됐다. 에이전트포스는 사람이 수행하던 반복 작업을 넘어서 멀티 에이전트 협업을 통해 복잡한 의사결정까지 AI가 처리하는 체계로 확장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예방을 위한 대응 가이드도 공개됐다. 다중 인증, IP 제한, 이벤트 모니터링 기능 등은 고객사에 공지된 상태로, 필요한 경우 맞춤형 대응도 가능하다는 방침이다. 손부한 세일즈포스코리아 대표는 "한국은 시장 규모보다 AI 활용 의지가 강하고 빠르기 때문에 내부적으로도 투자 우선순위가 높은 국가로 분류된다"며 "특히 금융, 통신 등 규제 산업군에서의 수요 대응을 위해 국내 데이터 클라우드와 소버린 AI 요건을 모두 만족시킬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2025.06.18 13:25조이환

29CM, 라이프스타일숍 '29홈 성수' 연다

무신사 계열 셀렉트샵 29CM가 오프라인 라이프스타일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29CM는 오는 20일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에 라이프스타일 전문 공간 '이구홈 성수'를 열고 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구홈 성수는 29CM가 라이프스타일 사업 부문 '이구홈'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첫 사례다. 85평(약 294㎡) 규모의 단층 공간에 147개 브랜드, 6천여 개 이상의 상품을 구성했으며, 전체 입점 브랜드의 88%는 국내 브랜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매장은 총 6개 카테고리 존과 1개의 팝업 존으로 나뉘며, 방문객이 집을 둘러보듯 취향을 탐색할 수 있는 구조로 구성됐다. 소형 소품부터 수십만 원대 가구까지 폭넓은 가격대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1만원 이하 제품도 다수 준비돼 있다. 29CM는 올해 1분기 기준, 이구홈 부문 거래액이 전년 대비 6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2539 여성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한 콘텐츠 역량과 큐레이션 노하우를 기반으로, 문구 페어 '인벤타리오' 등 비패션 카테고리에서의 실험도 이어가고 있다. 이구홈 성수 오픈을 맞아 6월 20일부터 7월 3일까지 오픈 기념 전시 '취향 채집'도 열린다. 100인의 인플루언서가 고른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전시하며, 성수 지역의 로컬 매장 8곳과 협업한 공간 구성도 마련됐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회원 대상 10% 할인(6월 20~24일)과 더불어, 매장 내 캡슐머신 추첨 이벤트에서는 제휴 F&B 쿠폰, 29만 마일리지 등을 증정한다. 29CM 관계자는 “성수라는 상권의 감도 높은 수요를 겨냥해 기획한 공간으로, 이구홈 성수가 성수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13:23류승현

산학연 전문가 양자 산업기술 활성화 대책 논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산학연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양자기술 산업화 포럼'을 개최하고 활성화 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포럼은 지난 2월 출범식 겸 1차 포럼에서 양자기술 산업화 논의를 본격화한 데 이어, 각 분야 실행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자기술은 인공지능(AI)·첨단바이오와 함께 3대 게임 체인저로 부상하고 있다. 고난도 연산이 요구되는 화학·물류·금융 등 분야에서 산업 혁신의 새로운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초 CES 2025에서 '양자기술 산업화 시작'이 공식 선언돼, 양자기술이 연구개발 중심 단계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전환점에 이르렀음을 보여줬다. 이날 포럼에서는 국내 양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하드웨어 분야는 글로벌 기술 추격, 소프트웨어는 정부 과제 중심이 아닌 기업의 자생력 강화, 산업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유즈케이스 확대, 이를 구현할 양자 산업인력의 양성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정책 방향과 실행과제를 논의한다. 산업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업종별 1천개 유즈케이스 실증 ▲10대 주력업종(반도체·자동차 등)에 특화된 양자활용 플랫폼 개발·보급 ▲양자기술 사업화 프로젝트 추진 ▲산업현장 중심 실무형 인력 1만명 양성 등을 주요 과제로 검토 중이다. 산업부는 정책방향 마련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산업부는 일반 대중 관심과 이용확산에 기여한 알파고·챗GPT 등과 같이 양자 분야도 일반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이다. 산업부는 기술개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보급확산·인력양성, 표준화, 법·제도 등 5개 분과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주요 과제에 대해 사전 논의를 진행해왔다. 이날 포럼에서 분과별 주요 논의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실행과제를 제시할 계획이다. 기술개발 분과(분과장: 포스코 허창훈 리더)는 업종별 대표기업 중심의 유즈케이스 발굴과 실증·사업화 연계 전략을 집중 검토한다. 소부장 분과(분과장: 연세대학교 박성수 교수)는 단기간 내 상용화가 가능한 핵심품목을 중심으로 국산화와 신뢰성 확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보급확산·인력양성 분과(분과장: 부경대학교 우상욱 교수)는 중소·중견기업이 활용 가능한 양자 실험 인프라 구축과 산업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 방안을 중심으로 과제를 도출하고, 표준화 분과(분과장: 전자기술연구원 박준식 수석)는 신뢰성 평가 기준, 국제 인증체계 연계 등을 주요 논의 주제로 설정하고 있다. 법·제도 분과(분과장: 고등기술연구원 문상미 센터장)는 양자기술 기업의 성장과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기술특례상장 등 제도 개선과 전용펀드 조성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을 중심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양자기술 상용화는 기술 자체가 아닌, 실제 산업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업계와 함께 실행가능한 과제를 구체화하고, 연내에는 실효성 있는 양자 산업기술 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 실장은 또 “포럼을 통해 논의된 분과별 과제를 토대로 정책 대안을 정리해 나가고, 국민이 양자기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도 함께 고민해보겠다”고 덧붙였다.

