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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7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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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 얼리 액세스 일정 공개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1일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대표 크리스 윌슨, Chris Wilson)가 개발중인 '패스 오브 엑자일 2(Path of Exile 2)'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일정을 공개했다.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는 오늘부터 닷새간 독일 쾰른에 마련되는 게임스컴 2024 ONL(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무대에서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오는 11월 16일 얼리 액세스 버전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규 트레일러에는 게임의 무대가 되는 배경 및 몸과 얼굴이 수많은 손으로 뒤덮인 보스, 식물과 연체동물을 섞은 모습의 보스 등 이용자가 상대해야 할 다양한 보스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용자가 보스의 공격을 '회피'하는 동작과 더불어 각 보스들이 ▲지형지물을 활용해 땅을 내리치거나 ▲플레이어보다 더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땅에서 폭발을 일으키는 등 소울류 게임의 기믹을 사용해 한층 강화된 액션성을 보여줄 전망이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나흘 간 게임스컴 2024 BTC 및 B2B관에서 이용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지난 3월 22일에 공식 홈페이지 오픈 이후 다양한 세계관 정보와 트레일러, 여러 직업군의 게임 시연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6개의 캠페인, 100개의 독특한 환경, 600여 종의 몬스터와 100여 종의 보스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12개의 클래스 중 하나를 골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육성할 수 있고, 각 클래스는 3개의 전직 클래스를 보유해, 총 36개의 전직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다.

2024.08.21 13:00이도원

[이기자의 게임픽] 호연·로한2·카잔...유명 게임 후속작 쏟아진다

유명 게임의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신작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되는 가운데, 형만한 아우가 탄생할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요 후속작들을 보면 전작의 세계관은 계승하지만, 장르 변화와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과금 구조 등으로 경쟁력을 갖춘 게 공통점이다. 16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 웹젠,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등이 자체 게임 IP를 계승한 신작 서비스 준비에 팔을 걷어 붙였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 시리즈 최신작 '호연'과 '아이온2'를 개발 중이라면, 넥슨코리아는 던전앤파이터 IP 기반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마비노기모바일' 등을 준비 중에 있다. 이중 '호연'은 오는 28일 한국·대만·일본에 동시 출시돼 흥행을 시도한다. 호연은 수집형RPG 재미에 MMO 필드에서 경험할 수 있는 PvE 콘텐츠 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스위칭RPG다. 엔씨표 MMORPG 장르에 탈피한 변화인 셈이다. 특히 이 게임은 특정한 캐릭터만 집중적으로 육성해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덱 기반 전략 전투 콘텐츠와 몰락한 가문의 부응을 이끄는 RTS 요소 등을 융합해 차별화를 꾀했다는 평가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세계적인 인기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만든 네오플의 차기작이자, 넥슨코리아의 서비스 기대작으로 꼽히는 신작이다.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한 이 게임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 연출성에 강력한 액션성을 강조했으며, 다음 주 독일서 개최되는 게임스컴2024에 출품돼 흥행성을 검증받는다. 또 넷마블은 SF MMORPG 'RF온라인 넥스트'와 수집형RPG '데미스리본'을 연내 선보인다고 밝힌 상태다. 두 게임은 각각 'RF온라인'과 '그랜드크로스'의 IP를 담은 신작으로 요약된다. 웹젠은 '뮤모나크2', 플레이위드코리아는 '로한2',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매치 라이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 예약에 돌입한 모바일 MMORPG '뮤모나크2'는 뮤모나크의 후속작이라면, '로한2'는 2005년 출시작 '로한 온라인'의 정통성을 잇는 신작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경우 미르 IP를 북유럽으로 재해석한 신작으로 알려졌다면, '애니팡 매치 라이크'는 퍼즐 게임 대표격인 '애니팡' 시리즈 최신작으로 요약된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오는 27일 '로한2'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세부 게임 내용과 사업 계획 등을 공개한다는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게임의 사전 예약이 이달부터 시작된다면, 이르면 다음 달에는 출시일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카카오게임즈와 컴투스 등도 자체 게임 IP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신작을 꺼낸다. 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발할라 서바이벌'과 퍼블리싱작 '패스 오브 엑자일2'의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오딘 IP를 계승한 다크판타지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라면, '패스 오브 엑자일2'은 전작과 같은 핵앤슬래시 액션RPG 장르다. 컴투스는 글로벌 인기작 '서머너즈 워'의 최신작 '서머너즈워 : 레기온'을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방치형RPG 장르로, 이르면 내년 1분기에 출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주요 게임사들이 자체 보유한 게임 IP를 계승한 후속작을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며 "이달 블레이드앤소울 IP 기반 호연이 출시된다면, 로한2와 뮤모나크2, 레전드 오브 이미르, 카잔 등 흥행이 예상되는 신작이 쏟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16 10:22이도원

