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반도체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텔레 : @UPBIT70] 작업 대출 작업대출가능 햇살론 사업자대출 무직자 대출 학생 대출 주부 대출 작업대출 신불자 대출 서민안정자금대출 1금융 대출 승인율 최고‼'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90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주요국 금리 인상…주식·외환·채권·부동산 통합 리스크 점검 체계 가동"

정부가 주식·외환·채권·부동산 등을 아우르는 통합 리스크 점검 체계를 가동할 전망이다. 18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참석자는 금융 시장 여건이 변화하면서 부문간 상호 연관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주식·채권·외환시장과 부동산 리스크를 점검하고 파급 영향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대응하겠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구윤철 부총리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함께 했다. 최근 주요국이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미국도 예상보다 통화정책을 긴축적으로 운용할 것이라는 평가 때문이다. 17일(현지시간)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장이 처음으로 참석하는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동결(3.50~3.75%)한 가운데, 정부는 미국 통화정책 방향이 보다 더 긴축적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일본은행(BOJ)과 유럽중앙은행(ECB)도 금리를 FOMC에 앞서 인상했다. 한은은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 인상을 시사하고 있어, 주식 투자 열풍으로 인한 신용대출·부동산 집값 가격 상승으로 인한 주택담보대출 차주 등에게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관계자는 이에 국내 시중금리 상승에 따른 취약부문 부담 완화, 취약차주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이밖에 미국과 이란 종전 합의 타결 소식이 금융·외환시장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나, 합의 세부내용 및 이행상황을 지속 예의주시하면서 시장 상황을 24시간 밀착 모니터링하고 시장 안정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 유상대 한은 부총재 주재로 열린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유 부총재는 "향후 연준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변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준 통화정책 경로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미·이란 종전 이후 중동상황 및 국제유가 흐름, 주요국의 확장적 재정 정책, 인공지능(AI) 산업 관련 우려 등 대내외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계속 유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소통 방식, 성명문 등을 바꾸겠다며 전담반을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6.06.18 10:53손희연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3억원 신용대출' 사라진다

인터넷전문은행 3사도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 한도를 줄이기 시작했다. 토스뱅크는 18일 오후 6시부터 신용대출 한도를 3억원에서 1억원으로 축소하고, 신규 마이너스통장 한도는 기존 1억 5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기존 마이너스 통장 고객의 한도도 조정된다. 오는 24일부터 최근 3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40% 이하인 계좌를 대상으로 30~40%까지 감액 조치될 전망이다. 토스뱅크 측은 "이번 조정 종료일은 미정이며, 향후 가계대출 추이와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통장 대출 한도를 기존 최대 2억 4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 오는 7월부터 카카오뱅크는 5000만원 이상 마이너스통장 대출 연장 시 최근 6개월 내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계좌를 대상으로 최대 20%까지 한도를 감액하기로 했다. 카카오뱅크는 신용대출에 대해 일별 접수 한도를 적용하고 있다. 케이뱅크는 16일부터 최대 3억원까지 대출해주는 마이너스 통장 대출을 오는 7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2026.06.17 08:23손희연 기자

신용대출·마통 '바짝' 조이는 은행들

정부가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가 확대됨에 따라 은행에 자율적 관리를 주문한 가운데, 대부분 국내은행들이 신용대출과 한도대출(마이너스 통장) 한도 축소 등 관리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신용대출 신규 신청 시 차주 연 소득과 관계없이 개인이 받을 수 있는 신용대출 최대한도를 1억원으로 제한했다. 마이너스 통장도 연장 시 미사용 감액에 대해 일정 수준 정도 한도를 감액하기로 했다. 다음 주부터는 더 많은 은행들이 신용·한도대출 한도 제한에 들어간다. 오는 15일부터 신한은행은 대면·비대면 신용대출 신청 건을 은행 자체적으로 수립한 기준을 넘어설 경우, 비대면 신용대출 신청을 제한하기로 했다. 또 신한은행 신용대출과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을 모두 보유한 차주 중, 마이너스통장 사용금액이 적은 차주를 대상으로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감액하는 방안도 시행된다. 조건은 ▲신용대출 3000만원 초과 신용대출을 보유하면서 ▲마이너스통장 약정 기간 및 만기 직전 3개월 기준 한도사용률이 10% 미만인 계좌다. 줄어드는 마이너스통장 한도는 최대 20%까지다. 농협은행도 15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 0.2%p, 신용대출 우대금리 0.1%p를 축소 적용한다. 체감 상 금리가 높아져 대출 총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16일부터 신용대출 최대 한도는 1억원, 마이너스통장 최대 한도는 5000만원으로 제한한다. 이미 은행은 신용대출 한도를 차주 연봉 이상으로 취급하지 않고 있지만, 더욱더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취급 기준을 조이고 있는 상태다. 은행 별로 시행 시기나 내용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 '막차' 수요가 몰릴 것으로 은행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2026.06.14 09:00손희연 기자

