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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캐리어,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 공략

오텍캐리는 고성능 냉각 솔루션을 앞세워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오텍캐리어는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고효율 냉동기, FWU, 항온항습기 등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했다. 2005년부터 국내 주요 금융기관, 정부, 통신, 항공, 미디어 등 분야에서 운용하는 데이터센터에 고효율 냉동기 및 칠러플랜트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시장 성장과 맞물려 대규모의 데이터 연산 처리능력 확대 요구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높은 발열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쿨링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오텍캐리어는 글로벌 캐리어와 함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위한 냉각수 분배장치(CDU)를 포함한 토탈 액체 냉각 시스템(DLC)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데이터센터용 통합 인프라 관리 솔루션과 함께 국내에 공급해, 냉난방공조(HVAC) 장비 및 전력 시스템, 서버 간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에너지 효율, 운영 신뢰성 및 관리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AI 시대 핵심인 데이터 센터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솔루션 인프라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초대형 플랜트 기술, 고효율 인버터 기술, AI 기반 제어시스템을 접목해 높은 냉각 성능 및 에너지 효율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0 23:31신영빈

T1 'Ofel' 강준호, KT 'UTA' 이지환 꺾고 FSL 8강 진출

T1 'Ofel' 강준호가 KT 롤스터 'UTA' 이지환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압하고 2025 FSL 스프링 8강에 진출했다. 넥슨은 20일 서울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16강 2주차 경기를 개최했다. 이날 4경기에서는 경험 많은 강준호와 패기 넘치는 이지환이 맞붙어 기대 이상의 명승부를 펼쳤다. 1세트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강준호가 연장 접전 끝에 3-2로 따냈다. 전반 17분 펠레의 선제골로 앞서간 강준호는 이지환의 호날두 동점골에 잠시 흔들렸으나, 펠레의 헤더 등으로 승부를 다시 가져왔다. 이지환은 빠른 드리블과 슈팅으로 위협했지만, 강준호의 안정된 운영을 넘어서지 못했다. 2세트에서도 강준호의 노련함이 빛났다. 전반 6분 굴리트의 선제골에 이어 22분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2-0으로 앞서나갔다. 이지환은 전반 29분 호날두의 중거리슛으로 추격했으나, 이후 강준호의 단단한 수비에 막혀 더 이상 득점하지 못했다. 결국 경기 종료 후 승부차기까지 이어졌고, 강준호가 마지막 고비를 넘기며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경기 후 강준호는 “이지환 선수가 너무 잘해서 많이 긴장했다. 펠레와 굴리트 덕분에 이긴 것 같다”며 “두 선수에게 고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착용한 헬멧 세리머니에 대해서는 “직접 구매한 것이다. 16강에 진출하면 쓰기로 공약했는데 이겨서 기쁜 마음에 바로 썼다”고 설명했다. T1 동료들이 앞선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상황에 대해서는 “동생들이 다 이기고 오니까 부담도 됐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다. 이번 승리로 T1은 FSL 16강 전원 생존을 달성했다.

2025.05.20 23:31강한결

와이오엠, 로봇·방산 시장 진출 선언

와이오엠은 차세대 고정밀 감속기 제품을 앞세워 로봇·방산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와이오엠은 지난 3월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 공대 기계공학 박사 출신 로봇 감속기 전문가 김데이비드형(김형모)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오는 6월 2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도 추진 중이다. 하모닉 드라이브, RV 드라이브, 장구형 웜 감속기 등 정밀 구동 모듈의 3대 핵심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전 제품에 질화규소 세라믹 볼베어링 등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약 30% 경량화와 글로벌 대비 40% 수준의 가격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뒀다. 특히 고강성·제로 백래시·고정밀 위치 제어 기술을 통해 의료·산업용 로봇 뿐만 아니라 전차 포탑, 무인 물류 로봇, 전기 자동차 등과 같은 장비에 폭 넓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향후 ▲국내외 로봇 기업 대상 공급 확대 ▲방산·우주항공 등 특수시장 진입 ▲센서 통합 고부가 제품 개발 등을 통해 2030년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삼았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제품 양산 및 국내 파트너사와 공동 개발을 시작으로, 2027년 유럽 및 북미 수출 확대, 2029년 고부가 라인업 출시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와이오엠 관계자는 "국내외 로봇 및 방산 시장이 고정밀·경량 구동 솔루션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와이오엠의 감속기 기술이 산업 전반의 자동화·지능화를 앞당기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0 23:24신영빈

DRX '원' 이원주, 3세트 5골 폭발로 대역전극…FSL 8강 진출

DRX 'ONE' 이원주가 농심 레드포스 'TK777' 이태경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넥슨은 20일 서울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16강 2주차 1일차 경기를 개최했다. 이날 1경기에서는 DRX 이원주가 농심 레드포스 이태경을 상대로 접전을 펼쳤다. 1세트는 치열한 득점 공방전 끝에 이태경이 3대2로 따냈다. 이원주는 전반 추가시간까지 2대1로 앞섰지만, 이태경이 앙리-비에이라 조합으로 후반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2세트에서도 이원주는 선제골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마테우스의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굴리트의 헤더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태경 역시 후반 추가시간 마지막 공격에서 앙리의 헤더로 다시 동점을 만들며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다. 연장 후반 종료 직전, 이원주는 폴리타노의 결정적인 골로 3대2 승리를 따냈다. 기세를 잡은 이원주는 3세트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날카로운 침투와 높은 집중력을 앞세워 무려 5골을 몰아넣으며 대역전극의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후 이원주는 “첫 세트를 지고 두 번째 세트에서도 선제골을 내줬을 때 울고 싶은 기분이었다”며 “생각을 줄이고 하던 대로 하자고 마음먹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시즌 좋은 성적을 냈기에 부담이 있었지만, 최대한 생각하지 않으려 했다”고 덧붙였다. 공격적인 운영에 대해서는 “수비로만 막기 어려운 상황이 많아 평소 스타일에 집중했고, 자연스럽게 공격적으로 풀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날두는 여전히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8강에 올라가면 기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원주는 “승리는 기쁘지만 머릿속에서 지우고 다음 경기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5.05.20 23:24강한결

마크애니, 자사 핵심기술 도용 A사 상대 소송

다양한 근무 환경과 원격 협업이 일상화하면서 기업과 공공기관의 정보 유출 양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PC 화면 캡처나 출력물 촬영 등 물리적 방식의 비정형 정보 유출이 급증하면서, 내부자 위협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이 기업 보안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보안 위협이 다각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정보보안 전문기업 마크애니(MarkAny, 대표 최고)가 자사 핵심 기술의 무단 사용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 시장의 시선을 받고 있다. 마크애니는 자사의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반 화면·출력물 보안 솔루션 'Screen TRACER' 기술이 A기업에 의해 침해됐다고 판단, 현재 특허 침해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마크애니는 A사에 대해 작년 7월 22일자로 2건의 등록특허에 대한 특허침해금지소송을 서울 중앙법원에 제기했다. 법무대리인은 김앤장 법률사무소다. 마크애니의 'Screen TRACER'는 단순한 화면 캡처 방지 기능을 넘어, PC 화면 유출 및 출력물 촬영 등 다양한 물리적 유출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고도화된 보안 기술이다. 특히 최근 늘어나는 내부자 유출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보안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마크애니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이미 국내 대표 제조기업 H사에 전사적으로 도입돼 그 실효성을 입증했고, 마크애니는 이를 기반으로 한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보안 체계를 강화하려는 기업에는 검증된 기술을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A사의 기술 무단 사용에 대해 최고 마크애니 대표는 "20년 이상 축적해 온 기술력과 지식재산권은 단순한 경쟁력을 넘어, 소프트웨어 산업 전반을 지탱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특허 침해와 같은 행위에는 앞으로도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안 솔루션 선택 기준은 이제 단순한 기능을 넘어, 기술의 원천성과 법적 안정성까지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마크애니는 검증된 기술력과 적극적인 권리 보호 활동을 바탕으로, 기업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보안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05.20 23:24방은주