박관호 위메이드 "레전드오브이미르 반응 긍정적...연말 출시 목표"

"레전드오브이미르는 연말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블록체인 부분을 다듬고 있다."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가 7일 진행된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레전드오브이미르 출시 계획과 향후 청사진을 밝혔다. 박관호 대표는 하드코어 게임 이용자와 게임 전문 유튜버를 대상으로 실시한 테스트에서 레전드오브이미르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 대표는 "위메이드 게임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주요 아이템과 재화의 가치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게임 내 주요 아이템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발행량이 제한되며, 이를 통해 아이템의 가치가 시간이 지나도 떨어지지 않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첫 번째 시즌에 나오는 아이템은 다음 시즌에 다시 발행되지 않기 때문에 첫 번째 시즌의 아이템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출시 계획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박관호 대표는 레전드오브이미르 출시일을 묻는 질문에 대해 "내부적으로는 연말 목표다. 지금은 블록체인 쪽을 다듬고 있다"라며 "게임 완성도를 취우선으로 고려해 출시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미르M도 더나인과 협업을 통해 연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르4 중국 서비스는 판호 발급 이후에 일정이 확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국내 출시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출시 후 첫 3개월 동안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국내와 유사한 비율로 안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매드엔진 지분 추가 매입 계획에 대해서는 "현재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금융감독원의 허가 등 여러 절차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컨퍼런스콜을 마치며 박관호 대표는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게임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게임의 완성도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07 11:25김한준

WOW 개발자 500명, 노동조합 결성

500명이 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개발자가 노동조합을 결성했다고 영국 게임산업매체 게임 인더스트리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500여명의 WOW 개발자들은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노동자 연합(WoWGG-CWA) 산하에서 WOW 게임 제작자 길드를 결성했다. 이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최초의 전면적 노동조합이다. WOW 제작자 조합은 액티비전 블리자드에서 최초로 정식 노동조합이 됐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소유 스튜디오에서는 가장 큰 노동조합으로 올라섰다. WOW 노조 대변인은 "WOW에서 우리가 이룬 것은 시작일 뿐 이다. 우리는 노조를 통해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고, 모든 상처를 치유할 준비가 됐다. 함께라면 같은 노조의 모든 직함을 포함하여 전체 티어 세트 보너스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CWA 조직 담당 수석 이사인 톰 스미스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노동자들이 노조를 결성하기로 한 결정은 비디오 게임 노동자를 조직하는 산업 전체의 더 광범위한 운동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마이크소프트 대변인은 외신에 "우리는 직원들이 직장에서 자신을 어떻게 표현할지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계속해서 지지하고 있으며, 단체 교섭 협정을 위해 노력하면서 CWA와 성의 있는 협상을 진행할 것"라고 밝혔다.

