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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전용 침입방지시스템 비트코인 가볍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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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요 가상자산, 3주 연속 상승세...도지코인 17% 상승 눈길

글로벌 주요 가상자산이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7일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3.9%, 1.9% 상승했다. 비트코인 시세는 6만5천700달러 선에 도달했다. 밈코인 섹터를 주도하고 있는 도지코인은 17% 상승했다. 29일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자산 시세는 다음 표와 같다.

2024.09.29 10:30김한준

비트코인, 6만5천 달러 돌파…이유는

비트코인이 지난 8월 초 이후 처음으로 6만5천 달러를 돌파했다고 블룸버그, 코인데스크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거래 가격은 27일 오전 7시 40분(한국시간 기준) 6만5천135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전일 대비 약 3% 상승해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5만3천 달러까지 떨어졌던 이달 초 상황과 대비된다. 이번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를 발표한 지 일주일 만에 일어났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은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에 돈을 다시 투자하면서 미국 주식과 함께 상승하고 있다. 또, 시장에서는 오는 11월에 있을 연준의 다음 회의에서 금리를 0.5%포인트 다시 인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날 비트코인 가격 급등은 현물 ETF에 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세계 최대 펀드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에 25일 하루 동안 1억8500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됐고 전날에도 9천890만 달러가 유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최근 비트코인이 보합세를 보이면서 ETF에서 자금이 대거 빠져나갔던 것과 대비된다. 또, 중국이 국영 은행에 최대 1조 위안의 자본을 투자하는 등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한 것도 비트코인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컴버랜드 연구소의 크리스 뉴하우스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가격이 수준 이하로 다시 떨어질 경우 급격한 하락이 이어질 수 있으나, 지속적인 돌파가 이어지면 상승 랠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현재 6만 5천 달러 수준에서 서서히 더 높은 가격을 테스트하고 있다”며, “6만5천 달러가 올해 8, 9월의 비트코인의 주요 저항선이었다”고 설명했다.

2024.09.27 10:08이정현

반 에크 보고서 "해리스는 비트코인, 트럼프는 가상자산 전반에 긍정 영향"

오는 11월 진행되는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트럼프 후보 당선보다 비트코인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가 발간됐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디크립트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반 에크 분석가 매튜 시겔과 패트릭 부시는 해리스 후보가 당선되면 미 달러를 약화하고 비트코인 채택을 촉진할 경제 정책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들은 보고서를 통해 "우리는 카멀라 해리스의 대통령이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보다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본다"라며 "인플레이션과 통화 가치 하락이 계속해서 법정 화폐 시스템에 도전하면서 비트코인이 중요한 위험 회피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두 분석가는 지난 7월 7월에 주요 세계 경제가 법정 통화의 고질적 결함을 알아차린 결과 비트코인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반 에크가 이번에 공개한 보고서에서 "법정 화폐가 중요성이 낮아지면 비트코인이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고, 네트워크 확장이 이루어지면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될 경우에는 더 많은 규제 완화와 기업 친화 정책 시도를 통해 비트코인에 국한되지 않고 가상자산 시장 전반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024.09.23 09:08김한준

'금리 인하' 날개 단 글로벌 주요 가상자산...2주 연속 상승세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미 FOMC 금리 인하 소식에 날개를 달았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5.4%와 8.3% 상승했고 창립자 체포로 인해 위기감이 커지며 크게 하락했던 톤코인은 22% 상승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전환했다. 22일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자산 시세는 다음 표와 같다.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비트코인은 현물 ETF를 통해 기관 투자자 자금이 유입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가격 상승이 이어지는 상태다. 이더리움 역시 ETF 출시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꾸준히 거래량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2024.09.22 10:08김한준