파나소닉코리아, 풀프레임 미러리스 루믹스 2종 출시

파나소닉코리아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DC-S1M2, S1M2E와 풀프레임 미러리스용 고성능 줌 렌즈 S-E2460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DC-S1M2는 L2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신세대 비너스 엔진과 루믹스 최초로 24.1MP 부분 적층형 센서를 탑재해 기존 대비 약 3.5배의 판독 속도 향상으로 롤링 셔터 왜곡을 억제한 고해상·고화질 묘사와 동영상 촬영에 대응한다. S1M2는 루믹스 시리즈 중 가장 빠른 70fps 블랙아웃 프리의 AF 추종 초고속 연사와 릴리즈 전부터 촬영을 개시하는 SH프리 연사로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피사체 촬영을 지원한다. 동영상에서는 루믹스 시리즈 중 가장 넓은 15스톱 다이나믹 레인지를 실현한다. 또한 루믹스 최초로 5.1K 60p (3:2) 오픈게이트 대응 및 C4K/4K 60p 4:2:2 10bit ALL-Intra, 4K 120p 4:2:0 10bit 기록 등 보다 다양한 기록 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아울러 FHD 240p 4:2:2 10bit 기록으로 슬로우 모션을 효과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 하이프레임 레이트(HFR) 촬영에도 대응한다. DC-S1M2E는 24.2MP BSI CMOS 센서와 신세대 비너스 엔진을 탑재해, 14+스톱의 다이나믹 레인지로 계조가 풍부한 묘사를 구현한다. 고해상도 6K 30p 동영상 기록에 대응한다. 이외에도 S1M2와 S1M2E에는 S1RM2의 루믹스 최신 기능과 사양이 공통적으로 탑재됐다. 먼저 브레이크 댄스, 스케이트보드 등 다이나믹한 움직임의 장면에서 찍고 싶은 인물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도시 스포츠' 모드를 추가한 AI기반 첨단 하이브리드 AF시스템과, 8스톱 5축 BIS, 7.0스톱 5축 듀얼 IS 2, 액티브 IS, 크롭리스 기능에 대응하는 EIS의 진화된 손떨림 방지기능을 탑재했다. 본체의 듀얼 슬롯으로 ProRes Raw HQ 내부기록을 지원하고 파일 사이즈가 큰 동영상 데이터를 카메라에서 직접 외장 SSD에 기록이 가능해 고비트레이트 동영상 기록·관리가 강화됐다. 테더 촬영 소프트웨어 '캡쳐 원'에 대응해 그림 콘티 작성이나 동영상 촬영 현장에서 확인 및 촬영 후에 데이터를 자동 정리해 영상 제작의 워크플로우를 서포트하는 '루믹스 플로우' 등 스튜디오 및 다양한 사진 및 동영상 촬영 현장에서의 워크 플로우 효율성을 높이는 기능이 탑재됐다. 촬영 측면에서도 S1RM2와 동일한 틸트 프리 앵글 모니터 및 576만 도트 리얼 뷰 파인더가 활약하고, 전원을 끌 때 셔터의 '열기·닫기'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 S1M2, S1M2E와 함께 출시되는 루믹스 S 24-60mm F2.8(S-E2460) 줌 렌즈는 광각 24mm부터 표준 60mm까지의 줌 전역에서 개방 F2.8의 밝기를 보여준다. S-E2460는 최단 촬영 거리 19cm의 근접 촬영 성능을 실현하고, 하이브리드 줌 기능활용으로 사진과 비디오 모두에서 줌 범위를 최대 187mm까지 확장할 수 있다. 새로운 듀얼 페이즈 리니어 모터를 탑재해 대구경 줌 렌즈이면서, 전체 길이 99.9mm, 무게 544g의 소형·경량을 실현했다. 루믹스 S1M2의 바디와 24-105mm 렌즈킷 가격은 각각 429만원, 529만원이다. 루믹스 S1M2E 바디와 24-105mm 렌즈킷은 각각 349만원, 449만원이다. S-E2460 줌렌즈는 119만원이다. 23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은 하이 아마추어부터 영화, 광고 및 뮤직비디오 등을 촬영하는 프로 유저에게까지 매력적인 카메라가 될 것"이라며 "루믹스 S-E2460 줌 렌즈는 밝고 사용하기 편리한 줌 영역을 렌즈 1개로 커버할 수 있는 성능이면서, 가볍고 컴팩트하므로 평상시 사용에서도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0 23:20신영빈

캐논코리아, KOBA 2025서 영상 솔루션 선봬

캐논코리아는 제33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5)'에 참가해 영상 기술력을 소개한다고 20일 밝혔다. KOBA 2025는 올해로 33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문 전시회다. 'AI 기반 창의성 향상'을 주제로 20~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캐논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만능 캐논'을 주제로, 자사의 영상 기술력과 제품 라인업을 총망라한 체험 중심의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초보 브이로거부터 영상 전문가까지 다양한 사용자 층을 위한 카메라 제품·영상 솔루션을 소개한다. 메인 스튜디오는 실제 영화 세트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다양한 영상 장비를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네마 EOS, 캠코더, BCTV, PTZ, EOS·파워샷 V 시리즈 등 캐논의 영상 장비를 풀라인업으로 구축해 부스 내에서 모두 체험해볼 수 있다. KOBA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네마 EOS C400과 EOS C80, 올 상반기 새롭게 출시한 EOS R50 V와 파워샷 V1 등 최신 제품을 버티컬 형태로 구현하는 세로 영상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캐논의 팬틸트줌(PTZ) 솔루션을 집중 조명한 'PTZ 스튜디오'는 토크쇼 콘셉트의 무대를 연출해 실제 방송 현장과 유사한 촬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캐논의 대표 PTZ 카메라 CR-N700, CR-N500을 비롯해 컨트롤러 RC-IP1000, RC-IP100 등 다양한 장비를 세밀하게 다뤄볼 수 있다. 컬러 매칭 애플리케이션으로 기기별 색상을 손쉽게 컨트롤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최근 출시한 영상 크리에이터 특화 제품 파워샷 V1과 EOS R50 V를 체험할 수 있는 '브이로그 카메라존'을 비롯해, 전문 촬영 감독 및 방송 관계자를 위한 '프로 제품 체험존', 차세대 영상 편집 솔루션 'VVERTIGO X EOS R5 C' 솔루션 체험 공간 및 'AI기반 혼잡도 안내 솔루션' 사이니지 등 맞춤형 영상 솔루션도 선보인다. 캐논코리아가 자체 개발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AI 기반 혼잡도 안내 솔루션은 CCTV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업계 최초로 혼잡도 안내와 디지털 사이니지를 결합한 혁신적인 공간 관리 시스템이다. 캐논 네트워크 카메라로 촬영한 화면을 통해 집계한 인원 혼잡도를 계산하고, 이를 혼잡·보통·여유 등 3단계로 분류해 디지털 사이니지에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나타낸다. 참관객들은 캐논의 입출력 시스템을 통해 특정 구역의 위치 정보와 함께 구간별 혼잡 정도를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다. 22일에는 영상 크리에이터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전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한 약 400명 규모의 인원이 모인 가운데 '제미나 시즌 2'를 개최해 캐논 마스터즈로 활동 중인 나영석 PD, 장민승 미디어 아티스트, 유지선 촬영감독이 영상 콘텐츠 제작의 전 과정을 주제로 생생한 현장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오후에 진행하는 '캐논 굿 크리에이터 밋업 데이'에서는 김상준, 김영민 작가가 강연자로 참여해 크리에이터로서의 성장 이야기와 촬영 노하우를 전하는 한편, 크리에이터 간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는 "관람객들이 캐논의 앞선 영상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브이로거부터 방송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콘텐츠 제작자들이 캐논의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영감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0 23:12신영빈