2024.07.25 08:44강한결

라이엇게임즈 LoL, 여름 맞이 동물특공대 콘텐츠 출시

라이엇 게임즈는 PC MOBA(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에 여름을 맞아 '동물특공대' 콘텐츠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동물특공대' 캠페인은 신규 모드 '집중포화'를 비롯해 새로운 챔피언과 스킨 등을 즐길 수 있는 LoL의 여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다. 이 중 집중포화는 다음 달 20일 오후 3시 59분까지만 플레이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콘텐츠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캠페인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어는 집중포화에서 ▲5분 이상 생존 ▲1회/3회 승리 ▲2인 이상 사전 구성 팀으로 승리하거나 ▲PC방에서 승리하면 게이밍 노트북/키보드, 애플 에어팟 3세대,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소환사의 협곡(일반 또는 랭크 게임)을 ▲한 번만 플레이해도 보상을 받으며 ▲1회 승리 ▲2인 이상 사전 구성 팀으로 승리 ▲PC방에서 승리 시 동일한 보상을 얻는다. 모든 이벤트는 다음 달 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플레이어가 친구와 함께 신규 모드 및 소환사의 협곡을 즐길 수 있도록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레이어가 초대 코드를 생성한 후 생성한 초대 코드로 친구가 등록을 완료하면 본인과 친구 모두 ▲마법공학 상자와 열쇠를 얻는다(계정당 1회 제공).

2024.07.22 11:59이도원

5민랩, 스매시 레전드 신규 레전드 '브라이어' 출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대표 박문형)이 실시간 PVP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SMASH LEGENDS)'의 업데이트를 16일 진행하고 41번째 레전드 '브라이어'를 출시했다. 브라이어는 자유 의지로 움직이는 마법 덩굴 채찍으로 적을 공격하는 전략가 역할군의 레전드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대형 범죄 집단 '움브라'에 들어간 브라이어의 이야기는 게임 내 '스매시 패스'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스매시 패스 정규 시즌 '챕터 16: 잠꾸러기 문어 악당'이 시작했다. 패스를 구매하고 19단계를 달성하면 브라이어를 획득할 수 있으며, 패스의 단계를 올리면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패스 99단계를 달성하면 브라이어 전용 스킨도 얻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성장 시스템을 대규모로 개편했다. 기존 이용자들에게는 더 많은 재미와 보상을 제공하고,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게임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새로운 성장 요소로 '행운 티켓'을 도입했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콘텐츠들을 통해 행운 티켓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해 레전드의 성장에 필요한 각성석을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요소인 '스펠'도 추가됐다. 스펠은 총 7종으로 게임 시작 전에 하나를 선택해 장착할 수 있다. 스펠은 긴 쿨타임을 가지고 있지만,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면 적과의 거리를 좁히거나 추가 데미지를 가하는 등 전황을 크게 바꿀 수 있다. 스펠은 역할군의 각인 레벨을 올려 획득할 수 있으며, 같은 스펠을 중복으로 획득하면 효과가 강화된다. 각성 시스템도 개편해 각성에 등급과 레벨 시스템이 적용됐다. 각성 등급은 각성의 희귀도에 따라 각각 일반 등급부터 전설 등급까지 매겨져 이용자가 각성의 가치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요소다. 각성 레벨은 각성을 최대 9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같은 각성을 중복으로 획득하면 각성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또한 이번 개편으로 레전드마다 공격 각성과 방어 각성을 한 개씩 장착할 수 있게 됐다. 특별 보상을 제공하는 '스핀오프 패스'도 만나볼 수 있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패스 단계를 올리면 인기 레전드 '앨리스'의 여름맞이 신화 등급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박문형 5민랩 대표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콘텐츠와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을 위한 업데이트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7 16:05강한결