2025.06.18 13:18주문정

밴티지, 웰스 엑스포 페루 2025에서 업계 전문성 선보여

포트 빌라, 바누아투 2025년 6월 12일 /PRNewswire/ --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이 페루의 대표 금융 산업 행사인 웰스 엑스포 페루 2025(Wealth Expo Perú 2025)에 처음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리마 금융 중심지인 산 이시드로(San Isidro)의 웨스틴 호텔(Westin Hotel)에서 개최되며, 트레이더, 투자자, 핀테크 전문가,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지식 공유와 네트워킹, 업계 담론을 진행한다. Vantage Debuts at Wealth Expo Perú 2025 Showcasing Industry Expertise 웰스 엑스포 페루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밴티지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고 트레이딩 및 제휴 커뮤니티의 참가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가 팀이 주도하는 3개의 발표 세션을 통해 업계 전문성을 공유한다. 로드리고 마르티네스(Rodrigo Martínez) 사업개발 팀장은 '밴티지: 모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카피 트레이딩(Vantage: Smart Copy Trading Within Everyone's Reach)'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그는 밴티지의 직관적이고 접근성이 용이한 카피 트레이딩 플랫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업계 전문가 패널 토론에 참여하여 페루 및 그 외 지역에서 진화하는 금융 생태계 내 주요 동향, 과제 및 발전에 대해 논한다. 훌리오 바스케스(Julio Vásquez) 사업 개발 매니저는 워크숍 세션에서 '트레이딩과 커뮤니티를 패시브 수익 모델로 전환하는 방법(How to Turn Your Trading and Community into a Passive Income Machine)'에 관한 주제 발표를 통해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행사 전날 저녁, 밴티지는 본 행사에 앞서 고급 칵테일 리셉션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 비공개 모임은 참석자들을 따뜻하게 환영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밴티지 팀과 교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마크 데스팔리에르(Marc Despallieres) 밴티지 마켓 최고경영자(CEO)는 "중남미 금융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웰스 엑스포 페루와 같은 중요한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지역은 트레이딩과 금융 혁신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업계 파트너 및 이해관계자들과 활발히 교류하기를 기대한다. 밴티지는 교육, 기술, 신뢰를 통해 진화하는 금융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밴티지는 금융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더 투명하며, 모든 수준의 트레이더에게 보람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며 글로벌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밴티지의 이니셔티브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밴티지 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티지 (Vantage) 소개 밴티지 마켓(또는 밴티지)은 외환, 원자재, 지수, 주식, ETF, 채권 등 CFD 상품 트레이딩을 위한 민첩하고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중자산 CFD 브로커다. 밴티지는 15년 이상의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트레이딩 생태계, 수상 경력에 빛나는 모바일 트레이딩 앱, 고객이 트레이딩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용자 친화적인 트레이딩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브로커의 역할을 뛰어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trade smarter @vantage 위험 경고: CFD는 복잡한 상품이며 레버리지로 인해 빠르게 손실을 입을 위험이 높다. 거래하기 전 관련 위험을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재정적 조언, 제안 또는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이 콘텐츠는 콘텐츠의 배포나 사용이 현지 법률 또는 규정에 위배되는 관할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독자는 투자 또는 재정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독립적인 전문가의 조언을 구할 것을 권한다. 제시된 정보에 대한 의존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책임이다.

2025.06.18 13:10글로벌뉴스

XPPen,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와 함께 제1회 XPPen 졸업 작품상 신설… 차세대 인재 육성 나서

로스앤젤레스 2025년 6월 18일 /PRNewswire/ -- 선도적인 디지털 아트 혁신 브랜드 XPPen이 2025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Annecy International Animation Film Festival)와 함께 제1회 XPPen 졸업 작품상(XPPen Award for a Graduation Film)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애니메이션 업계의 떠오르는 신예를 조명하고, 전 세계 젊은 창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는 중국의 주하오위안(Haoyuan ZHU)과 탄지알리(Jiali TAN)의 졸업 작품 'Won't Be Here'가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XPPen의 에이미 위안(Amy Yuan) 마케팅 디렉터는 "새로운 세대의 목소리에 더욱 힘을 실어야 한다. 커리어 초입에 선 창작자들이 조명받을 기회를 얻게 되면, 이들의 이야기가 창작 생태계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영화제를 통해 이렇게 뛰어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모든 수상자와 창작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Haoyuan ZHU, Jiali TAN and XPPen representative at the Annecy International Animation Film Festival in France ©ANNECY FESTIVAL / S. Clement XPPen 졸업 작품상 시상식 개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는 올해 100여 개국에서 출품된 3900편 이상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졸업 작품' 부문은 애니메이션 전공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장이자 업계에 첫발을 내딛는 인재들에게 중요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 XPPen은 안시와 함께 이 특별상을 제정해 Z세대 크리에이터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을 약속하며 창의적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동시에 활기찬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Haoyuan ZHU, Jiali TAN and XPPen representative at the Annecy International Animation Film Festival in France ©ANNECY FESTIVAL / L. Gouttenoire 30개국에서 출품된 45편의 졸업 작품 가운데 중국의 젊은 크리에이터 주하오위안(Haoyuan ZHU)과 탄지알리(Jiali TAN)가 졸업 작품 'Won't Be Here'로 XPPen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톤 다운된 색채를 풍부하게 활용하고 뛰어난 롱테이크 기법을 통해 미묘한 감정을 포착하며, 깊은 울림을 전하는 시적인 분위기와 독창적 예술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수상은 애니메이션이 단순한 예술적 도구가 아니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인간의 경험을 새롭게 해석하는 창의적인 표현 수단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이는 '디지털 아트의 꿈이 현실이 되는 감동을 아티스트에게 전한다'는 XPPen의 브랜드 철학과도 완벽히 맞닿아 있다. Haoyuan ZHU and Jiali TAN, "Won't Be Here" 최첨단 기술로 창의력 실현 XPPen은 어워드 수상자들에게 애니메이션 분야에서의 더 큰 성장을 응원하는 의미로 Artist Pro 24 (Gen2) 165Hz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의 165Hz 고주사율 드로잉 디스플레이로 X3 Pro 듀얼 스타일러스, 16K 필압, 칼맨(Calman) 인증 색 정확도(△E<1)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첨단 기능을 사용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영상이나 복잡한 이미지 작업을 수행할 때 더욱 정밀한 미리보기와 시각적 피드백이 가능해 고품질 애니메이션을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 XPPen은 오늘날 제트세대 크리에이터들이 전문가용 드로잉 장비를 자유롭게 활용하기 어려운 현실을 인식, 첨단 디지털 아트 도구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 분야의 차세대 창작자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XPPen 관계자는 "기술적 장벽이 해소되고 창의적 연결이 강화될 때 디지털 아트 세계는 한층 더 활기를 띨 것"이라고 말했다. XPPen은 시상식 외에도 SNS 콘테스트를 열어 애니메이터 지망생들에게 초대권을 제공하며 팬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러한 행보는 애니메이션 커뮤니티 창작자들에게 보답하고 이들을 지원하려는 XPPen의 의지를 보여준다. 애니메이션의 미래를 위한 XPPen의 노력 디지털 아트 분야에서 20여년간 축적해 온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XPPen은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와의 협력을 통해 애니메이션 예술의 혁신과 산업 발전에 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XPPen은 앞으로도 오타와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Ottawa International Animation Festival), 3D 커뮤니티 챌린지(3D Community Challenge) 등 다양한 행사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애니메이션 예술 생태계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예정된 행사와 XPPen의 혁신적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XPPen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6.18 13:10글로벌뉴스