Applied Intuition, 전쟁터내의 모든 도메인에 자율성을 제공하는 Axion 및 Acuity 제품 출시

제품군을 확장하여 다양한 영역에 차량 인텔리전스 및 가속 기능 제공 마운틴뷰, 캘리포니아주, 2025년 5월 20일 /PRNewswire/ -- 상용 및 방위 모빌리티 분야의 선도적 차량 인텔리전스 기업인 Applied Intuition 은 오늘 미국과 동맹군의 자율 시스템 도입을 가속화할 두 가지 새로운 제품 라인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Axion과 Acuity는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는 자율성 도구와 온보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공중, 지상, 해상, 우주 영역 및 전자기 스펙트럼 전반에서 방위 역량을 확장하고 가속화합니다. 현대의 국방 프로그램은 느리고 비용이 많이 드는 라이브 테스트에 의존하며 상호 운용 가능한 자율성 솔루션이 부족합니다. 이는 자율성을 대규모로 배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장애물이며 결과적으로 이러한 한계는 구식 획득 프로세스와 결합되어 프로그램이 자율 기능을 신속하게 현장에 배치하고 반복하지 못하게 하여 궁극적으로 전투원에게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Axion과 Acuity는 이러한 핵심 과제를 해결합니다. 두 솔루션은 강력한 자율성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함께구성하여 미군과 동맹군이 자율성을 개발하고 대규모로 배포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합니다. "자율성은 인공지능과 전투원이 만나는 지점입니다."라고 Applied Intuition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Qasar Younis는 말합니다. "우리는 자율성을 넘어 사람을 이동시키고, 위협을 감지하고, 치열한 환경에서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등 미래의 전투에 필수적인 인텔리전스를 제공합니다." 오늘날의 전투원들은 현대 전투에 적합하지 않은 구식 인프라와 사일로화된 소프트웨어로 작전을 수행합니다. 차량 인텔리전스, 드론, 지상 로봇 그리고자율 호송대가 스스로 인지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하는 스마트 소프트웨어는 전장에서 AI와 자율성이 작동하는 방식의 중심에 있습니다. 자율주행을 훨씬 뛰어넘어 운전자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을 이해하며 동적 위협에 실시간으로 적응하는 차량 인텔리전스를 통해 전투원에게 결정적인 우위를 제공하는 멀티모달 AI가 구현되고 있습니다. 자율적 우위를 위한 Axion 및 Acuity 작전 속도에 맞춰 협업 자율성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우선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Axion은 엔지니어와 운영자가 함께 구축하고, 테스트하며, 배포할 수 있는 하나의 통합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상업적으로 입증된 Applied Intuition의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모든 플랫폼과 상호 운용 가능한 Axion은 엔지니어와 차량 제조업체가 높은 속도로 자율성을 구축하고 개발부터 임무 실행까지 전체 수명 주기를 지원합니다. Acuity는 모든 도메인에서 온보드 자율성을 제공하여 전투원들이 결정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위협에 맞서 싸우기 위해 인간 요원에게만 의존하면 중요한 결정이 늦어지지만 Acuity를 사용하면 무인 시스템이 고위험 임무를 주도하여 사람이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정밀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Acuity는 수직 통합의 필요성을 줄이고 프로그램을 다시 제어하여 선택한 플랫폼에 온보드 소프트웨어 지원 자율성을 제공합니다. Applied Intuition이 인수한 AI 및 신뢰할 수 있는 자율성 소프트웨어 분야의 리더인 EpiSci의 발전을 활용하여 Acuity는 다양한 플랫폼에 배포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자율 공대공 전투 테스트를 지원하는 X-62A VISTA 전투기와 같은 주목할 만한 시스템이 포함됩니다. "라이브 테스트는 현대의 전장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무인 시스템을 확장하려면 디지털 우선 개발과 통합이 필수적입니다."라고 Applied Intuition의 공동 설립자이자 CTO인 Peter Ludwig는 말합니다. Axion과 Acuity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국방 자율성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어 무인 시스템이 오늘날의 복잡한 임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Applied Intuition의 이중 용도 접근 방식을 통한다면 국방 부문에 최고의 상업적 혁신을 신속하고 대규모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Applied Intuition Defense의 총괄 매니저인 Jason Brown은 "Applied Intuition은 미국과 동맹국에 5년 후가 아닌 지금 당장 임무에 부합하는 최첨단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Axion과 Acuity는 지금 바로 배치되어 전투원들에게 필요한 자신감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위해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맞는 속도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Axion 및 Acuity 제품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ppliedintuition.com/defens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plied Intuition 소개Applied Intuition은 안전한 AI 기반 기계의 글로벌 도입을 가속화하는 차량 인텔리전스 회사입니다. 2017년에 설립된 Applied Intuition은 툴체인, 차량 OS 및 자율성 스택을 제공하여 고객이 지능형 차량을 구축하고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미 국방부의 주요 프로그램과 상위 20개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중 18개 업체가 차량 인텔리전스를 제공하기 위해 Applied Intuition의 미션 크리티컬 솔루션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방위, 자동차, 트럭 운송, 건설, 광업 및 농업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Applied Intuition은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워싱턴 DC,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플로리다주 포트 월튼 비치, 미시간주 앤아버, 슈투트가르트, 뮌헨, 스톡홀름, 서울 및 도쿄에 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appliedintuition.com에서 확인하세요.

2025.05.20 23:10글로벌뉴스

KAI, KF-21 양산기 최종 조립 착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0일 KF-21 한국형 전투기 최초양산 1호기의 최종 조립 단계 착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 사천 KAI 본사 고정익동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KAI 차재병 고정익사업부문장과 방위사업청 정규헌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국내 항공 협력업체 등 주요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KAI는 지난해 6월 25일 방사청과 KF-21 최초 양산계약 체결 직후 전방동체 및 주익, 중앙동체와 미익 등을 개별 생산해 동체별 결합을 완료한데 이어, 최종 조립 단계에 착수했다. 조만간 양산기의 본격적인 지상 및 비행시험 단계로 진입할 전망이다. KF-21 체계 개발사업 공군의 장기운영 전투기인 F-4와 F-5를 대체하는 첨단 전투기다. 개발 주관기업인 KAI와 사업 주관인 방위사업청, 국방부와 합참,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등 주요 기관과 학계, 중소협력업체 등 산학연이 협력하고 있다. 국내 협력업체는 600여 개가 참여하고 있다. 국산화율 65%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총 개발기간은 10년 6개월이다. 내년 하반기 양산 1호기 납품을 시작으로 한국 공군에 전력화할 예정이다. KF-21은 앞서 2022년 7월 시제기 비행시험을 시작해 공중급유 및 공대공 무장 발사 성공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임무영역을 확장하고 미래전장에 적합한 전투기로 완성도를 높여 왔다. 차재병 KAI 부사장은 "KF-21 체계 개발사업은 많은 도전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방사청 및 정부, 공군, 개발업체 등 관련 기관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양산까지 안정적으로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규헌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분부장은 "KF-21의 성공적인 양산과 전력화를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격상시키는 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정부와 업체, 협력업체 간 원활한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2025.05.20 23:03신영빈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전투 분석기 전격 도입…전재학 디렉터 "고집 꺾겠다”

스마일게이트가 '로스트아크' 시즌3의 구조적 문제와 운영 실패에 대해 사과하고, 체질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유저 사이에서 도입 요구가 지속됐던 '전투 분석기'와 '통합 전투력' 시스템을 공식화하며, 고집스럽게 유지해온 운영 기조를 전환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스마일게이트는 20일 저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스트아크'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 나선 전재학 디렉터는 “오래 묵은 문제들이 연쇄적으로 터졌다”며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대처하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저희 잘못”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시즌3의 방향성, 경제 시스템, 성장 구조 등 게임 전반에 걸쳐 책임을 인정한 그는 “고집을 꺾겠다”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운영 철학의 변화를 약속했다. 전 디렉터는 이번 사태의 핵심 원인으로 ▲빠르게 누적된 수직 성장 요소 ▲1천640레벨 주차 문화 ▲경제 순환 구조 붕괴 ▲상위 콘텐츠의 가치 하락 등을 지목했다. 특히 초각성 로드를 도입한 이후 골드 수요가 급감하면서 경제가 급격히 얼어붙었고, 골드가 서버에 정체되며 레이드 보상의 체감 가치도 함께 무너졌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 같은 운영 실패에 대한 반성으로, 그간 반대 입장을 고수해온 '전투 분석기' 도입이 결정됐다. 해당 기능은 개인별 전투 데이터를 분석해 스스로의 전투 효율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다. 실시간 비교와 과몰입을 우려해 미뤄온 기능이지만, 공정하고 투명한 성장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에서 도입을 확정했다. 더불어 스펙을 시각화하는 '통합 전투력' 지표도 함께 추가돼, 외부 사이트에 의존하던 환경을 공식 시스템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경제 구조 개편도 병행된다. 유물 각인서는 극단적인 수급 방식을 지양하고, 콘텐츠를 통한 점진적 공급으로 전환된다. 최근 논란이 된 '광휘 보석'은 추가 공격력 옵션을 삭제하고, 변환 대기 기간을 15일로 조정한다. 골드 순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막 레이드에는 새로운 파밍 요소와 '합리적 소비처'가 함께 설계돼, 유저들이 다시 득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전재학 디렉터는 그간 논란이 된 '에스더 엘라' 사태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강제 강화 유도에 따른 반발이 컸던 만큼, 해당 유저를 대상으로 귀속 에스더의 기운 20개, 클래스 전용 심볼, 유물 칭호 등의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레이드 콘텐츠도 대대적으로 재정비된다. 지나치게 높은 진입 장벽과 숙련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난이도를 노멀·하드·더 퍼스트로 세분화하고 1회 부활 기능을 전면 도입한다. 특히 시즌3의 종막인 '카제로스 레이드'는 2개 던전으로 분리돼, 미들 유저와 도전 유저 모두를 수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도전 구간에는 명예 보상과 난도 보상이 강화돼 콘텐츠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향후 방향성으로는 ▲엔드 콘텐츠의 라이트화 ▲성장 부담 완화 ▲캐주얼 콘텐츠 강화 ▲재미있는 파밍 구조 ▲운영 고집 철회 등 다섯 가지 기조가 제시됐다. 전 디렉터는 “유저와 게임의 괴리가 있었던 부분들을 직접 풀어나가겠다”며 "운영 측면에서도 심기일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일부 개선 사항은 5월 21일 업데이트로 반영되며, 전체적인 방향 전환과 종막 콘텐츠는 오는 6월 21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로아온 썸머'에서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2025.05.20 22:35강한결