주담대 이어 신용대출도…신한은행, 1일 접수량 제한

신한은행이 신용대출 1일 접수량을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시행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15일부터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신용대출 합산 일별 접수량을 관리할 계획이다. 하루에 들어오는 대면·비대면 신용대출 합산 접수량이 내부 관리 기준을 초과하면 비대면 신용대출 신청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다만, 서민금융대출과 상생대환대출은 접수 제한 대상서 제외된다. 신용대출과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을 모두 보유한 차주 중, 마이너스통장 사용률이 적은 차주를 대상으로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감액하는 방안도 시행된다. 조건은 ▲신용대출 3000만원 초과 신용대출을 보유하면서 ▲마이너스통장 약정 기간 및 만기 직전 3개월 기준 한도사용률이 10% 미만인 계좌다. 줄어드는 마이너스통장 한도는 최대 20%까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신용대출 증가세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가계대출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선제적 운영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6.06.12 10:51손희연 기자

신한銀, 서민상품 '새희망홀씨대출' 금리 내리고 상환 기간 늘렸다

신한은행이 대표적인 서민 상품 '새희망홀씨 대출'에 대해 금리는 낮추고 상환 기간은 늘리는 방식으로, 정부 서민 금융 정책에 지원 사격하고 있다. 새희망홀씨 대출은 1금융권 은행서 자체 심사기준을 통해 소득이 적거나 신용이 낮은 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보증·무담보 정책금융상품이다. 신한은행은 9일 새희망홀씨 대출 분할 상환 우대 금리를 기존 0.3%p에서 1.1%p로 확대해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새희망홀씨 대출 분할 상환은 신한은행이 고금리 신용대출자를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연 6.9% 고정금리와 최대 10년 대출 기간을 제공한다. 이밖에 신한은행은 새희망홀씨 대출에 최저 연 4%대 수준의 신규 취급 금리(고객별 상이)를 적용했다. 신한은행은 우대금리 확대와 함께 새희망홀씨 대출 분할 상환 기간을 기존 최대 60개월에서 84개월로 늘렸다. 이 경우 차주가 월 상환 부담금액이 줄어든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신용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포용금융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리부담 완화와 상환구조 개선을 함께 제공해 고객의 재기 기반 마련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6.06.09 15:31손희연 기자

초등학생이 처음 배우는 AI, EBS 매주 목요일 방송

EBS가 국내 방송 최초로 초등학생 맞춤형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4일 오전 9시 20분 EBS 1TV에서 첫 방송되는 '처음 배우는 AI' 시즌1은 총 13편으로 기획됐다. 방송은 AI를 활용한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교과목 공부법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상 제작과 작곡, 코딩 교육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EBS '처음 배우는 AI'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AI 활용법들을 알기 쉽게 안내한다. 특히 AI의 주도권을 쥐는 올바른 사용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를 주체적으로 다루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공부의 재미와 효율까지 동시에 높이겠다는 뜻이다. 어린이 시청자를 AI 세계로 안내할 가이드는 방송인 허성범이 맡았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AI 연구원을 지낸 인물이다.