美 금리인하에 가상자산 시장 반등...비트코인 8천300만원 돌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18일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인 연방 기금 금리 범위를 종전보다 0.50%p 낮추는 '빅컷'을 단행했다. 연준이 정책금리를 인하한 것은 지난 2020년 3월 이후 4년 만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0.50%p 인하는 시장 우려와 달리 정책전환이 지연되지 않기 위한 강력하고 시의적절한 조치다. 매 회의 때마다 경제 지표, 인플레이션 및 노동시장의 모든 데이터를 살펴보고 신중하게 금리를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노동시장이 예상치 못하게 둔하되면 금리를 더 빠르게 인하해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이 있으며 인플레이션 완화에 대한 자신감이 커졌지만 예상대로 가지 않을 경우에는 반대로 인하의 속도를 늦출 수도 있다"고 첨언했다. 금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는 가상자산 시장은 연준 금리 인하 발표에 앞서 시세 상승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일각에서는 금리인하가 결정되며 달러 가치는 떨어지고 가상자산과 금, 은 등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 발표 이후 주요 가상자산은 일제히 상승세로 전환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과 이더리움은 6만2천243달러, 2천390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금리 인하 발표 후 각각 3.8%, 3.2% 상승한 수치다. 알트코인 역시 크게 상승해 바이낸스 코인은 약 561달러(3.2% 상승), 솔라나는 약 134달러(1.3% 상승), 도지코인은 약 0.1달러(4.7% 상승), 톤 코인은 약 5.7달러(3.7% 상승)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가상자산 외에도 수이, 니어프로토콜, 아티피셜슈퍼인텔리전스 등 주요 가상자산은 두 자리수에 달하는 상승세를 보이며 가상자산 이번 연준 금리인하가 가상자산 시장 전반을 들끓게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다만 연준 금리인하 효과가 단기 호재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가능성을 거론한데다가 이번 금리 인하를 결정한 이유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아닌 고용안정성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낮아졌기에 금리 인하 효과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어려운 상태다. 가상자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가상자산 시장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번 금리 인하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으로 투자자 시선이 돌아왔다는 의미가 더 크다. 일각에서는 단기적으로 크게 비트코인 시세가 하락할 가능성도 점치고 있기에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2024.09.19 11:07김한준

美 금리인하 기대감에 비트코인 6만 달러 돌파

미국 연방준비제도(FRB)가 4년 만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6만 달러(약 7천992만원)를 회복했다.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17일(현지시간) 4.5% 상승한 6만394.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이날 오전 비트코인은 6만 달러에 도달한 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가상 자산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 공개에 힘입어 한 때 6만1335.83달러까지 상승했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소식이 들리면서 비트코인 강세가 계속됐다. 연방준비제도는 이날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하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하 폭은 최소 0.25%포인트 수준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연준은 18일 오후 2시(한국 시간 19일 오전 3시) FOMC 회의 결과를 발표한다.

2024.09.18 08:07김익현

주요 가상자산 일제히 상승세...비트코인, 일주일 사이 11% 급등

하락세 장기화 조짐을 보이던 가상자산 시장이 일제히 급등세로 돌아섰다. 지난 일주일 사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11%, 6.8% 상승하며 가상자산 시장 분위기가 반전됐음을 알렸다. 알트코인 상승세는 더욱 가파르다. 바이낸스 코인은 12.8%, 리플코인은 13.3% 상승했으며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듀로프 체포 이후 연일 하락세를 보이던 톤코인은 22%나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15일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 기준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자산 시세는 다음 표와 같다. 비트겟 리서치의 라이언 리 수석 분석가는 톤코인의 9월 행방에 대해 거시경제 요인으로 인해 전체 시장 상황보다 높은 상승세를 보일 수 있으나 전반적인 환경 변화가 없으면 5~6달러 사이에서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고 의견을 밝힌 바 있다.

2024.09.15 10:15김한준

비트코인, 5만7천 달러 돌파…최악 시황서 모처럼 반등

최근 약세를 면치 못하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5만7천 달러를 돌파했다고 미국 경제매체 CNBC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 20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6.39% 급등한 5만7천671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주 비트코인은 약 9% 하락하며 주간 기준으로 2023년 8월 이후 최악의 주간 실적을 기록했다. 이날 코인베이스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가도 각각 5.2%와 9.2% 상승했다. 이 두 종목은 S&P 500 지수가 4일 연속 하락세를 끊고 1% 이상 상승하면서 같이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비트코인은 올해 대부분 박스권에서 횡보했으며, 지난 주에는 5만5천 달러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이에 분석가들은 현재 암호화폐가 주요 촉매제가 부족하며, 촉매제가 없다면 가격이 거시적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계속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또한, 계절적 요인도 영향을 미친다. 비트코인의 경우, 다른 위험 자산과 마찬가지로, 9월은 역사적으로 약한 시기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비트파이넥스 가상화폐 거래소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다음 주 상승세를 경험하려면 미국 주식 시장이 어느 정도 안정을 찾거나 긍정적인 모멘텀을 찾는 것이 필수적이며, 잠재적으로 (암호화폐) ETF 자금 유출이 감소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주식 시장의 완화는 비트코인 매도 압력을 완화해 회복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4.09.10 13:28이정현