2025년 미국 부(富) 보고서: 미국, 전 세계 부의 성장률 1위 — 그러나 부유층은 해외 기회에 주목

뉴욕 , 2025년 5월 20일 /PRNewswire/ -- 2025년의 불안정한 시작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여전히 세계 최고의 개인 자산 중심지로 남아 있다. 1백만 달러(USD) 이상의 투자 가능한 자산을 보유한 고액 순자산 보유자(HNWI)가 600만 명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미국은 전 세계 유동 자산의 34%, 전 세계 백만장자 인구의 37%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부의 우위는 모든 자산 계층에서 나타나며, 전 세계 센티밀리어네어(1억 달러 이상 보유자)의 36%, 억만장자의 33%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이는 국제 자산 및 투자 이민 전문 컨설팅 기업인 헨리앤드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발간한 '2025년 미국 부(富) 보고서(USA Wealth Report 2025)'에 따른 분석이다. 미국은 여전히 전 세계 부의 이동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국가 중 하나지만, 해외 거주권 및 시민권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미국 부유층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2025년 현재 기준, 헨리앤드파트너스를 통해 접수된 투자 이민 신청의 30% 이상이 미국 시민권자였으며, 이는 터키, 인도, 영국을 포함한 상위 5개 투자자 국적을 합한 것보다 2배 많은 수치다. 바실 모어엘제키( Basil Mohr-Elzeki) 헨리앤드파트너스 북미 지역 매니징 파트너는 "미국 부유층들이 자산을 관리하고 다각화하는 방식에서 이전과는 다른 수준의 정교함을 보이고 있다"며 "대안적 거주지와 시민권을 추구하는 것은 현명한 리스크 관리 전략이다. 투자 이민은 전략적 '플랜 B'로서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기회를 확장하며, 국경을 넘어 유산을 보호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미국 부의 벤치마킹 지난 10년간 미국은 부의 창출에서 급성장했다.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중국의 백만장자 수는 78% 증가했으며, 이는 중국의 74% 증가율을 약간 앞섰고, 다른 국가들의 성장률을 훨씬 능가했다. 세계에서 거주 백만장자 수 기준 상위 10개 부국(W10) 가운데 1위를 차지한 미국은 현재 약 604만 1600명의 백만장자, 1만 800명의 센티밀리어네어, 850명 이상의 억만장자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은 약 82만 7900명의 백만장자, 2250명의 센티밀리어네어, 280명가량의 억만장자 그 뒤를 잇고 있지만, 빠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개인 자산 규모에서는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다른 주요 W10 경제국들은 현저히 느린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10년 동안 독일의 백만장자 인구는 10%, 일본은 5% 증가했고, 특히 영국은 -9% 감소하여 백만장자의 상당한 이탈과 경제 침체를 시사했다. 호주(+30%), 스위스(+28%), 캐나다(+26%), 이탈리아(+20%)는 더 나은 성과를 보였지만, 절대 백만장자 수와 부의 증가율에서 미국에 훨씬 뒤처졌다. 미국 최고 부유 도시 심층 분석 이 보고서는 미국의 전통적인 부의 중심지들이 여전히 우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새로운 도시들이 빠르게 부상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뉴욕시는 여전히 미국(및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로, 384500명의 백만장자, 818명의 센티밀리어네어, 66명의 억만장자가 거주하고 있다. 그 뒤를 잇는 베이 에어리어는 342400명의 백만장자, 756명의 센티밀리어네어, 82명의 억만장자(미국 내 최고 수치)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베이 에어리어의 백만장자 수는 98% 증가하며, 미국 내 '상위 10대 부유 도시' 중 가장 높은 부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스코츠데일은 백만장자 인구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의 중심지로 부상했으며, 주로 빠르게 확장하는 기술 부문에 힘입어 2014년과 2024년 사이에 125%의 놀라운 증가율을 보였다. 템플대학교 로스쿨의 피터 J. 스피로(Peter J. Spiro) 교수는 보고서에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의 두 번째 임기가 역사적인 예측 불가능성 속에서 전개됨에 따라, 더 많은 미국인이 냉혹한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며 "즉, 미국 시민권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한 안전장치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때 사치로 여겨졌던 이중 국적은 새로운 '아메리칸드림'이 되고 있다.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시대에 많은 이들이 '머물 권리'뿐만 아니라 '떠날 권리'도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체 보도자료 읽기

2025.05.20 22:10글로벌뉴스

SK하이닉스 부스 찾은 젠슨 황 "GO SK! 넘버원" 찬사 연발

[타이베이(대만)=권봉석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20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5시 20분경 대만 타이베이 소재 난강전람관 1관에 차려진 SK하이닉스 부스를 깜짝 방문해 최신형 HBM 제품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대만 내 주요 협력사를 둘러본 후 거의 마지막 순서로 난강전람관 1관 4층에 위치한 SK하이닉스 부스를 방문했다. 젠슨 황 CEO는 오후 5시 20분경 SK하이닉스 부스에 도착해 현장에서 기다리던 김주선 SK하이닉스 사장 이하 관계자들과 인사했다. 데스크톱PC용 고성능 DDR5 메모리 모듈, 엔비디아 GPU에 탑재된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둘러본 그는 각종 전시물에 직접 서명을 남기기도 했다. 이어 "정말 좋습니다. SK 넘버 원. 정말 뛰어난 일을 했습니다"며 현장의 SK하이닉스 임직원을 격려하기도 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마지막으로 현장의 SK하이닉스 임직원들과 "GO SK!" 구호와 함께 기념촬영을 마친 후 우리말로 "감사합니다" 인사를 남겼다. 이후 다음 목적지인 대만 대형 ODM 폭스콘 부스로 이동했다.