2026.06.03 09:30박수형 기자

두산밥캣, 마음AI와 '스스로 일하는 굴착기' 개발 맞손

두산밥캣이 인공지능(AI) 기업 마음AI와 건설장비 자율작업 기술 고도화를 위해 협력한다. 두산밥캣은 2일 경기도 성남 분당두산타워에서 마음AI와 '건설장비 자율작업 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건설장비에 AI 기반 자율작업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두산밥캣은 소형 건설장비 제품과 데이터를 제공하고, 마음AI는 비전-언어-행동(VLA) 기반 AI 기술을 활용해 장비 자율작업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다.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자율작업 기술의 타당성 검증과 실증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박현철 두산밥캣 최고전략책임자(CSO) 부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건설장비 자율작업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것”이라며 “고객의 생산성과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홍섭 마음AI 대표는 “건설장비 산업에서도 AI가 작업을 이해하고 수행하는 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VLA 기반 피지컬 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AI 기술 구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두산밥캣은 그동안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과 투자를 통해 자율작업과 무인화에 필요한 기술과 데이터를 확보해 왔다. 미국 레이더 센서 전문기업 아인슈타인, 상업용 잔디깎이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그린지, 애그테크 소프트웨어 기업 애그토노미, 자동측량 무인 차량 업체 시아이브이 로보틱스와 협업한 바 있다. 두산밥캣은 올해 CES 2026에서 음성 기반 AI 기술로 50가지 이상 기능을 제어하는 '잡사이트 컴패니언'을 선보였다. 올여름에는 미국 시장에 이 기술을 옵션으로 탑재한 소형 로더를 출시할 예정이다.

2026.06.02 10:40류은주 기자

경의선 신촌~서울역 구간 새벽 5시 11분부터 운행 재개

국토교통부는 지난 26일 서소문 고가도로 붕괴사고로 운행이 중지된 경의선 신촌~서울역 구간 운행을 재개하고, 30일 첫차부터 단계적으로 운행을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붕괴사고와 관련해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철거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복구 작업을 진행해 왔다. 30일 새벽 서소문 건널목(경의선 신촌~서울역 구간) 상부에 설치된 서소문 고가차도 거더 철거를 완료해 추가 붕괴사고와 철도 운행 위험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어 경의선 신촌~서울역 구간 선로·전차선 복구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경의선 신촌~서울역 구간을 통과하는 가장 빠른 열차는 KTX 열차의 경우 5시 20분(호남고속선, 용산→목포행), 일반열차(무궁화호)는 5시 11분(장항선, 용산→익산행)이다. 한편, KTX-이음 등 준고속 포함한 고속열차와 일반열차는 30일에 평소 대비 각각 85.9%, 83.7% 수준의 운행률로 운행한다. 31일 첫차부터 평소 수준 운행률로 정상 운행 하는 한편, 경의선 전동열차는 30일 6시 53분 서울역 출발 열차부터 정상 운행 예정이다. 자세한 열차 운행재개 현황은 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코레일톡이나 철도공사 공식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는 경의선 신촌~서울역 선로 구간과 운행 열차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6.05.30 00:37주문정 기자

국토부, 서소문 사고현장 거더 16개 안전 철거 완료

국토교통부는 지난 26일 발생한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붕괴사고와 관련해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 후 안전의 가장 큰 장애 요인이었던 교량거더 16개(S9 구간)를 철거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수본은 국토부·고용노동부·행정안전부·서울시·경찰청·소방청·코레일·한국철도공단·국토안전관리원·산업안전보건공단·서울교통공사 전문가 등으로 구성해 총 8차례 상황판단회의와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한 철거계획 수립 및 이행, 작업 공정 지연보완, 실시간 안전조치 등을 추진했다. 중수본은 철거과정에서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60년 가까이 노후한 장경간 거더(28m)임을 감안해 안전도와 효율성이 우수한 거더압착 파쇄공법을 채택했다. 중수본은 30일 토요일 경의선 첫차 운행을 목표로 30일 오전 5시까지 철거 작업을 마무리하고 경의선 전차선과 궤도 복구 공사를 완료하는 등 마지막까지 안전한 현장 복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6.05.29 12:07주문정 기자

콘진원,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지역예선 개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유관 기관과 협력해 장애학생의 디지털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한 대규모 이스포츠 축제의 막을 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국립특수교육원, 넷마블문화재단과 공동으로 '2026년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지역예선을 26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개최되는 이번 지역예선은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약 3000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 구도로 치러진다. 예선전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오는 9월 8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본선 및 결선 무대에 최종 진출하게 된다. 대회 이스포츠 부문에서는 정식 종목으로 승격된 'FC 온라인'과 신규 시범 종목 '닌텐도 스위치 저스트 댄스'를 포함해 총 11개 종목의 경합이 펼쳐진다. 정보경진대회 부문은 로봇 코딩과 스마트 검색 등 18개 종목으로 운영되며 올해부터 인공지능(AI) 정보활용능력 평가가 새롭게 도입됐다. 해당 행사는 지난 2005년 첫 개최 이후 게임을 매개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소통하는 대표적인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콘진원 측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e스포츠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2026.05.26 16:00정진성 기자