이어지는 가상자산 하락세...이더리움 시가총액 3천억 달러 붕괴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2024년 9월 8일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지난 7일 사이 8%, 9.1% 하락했다. 기간을 2주로 확대하면 하락세는 약 15.7%, 18%에 달하는 수준으로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음이 확연히 드러난다. 지난 주까지 가상자산 시가총액 10위였던 톤코인은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창립자 체포 소식 이후 2주 연속 크게 하락해 트론에게 밀려나며 '탑10 가상자산' 지위를 잃었다. 가상자산 시장 침체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도 나온다. 가상자산 매체 코인오텍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출되는 것은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시장의 불안심리를 나타내며 시장 전반의 불안정성을 나타낸다고 풀이했다. 또한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며 투자자 우려가 더욱 커짐에 따라 가상자산 지산의 급격한 하락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4.09.08 11:34김한준

가상자산 시장 '주르륵'...텔레그램 악재 겹친 톤코인은 시가총액 'TOP 10' 턱걸이

잠시 반등세를 보였던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일주일만에 다시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2024년 9월 1일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지난 일주일 사이 각각 7.7%, 8.9% 하락했다. 또한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창립자가 프랑스에서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톤코인 시세는 지난 7일간 5.2% 하락했다. 시세 폭락이 이어진 톤코인은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가상자상 상위 10위권에서 이탈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1일 기준 톤코인과 시가총액 11위 가상자산 트론은 약 5천만 달러의 시가총액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희 눈에 띄는 것은 솔라나의 폭락세다. 크립토 반터쇼 진행자인 카일 둡스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 블록체인 일일 거래 수수료가 올해 최대치 대비 약 87%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는 솔라나 블록체인의 이용자 수요가 감소했다는 의미를 지닌다.

2024.09.01 08:03김한준

美 금리인하 시사에도...비트코인 시세 전망 낙관-신중 대립

최근 비트코인 시세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시장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가상자산 업계 내에서는 비트코인 향후 시세를 두고 엇갈린 의견이 공존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곧 강세장을 맞이할 것이라 전망하지만 단기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목소리도 높다. 한동안 주춤했던 비트코인 시세는 최근 미국 대선 국면의 변화와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인해 주목할 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27일 글로벌 코인시황 플랫폼 코인게코 기준 비트코인은 약 6만3천142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하루 사이 1.4% 가량이 하락했음에도 여전히 상승세는 꺾이지 않은 상태다. 일각에서는 비트코인 시세가 주요 저항선을 넘어섰다며 다시 신고가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지난 2018년 비트코인 저점을 예측하며 유명세를 얻은 가상자산 투자자 블런츠는 "9월 중순까지 비트코인이 8만4천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상하기도 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9월 금리인하를 시사했다는 점도 비트코인 시세 상승 전망에 힘을 싣는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지난 23일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경제정책 심포지엄 기조연설을 통해 통화정책을 조정할 때가 됐다며 금리인하 의지를 밝힌 당일, 미국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에 2억5천200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된 바 있다. 급격한 상승보다는 안정적인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신중론을 내비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가상자산 거래업체 QCP 캐피털은 비트코인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고 있으나 파생상품 데이터를 보면 여전히 시장이 주저하고 있는 양상이 드러난다며 비트코인이 단기 6만2천~6만7천 달러 범위 내에서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망했다. 홍콩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파이넥스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인하를 시사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했으나 이는 비트코인과 미국 주식시장의 상관관계가 강해졌다는 의밍기도 하다"라며 QCP 캐피털과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이 당분간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2024.08.27 12:53김한준