밴티지, 머니 엑스포 콜롬비아 2025 참가

포트빌라, 바누아투, 2025년 6월 18일 /PRNewswire/ --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가 라틴 아메리카에서 중요한 금융 행사로 각별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머니 엑스포 콜롬비아 2025(Money Expo Colombia 2025)에 주축 전시업체로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머니 엑스포 콜롬비아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보고타 아고라 컨벤션 센터(Centro de Convenciones Ágora Bogotá)에서 열리며 5,000명에서 7,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Vantage to Exhibit at Money Expo Colombia 2025 밴티지는 변치 않는 혁신 의지의 표현으로 이번 행사에서 11번과 18번 부스를 결합,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마련하여 몰입도 높은 인터랙티브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 부스 확장은 방문객들에게 가장 매력적이고 유익한 엑스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밴티지의 사명에 따른 것이다. 방문객을 대상으로는 밴티지 소속 전문가 세 명이 진행하는 사고 리더십 세션도 진행된다. 메인 세션에서는 알레한드로 젤니커(Alejandro Zelniker) 제휴 파트너 전문가가 "투자 적기는 시장 혼란기와 평온기 중 언제?"(When Do You Earn More? Investing During Market Chaos or Calm?)라는 시사성 높은 제목으로 발표를 한다. 주요 내용은 트레이딩 심리와 시장 주기, 시장 급변기 포트폴리오 관리법이이다. 패널 세션에서는 로드리고 마르티네즈(Rodrigo Martínez) 사업개발팀장이 '브로커 후일담: 트레이더와 투자자의 필수 지식'(Inside the Broker's Toolbox: What Every Trader and Investor Should Know)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토론에 참여한다. 마르티네즈 팀장은 이 자리에서 기술 인프라부터 어낼리틱스, 고객 서비스 혁신까지 브로커가 트레이더에게 제공하는 툴킷의 진화를 전문가의 시점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훌리오 바스케스(Julio Vasquez) 사업개발 관리자는 '리스크 관리: 시장 불확실성과 회복력 확보 전략'(Mastering Risk: Strategies for Resilience in Unpredictable Markets)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패널 토론에 참여한다. 바스케즈 관리자는 이 자리에서 변동성이 일상이 된 요즘 자산 유형별로 위험을 찾아내 평가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본인 경험을 토대로 공유할 예정이다. 마크 데스팔리에스(Marc Despallieres) 밴티지 마켓 CEO는 행사에 앞서"중남미는 금융 혁신 측면에서 대단히 역동적이고 성장이 빠른 지역으로, 머니 엑스포 콜롬비아는 역내 곳곳에서 활동 중인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다. 밴티지는 이번 엑스포에 대규모로 참가한다. 이는 산업 내 금융 커뮤니티를 확대하려는 포석의 일환" 이라고 말했다. 머니 엑스포 콜롬비아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열리는 머니 엑스포 중에서 멕시코 다음으로 규모가 크며, 특히 이번에는 밴티지의 대규모 부스와 전문가 주도 세션이 큰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밴티지 마켓 와 그 사업에 관해 더 자세한 사항은 밴티지 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티지 소개 밴티지 마켓 (또는 밴티지)는 여러 자산 CFD의 거래를 중개해 주는 회사로 고객은 밴티지 마켓을 통해 외환, 원자재, 지수, 주식, ETF, 채권 등 차액결제거래(CFD) 상품을 빠르게 거래할 거래할 수 있다. 밴티지는 15년이 넘는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중개인의 역할을 넘어 고객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거래 플랫폼이자 수상 경력에 빛나는 모바일 트레이딩 앱, 사용자 친화적인 거래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trade smarter @vantage 위험 경고: CFD는 복잡한 상품이며 레버리지로 인해 빠르게 손실을 입을 위험이 높다. 거래하기 전 관련 위험을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재정적 조언, 제안 또는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이 콘텐츠는 콘텐츠의 배포나 사용이 현지 법률 또는 규정에 위배되는 관할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독자는 투자 또는 재정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독립적인 전문가의 조언을 구할 것을 권한다. 제시된 정보에 대한 의존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책임이다.