iM뱅크 "정책서민금융대출 이자 잘 냈다면...연 9% 금리 대출 제공"

iM뱅크(아이엠뱅크)가 정책서민금융대출을 일정 기간 성실하게 상환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iM뱅크는 'iM징검다리론'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iM징검다리론은 새희망홀씨,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상품을 2년 이상 이용했거나, 최근 3년 이내 원리금 전액을 상환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상품은 최대 3000만원 한도에서 금리 연 9.0% 이내로 제공한다. 대출 기간은 최대 5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적용된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전액 면제다. 서민금융진흥원 앱 '서민금융 잇다'에서 징검다리론 연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제출을 하지 않아도 iM뱅크 앱에서 대출 심사부터 실행이 이뤄진다. 강정훈 은행장은 “iM징검다리론이 정책서민금융 성실상환자들이 정당한 제도권 금융으로 복귀하는 경제적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6 14:33홍하나 기자

한전, 전기공학 장학생 107명 선발…2005년부터 1580명 지원

한국전력(대표 김동철)은 전기공학 장학생 107명을 선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기공학 장학생'은 전국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장애인·학생가장·다자녀 등 가정형편, 학업성적, 수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성적 우수자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자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전은 2005년부터 올해까지 158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전국 51개 대학교 전기공학 전공 장학생 107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 미래 에너지산업 분야 우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 대졸 수준 신규 채용 시 전기공학 장학생에게 선발일로부터 졸업 후 3년 이내에 서류전형 면제 1회 혜택을 부여해 장학금 지원부터 채용까지 연계하는 우수 인재 확보 체계를 갖추고 있다.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은 세계는 전력을 AI 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으로 주목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전환 속에서 전력분야 핵심 인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2026.05.26 11:18주문정 기자

WBD, 15조원 '부채 갈아타기'...단기 대출→장기대출로 전환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와의 합병을 앞둔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WBD)가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해 이자부담이 큰 150억 달러(약 22조 6890억원) 규모 단기 대출 털기에 본격 나섰다. 재무건전화 조치의 일환으로 WBD는 JP모건이 주도하는 은행단으로부터 조달하는 담보대출(레버리지 론) 규모를 총 102억(약 15조 4234억원) 달러로 증액했다고 블룸버그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BD는 이 조치를 통해 이자 부담이 큰 단기 대출을 장기 대출로 전환할 계획이다. WBD의 대출은 두 부분으로 구성됐다. 이 중 50억 달러(약 7조 5630억원)였던 미국 달러화 기준 대출을 90억 달러(약 13조 6134억원)로 늘렸다. 반면 10억 유로(약 1조 7562억원) 규모 대출은 그대로 유지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WBD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약 150억 달러(약 22조 6890억원) 규모에 이르는 브릿지론(임시 단기 차입금)을 일부 갚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브릿지론은 통상적으로 일반 장기 대출보다 금리가 높아 금융 비용 부담이 큰 편이다. JP모건과 WBD 측 대변인은 구체적인 언급을 거부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2026.05.22 13:38홍지후 기자

뱅크샐러드, '이자 줄이기' 솔루션 선보여

뱅크샐러드가 대출 서비스에 '이자 줄이기'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자 줄이기 솔루션은 대환대출(대출 갈아타기) 중심으로 제공되던 이자 절감 기능을 확장해 대출 보유 이용자 상황에 맞는 이자 줄이기 방법을 통합 제안한다. 뱅크샐러드는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대환대출, 카드 우대금리 실적 달성, 담보대출 전환 등 이자를 줄일 수 있는 네 가지 방법을 한 화면에서 비교하고 활용할 수 있다. 각 솔루션은 마이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해 이용자 보유 대출 잔액, 금리, 대출 기간, 금융사 정보와 보험 계약, 자동차 및 주택 소유 여부 등을 분석한다. 이로써 1년에 줄일 수 있는 최대 이자액을 산정한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이번 이자 줄이기 솔루션은 고객 상황에 맞는 모든 이자 절감 방법을 한 데 모아 실행 가능한 선택지를 넓히고, 이용자가 자신의 대출을 더 똑똑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대출관리 기능을 통해 고객의 대출 이자를 최대로 줄이고 차주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0 09:59홍하나 기자