비트코인 상승세에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 분위기 급반전

비트코인의 강력한 상승이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흐름을 한 순간에 바꿔놨다. 25일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일주일 사이 약 7.4% 상승하며 약 6만4천 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알트코인 시장 역시 상승세로 접어들어서 솔라나는 10.9% 상승했고 이더리움 역시 5.4% 상승하며 알트코인 시장 전반 분위기를 이끌었다.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자산 각각 시세는 다음 표와 같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자산 중 유일하게 하락세를 기록한 톤코인의 폭락 원인은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에서 체포됐기 때문이다. 톤코인은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를 통해 시작된 가상자산이다. 프랑스 최대 민영 TV TF1 보도에 따르면 자신의 전용기로 여행 중이던 파벨 두로프는 르 부르제 공항에 착륙한 후 체포됐다. 텔레그램 측의 관리소홀로 사기, 마약 및 장물 거래, 테러리즘 조장 등 여러 범죄가 텔레그램 상에서 이뤄지는 것이 체포 이유로 알려졌다.

2024.08.25 11:16김한준

폭락 멈춘 이더리움...하락세 이어진 비트코인

'폭락'이라는 표현 외에는 다른 단어를 찾기 어렵던 이더리움도 지난 7일 기준 0.1% 상승하며 안정세를 되찾았다. 다만 솔라나, 리플, 톤코인 등 주요 알트코인은 여전히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밈코인 대장으로 꼽히는 도지코인 역시 지난 일주일 사이 2.4% 하락했다.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비트코인 역시 2.5% 하락하며 가상자산 시장에 긴장을 더했다. 18일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 기준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자산 각각의 시세는 다음 표와 같다. 한편 코인베이스가 비트코인 시세가 연일 하락세를 이어감에도 가상자산이 시장에 참여하는 기관에게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미국 가상자산 매체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데이비드 두옹과 데이비드 한 등 두 분석가는 "비트코인의 저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현물 ETF 유입이 지속되는 것은 ETF가 접근하는 새로운 자본 풀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유망한 지표일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8.18 09:40김한준

비트코인, 6만 달러 못 넘고 또 급락…"당분간 약세"

지난 14일 급락하며 6만 달러가 붕괴된 비트코인 시세가 6만 달러선을 회복하지 못 하고 다시 크게 주춤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16일 한때 약 5만6천달러 선까지 하락했다. 이후 비트코인 시세는 다시 급등해 오전 11시 30분 기준으로 약 5만8천 달러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뉴욕증시가 상승함에 따라 함께 상승세를 보였으나 장 마감 시기와 맞물려 급락세를 나타냈다. 앞서 비트코인은 지난 5일에도 미국 경기침체가 예상되며 약 4만9천 달러까지 하락하며 6개월 사이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비트코인 시세가 당분간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가상자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가상자산 시장이 단기적으로 상승 동력을 잃었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후보 측에서 가상자산 규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해외에서도 가상자산 시장이 당분간 정체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가상자산 기업 QCP 디지털은 일부 긍정적인 징후가 있지만 가상자산 시장이 당분간 정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QCP 디지털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에 가상자산 ETF에 자금이 유입되기도 했지만 향후 상승을 이끌 주요 촉매가 없다. 4분기까지는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10X 리서치 역시 비트코인이 6만~6만1천 달러 저항대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10X 리서치는 "상승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강력한 스테이블 코인 유입이 필수다. 올해 초 비트코인 상승을 이끌었던 선물 및 파생상품 확대와 같은 요인의 영향력이 이제는 줄어들었다."라고 말했다. 미 정치권에서 가상자산 규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비트코인 시세 상승을 막는 요인으로 꼽힌다. 민주당 카말라 해리스 후보는 브라이언 디스, 바라트 라마무르티 등 바이든 대통령의 전 보좌관 2명을 자문위원으로 임명했다. 브라이언 디스는 바이든 정부에서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며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규제기관 권한 확대를 주장한 인물이다. 바랏 라무르티는 미국 상원에서 가상자산 부문에 대한 가장 강력한 비평가로 꼽히는 엘리자베스 워렌 의원 캠프에서 경제정책 부국장을 지낸 바 있다. 가상자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친 가상자산 행보를 보였던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을 당시에 비트코인 시세도 상승세를 보였다. 카말라 해리스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선거를 앞두고 접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가상자산 시장 사이에서도 낙관보다는 상황을 예의주시 하는 흐름이 대두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4.08.16 11:54김한준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시티' 근처에 신항 2곳 건설 예고