2025.06.18 13:10글로벌뉴스

인공지능, 이제는 작전 현장으로부터 군사 혁신을 시작할 때

우리 군은 오랫동안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비롯한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군사혁신을 추진해왔다. 그동안 스마트국방혁신, 미래국방혁신구상, 국방혁신 4.0 등 다양한 이름으로 관련 업무들이 추진됐고 많은 성과들을 거뒀다. 지난 2020년도에는 육군 외에 AI를 전담하는 조직과 인력이 없었다. 그런데 불과 5년이 지난 지금은 국방부, 각 군 본부 등 많은 핵심 정책부서 내 AI 전담조직을 두고 저마다 군사혁신을 기획하고 있다. 실로 단시간 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군사혁신의 불씨를 작전현장에도 나눠줘야 할 때다. 손자병법에도 '상하동욕자승(上下同欲者勝)'이라고 하지 않았나. 지휘관과 부하가 한마음을 가져야 제대로 성과가 날 수 있다. 군 수뇌부는 AI의 위력을 충분히 실감하고 있고 작전부대 장병들이 실제로 AI를 활용해보면서 필요성을 절감하는 것이 남았다. 사실 작전 부대 근무장병 대부분은 군에서는 AI를 활용하는 것은 먼 미래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당장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느라 멀리 볼 수 있는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군사혁신의 불씨가 큰 불로 타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장병들이 AI를 필수적인 무기와 업무 도구로 인식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에 AI를 활용한 군사 혁신의 불씨를 작전부대로 옮기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국방부를 떠나 작전부대에서 근무하면서 행정 업무부터 작전 상황에 대한 대처까지 다양한 범위의 일을 수행하게 됐다. 과거 작전부대에서 근무할 때와 다른 점은 일과 삶의 조화를 중시하는 근무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는 것과 병력자원 감소로 인해 작전부대도 본격적으로 인력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는 것이다. 지휘관들이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동시에 인력 부족으로 인한 공석 발생으로 인해 남은 부서원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이중적인 상황이다. 이러한 딜레마 상황에서 과연 최적의 해법은 무엇일까. 가장 기초적인 해법으로는 불필요 업무를 간소화하거나 처리방식을 효율화 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비효율의 숙달화'가 상당히 진행돼 업무담당자가 이것이 불필요한 것인지나 비효율적 업무 처리방식인지를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일례로 행정담당은 매일 인원보고를 위해 부대 내 인원들에 대해 출장, 휴가 등 부재내용을 조사하느라 2시간 이상을 사용했다. 별도의 시스템을 만들어 활용하면 10분도 걸리지 않을 업무를 지금도 구시대적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었다. 그것이 비효율적이라고 해도 부여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어쩔 도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업무를 간소화하거나 효율화 하는 방법은 현 상황에서 제대로 된 해법이 되지 못한다. 당연하게도 근본적 해법은 현재 민간에서 다수 사용하고 있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업무를 혁신하는 것이다. 부대 인원현황 보고에서부터 작전결심 지원까지 생성형 AI를 활용해 지능적인 업무체계를 만들어 가야한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현장의 문제를 AI 관점에서 정의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사업소요로 발전시켜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일련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력들은 군 내에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또 사업소요를 반영하고 기획한 체계들을 도입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이 짧아도 수년 수준이기 때문에 적시성이 떨어진다. 그렇다면 이같은 제한점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AI 관련 작전 현장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민·군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진정한 신속획득 및 유지보수, 성능개선을 위한 혁신적 제도마련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 지금부터 위 주장에 참고가 될만한 두 가지 사례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첫 번째 사례는 미국의 혁신기업 팔란티어에 있는 '전방배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FDSE, Forward Deployed Software Engineer)'라는 특별한 직원 형태와 효과다. FDSE는 소규모 팀으로 구성되며 고객사에 상주하면서 고객이 겪는 어려움을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직접 해결해 준다고 한다. 일례로 글로벌 보험사 AIG는 팔란티어의 FDSE 직원들을 활용해 보험에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의 데이터를 통합 처리하고 AI를 적용해 심사를 수행한 결과 기존 2~3주가 소요되던 보험인수심사 기간을 3시간 이내로 단축했다. 두 번째 사례는 무인체계와 AI 실험부대인 미 중부사령부의 '태스크포스 59(TF59, Task Force 59)'다. 이 부대는 특이하게도 민간기업의 AI 및 무인체계 실험에 대한 참여를 허용한다. 기업이 AI와 무인체계를 군과 함께 실험하면서 운용개념과 성능을 발전시켜 나가고 군이 원하는 수준에 성능이 도달하면 체계를 구매해 작전에 투입한다. 필자는 미 해군의 AI 및 무인체계 기획가들이 "미래 전장의 게임 체인저는 책상이 아니라 작전이나 실험현장에서 생겨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부대를 창설했다고 생각한다. 미군은 이러한 부대를 운영한 결과 지난 2023년에는 AI 기반의 무인체계를 디지털 탈론 2.0(Digital Talon 2.0) 훈련에 투입하고 유인함정과 협업해 전투를 수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부대창설 후 불과 2년 만에 말이다. 지금까지 현 시점에서 우리가 참고해야 할 두 가지 사례를 소개했다. 두 사례의 공통점은 민간의 기술인력들이 작전현장에 배치돼 각종 군사적 현안들을 해결해 주고 있다는 것이다. 인력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군이 자체적으로 시시각각 발생하는 현안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는 어렵다. 이에 따라 민간 기술인력들을 어떻게 하면 작전부대에 배치시켜 지휘관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수많은 지휘관들의 어려움들을 해결해 나가다 보면 그 끝에 미래 전장의 게임체인저들이 탄생할 것이라 확신한다. 근 시일 내 네이버, 카카오, 쿠팡, 팔란티어 등 실력있는 기업의 민간 기술진들이 작전현장에 '증원군'으로 오게 된다면 제대로 된 군사혁신을 목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에서는 국방 생성형 AI(GeDAI) 시범사용, 한국군 지휘통제체계(KCCS)에의 생성형 AI 도입 등 AI를 활용한 군사혁신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중대과업에 추동력을 더하기 위해서는 일선 작전부대에서 AI 개발에 필요한 양질의 데이터를 단기간 내 많이 생산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이제는 정책의 중심을 작전부대로 옮겨서 그 간의 성과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시시각각 발전하는 AI의 위력을 일선 장병들도 체감하고 각자가 수행하는 작전과 업무에 적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질 때 진정한 군사혁신이 시작된다. AI가 촉발한 군사혁신의 불씨를 이제는 작전현장으로 옮겨와야 한다.

2025.06.18 13:00안재희 해군작전사령부

컴투스, 로그라이크 신작 '미니언100' 글로벌 사전 등록 개시

컴투스는 캐주얼 로그라이트 장르의 신작 게임 공식 타이틀명을 '미니언100'으로 확정하고,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음 달 정식 출시 예정인 '미니언100'은 지난 4월 '미니언 럼블(Minion Rumble)'이라는 타이틀이다. 이 게임은 미국, 캐나다, 영국을 비롯해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주요 동남아시아 지역에 선론칭한 작품으로, 현지 유저들로부터 귀엽고 개성 있는 캐릭터와 빠른 템포의 전투, 간편한 조작의 전략 플레이 등이 호평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최대 100마리 미니언으로 전장을 장악하는 핵심 재미를 강조한 타이틀 '미니언100'으로 선보이며, 일본과 대만에서는 각각 'ミニオン100(미니온 햐쿠)'과 '小兵立大功(샤오빙리다가오)'이라는 현지화 타이틀로 출시될 예정이다. 그 외 지역에서는 선론칭 지역과 같은 '미니언 럼블'로 서비스된다. '미니언100'은 한 손으로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캐주얼한 로그라이트 장르로, 핵앤슬래시의 타격감과 전략성, 방치형 게임의 간편한 육성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소환사, 챔피언, 미니언 등 세 계층의 귀여운 캐릭터를 수집·육성하면서 스테이지마다 다른 조합과 스킬 카드 시너지를 선택할 수 있어 매번 새로운 전략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개인 또는 길드원이 힘을 합쳐 싸우는 레이드, 던전, 미션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2025.06.18 12:49이도원