카카오페이 대안신용평가모형, 주금공 대출 심사에 적용

카카오페이가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공동 개발한 대안신용평가모형 '카카오페이 스코어'를 한국주택금융공사 전세대출보증 프로세스에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스코어'는 카카오페이만의 송금·결제 데이터와 자산 정보 등 마이데이터를 결합한 대안신용평가모델이다.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해 전통적인 금융 정보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던 사용자 실질적인 상환 능력을 포착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번 '카카오페이 스코어' 도입을 통해 잠재 고객 상환 능력을 입체적으로 평가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도입을 통해 금융 이력이 부족해 평가에 불리했던 신파일러 금융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2026.05.20 09:55홍하나 기자

케이뱅크, 6개월 새 개인사업자 대출 1조 확대

케이뱅크가 보증서와 담보로 한 개인사업자 대출이 늘면서 잔액이 6개월 새 1조원이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준으로 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3조원을 웃돌았다. 지난 해 11월 잔액이 2조원을 넘어선 이후 6개월 만에 1조원이 증가했다. 보증서와 부동산담보 대출이 크게 늘었다. 보증서대출 잔액은 2025년 말 3300억원에서 5월 현재 5800억원으로 올해 들어서 76% 급증했다. 비대면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상품인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 잔액은 작년 말 5600억원에서 현재 7800억원으로 40% 늘었다. 개인사업자 여신 내 보증·담보 비중은 2025년 1분기 26%에서 올해 1분기 43%로 확대됐다. 연체율이 같은 기간 1.38%에서 0.55%로 크게 개선됐다. 케이뱅크는 향후 대형 플랫폼과 연계한 전용 신용대출 상품 출시를 추진하고, 부동산담보대출 취급 물건 확대와 시설자금 상품 출시 등을 통해 기업금융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인터넷은행 최초로 신용·담보·보증대출 풀 라인업을 구축한 이후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개인사업자를 넘어 중소기업(SME)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기업고객 기반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뱅크는 상생금융 실천을 위한 중저신용 소상공인 대상 신용공급도 지속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케이뱅크는 신용평가모형(CSS) 고도화와 통신·플랫폼·카드 가맹점 정보 등 다양한 대안정보를 활용해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잔액 중 중저신용자 비중은 34%이다.