2025.05.20 21:43권봉석

로크웰 오토메이션, 제조업체의 더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패널 구축을 지원하는 EtherNet/IP 인캐비닛 솔루션 출시

배선 시간을 최대 80% 단축하여 생산 및 혁신 가속화 밀워키, 위스콘신, 2025년 5월 20일 /PRNewswire/ -- 세계 최대의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기업인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 NYSE: ROK)은 오늘 더욱 스마트하고 빠른 커넥티드 제조 운영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혁신 기술인 EtherNet/IP™ 인캐비닛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Rockwell Automation launches EtherNet/IP In-cabinet Solution to help manufacturers build smarter, more efficient panels 기업들이 생산성을 높이고 가동 중단 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기존의 물리적 결선 방식 제어 패널은 데이터 액세스를 제한하고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복잡하게 만들어 오히려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therNet/IP 인캐비닛 솔루션은 패널 장비 간 통신을 간소화하고, 시스템 통합을 용이하게 만들고, 실시간 데이터 액세스를 강화하고, 제조업체들이 더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합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제품 매니저인 켈리 파시노(Kelly Passineau)는 "EtherNet/IP 인캐비닛 솔루션은 산업 연결 분야의 판도를 바꾸는 혁신입니다. 싱글 페어 EtherNet/IP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이 설치 시간을 단축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유선 구성요소들을 더 스마트한 데이터 기반 네트워크에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조기 도입 기업들은 이미 그 효과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에 본사를 둔 전기, 기계 및 자동화 제어 분야의 선도 제조업체이자 로크웰 시스템 통합 파트너인 Volga는 EtherNet/IP 인캐비닛 솔루션을 도입한 이후 극적인 개선 효과를 보고했습니다. Volga의 커머셜 디렉터인 카를로스 레오폴도(Carlos Leopoldo)는 "EtherNet/IP 인캐비닛 솔루션 덕분에 조립 시간이 65% 이상 단축되어 단 1시간 만에 스타터와 패널 오퍼레이터 배선을 완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간 절감 효과 외에도 이 시스템은 공간 효율성 향상, 패널 오퍼레이터 색상 맞춤화, SKU 수 감소, 연결 오류 위험 최소화, 검사 과정 간소화 등 패널 제조업체들에게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이 솔루션은 패널 제조업체와 최종 사용자 모두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도록 설계된 솔루션입니다. 향상된 통신 기능, 진단 기능, 간편한 유지보수로 전반적인 운영 품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새로운 솔루션의 주요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치 시간 단축: 권장 표준에 따라 설치할 경우 기존의 물리적 결선 방식 대비 배선 시간을 최대 80%까지 단축할 수 있습니다. 공간 최적화 : 컴팩트한 설계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동일한 공간에 더 많은 장비를 설치할 수 있고 전체 패널 크기도 줄일 수 있습니다. 데이터 액세스 향상 : 장비 간의 신속한 실시간 통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확장성: 주요 인프라 변경 없이 향후 네트워크 확장 및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설계로 구성, 시운전, 유지보수가 간편해 생산 일정의 차질을 줄일 수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웹사이트에서 EtherNet/IP 인캐비닛 솔루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로크웰 오토메이션 정보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 NYSE: ROK)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상상력과 기술 잠재력을 연결하여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함으로써 더욱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4년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2만 7,000명의 전담 직원이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산업 전반에 걸쳐 어떻게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려면 www.rockwellautomation.com을 방문하십시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91191/EtherNetIP_In_cabinet_Solution_ROCKWELL_AUTOMATION.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87262/Rockwell_Automation_Logo.jpg?p=medium600

2025.05.20 21:10글로벌뉴스

슈퍼마이크로, 차세대 직접 수냉식 솔루션 DLC-2 공개…데이터센터 에너지 및 냉각수 절약, 소음 저감, 공간 활용 최적화 중점

데이터센터 에너지 사용량 최대 40%, TCO 최대 20% 절감 냉각수 소비량 최대 40% 절감하고, 약 50dB 수준의 저소음 데이터센터 구현 엔드투엔드 수냉식 솔루션으로 빠른 구축 및 신속한 가동 지원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2025년 5월 20일 /PRNewswire/ -- AI/ML, HPC,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5G/엣지를 위한 토탈 IT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SMCI), 이하 슈퍼마이크로)가 차세대 직접 수냉식(Direct Liquid Cooling, 이하 DLC) 솔루션인 DLC-2을 발표했다. Supermicro's Next-Generation Direct Liquid-Cooling Solutions (DLC-2) 이번에 공개된 DLC-2 솔루션은 다양한 서버 구성 요소의 냉각을 위한 신기술을 포함하며, 고온 냉각수 유입을 지원하며, 와트당 AI 성능을 향상시키는 혁신적 기계 설계를 도입했다. 이로 인해 공냉식 냉각 솔루션 대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를 최대 40%까지 줄이고, 최첨단 수냉 기술을 통해 AI 인프라의 빠른 구축과 신속한 가동을 지원한다. 모든 부품이 냉각판(콜드플레이트)으로 완벽하게 밀폐돼 팬 속도를 낮추고 팬 수를 줄일 수 있다. 그 결과 데이터센터 소음 수준도 약 50dB로 획기적으로 감소하며, 총소유비용(TCO)을 최대 2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찰스 리앙 (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수냉식 데이터센터의 수요가 전체 시설에서 3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 기술만으로 이러한 AI 최적화 시스템을 냉각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슈퍼마이크로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및 냉각수 절약, 소음 저감, 공간 활용 최적화를 위한 혁신 기술을 통해 그린 컴퓨팅과 AI의 미래를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의 DLC-2 솔루션은 데이터센터 에너지 비용을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슈퍼마이크로는 DLC-2의 혁신 기술을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에 적용함으로써 데이터센터 비용을 최대 20% 절감하고, 수냉식 냉각 기술의 보급과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수냉식 아키텍처의 핵심인 슈퍼마이크로의 GPU 최적화 서버는 4U 랙 높이에 엔비디아 블랙웰 GPU 8개와 인텔 제온 6세대 CPU 2개를 탑재했다. DLC-2는 고온 냉각수 유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CPU, GPU, 메모리, PCIe 스위치, 전압 조절기(VRM) 등 다양한 부품에 콜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고속 팬과 후면 도어 열교환기 사용을 최소화함으로써 데이터센터 냉각 비용을 줄인다. 새로운 DLC-2 솔루션 스택은 4U 전면 I/O 방식의 엔비디아 HGX B200 8-GPU 시스템을 지원하며, 랙 내 냉각수 분배 장치(CDU)를 탑재해 냉각 용량을 랙당 최대 250kW까지 향상시켰다. 수직 냉각수 분배 매니폴드(CDM)를 통해 랙 내 뜨거운 액체를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서버에 차가운 액체를 재공급한다. 랙 내 설치되는 서버 수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제공되며, 랙 내 공간 효율성이 향상돼 더 많은 서버가 설치될 수 있고 면적 당 컴퓨팅 밀도도 높아졌다. 수직형 CDM은 슈퍼마이크로의 슈퍼클라우드 컴포저(SuperCloud Composer) 소프트웨어와 완전히 통합돼 데이터센터 단위의 관리 및 인프라 오케스트레이션을 지원한다. 효율적인 냉각수 순환과 최대 98%에 달하는 완벽에 가까운 수냉식 열 포집 역량 덕분에 유입 냉각수 온도를 최대 45℃까지 높일 수 있다. 이로 인해 냉각수와 냉각 컴프레서 장비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며, 추가 전력 사용 없이 데이터센터의 냉각수 소비를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 DLC-2는 수냉식 서버 랙과 클러스터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냉각탑과 급수탑까지 데이터센터용 빌딩 블록으로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냉각탑은 기존 건식 냉각탑에 습식 급수 냉각탑의 장점을 결합한 구조로, 특히 계절별 온도 변화가 큰 지역에 위치한 데이터센터의 리소스 및 운영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다. 슈퍼마이크로는 글로벌 제조 규모를 갖춘 종합 원스톱 솔루션 제공업체로 , 데이터센터 규모의 솔루션 설계, 수냉식 기술, 네트워킹 및 케이블링, 데이터센터 수준의 소프트웨어 제품군부터, L11 및 L12 솔루션 검증, 현장 배포, 전문 서비스 및 지원까지 폭넓게 제공한다. 미국 산호세, 유럽, 아시아 전역에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냉식 랙 시스템에 대한 뛰어난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적시 납품, TCO 절감, 그리고 일관된 품질을 보장한다. 슈퍼마이크로 수냉식 냉각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에서 확인 가능하다 . [슈퍼마이크로 소개] 슈퍼마이크로는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토탈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이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 및 엣지 IT 인프라를 위한 혁신을 시장에 가장 먼저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IT 솔루션 제조사다. 슈퍼마이크로의 마더보드, 전원 및 섀시 설계 전문성은 개발 및 생산을 강화해 전 세계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부터 엣지까지 차세대 혁신을 지원한다. 미국과 아시아, 네덜란드에 위치한 글로벌 제조시설의 규모와 효율성을 기반으로 자체 설계 및 제조되는 슈퍼마이크로 제품은 그린 컴퓨팅 제품으로, 총소유비용(TCO)를 개선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도록 최적화됐다. 또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서버 빌딩 블록 솔루션즈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은 폼 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크, 전력 및 냉각 솔루션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을 기반으로 구축된 광범위한 시스템 제품군에서 자신의 특정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여 최적화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 (Supermicro), 서버빌딩블록솔루션즈(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친환경 IT추구(We Keep IT Green)는 슈퍼마이크로의 상표 또는 등록상표이다. 인텔 , 인텔 로고, 그 외 인텔 상표는 인텔 코퍼레이션 및 산하 조직의 트레이드마크이다. 기타 모든 브랜드, 명칭 및 상표는 각 해당 소유주의 자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86924/DLC_2.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5317906/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5.05.20 21:10글로벌뉴스