엘살바도르가 자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민간 투자를 유치하며 '비트코인 시티' 건설에 속도를 낼 전망이라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디크립트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터키의 홀딩 회사인 일포트(Yilport)와 협약을 통해 두 개의 주요 항구에 16억 2천만 달러(약 2조 2천205억 원)를 투자받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엘살바도르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민간 투자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월요일 공유한 영상 성명을 통해 "일포트와 엘살바도르가 합작회사를 설립해 앞으로 50년간 두 개의 항구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 포함된 항구 중 하나는 엘살바도르의 주요 수출품인 커피, 설탕, 페루산 발사믹 소금을 처리하는 아카주틀라(Acajutla) 항구이며, 다른 하나는 '비트코인 시티'가 계획된 지역에 위치한 유휴 상태의 라우니온(La Union) 항구이다. 엘살바도르 국가 비트코인 사무국의 수장인 스테이시 허버트는 이번 프로젝트가 “수천 개의 직·간접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기반 시설에 대한 더 많은 투자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비트코인 시티'는 2021년 11월 처음으로 발표된 프로젝트로 세금이 없는 도시를 목표로 하며 시민 전력망 대신 지역 화산에서 생산되는 비트코인 채굴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2022년 5월에는 도시의 잠재적 건축 모델이 공유되었으나, 그 이후로는 프로젝트에 대한 추가 언급이 거의 없었다.

2024.08.13 09:53김한준

폭락 멈춘 가상자산 시장...이더리움만 두자릿수 하락

폭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 시세가 잠시 안정세에 접어든 모습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지난주에 이어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하며 크게 주춤했다. 11일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일 사이 비트코인은 0.4% 시세가 상승했다. 반면 이더리움은 -10.6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톤코인과 솔라나는 각각 +12.5%, +8.2% 시세가 상승했으며, 리플코인 역시 5.3%로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하락 국면이었던 비트코인은 지난 8일 기록적인 폭등을 기록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하루에만 약 12%가 상승했는데 이는 지난 2022년 2월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이에 힘입어 전체 가상자산 시장 자본금도 약 11% 상승한 2조 1천100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4.08.11 08:35김한준

암호화폐 다시 반등…비트코인 6만 달러 돌파

이번 주 초 미국 경기침체 우려로 급락했던 암호화폐들이 다시 반등했다고 CNBC를 비롯한 외신들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저녁 약 11% 상승해 6만1천232달러를 기록하며 6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더도 12% 상승한 2천644달러에 도달했다. 전 세계 기업 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주가도 이날 약 9% 상승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주식도 7.5% 올랐다. 전날 5만5천달러 대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은 8일 발표된 고용지표 영향으로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주(7월 28일∼8월 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3000 건으로 1주 전보다 1만 6천 건 감소해,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이로써 지난 주 7월 실업률 지표가 전문가 전망치(4.1%)를 뛰어 넘으며 상승해 제기됐던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한풀 가라앉은 셈이다. 최근 비트코인 시세는 7만 달러에서 5만 달러 아래까지 급락하는 등 큰 변동성을 나타내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트와이즈 에셋 매니지먼트의 라이언 라스무센 분석가는 “중동의 긴장 고조부터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엔 캐리트레이드 철수까지 거시적인 요인이 앞으로 한 두 달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IRA 공동 창업자 크리스 클라인은 “여러 세력과 반응으로 가상화폐 시장이 횡보와 반등하고 있다”며, ”가상화폐는 여전히 불안한데, 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할지, 최근 조정이 일시적인 현상일 뿐인지 아니면 더 큰 우려를 불러일으킬지에 대해 투자자들이 지켜보는 태도를 취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24.08.09 09:07이정현

英 헤지펀드, 비트코인 ETF에 4억2천만 달러 투자

런던에 본사를 둔 헤지펀드 카풀라 매니지먼트가 블랙록과 피델리티를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디크립트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문서에 따르면 카풀라 매니지먼트는 피델리티 ETF 402만2천346주, 블랙록 ETF 741만9천108주를 매수했다. 지난 5월 미국 은행 웰스파고는 여러 개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에 투자했다고 공개한 바 있으며, 위스콘신주 투자위원회도 같은 달에 블랙록과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에서 주식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6일 현재 약 5만5천355달러 달러(약 7천3백49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4.08.06 09:19김한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비트코인 비판..."경제적으로 쓸모 없다"