내집 마련 기회 늘린다…'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두 번째 입주자 모집

정부가 6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한 후 내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의 두 번째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에서 발표한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및 든든전세 1천713호를 전국 11개 시·도에서 19일부터 모집한다. 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매입하거나 신축해 공공이 직접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안심하고 장기간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어 입주자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다. 이번에 공급하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은 지난해부터 새롭게 공급하고 있는 유형으로, 입주자가 최소 6년 임대로 거주한 후에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우수한 입지에 아파트를 포함한 '중형평형' 위주로 공급한다. 분양전환형 매입임대는 소득·자산요건과 무관하게 시세대비 90% 전세로 공급하는 든든전세 유형과, 신혼·신생아 매입임대2 유형 입주자격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공급하는 월세형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분양전환을 하지 않는 든든전세 유형도 동시에 공급할 계획이다. 입주자 모집공고는 든든전세 유형 1천534호(비분양전환형 665호 포함), 신혼·신생아 매입임대2 179호(전부 분양전환)로 총 1천713호 규모로 진행된다. 수요가 많은 수도권 위주로 공급된다. 분양전환은 입주 시 일정 소득·자산 요건을 갖춘 입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입주자는 별도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6년간 임대로 거주 후 자유롭게 분양전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분양전환을 희망하지 않거나 소득·자산 요건을 초과한 경우에는 일반매입임대주택과 동일하게 임대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다. 최대거주가능기간은 전세형이 6+2년이고 월세형은 10+4년(자녀가 있는 경우 최장 14년 거주)이다. 또 분양전환가격은 입주 시 감정평가금액과 6년 후 분양 시 감정평가금액 평균으로 산정하되, 분양 시 감정평가금액을 상한으로 설정해 내집 마련을 희망하는 입주자 부담도 덜 계획이다.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공고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진행한다. 신청방법·주택 위치 등 자세한 사항은 19일부터 LH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기봉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첫 번째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공급에 이어 두 번째 입주자 모집도 차질 없이 추진해 국민 주거안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8 12:45주문정

"코엑스에 스스로 인식하고 인사하는 로봇이?"…현대차그룹, MARS 2025 참가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 엑스포에 참가해 앞선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뽐냈다. 현대차그룹은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공지능 엑스포, 'MARS(마스) 2025'에 로보틱스랩과 기아 부스를 각각 마련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MARS 2025는 화성특례시가 주최하는 인공지능 특화 엑스포로, 인공지능 기술이 도시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조망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다.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은 MARS 2025에서 인공지능을 결합한 혁신적 로보틱스 기술력과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하드웨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소프트웨어를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공간으로 부스를 꾸몄다. 이번에 공개된 로보틱스 소프트웨어 기술은 ▲카메라로 인식한 정보를 사람의 언어로 바꿔주는 '온 디바이스 VLM' ▲영상 분석 기술을 갖춘 '지능형 CCTV' ▲안면인식 시스템 '페이시' ▲AI 기반 배송로봇 '달이 딜리버리' ▲서비스 안내 로봇 '달이' ▲로봇 관제 시스템 '나콘' 등 여섯 가지다. 여러 기술들 가운데 온 디바이스 VLM 기술과 지능형 CCTV는 로보틱스랩이 자체 개발해 최초로 공개하는 기술이다. 온 디바이스 VLM은 로봇이 실시간으로 주변 환경을 인지하도록 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로봇이 카메라를 통해 인식한 이미지의 의미를 추론해 텍스트 또는 음성으로 변환해주는 기술로, 로보틱스랩 비전 통합 제어기의 신속한 데이터 처리 능력과 경량화, 최적화 기술이 결합됐다. 현재 현대차 강남사옥에서 안내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서비스 로봇, 달이에 온 디바이스 VLM 기술이 적용돼 있는데, 달이는 사용자의 옷차림과 손에 들고 있는 물건을 인식하고 안면인식 시스템 통해 사용자를 알아본 후 맞춤형으로 인사를 건네는 등의 기능이 가능하다. 지능형 CCTV는 AI를 기반으로 한 영상 분석 기술로, 화재나 기물 파손, 무단 침입 등 이상 상황을 신속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엑스포에서 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랩의 자율주행 모듈을 상단에 결합한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스팟(SPOT)과 지능형 CCTV를 통합해 효율적인 안전 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현동진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 상무는 "이번 전시에 선보인 것과 같이 로보틱스랩은 로봇 기반의 AI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해 영업 거점, 오피스, 병원 등 인간과 공존하는 많은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로봇 외에도 건물 인프라 등에 AI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아도 MARS 2025에 별도 전시장을 마련하고 차량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구체적으로 ▲AI 어시스턴트 존 ▲SDV 존 ▲PBV 존 등 세 개의 구역으로 구성된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은 스마트 디바이스로 진화해가는 기아의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의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경쟁력과 이를 통해 제공되는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모빌리티가 스마트 디바이스로 진화하는 과정을 고객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개발자 컨퍼런스 '플레오스(Pleos) 25' 행사를 열고 소프트웨어 브랜드 'Pleos' 발표와 함께 차량용 앱 생태계 및 글로벌 파트너십 계획을 공개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테크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 바 있다.

2025.06.18 12:42김재성

넥써쓰, 블록체인 게임 4종 크로쓰 온보딩 계약

넥써쓰(NEXUS, 대표 장현국)는 글로벌 게임사들과 블록체인 게임 4종의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어메이징 컬티베이션 ▲미스 레전드 ▲크로니클스 오브 더 셀레스티얼 웨이 ▲캐노니제이션 오브 더 갓즈가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에 온보딩된다. 먼저 소울 드래곤 리미티드(SOUL DRAGON LIMITED)에서 개발한 어메이징 컬티베이션(Amazing Cultivation)은 신선과 여러 문파가 존재하는 선협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방치형 RPG로, PvP(PK)와 팀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미스 레전드(Myth Legends)는 수집형 RPG에 방치형과 실시간 전투 요소를 접목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다. 홍콩 루이후이 테크놀로지(HONG KONG RUIHUI TECHNOLOGY)에서 개발한 크로니클스 오브 더 셀레스티얼 웨이(Chronicles of the Celestial Way)는 개인전·단체전·문파전 등 경쟁 요소와 액션성을 강조한 MMOARPG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최대 200레벨까지 성장이 가능하다. 더불어 캐노니제이션 오브 더 갓즈(Canonization of the Gods)는 중국 고전 소설 '봉신연의'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RPG로, 여러 신들과 요괴들이 등장해 인간 세계의 운명과 역사를 바꾸는 세계관을 담고 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방치형과 수집형 RPG부터 액션 MMO에 이르는 다채로운 장르는 플랫폼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크로쓰는 라이트&하드코어 이용자 모두를 아우르는 확장성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6.18 12:29이도원