라이엇게임즈, LoL 2024 시즌 여름 캠페인 '동물특공대' 공개

라이엇 게임즈가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여름 맞이 캠페인 '동물특공대'의 상세 콘텐츠를 21일 공개했다. 동물특공대는 '별 수호자(2022)'와 '소울 파이터(2023)'에 이어 선보이는 LoL의 여름 캠페인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모드 '집중포화' ▲신규 챔피언 '오로라' ▲신규 스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아레나'의 뒤를 잇는 신규 모드 집중포화는 색다른 조작법과 동물특공대 테마를 반영한 탄막 생존 방식의 협동 PvE 게임이다.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도시'를 배경으로 무기와 동물특공대 대원을 강화해 몰려오는 적을 처치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 재화인 골드로 '강화' 구매 시 다음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특수 효과를 얻으며 ▲'파워 업' 기능을 활용해 변수를 창출하고 게임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동물특공대 테마의 신규 스킨도 즐길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챔피언 오로라의 '전투 토끼 오로라' ▲태고족 아트록스 ▲전투 종달새 세라핀 ▲프레스티지 전투 사자 레오나 ▲프레스티지 사이버 고양이 유미 등 총 14종의 스킨을 선보인다. 과거 동물특공대에 등장한 바 있는 미스 포츈은 사령관격인 '제독 전투 토끼 미스 포츈'으로 재등장한다. 라이엇 게임즈 '피유 리우(Pu Liu)' 게임 디렉터는 “플레이어들이 LoL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고민했다”며 “많은 플레이어들이 친구들과 함께 신규 콘텐츠를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의 모든 콘텐츠는 오는 26일부터 LoL 테스트 서버(Public Beta Environment)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이후 다음 달 18일부터 8월 20일까지만 라이브 서버에서 즐길 수 있다.

2024.06.24 11:45이도원

블리자드, 월드오브워크래프트-디아블로4 확장팩 꺼낸다...예약 판매가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대표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디아블로4'의 확장팩 출시 소식을 전한 가운데, 게임팬들의 주목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지난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한 인기 온라인 게임이라면, '디아블로4'는 지난해 6월 출시된 '디아블로' 시리즈 최신작으로 최근 업데이트로 재조명을 받은 흥행작이다. 2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PC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디아블로4'의 확장팩 출시일을 공개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새 확장팩은 '내부전쟁', '디아블로4' 확장팩은 '증오의 그릇'이란 부제로 각각 8월 27일과 10월 8일에 출시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전쟁'은 지난 2022년 11월 출시한 '용군단'에 이은 열번째 확장팩이다. 해당 확장팩은 세계혼 서사시(Worldsoul Saga)의 시작을 알리는 첫 작품이다. 최근 시네마틱 영상 공개와 함께 패키지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이 게임의 새 확장팩 패키지는 '영웅 꾸러미(8만7천500원)'와 '신화 꾸러미'(11만2천500원)로 나뉜다. 영웅 꾸러미는 70레벨 캐릭터 업그레이드와 알가리안 폭풍기수 탈것, 폭풍기수 의복 형상변환 세트 등이 포함됐다. 신화 꾸러미는 영웅 꾸러미 구성품에 30일 게임 시간, 폭풍의 자손 돌풍이 애완동물, 모래 상자 폭풍 그리핀 장난감, 심연살이의 대지 귀환석 효과가 추가로 제공된다. 특히 내부전쟁 신화 꾸러미를 구매한 이용자들은 베타 이용권과 함께 사전 이용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사전 이용권은 확장팩 출시 약 나흘 전인 8월 23일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은 첫 확장팩으로, 신규 직업 혼령사와 지역 등이 추가된 게 주요 특징이다. 해당 확장팩은 일반판(4만9천900원), 디럭스 에디션(7만4천900원), 얼티밋 에디션(11만2천400원)으로 나뉜다. 증오의 그릇 일반판을 구매하면 금화와 재료 수집을 돕는 눈표범 애완동물 알코어가 제공된다. 디럭스 에디션은 일반판 구성에 개 애완동물 흐라틀리, 나한투 전쟁표범 탈것 묶음, 나한투 장막 방랑자 혼령사 방어구 등도 얻을 수 있다.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하면 일반판과 디럭스 구성품에 앙의 날개 꾸미기 아이템, 쿠라스트로 가는 길 마을 차원문 및 3천 백금화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두 확장팩에 대한 콘텐츠 세부 내용은 오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2024 기간 공개될 예정이다. 또 이 기간 '오버워치2'의 포르쉐 순수 전기차 마칸 기반 제작 실물 크기의 D.Va 스태츄를 선보이고, 게임팬들을 초청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블리자드가 대표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디아블로4 새 확장팩으로 하반기 게임시장을 정조준한다"라며 "디아블로4의 첫 확장팩은 출시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만큼 기존 디아블로 팬들의 집중조명을 받을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4 10:59이도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8월 게임스컴 2024 참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과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Gamescom)에 참가한다. 올해 게임스컴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다른 X박스 게임 스튜디오(Xbox Games Studios)와 함께 Xbox 부스에 합류,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곧 출시될 게임들을 소개하고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커뮤니티와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더욱 흥미진진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새 확장팩 내부 전쟁을 오는 8월 27일 출시를하 예정이다. 또 디아블로4 첫 확장팩 증오의 그릇 및 디아블로 이모탈(Diablo Immortal)의 신규 콘텐츠 등도 소개한다. 여기에 오버워치2는 포르쉐와 공동으로 새로운 순수 전기차 마칸(the new all-electric Macan)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실물 크기의 D.Va 스태츄를 행사 현장에 선보인다. 요한나 파리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게임스컴을 통해 유럽 전역의 블리자드 커뮤니티에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오버워치를 선보이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뛰어난 블리자드 개발자들과 쾰른을 방문하여 플레이어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갖고, 블리자드 세계관 속에서 함께 만들어낸 각별한 유대도 기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게임스컴은 8월 21일(현지 시각 기준) 시작될 예정이며, 블리자드의 게임스컴 참가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024.06.22 09:00이도원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리톨드', 9월 엑스박스·PC 출시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리톨드(에이지 오브 미솔로지)' 리마스터 버전의 출시 날짜가 공개됐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 게임 크로니클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게임은 오는 9월 4일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 윈도우 PC 및 Steam 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 첫날 엑스박스 패스에서 이용 가능하다. 2002년 출시된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스핀오프 격 작품으로 그리스, 이집트, 북유럽의 신화와 전설에서 영감을 받았다. 약 22년 만에 리메이크 타이틀이 출시되는 셈이다. 제작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결정판 시리즈는 물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4까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월드 엣지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는다.