슈퍼마이크로, 혁신적인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 공개… AI/IT 수냉식 데이터센터의 글로벌 구축 간소화 및 가속화

- 모든 크리티컬 컴퓨팅 및 냉각 인프라의 설계, 구축, 배포, 운영 간편하게 구현- 모듈형 구조로 시스템부터 랙, 데이터센터 규모까지 비용 효율성 극대화- 업계 선도적인 설계, 제조 역량, 관리 소프트웨어, 현지 서비스 및 글로벌 지원으로 높은 품질과 높은 가용성 보장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2025년 5월 20일 /PRNewswire/ -- AI/ML, HPC,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5G/엣지를 위한 토탈 IT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SMCI), 이하 슈퍼마이크로)가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이하 DCBBS)을 공개했다. DCBBS DCBBS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랙, 액체 냉각,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지원을 포함한 모든 핵심 인프라 구성 요소를 갖춘 수냉식 AI 팩토리의 구축 복잡성을 가장 손쉽게 극복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슈퍼마이크로의 시스템 빌딩 블록 솔루션이 확장된 솔루션으로서, DCBBS는 표준화되었으면서도 유연성을 갖춘 솔루션 아키텍처를 채택했다. 그 결과, 가장 까다로운 AI 데이터센터 훈련 및 추론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도록 범위가 대폭 확장되었고, 데이터센터 계획, 구축 및 운영이 더욱 쉬워졌으며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다.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슈퍼마이크로의 DCBBS는 고객이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3개월 만에 쉽게 구축하고, 가장 빠르게 시장 진출 및 가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데이터센터 레이아웃과 네트워크 토폴로지 설계, 전력 및 배터리 백업 장치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간소화하고 가속화함으로써 비용 절감 및 품질 향상을 돕는다"고 밝혔다. DCBBS는 256 노드 AI 팩토리 DCBBS 확장형 유닛을 비롯해 사전 검증된 데이터센터 규모의 확장형 유닛 패키지를 제공한다. 평면도, 랙 입면도, 부품 목록 등 간소화된 패키지 구성으로 장기적인 데이터센터 설계 부담을 완화한다. 슈퍼마이크로는 상담부터 현장 구축, 사후 현장 지원까지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포괄적인 서비스로 프로젝트의 성공을 돕는다. DCBBS는 시스템, 랙 클러스터, 데이터센터 규모까지 맞춤화가 가능하며, 사실상 모든 프로젝트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또한, DLC-2 기술과 함께 데이터센터의 전력 최대 40%, 공간 60%, 냉각수 소비량 40% 줄일 수 있며, 이를 통해 총소유비용(TCO)을 2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 DCBB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AI 팩토리 데이터센터 규모 확장형 유닛 AI 인프라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AI 훈련 클러스터가 기반 모델을 개발하는 데에는 수천 개의 GPU가 필요하다. AI 추론 애플리케이션은 다양한 모델을 활용하는 다중 추론 패스를 통해 테스트 시 연산량을 크게 확장함으로써 보다 뛰어난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의 AI 팩토리 DCBBS 패키지는 이러한 AI 연산 요구사항의 증가에 대응하며, 데이터센터를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의 솔루션은 수냉식 4U 엔비디아 HGX 시스템을 최대 256개 노드로 구성 가능하며, 각 시스템은 8개의 엔비디아 블랙웰 GPU, 즉 총 2,048 GPU를 지원한다. 이때 각 시스템은 최대 800Gb/s 속도의 엔비디아 퀀텀-X800 인피니밴드 또는 엔비디아 스펙트럼 X 이더넷 네트워킹 플랫폼을 통해 상호 연결된다. 컴퓨팅 패브릭은 고성능 PCIe Gen5 NVMe 기반의 계층형 스토리지, TCO를 최적화한 데이터 레이크 노드, 그리고 중단 없는 연속 운영을 위한 복원력을 갖춘 관리 시스템 노드로 구성된다. 시스템 , 랙, 데이터센터 단위의 맞춤화 슈퍼마이크로는 시스템, 랙, 데이터센터 단위의 3단계 모듈형 빌딩 블록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가장 유연한 설계 옵션을 제공한다. 고객은 시스템 단위에서 CPU, GPU, DIMM, 드라이브, NIC 등 개별 부품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특정 데이터센터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열 제어와 케이블링을 최적화하기 위해 42U, 48U, 52U 등 다양한 구성 옵션의 랙 인클로저의 입면도 설계를 지원한다. 또한, 초기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예산, 목표 성능 등 다양한 조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제안서를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 DLC-2 현재 1% 미만에 불과한 수냉식 데이터센터의 시장 점유율이 1년 내 30%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슈퍼마이크로는 직접 수냉식 냉각(Direct Liquid Cooling; 이하 DLC)의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다. DLC는 1,000W TDP 이상의 AI GPU에서 발생하는 열을 칩 단위로 직접 포집해 탁월한 냉각 효율을 제공한다. 이러한 수냉식 인프라는 데이터센터 규모로 설계 및 구축되며, 열 제거를 위한 배관 및 시설 측 수냉식 냉각탑까지 포함된다. 슈퍼마이크로는 DLC 시스템, 랙 내 또는 랙 간 냉각수 분배 장치(CDU), 냉각수 분배 매니폴드(CDM), 냉각탑 등으로 구성된 직접-칩 수냉식 인프라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의 DLC-2는 다음과 같은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CPU, GPU, PCIe 스위치, DIMM, VRM, PSU 등 다양한 부품에 대응하는 냉각판 적용 최대 45°C의 유입수 온도 수용 소음 수준이 50dB까지 감소 최대 98%의 열을 수냉식으로 직접 포집 공냉식 대비 최대 40%의 데이터센터 에너지 절감 효과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빌딩 블록 DCBBS는 고객의 자체 IT 리소스 투입 없이도 시장 출시 및 가동까지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서비스를 포함한다. 슈퍼마이크로는 데이터센터 설계, 솔루션 검증, 전문적인 현장 구축 등 다양한 서비스를 모듈화된 구성으로 제공한다. 또한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지속적인 현장 지원과 미션 크리티컬한 시스템 가동을 위한 4시간 이내 현장 대응 옵션도 지원한다. 슈퍼마이크로의 슈퍼클라우드 컴포저는 클라우드 규모에서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자원을 통합 관리하며, 풍부한 분석 기능을 기반으로 인프라 운영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된 관리 솔루션이다. 슈퍼마이크로는 서비스 외에도 AI 훈련, AI 추론, 클러스터 관리, 워크로드 오케스트레이션 등 데이터센터 애플리케이션 통합에 대한 방대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축 지원도 포함된다. 슈퍼마이크로는 고객의 소프트웨어 스택에 기반한 소프트웨어 프로비저닝 및 검증에 대한 완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 소개] 슈퍼마이크로는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토탈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이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 및 엣지 IT 인프라를 위한 혁신을 시장에 가장 먼저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IT 솔루션 제조사다. 슈퍼마이크로의 마더보드, 전원 및 섀시 설계 전문성은 개발 및 생산을 강화해 전 세계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부터 엣지까지 차세대 혁신을 지원한다. 미국과 아시아, 네덜란드에 위치한 글로벌 제조시설의 규모와 효율성을 기반으로 자체 설계 및 제조되는 슈퍼마이크로 제품은 그린 컴퓨팅 제품으로, 총소유비용(TCO)을 개선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도록 최적화됐다. 또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서버 빌딩 블록 솔루션즈(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은 폼 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크, 전력 및 냉각 솔루션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을 기반으로 구축된 광범위한 시스템 제품군에서 자신의 특정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여 최적화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슈퍼마이크로), 서버빌딩블록솔루션즈(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친환경 IT추구(We Keep IT Green)는 슈퍼마이크로의 상표 또는 등록상표이다. 인텔, 인텔 로고, 그 외 인텔 상표는 인텔 코퍼레이션 및 산하 조직의 트레이드마크이다. 기타 모든 브랜드, 명칭 및 상표는 각 해당 소유주의 자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88186/Super_Micro_Computer_DCBBS.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5.05.20 20:10글로벌뉴스