[현장] 세일즈포스, 'AI 업무 플랫폼' 선언…"슬랙은 워크스페이스, 태블로는 분석 파트너"

세일즈포스가 국내 시장을 겨냥한 '에이전트포스' 전략을 본격화하며 도메인별 인공지능(AI) 도입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있다. 업무 생산성과 의사결정 속도를 동시에 높이는 실사용 시나리오가 집중 공개돼 조직 전반을 재설계할 수 있는 구조적 전환이 예고된다. 세일즈포스는 18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에서 '에이전트포스 월드투어 코리아 2025'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 회사는 슬랙과 태블로를 중심으로 한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혁신' 사례를 집중 조명했다. 특히 세일즈포스 솔루션 조직은 이번 세션에서 실시간 협업·데이터 분석·액션 자동화 등 다양한 기업 활동에 AI가 어떻게 통합될 수 있는지를 시연을 통해 직접 설명했다. 슬랙은 비정형 커뮤니케이션을 실시간 업무 처리와 연결하는 공간으로, 태블로는 실행형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분석 에이전트로 각각 진화 중이다. 이들은 세일즈포스 플랫폼 내 다른 클라우드 제품들과도 유기적으로 연동돼 '데이터 수집-해석-결정-실행'까지 이어지는 AI 업무 생태계의 중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슬랙 기반 에이전트 업무혁신…"대화도, 요약도, 배포도 한 곳에서" 이날 송혁 세일즈포스 솔루션 엔지니어는 슬랙 기반의 AI 에이전트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업무환경 전반의 혁신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는 "슬랙은 이제 단순한 협업 툴이 아니라 모든 대화와 데이터를 연결하는 기업용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라고 말했다. 송 엔지니어에 따르면 슬랙은 비정형 대화 데이터와 정형 업무 데이터를 통합해 실시간 업무 대응을 가능하게 만든다. 여기에 슬랙 전용 AI 기능과 '에이전트포스'를 결합하면 사람과 에이전트가 실시간으로 협력하며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AI는 검색, 요약, 번역, 회의록 정리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허들' 기능에 AI를 접목하면 대화 내용 정리는 물론 액션 아이템까지 자동 생성된다. 검색 역시 자연어로 가능해 기업 내 모든 시스템에서 정보를 한 번에 찾을 수 있다. 슬랙 내에서 바로 실행 가능한 '에이전트 액션'도 소개됐다. 에이전트는 단순 응답뿐 아니라 특정 문서 생성, 메시지 전송, 업무 승인 등의 업무를 직접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슬랙은 다양한 시스템을 아우르는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로 작동하게 된다. '슬랙 AI'는 최근 한국어 공식 지원을 시작했다. 대화뿐만 아니라 외부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하는 메시지까지 자동 번역하며 다국적 협업 환경에서 유용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송 엔지니어는 온보딩, 복지, 커리어 개발 등 다양한 사내 업무에 활용 가능한 에이전트 템플릿도 함께 소개했다. 송혁 엔지니어는 "슬랙은 기업이 보유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연결한다"며 "보다 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행형 인사이트 도출…"태블로 넥스트, AI 분석 에이전트로 진화" 이어 김동균 세일즈포스 리드 솔루션 엔지니어는 새롭게 공개된 '태블로 넥스트'를 소개하며 분석 결과를 넘어 실행까지 연결하는 '엔드 투 엔드 AI 분석 환경'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는 "'태블로 넥스트'는 단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툴이 아니라 우리 플랫폼 전반에 내장돼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액션을 연결하는 분석형 에이전트"라고 설명했다. '태블로 넥스트'는 데이터 클라우드, 시멘틱 레이어, 비주얼 분석, 액션 기능을 통합한 구조다. 특히 시멘틱 레이어를 기반으로 정확한 문맥 이해와 자연어 질의를 지원하며 실무자는 전문 지식 없이도 분석·해석·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 태블로가 별도 분석 플랫폼이었다면 '태블로 넥스트'는 세일즈포스 앱 내에 직접 내장돼 클라우드 고객관계관리(CRM)·마케팅·커머스 앱과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외부 데이터도 제로카피 방식으로 가져와 시각화할 수 있고 AI가 자동 추천하는 데이터 모델링 기능을 통해 분석 속도와 정확성을 모두 높인다. 더불어 '태블로 넥스트'는 슬랙·세일즈포스 모바일 등과도 연동돼 어떤 환경에서도 분석 결과를 호출하고 액션을 취할 수 있는 '지속적 분석 흐름'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김동균 엔지니어는 "프리빌트된 스킬인 데이터 프로, 컨시어지, 인스펙터 등을 통해 누구나 AI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며 "이상 탐지나 후속 액션까지 자동 제안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켓플레이스에선 분석 템플릿을 재활용하거나 판매하는 에코시스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2025.06.18 12:14조이환

카카오VX 카카오골프예약, 여행사와 손잡고 여름 특가전 마련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 대표 여행사들과 함께 '카카오골프예약' 해외 골프여행 특가전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해외 골프여행 특가전은 하나투어, 모두투어, NOL인터파크투어 등 국내 굴지 여행사는 물론 자이언트골프, 투어비스, 대원투어, 와이투어 등 골프 전문 여행사들 또한 '카카오골프예약'과 손잡았다. '카카오골프예약' 이용자라면 한국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국, 일본, 필리핀,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주요 국가의 상품을 20만원대부터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카카오골프예약'이 하나투어와 준비한 기획전은 최저가 보장 혜택과 함께 도는 30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 항공 커버와 보이스캐디 APL 이용권을 증정한다. 해외 골프여행 특가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7~8월 여름 휴가철에 앞서 국내 골퍼들이 선호하는 주요 골프 여행상품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행기업들과 함께 마련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미리 여름휴가 계획을 세워 지갑은 가볍게, 마음은 즐겁게 다녀오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골프예약'은 앞으로도 골퍼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골퍼의 만족도 향상과 함께 국내 골프업계 생태계가 고루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2025.06.18 12:11이도원