2008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산업을 비판하고 나섰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디크립트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 크루그먼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이 가상자산 진흥책을 내세운 것을 비판하고 나섰다. 폴 크루그먼은 "15년 전 도입된 비트코인은 경제적으로 쓸모가 없다. 예외가 있다면 자금세탁과 금전 갈취 행위 정도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와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의 가상자산 친화 행보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다. 폴 크루그먼은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최근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서 참가해 비트코인의 가치가 금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말하고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전략적으로 비트코인을 비축하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비트코인 지지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장을 따라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비트코인 비축 계획을 두고 "스캔들로 얼룩진 가치와 환경을 파괴하는 산업에 대한 정부 구제금"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JD 밴스를 향해 가상자산에 대해 공통적인 사랑을 공유하는 편집증적인 실리콘벨리 '테크 브라더스'의 아바타라고 비판했다. JD 밴스는 지난 2022년 당시 기준으로 약 10만 달러에서 25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한 인물이다. 지난 6월에는 가상자산 규제 감독을 산업 친화적으로 개편하기 위한 법안 초안을 배포하기도 했다. 한편 폴 크루그먼은 지난 2018년 칼럼을 통해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바 있으며 2022년 일어난 가상자산 폭락을 2008년 벌어진 '빅쇼트'와 비교하며 '빅스캠'이라 말할 정도로 가상자산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을 이어오고 있다.

2024.07.31 09:16김한준

가상자산, 美 대선 판도 뒤집을 핵심 키워드로 부각

미국 대선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가상자산이 대선 향방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사전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민주당 유력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오차범위 안 접전을 펼치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가 진행한 3대 경합주 조사에서는 미시간, 펜실베이니아에서 49%로 동률, 위스콘신에서는 50%와 49%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근소하게 앞서는 모습을 나타냈다. 경합이 치열한 가운데 두 후보는 가상자산 시장에 손을 내밀며 유권자 표심 사로잡기에 나섰다. 두 후보 모두 가상자산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던 인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상자산 키워드의 중요함이 더욱 부각된다. 먼저 가상자산 진영에 손을 내민 것은 도널드 트럼프 후보다. 트럼프 후보는 지난 14일 펜실베이니아 유세 현장에서 총기 피습을 당한 후에도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하며 가상자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트럼프 후보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 내슈빌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해 "미국을 가상자산 수도이자 세계의 비트코인 슈퍼파워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미국이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을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은을 넘어 금의 가치도 넘어설 것이라며 취임 첫날 게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을 해임하고 새로운 SEC 위원장을 임명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 SEC는 가상자산과 NFT 등에 대해 다소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더해 미국 정부가 보유하는 전략적 준비자산에 비트코인을 편입할 것이라는 뉘앙스의 발언까지 전해 가상자산 시장을 환호케 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측도 가상자산 업계와 접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글로벌 가상자산 미디어는 연이어 해리스 부통령 측근이 가상자산 업계 주요 인사와 접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가상자산 진영와 관계 회복을 위한 행보라는 것이 가상자산 업계의 반응이다. 해리스 부통령 측근이 접촉한 가상자산 기업은 코인베이스, 서클, 리플랩스 등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내에서도 가상자산에 대한 입장을 선회해야 한다는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로 카나 민주당 의원은 가상자산을 하나의 기술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비트코인을 반대하는 것은 AI와 휴대전화를 반대하는 것과도 같다고 비유했다. 가상자산에 대한 정치권의 행보가 달라지면서 가상자산 기반 정치자금 모금도 활기를 띄고 있다. 코인베이스가 이끄는 정치활동위원회 페어셰이크에는 지금까지 2억 200만 달러가 넘는 후원금이 모금됐다. 페어셰이크는 블록체인 혁신가들이 더 명확한 규제 및 법적 프레임워크 내에서 네트워크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모토로 하는 위원회다.

2024.07.30 11:12김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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