탈탄소에서 항공우주까지…한·프 기업, 미래 전략산업 협력 논의

미국발 통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한국과 프랑스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의 글로벌 통상 현안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탈탄소․우주․스타트업 등 새로운 분야의 협력을 논의했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프랑스경제인협회(MEDEF)와 함께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제2차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를 개최했다. 작년 5월 서울에서 새롭게 출범한 미래대화 협의체는 한국과 프랑스의 민간 경제계 간 협력을 논의하는 대표 채널로, 이번 회의를 위해 현대차, LG화학, 대한항공, 한화솔루션, CJ, 포스코, 풍산 등 약 20개 사 50여 명이 파리를 방문했다. 류진 한국 측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양국의 교역액은 최근 4년 연속 100억 달러를 초과하며 지난해 사상 최대치인 137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항공우주, 신소재, 청정에너지 등에서 협력을 강조했다. 프랑스 측 위원장인 프랑스와 자코브 에어리퀴드CEO는 개회사를 통해 양 기관 간 양자 협력 채널 복원의 의미를 재차 강조하며, '미래대화' 협의체가 양국 간 핵심 미래 산업 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회식에서는 로랑 생 마르텡 프랑스 대외무역·재외국민 담당 특임장관이, 폐회식에서는 클라라 차파즈 프랑스 AI 및 디지털 담당 특임장관이 각각 기조연설을 맡아, 한-프랑스 경제협력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탈탄소·모빌리티·항공우주 협력 실질적 해법 모색 이날 행사에서는 탈탄소 산업, 모빌리티, 항공우주, 신소재 등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한-프랑스 양국 간 실질 협력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탈탄소 모빌리티 세션에서는 켄 라미레즈현대차그룹 부사장이 연사로 나서, “수소는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핵심 에너지원”이라며, 수소차를 넘어 에너지원으로서 수소 생태계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현대차그룹의 전략과 비전(HTWO)을 소개했다. 이준우 한화솔루션 큐에너지 대표는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와 에너지 저장 솔루션은 유럽 내 탈탄소 모빌리티 실현에 있어 중요한 과제”라며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탈탄소 산업 세션에 연사로 참여한 고윤주 LG화학 전무는 “ESG에 대한 비용 부담 등 문제로 글로벌 탈탄소화 동력이 둔화되고 있다”며, “탄소중립은 개별기업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과제”라고 언급하고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항공우주 세션에서는 프랑스의 Airbus사와 한국의 대한항공 등이 참여해, 친환경 항공기 개발, 지속 가능한 항공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스타트업 캠퍼스인 스테이션 F에서 개최, 양국 간 혁신 생태계 협력의 상징적 출발점이 됐다. 스테이션F에 입주해 한국 스타트업들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K-스타트업 센터는 프랑스 측 스타트업과 공동 세션을 통해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양국 공동선언문 채택…140주년 앞두고 민간 차원 상호 협력 증진 강조 미래대화의 공식 종료와 함께 양국 경제인들은 한-프랑스 민간 협력의 미래 비전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에는 ▲항공우주·에너지·스타트업 등 미래 전략산업 중심의 민간 협력 확대 ▲글로벌 통상 이슈에 대한 정보 공유 등 공동 대응 ▲수교 140주년을 맞이한 민간 교류 활성화 노력 등이 담겼다. 이날 회의에는 프랑스에서 에어리퀴드, 토탈에너지, 에어버스, 탈레스, BNP 파리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 프랑스 주요 산업의 대표기업에서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후에는 양국 간 문화교류의 상징적 장소인 국립 기메 박물관에서 환영 만찬이 열려, 2026년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앞두고 양국의 문화적 연대와 협력 의지를 다졌다. 한편, 양측은 내년 한국에서 '제3차 한-프랑스 미래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2025.05.20 20:00류은주

두나무, UDC 2025 얼리버드 티켓 판매 시작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업비트 D 컨퍼런스(Upbit D Conference, UDC)'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19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9월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UDC 2025는 '블록체인, 산업의 중심으로(Blockchain, to the Mainstream)'를 주제로 블록체인의 실제 활용 사례와 글로벌 확산 흐름을 금융, 정책, 기술, 문화, 산업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얼리버드 티켓을 도입해, UDC를 선제적으로 경험하고자 하는 참가자에게 보다 합리적이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정가 30만원인 스탠다드 티켓보다 약 33% 할인된 가격인 2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 구매자에게는 컨퍼런스 입장권을 포함해 ▲2025년 한정판 NFT ▲블록체인 이벤트 & 럭키드로우 참여권 ▲특별 프로그램 참석권 ▲BTCON 2025 무료 참석권 ▲스페셜 굿즈 ▲호텔 점심 및 커피·다과 ▲각종 편의 서비스 무료 혜택 등이 제공된다. 두나무는 1차 연사들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연사 라인업에는 ▲패트릭 맥헨리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의장 ▲진 팡 무디스 레이팅스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부대표 ▲산드라 로 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 협의회 대표 ▲파 헬고손 파리 생제르맹 랩스 총괄 ▲정희원 전북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조교수 ▲이도 벤-나탄 블록에이드 대표 및 공동 창립자 ▲갈 사기 하이퍼네이티브 대표 및 공동 창립자 등이 포함됐다. 전체 라인업은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탠다드 등록은 오는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온라인 무료 등록은 오는 7월 1일부터 UDC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등록자는 개회식과 키노트를 세션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두나무는 올해도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블록체인 분야의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UDC 등록비 수익금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두나무는 IT 및 블록체인 분야에 꿈을 가진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25.05.20 19:16김한준