2026.05.18 10:46손희연 기자

점주에 고금리 대출·비용 떠넘겼나…명륜진사갈비 '명륜당' 제재

공정거래위원회가 '명륜진사갈비' 운영사 명륜당의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에 대해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명륜당이 저리로 조달한 자금을 특수관계 대부업체를 통해 가맹점주에게 고금리로 빌려주고, 인테리어·설비 비용까지 과다하게 부담시켰다는 혐의다. 11일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 사무처는 지난 8일 명륜당에 심사보고서를 송부하고 사건을 위원회 심의에 상정했다. 심사보고서에는 행위 사실과 위법성 판단, 조치 의견 등이 담겼다. 심사보고서는 공정위 심사관의 판단으로, 위원회 최종 결론은 아니다. 다만 심사관은 명륜당의 행위가 부당한 불이익 제공, 부당한 거래상대방 구속, 허위·기만적 정보 제공에 해당한다고 보고 시정명령과 과징금, 고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사건은 명륜당이 산업은행 등에서 저리로 대출을 받은 뒤, 대주주 등이 소유한 대부업체를 통해 가맹점주에게 고금리 대출을 제공했다는 의혹에서 시작됐다. 공정위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8개월간 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 심사관은 명륜당이 대주주 등이 소유한 대부업체들을 통해 가맹점주와 가맹희망자에게 가맹점 개설 자금을 대출했다고 봤다. 이 과정에서 점주의 재무 상황 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인 고금리를 적용했다는 판단이다. 문제는 대출 자체에 그치지 않는다. 공정위는 명륜당이 가맹점주에게 인테리어 공사업체, 설비·집기 설치 및 판매업체 등에 실제 지급된 금액보다 과다한 금액을 부담하도록 했다고 판단했다. 가맹점 개설 과정에서 필요한 비용을 본사가 사실상 통제하면서 점주 부담을 키웠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거래상대방 구속 혐의도 적용했다. 명륜당이 가맹점 개설에 필요한 인테리어 공사업체와 각종 설비·집기 업체 등을 특정해 거래하도록 사실상 강제했다는 내용이다.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대출을 받아 창업에 나서는 동시에 본사가 정한 업체와 조건을 따라야 하는 구조였던 셈이다. 정보공개서 부실 기재 혐의도 포함됐다. 공정위에 따르면 명륜당은 가맹점주에게 직접 신용을 제공하거나 금융기관 대출을 알선했음에도, 정보공개서에는 신용 제공 및 알선 내역을 '해당사항 없음'으로 기재했다. 대부거래와 관련한 거래조건, 금액, 특수관계인 등 중요 사항도 정보공개서에서 은폐하거나 누락한 혐의를 받는다. 가맹사업에서 정보공개서는 예비 점주가 계약 여부를 판단하는 핵심 자료다. 대출 조건과 특수관계 대부업체와의 관계가 빠졌다면, 예비 점주는 창업 이후 부담해야 할 금융 비용과 본사의 이해관계를 제대로 알기 어렵다. 특히 고금리 대출이 인테리어·설비 비용과 연결된 구조라면 단순한 금융 지원이 아니라 가맹점주를 본사 사업 구조에 묶어두는 수단으로 작동할 수 있다. 공정위는 명륜당의 서면 의견 제출과 증거자료 열람·복사 신청 등 방어권을 보장한 뒤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판단을 내릴 계획이다. 이번 사건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 확대 과정에서 대출과 인테리어, 필수 거래 구조를 결합해 수익을 얻는 방식에 제동을 거는 사례가 될 수 있다. 최종 제재 수위에 따라 가맹본부의 창업자금 지원, 대부업체 연계, 정보공개서 작성 관행 전반에도 영향이 예상된다.

2026.05.10 14:16류승현 기자

공정위·금융위, 가맹본부 고금리 대출 차단한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가 정책자금을 받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에게 고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구조를 차단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11일 공정위와 금융위는 이 같은 내용의 '정책자금을 활용한 가맹본부의 고금리 부당대출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앞으로 가맹점에 고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가맹본부는 정책자금 이용이 제한되고, 가맹계약 전 가맹본부가 제공하거나 연계하는 대출 정보 공개도 확대된다. 정부 실태조사 결과 정책자금 대출을 받은 가맹본부가 가맹점을 대상으로 고금리 대출을 취급한 사례 3건과 기타 사례 1건이 확인됐다. 이번 대책은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 사례 등을 계기로 마련됐다. 명륜당은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으로부터 연 3~6% 수준의 자금을 이용한 뒤, 대주주가 설립한 대부업체 14곳에 약 899억원을 대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대부업체는 명륜진사갈비와 다른 가맹 브랜드 점주에게 인테리어 비용 등을 명목으로 연 12~18%의 고금리 대출을 제공했다.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주에게 실행된 대출 규모는 2022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총 1451억원이었다. 다른 가맹 브랜드 점주에게도 2023년 7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총 868억원의 대출이 실행됐다. 정부는 이 과정에서 대부업체들이 금융위 등록 요건인 총자산 100억원, 대부잔액 50억원 기준에 해당하지 않도록 자산 규모를 관리한 정황도 확인했다. 금감원 검사·감독을 피하기 위한 이른바 '쪼개기 등록'이 의심된다는 설명이다. 공정위와 금융위는 앞으로 정책금융기관이 가맹본부에 신규 대출·보증을 내주거나 만기를 연장할 때, 가맹본부와 관계회사가 가맹점 대상 대여금을 보유했는지 확인하도록 할 계획이다. 고금리 대출 등 부적절한 여신이 확인되면 신규 정책대출과 보증을 제한하고, 기존 대출도 만기 연장 제한 또는 분할 상환 조치한다. 가맹계약 전 정보공개서에 담기는 대출 관련 정보도 늘어난다. 공정위는 가맹사업법 시행령과 관련 고시를 개정해 대출금리, 상환방식, 상환조건, 대부업 등록번호, 가맹본부와 신용제공자의 관계 등을 기재하도록 할 방침이다. 가맹본부가 대출 원리금을 대신 걷어 납부하는 구조에 대해서는 금융회사가 차주인 가맹점주에게 원리금 정상 납부 여부를 직접 통보하도록 지도한다. 가맹점주가 자신의 상환 현황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반영한 조치다. 금융위는 대부업 쪼개기 등록 방지를 위해 금융위 등록 대부업자에게만 적용되는 총자산한도 규제를 지자체 등록 대부업자에게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쪼개기 등록이 의심될 경우 금감원이 직권으로 지자체 등록 대부업체를 검사할 수 있도록 대부업법 개정도 추진한다. 공정위와 금융위는 실태조사 과정에서 문제가 확인된 가맹본부에 대해 후속 조사를 진행하고, 가맹사업법 등 법령 위반이 확인되면 조치할 방침이다. 무등록 대부·중개업 등 대부업법 위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관계기관과 협조하기로 했다.