2024.06.10 09:20강한결

[이기자의 게임픽] 중국 겨냥 韓 게임, 던파모바일 흥행바통 잇나

중국 시장 진출을 앞둔 게임들이 하반기 흥행 소식을 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넥슨의 '던전앤파이터모바일'이 중국 흥행작 반열에 오른 가운데, 판호(서비스 허가권)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게임들이 잇따라 중국 현지에서 희소식을 전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에 이어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위메이드, 펄어비스, 네오위즈 등이 중국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중국은 빅3 게임 시장으로 꼽히지만, 판호와 현지 규제에 진입 장벽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 최근 넥슨의 '던전앤파이터모바일'이 중국에 진출해 단기간 흥행에 성공하면서 각 게임사의 중국 진출 성과에 기대가 커진 상황이다. '던전앤파이터모바일'은 지난 달 21일 '던전앤파이터 오리진'이란 게임명 중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국 서비스 당일 6시간 만에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고, 현재까지도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서타워 스토어 인텔리전스 리포트를 보면 이 게임의 중국 일주일 누적 매출 규모는 약 2천억 원으로 추정되기 했다.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올해 넥슨의 연매출 규모는 4조 원을 처음 넘어설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진출을 앞둔 게임으로는 일찌감치 판호를 받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2'와 위메이드의 '미르M'이 있다. 또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역시 최근 판호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블레이드앤소울2'와 '검은사막'은 텐센트게임즈, '미르M'은 더나인이 중국 현지 서비스를 맡는다. 특히 '블레이드앤소울2'와 '미르M'은 중국 현지 게임팬들에게 익숙한 동양풍 그래픽과 무공 등 익숙한 액션성을 담았다는 점에서 흥행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려있는 상황이다. '블레이드앤소울2'는 중국 사전 예약을 통해 출시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올해로 국내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검은사막'은 2014년 겨울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후, 2015년 북미 유럽 일본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여기에 넷마블의 '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 네오위즈의 '고양이와 스프' 등도 판호를 받아 현지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는 갤럭시매트릭스, '코양이와 스프'는 킹소프트시요가 현지 서비스를 책임진다. 시장에서는 중국 진출을 앞둔 이 같은 게임들이 '던전앤파이터모바일'의 흥행바통을 이어받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흥행 여부에 따라 각 게임사의 표정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던전앤파이터모바일이 중국 서비스 이후 단기간 흥행에 성공하면서 중국 게임 시장 진출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라며 "블레이드앤소울2와 미르M, 검은사막, 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 고양이와 스프 등 판호를 받은 게임들이 중국 현지서 흥행 소식을 전할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07 11:09이도원