하이센스와 드비알레, 홈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기준 제시

칭다오, 중국 2025년 5월 20일 /PRNewswire/ -- 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전자제품 선도 기업인 하이센스(Hisense)가 프랑스 오디오 전문업체 드비알레(Devialet)와 공동으로 개발한 3개의 신규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모든 제품에는 드비알레의 'Tuned by Devialet' 독점 인증이 부여되며, 최적화된 사운드 경험을 보장한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드비알레의 세계 최고 오디오 전문성을 결합해 최고 수준의 홈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겠다는 하이센스의 약속을 강조한다. Hisense's three product lines “Tuned by Devialet” 하이센스의 ULED MiniLED TV 65U7Q PRO 및 65U8Q는 단순한 영상 그 이상을 제공한다. 이제 드비알레의 시그니처 고음질 사운드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다. Mini-LED PRO 및 Hi-View AI Engine PRO를 탑재해 탁월한 밝기, 명암비, 실감 나는 영상을 제공한다. Dolby Atmos® 및 2.1.2/4.1.2 멀티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와 결합해 모든 디테일이 살아나는 오디오-비주얼 경험을 선사한다. 게이머들은 165Hz Game Mode Ultra로 부드러운 차세대 게임 화면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다. Hisense's ULED MiniLED TV 65U8Q “Tuned by Devialet” HT SATURN은 강력한 성능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홈 엔터테인먼트를 재정의하며, 드비알레의 전문적 튜닝을 통해 비교할 수 없는 오디오 성능을 제공한다. HT SATURN을 차별화하는 것은 Hi-Concerto 기술로, Hisense TV 스피커와 매끄럽게 연결되어 모든 스피커가 조화롭게 작동해 더욱 역동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4.1.2 서라운드 사운드, Dolby Atmos 및 DTS:X를 탑재해 다차원적 음향 공간을 구현함으로써 숨 막힐 듯 몰입감 넘치는 환경을 구현한다. 전문가급 하드웨어로 구동되며, 풍부한 음향 디테일을 살리는 4개의 서라운드 스피커와 깊은 베이스를 구현하는 전용 서브우퍼로 구성된 HT SATURN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음향 정밀도를 제공해 홈 엔터테인먼트 사운드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한다. Hisense's HT SATURN “Tuned by Devialet”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하이센스의 L9Q Laser TV는 최대 5000루멘 밝기와 5000:1 명암비를 결합해 사실적인 깊이감과 디테일을 제공한다. IMAX Enhanced 인증을 획득해 경이로운 영상미는 물론 Dolby Atmos 오디오의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까지 선사한다. 이 한정판은 파리 국립 오페라와 드비알레(Opéra de Paris l Devialet )가 정밀하게 튜닝한 6.2.2 멀티 채널 사운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드비알레의 음향 기술력과 파리 오페라급 프리미엄 마감을 결합해, 독보적인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Hisense's L9Q “Tuned by Opéra de Paris l Devialet” 하이센스는 드비알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음향 전문성과 하이센스의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결합한 홈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파트너십은 사운드와 비주얼에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하이센스가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하이센스 소개 하이센스는 1969년에 설립된 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전자제품 기업으로, 전 세계 160여 개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고품질 멀티미디어 제품, 가전제품, 지능형 IT 솔루션 제공을 전문으로 한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총 TV 출하량(2022-2024) 세계 2위, 100인치 이상 TV 부문(2023-2024)에서 세계 1위를 각각 차지했다. FIFA 클럽 월드컵 2025™의 첫 번째 공식 파트너인 하이센스는 전 세계 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에 전념하고 있다. 드비알레 소개 드비알레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음향 엔지니어링 브랜드로, 비교할 수 없는 기술력과 혁신적인 사운드 경험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표 제품군에는 아이코닉한 Devialet Phantom 시리즈, 휴대용 스피커 Devialet Mania, 올인원 사운드바 Devialet Dione, 무선 이어버드 Devialet Gemini II, 앰프 Devialet Astra 등이 있으며, 이들 제품은 각각의 목적에 맞는 창의적 디자인을 통해 압도적인 음향 성능을 제공한다. 드비알레는 자체 제품 외에도 소비자 기술, 자동차, 항공 산업의 선도 기업들과 협업해 맞춤형 음향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예술 창작을 지원하고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데 기여하는 독창적이고 의미 있는 혁신에 전념하고 있으며, 파리 오페라(Opéra de Paris)를 포함한 세계적인 문화 기관들과 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2025.05.20 19:10글로벌뉴스

셀 임팩트, 아시아 주요 기업에 플로우 플레이트와 테스트 도구 공급

칼스코가, 스웨덴, 2025년 5월 20일 /PRNewswire/ -- 셀 임팩트(Cell Impact, 상장사)가 아시아 유력 기업에 테스트 도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셀 임팩트의 우수한 제품과 독보적인 성형 기술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는 계약이다. 이번 계약은 앞서 셀 임팩트와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고객의 후속 주문이다. Cell Impact AB (publ) has signed an agreement to deliver test tools to a leading industrial player in Asia. The deal confirms Cell Impact's attractive offering and Cell Impact Forming™, its unique forming technology that is significantly more scalable and cost-efficient compared to conventional forming methods. 다니엘 발린(Daniel Vallin) 셀 임팩트 CEO는 "이 고객의 성형 기술 테스트가 성공적이었기에 이번 계약이 체결될 수 있었다. 전에도 있었던 프로세스로 Cell Impact Forming™의 테스트 성공은 새로운 비즈니스 이어지고 이는 다시 대량 생산의 토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번 주문은 플로우 플레이트와 맞춤형 플로우 플레이트 제조에 쓰이는 테스트 도구가 망라되어 있다. 인도는 2분기에 있을 예정이고 주문 금액은 6십만 스웨덴 크로나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690599/Cell_Impact.jpg?p=medium600 문의처 : 다니엘 발린CEO and IR contact, Cell Impact AB (publ)+46730686620 or daniel.vallin@cellimpact.com 셀 임팩트 소개 셀 임팩트는 연료 전지와 전해조 제조업체에 고급 플로우 플레이트를 공급하는 글로벌 공급업체이다. 기존 성형 방식보다 확장성과 비용 대비 효율이 훨씬 더 좋은 고속 성형법인 Cell Impact Forming™을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다. Cell Impact Forming은 물과 전력을 거의 소비하지 않는 친환경 성형 기술이다. 셀 임팩트의 주식은 나스닥 퍼스트 노스 그로스 마켓에 상장되어 있으며, FNCA 스웨덴 AB는 이 회사의 공인 자문사(CA)를 맡고 있다.

2025.05.20 19:10글로벌뉴스

산업단지 인공지능 전환(AX) 확산 위한 'AX 카라반' 출범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도입 붐을 확산하기 위해 20일 서울 구로동 엘컨벤션에서 '산업단지 AX 카라반'을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단지 AX 카라반은 산업단지 인공지능 전환(AX) 확산을 위해 AI·로봇 전문기업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찾아가 AI·로봇 솔루션 홍보, 컨설팅·상담, 세미나·교육 등을 지원하는 현장방문 프로그램이다. 산업부는 올해 AX 카라반 출범식에 참여한 20개 AI 전문기업 등과 함께 전국 주요 산업단지를 순회하면서 ▲AI 세미나·현장 컨설팅 ▲AI 대표공장 투어 ▲입주기업–AI 전문기업 매칭 상담회 등을 9회 이상 개최할 계획이다. AX 카라반에 참여하는 AI 전문기업은 원프레딕트·인터엑스·마키나락스·인이지·티쓰리큐 등 국내 대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제조 특화 sLLM(small Large Language Model), 생산관리 최적화, 설비진단, 가상공장, 품질검사 등의 AI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AI 도입 컨설팅, 솔루션 공급, 데이터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 같은 AI·로봇 전문 기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100여 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입주기업과의 매칭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부는 또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25개 초광역 산학연협의체 구성, 디지털전환(DX) 챌린지를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 가운데 업무·비즈니스·생산 공정 등에 AI를 도입하고자 하는 4천500여 개 기업을 발굴했다. 올해 AX 카라반은 이들 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진행한다. 출범식 부대행사로 컨퍼런스·기술전시·상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기조발표를 맡은 윤병동 서울대학교 교수는 “제조산업의 AI 전환이 절실하며, 단순한 디지털화 수준의 스마트공장은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다. AI 기술 도입의 성패는 기술 자체보다 '어디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며 “기업과 정부·기관이 함께 협력해 산업 전체의 AI 전환 역량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정윤 인터엑스 대표는 “스마트공장에서 진화한 'AI 자율 제조공장'은 제조 공정혁신을 통한 우리나라 제조 경쟁력 강화의 필수 요소”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CNC 가공, 플라스틱 사출라인, 바이오 제품 자율공장 구축 사례 등을 설명했다. 허영인 마키나락스 부사장은 “범용 AI 기술만으로는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산업현장에 특화된 AI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허 부사장은 자동차 용접 공정에 AI OLP(Off-Line Programming) 자동화를 도입해 6주 걸리던 작업기간을 3일로 단축한 사례와 배터리 생산 공정내 산업용 모터의 예지보전 및 이상탐지를 위한 AI 운영체계(MLOps) 도입을 통한 생산라인 다운타임 단축 사례 등을 발표했다. AI 기술전시·상담존에서는 심플랫폼·티쓰리큐·디딤365·인이지·디엠테크컨설팅 등 5개 AI 공급기업이 자사 솔루션 기술을 홍보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상으로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한편, 산업부는 이달 초 확정된 추경 예산을 통해 AX 실증산단 구축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2027년까지 국비 1천400억원을 포함한 총 2천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전국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중 10개 산업단지에 AI 설비(SW/HW), 5G 특화망, 시험장비·로봇 등의 제조 AX 테스트베드 공간을 구축하고, AI·로봇 전문기업,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협업해 AI·로봇 솔루션을 제조 현장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글로벌 첨단산업 경쟁 심화 속에서 AI는 우리 기업의 미래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며 “오늘 출범한 AX 카라반이 산업단지 인공지능 전환(AX)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하며, 산업 현장에서의 AI 도입 확산을 위해 선도 R&D 투자, AI 실증 인프라 구축, 인력양성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5.20 18:49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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