국내 방송사 재직자 대상 AI 영상 공모전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방송 분야의 AI 활용 확산을 위해 '방송인 AI 영상 공모전'을 8월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AI 기술을 방송 현장에 접목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송콘텐츠 제작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방송사에 재직 중인 방송인 대상의 공모전으로, 자유 주제에 따라 AI 기술을 활용한 러닝타임 3~5분 분량의 스토리가 있는 영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총 8편을 선정하며, 대상 1편에 상금 1천만 원, 최우수상 2편에 각 500만 원, 우수상 5편에 각 2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12월에 개최되는 '2025 차세대미디어 페스티벌'에서 개최되며, 수상작 상영회도 함께 열려 AI 방송영상 우수 사례를 방송 미디어 관계자와 국민들에게 공유한다. 강도성 과기정통부 방송진흥정책관은 “AI 기술은 방송콘텐츠 기획 제작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핵심 요소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방송 현업인들의 AI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AI로 구현하는 우수 제작 사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18 12:00박수형

과기정통부, 국산 NPU 탑재한 디바이스 개발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산 AI반도체 기반 AX 디바이스 개발 실증 사업의 2025년도 과제 공고를 19일부터 7월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AX 디바이스는 기기 자체에 내장된 국산 NPU를 기반으로 알고리즘, AI모델 등을 구동해 ▲실시간 서비스 ▲사용자 특화 ▲전력 효율성 측면의 강점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 사업을 통해 국산 NPU 기업, 디바이스 개발 기업 등의 수요공급 매칭을 통해 AX 디바이스 개발과 실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에서는 안전, 가전, 교통 물류, 제조 등 4개 분야에서 6개의 과제를 수행할 기업과 기관을 선정한다. 지원 분야 선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국산 NPU 기업, 디바이스 기업 등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국민 편의와 안전 향상 체감이 높은 분야가 선정됐다. 각 과제당 2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먼저 국산 AI반도체를 활용한 AX 디바이스 개발을 위해 제품 설계 최적화, 기술검증 등을 진행하고 이후에는 개발한 AX 디바이스 시작품 검증 실증을 통해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의 시장 확산·상용화를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디바이스 제조역량과 국산 AI반도체 접목을 통해 국민 편의와 안전을 제고할 수 있는 AX 디바이스 시장의 활성화로 국내 연구자와 기업이 손쉽게 디바이스를 개발할 수 있는 AX 생태계가 조속히 조성되어 추후 피지컬 AI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12:00박수형

블리자드 오버워치2, 17시즌 6월 25일 돌입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2 신규 시즌인 17 시즌: 파워 업이 오는 25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17 시즌에는 전장 투표부터 여러 스타디움 혁신 사항들, 시즌 시작과 동시에 공개되는 두 가지 신화 전리품은 물론, 신규 전장, 특정 기간 이벤트, 보상이 가득한 배틀 패스까지 다양한 신규 컨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오버워치 2의 라운드 기반 PvP 모드인 스타디움이 풍부한 업데이트로 진화를 시작한다. 젠야타, 시그마, 정크랫이 새롭게 스타디움에 찾아오며, 두 개의 신규 스타디움 전장 '이스페란사'와 '사모아'가 추가된다. 확장된 빌드 툴과 스타디움 빌드 제작실이 등장해 더욱 심화된 전략을 만들 수 있다. 스타디움 빌드 제작실은 전문가처럼 팀 조합을 테스트하고 다듬을 수 있는 제작/저장/공유 시스템으로, 모든 영웅의 게임 초반 및 후반 예시 장비가 포함된다. 17시즌에는 또한 처음으로 스타디움 등급이 초기화, 모두가 처음부터 새롭게 실력을 증명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꾸준한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드라이브가 추가되고, 나만의 규칙을 세울 수 있는 사용자 지정 게임이 선보이며, 새로운 올스타 보상도 찾아온다. 17시즌 시작과 함께 빠른 대전과 경쟁전에서 선보이는 전장 선택으로 경기 전 매치의 형태를 정하고 어디에서 싸움을 펼칠지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역할이 고정되면 세 가지 무작위 전장 중 선택할 수 있는데 각 투표는 전장이 선택될 확률에 10%를 더하며, 전장은 룰렛 스타일의 돌림판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편안한 마음으로 투표를 진행할 수 있도록, 팀 대화, BattleTag, 개인 투표 내역은 숨겨진다. 17시즌에는 시즌 시작과 동시에 두 개의 신화 스킨을 선보인다. 우선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한국 영웅인 D.Va를 위한 신화 호랑 영웅 스킨이 눈길을 끈다. D.Va의 힘과 호랑이의 혼령을 담아낸 스킨으로 네 단계에 걸쳐 발전하며 신화적인 시각 효과와 테마 음성 대사, 민담에 뿌리를 둔 꾸미기 옵션을 조합하여,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를 기린다. 또 다른 신화 스킨으로는 리퍼의 신화 강철 사신 무기 스킨이 준비됐다. 전장에 나타난 무자비한 리퍼의 존재감, 혼불로 벼려진 날카로운 날, 피할 수 없는 리퍼의 차가운 분노를 울리는 파괴를 담았으며 특색 있는 두 자루 무기에는 어두운 꾸미기 요소와 소름 돋는 디테일이 적용, 4레벨에 걸쳐 사납게 진화한다. 실력을 완벽하게 연마할 수 있는 세 곳의 신규 전장도 추가된다. 핵심 모드에는 모로코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선보이는 활기 넘치는 신규 플래시포인트 전장인 아틀리스가 추가된다. 무성한 정원에서 호화로운 리조트 공간까지, 보다 좁은 곳에서의 전투, 깔끔한 전환, 빠른 기세를 염두에 두고 설계했다. 스타디움에서는 이스페란사의 거리가 라운드 기반 형식의 밀기 전장으로 돌아와 새로운 높은 층과 라운드마다 바뀌는 전술을 만날 수 있다. 스타디움 전장 목록에 사모아의 화산 점령 지점도 추가된다. 탁 트인 전장, 정신없는 수직 난투, 기동성 높은 조합이 특징으로 3인칭 난투나 창의력 넘치는 고지대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딱 맞는 전장이 될 것이다. 17시즌은 몸풀기 보상으로 시작된다.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파워 업 이벤트가 진행되어 빠른 대전, 경쟁전 또는 스타디움에서 17번의 경기를 완료하면 특급 전리품 상자 4개를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 상자를 열기 전까지 전설 스킨 하나를 반드시 얻을 수 있다. 다음 달 16일부터 29일까지는 해킹 소동에 뛰어들 수 있다. 매 라운드마다 경기 규칙이 변경되며 정해진 기간 동안 진행되는 6대6 모드로 라운드마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전략과 빠른 사고에 익숙해져야 한다.