2026.05.10 14:11류승현 기자

"대전시장 후보 3인에 청년위한 26개 정책 제안"

대전지역 대학 총학생회로 구성된 '대전권 7개 대학 총학생회 허브'가 오는 16일 KAIST 학술문화관에서 '대전 대학 6·3 지방선거 대응 네트워크 정책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지역 현안을 바탕으로 7개 분야 26개 정책을 발표하고, 이 문건을 대전광역시장 후보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허브에는 건양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 대전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충남대학교, KAIST 등의 학부 총학생회가 참여하고 있다. 발표회에서는 5개 대학 학부 총학생회가 청년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교통이나 안전, 청년일자리·창업, 교육·연구, 문화·예술, 주거, 환경 등 7개 분야 26개 정책을 공개한다. KAIST 학부 총학생회는 야간 시간대 청년층 이동권 보장과 택시비 부담 완화를 위한 '대전 심야버스 정책' 등을 제안한다. 국립한밭대학교 총학생회는 대학가 인근 원룸 및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한 '청년 주거 특화지구 지정'을 제안할 예정이며, 대전대학교 총학생회는 지역 상권과 문화를 결합한 '동구형 청년 문화 소셜 플랫폼 구축' 및 '소제동 카페거리 활성화' 등의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장 후보,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장 후보, 강희린 개혁신당 대전광역시장 후보가 참여한다. 행사를 주도한 최정흠 KAIST 학부 총학생회 최정흠 총학생회장은 “대학생들이 생활 현장에서 체감한 교통·주거·일자리 등 문제를 지방선거 의제로 직접 제안하는 자리”라며 “대전 청년의 목소리가 실제 공약과 시정 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0 13:23박희범 기자

대출 근저당권 말소비용 지원하는 부산은행, 핀테크 '피노텍'과 포용금융 확대

BNK부산은행이 대출 이용자를 대상으로 근저당권 말소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서비스 마련을 위해 핀테크 '피노텍'과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렸다. 지난 달 말부터 BNK부산은행은 햇살론·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상품과 주택담보대출을 함께 이용 중인 고객 중, 주택담보대출을 성실히 상환하고 근저당권 말소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근저당권 말소 비용을 전액 지원 중이다. 기존에는 고객이 이 근저당권 말소 비용을 전액 부담해야 한다. 다만, 다른 금융기관으로 대출을 옮기는 경우나 고객이 직접 말소하는 등의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근저당권 말소 비용을 확정하기 위해 피노텍의 솔루션을 사용했다. 향후 BNK부산은행과 피노텍은 감액 등기 지원도 검토 중이다. 방성진 피노텍 대표는 "부동산 담보 대출자 대부분은 원리금을 상환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등기부등본에는 여전히 은행에서 최초 설정한 채권최고액이 기재되어 있는 상황"이라며 "전자 등기 플랫폼을 동한 감액 등기를 진행해 대출자에게는 담보 여력 확보와 임대차 보호 실현, 은행은 실질 여신 자산 확보 고객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BNK부산은행은 근저당권 말소 및 비용 지원 신청을 영업점을 통해서만 만가능하도록 했지만, 향후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채널로 신청 방법를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2026.05.10 09:17손희연 기자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휴머노이드 경쟁, 정부가 첫 고객 돼야...머리·몸 동시 개발이 핵심"

핀테크 개척자 석창규 회장 "1년 내 100대 기업 30% 확보"

"골이라고?"...왜 내가 보는 월드컵 생중계는 뒷북일까

특허법원 "HPSP 특허 유효, 예스티 비침해" 판결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