2025.06.18 11:54이도원

엔씨 리니지M, 라이징스톰 업데이트...뇌신 클래스 리부트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RISING STORM(라이징 스톰)'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리니지M은 '뇌신' 클래스의 리부트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새롭게 추가된 여성형 캐릭터에 더해 창 착용 시 전광석화의 공격으로 적을 무력화시키는 '썬더 플릭' 등 신규 스킬과 ▲번개의 창을 투척해 적을 구속하는 '라그나로크' ▲배타적 타격 권한을 획득하는 '썬더 볼트' 등 리뉴얼된 스킬들을 만날 수 있다. 오늘 오후 6시부터 다음 달 2일 오전 2시까지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해당 기간 동아 '뇌신' 클래스로 전환 가능하다. 월드 던전 '오만과 신념의 탑'과 마스터 던전 '지배의 탑'도 리뉴얼이 적용된다. 사냥터 몬스터 난이도와 경험치가 상향되고 보상이 개선된다. 해당 던전에서 신규 성장 아이템 '지배석'도 획득할 수 있으며, 부적 아이템 보유 효과와 전용 스킬들도 개편이 진행된다. '지배의 탑'에는 PK 카운트가 제외되고 사망 복구 비용이 할인되는 새로운 전투 활성화 지역도 추가된다. 신규 미니게임 '황혼 산맥 디펜스'의 상세내용도 공개했다. 황혼 산맥 디펜스는 전략 디펜스 장르의 미니게임으로 4인 랜덤 매칭으로 진행된다. 아군을 소환, 강화, 조합해 밀려오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성장 재료로 교환 가능한 증표를 받을 수 있다. 특정 조건 달성 시, 업적 보상도 얻을 수 있다. 해당 미니게임은 다음 달 2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시련의 탑' 클리어 보상 개선도 예고했다. 기존보다 더 높은 난이도의 '하드 모드'도 추가될 예정이다. 시련의 탑은 7월 16일 업데이트 이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시스템 개선 사항이 도입된다. 아인하사드의 축복 자동 충전 기준값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또한, 월드 대기열 문제 개선을 위해 기란 공성전, 시련 던전, 파티 던전 등 월드 특수 콘텐츠가 월드 던전과 분리된다. 엔씨(NC)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총 7종의 'TJ 쿠폰'을 선물한다. 이용자는 다음 달 2일까지 인게임 상점에서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TJ 쿠폰 선물 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 상자를 개봉해 ▲TJ 쿠폰 – 일반 장비 복구 ▲TJ 쿠폰 – 스킬 합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 접속만해도 출석체크 보상으로 ▲TJ쿠폰 – 스페셜 상점 장비 복구 ▲TJ쿠폰 – 스페셜 마법인형 합성 ▲TJ쿠폰 – 스페셜 변신 합성 ▲TJ쿠폰 – 스페셜 성물 합성을 받을 수 있다.

2025.06.18 11:45이도원

위버스브레인, 'HRD KOREA 2025' 참가…B2B 시장 확대

위버스브레인(대표 조세원)이 'HRD KOREA 2025'에 참가하며 B2B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HRD KOREA 2025'는 올해 32회를 맞은 인적자원개발 행사로, 기업, 정부, 지자체 등 다양한 기관의 HRD(인적자원개발)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위버스브레인은 양일간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의 AI 일대일 화상 영어 서비스 '맥스AI'와 맞춤형 AI 학습 서비스 '맥스AI월드'를 선보였다. 기업 교육에 도입되고 있는 '맥스AI'는 위버스브레인의 독자적 기술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실전 훈련과 학습 현황·진도율 관리 등에서 강점을 갖춘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으며, HRD 담당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출시된 '맥스AI월드'는 기업과 기관이 보유한 자료를 교육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어, 방산·케미컬·바이오 등 각 조직의 전문성에 특화된 외국어 교육 콘텐츠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 등 총 20개국의 언어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위버스브레인 조세원 대표는 “현재 '맥스AI'는 150여 개 기업에서 교육 서비스로 도입돼 B2B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내며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이번 'HRD KOREA 2025'를 통해 '맥스AI'와 최근 출시된 '맥스AI월드'까지 위버스브레인의 서비스를 보다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어 기쁘다. 기업 맞춤형 교육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자사 서비스의 진가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버스브레인은 글로벌 AI 교육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인간과 동일한 원어민 AI가 화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맥스 AI'와 AI 비즈니스 교육 엔진 '위코치'를 개발했다. 2천여 명의 원어민이 함께하는 '스피킹맥스'는 누적 회원 110만명을 돌파했으며, 게이미피케이션과 보상이 결합된 '돈버는영어'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4년에는 AI 서비스 도입과 B2B, 글로벌 사업 확장으로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2025.06.18 11:36안희정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국가대항전 'PNC 2025' 서울 개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국가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 2025' 개최 일정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생생한 경기장의 현장 관람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티켓 예매 페이지도 오늘 오픈한다. 사전 예약은 오후 6시부터 NOL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되며, 2차 일반 예매는 6월 25일(화)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서바이벌 스테이지가 열리는 1일, 2일 차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파이널 스테이지가 열리는 3일부터 5일 차에는 유료 입장이 적용된다. 얼리버드 티켓은 4만원, 일반 예매가는 5만원이다.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는 PNC 2025는 3일간에서 늘어난 5일간의 일정과 함께 참가 국가도 16개에서 24개로 확대된다. 총 24개 국가대표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성적에 따라 진출 단계를 구분했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8개 팀은 전년도 성적에 따라 파이널 스테이지에 직행하며, 나머지 16개 팀은 서바이벌 스테이지부터 여정을 시작한다. 파이널 스테이지 직행 팀은 대한민국,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중국, 태국, 미국, 베트남이다. 서바이벌 스테이지에는 캐나다, 차이니즈 타이페이, 덴마크, 프랑스, 독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노르웨이, 필리핀, 폴란드, 스페인, 스웨덴, 튀르키예, 영국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는 기본 상금 50만 달러가 책정됐으며, 크래프톤은 승자 예측 이벤트 'Pick'em Challenge'를 통해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크라우드 펀딩 상금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상금은 최종 순위에 따라 참가팀에 차등 분배된다. 모든 유료 티켓 예매자에게는 2,500 G-Coin 상당의 PNC 2025 스타터 팩이 제공되며, 경기 일자별로 지급되는 PNC 2025 아이템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선수단 팬 사인회, 럭키드로우, 스페셜 공연 등 팬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2025.06.18 11:36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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