블리자드, 'WOW: 내부 전쟁' 베타 출시

블리자드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내부 전쟁)'을 오는 5일 출시한다. 확장팩 에디션을 구매하거나 업그레이드한 이용자는 베타 버전을 즉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내면의 전쟁 최소 3일 얼리 엑세스 권한을 얻을 수 있다. 앞서 블리자드는 지난달 베타 참여를 위한 등록을 시작했다. 이용자들은 배틀넷 앱에서 직접 게임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하도록 하는 이메일 초정장을 받는다. 내부 전쟁은 '세계혼 서사시'로 명명된 스토리의 핵심을 담당하는 3개의 확장팩 중 하나다. 블리자드는 내부 전쟁을 시작으로 '심야', '마지막 티탄' 등 3개의 확장팩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열린 블리즈컨에서 블리자드로 복귀한 크리스 멧젠은 직접 세계혼 서사시와 3개의 확장팩의 배경을 소개하며 현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2024.06.04 09:05강한결

OGN 'Game Not Over' 6월 시작...블라인드-피어리스 밴픽 제도 도입

온게임넷(OGN)은 23일 삼성동 OP.GG 사옥에서 신규 e스포츠 프로젝트 'Game Not Over'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Game Not Over'는 은퇴 후 프로게이머들의 재도약을 그리는 프로젝트로 팬들에게는 추억을, 은퇴 선수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OGN은 프로게이머의 평균 은퇴 연령이 26.1세로 또래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즈음 은퇴를 준비해야 하는 이들에게 'Game Not Over'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Game Not Over'는 라이엇게임즈의 MOBA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를 주종목으로 해 펼쳐지며 선수 개개인과 팀의 특색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해 기존 규칙과는 다른 규칙을 도입한다.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팬 사이에서 아직까지 회자되는 페이커와 류의 제드 대전을 가능하게 했던 블라인드픽 규칙을 도입하고 전판에 사용한 캐릭터를 다시 사용할 수 없게 하는 피어리스 밴픽도 적용한다. 피어리스 밴픽은 오는 서머시즌부터 리그오브레전드 중국 프로리그(LPL)에서도 적용 예정인 규칙이다. 이와 함께 탑, 정글, 미드, 바텀라인으로 구성되는 정형화된 EU 메타를 금지해 다양한 전략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최근 한달간 LCK에서 가장 많이 밴/픽된 캐릭터 10개를 글로벌 밴하는 밴픽 로테이션 제도도 도입해 다양한 대결구도를 이끈다. 또한 마지막 세트인 5세트는 무작위총력전(칼바람나락) 모드로 진행된다. 아울러 시합이 진행 중에는 감독과 코치가 선수들과 다른 공간에 자리해야 하는 현행 LCK와는 달리 감독과 코치가 선수와 함께 경기장에 위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라운드마다 1번, 게임 시작 후 20분에 30초간 작전타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감독과 코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 모든 팀별 소통은 실시간으로 일부 공개되고 녹화 후 편집을 통해 풀영상이 공개된다. 선수들이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장치도 더해진다. 선수들이 유니폼을 입지 않고 개별 복장을 입을 수 있으며 각 팀을 상징하는 배경음악을 적용해 등장 시에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세레모니 활성화, 팀보이스 오픈 확대 등의 요소도 적용 예정이다. OGN은 오는 6월 8일 'Game Not Over' 첫 대결을 시작한다. 매치1에서는 전 프로게이머들이 맞붙는 대결이 펼쳐지며 패자는 6월 18일 진행되는 매치2에서 유망주 팀과 결승행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결승전은 매치2가 열리는 6월 18일에 함께 진행된다. 'Game Not Over'는 OGN 유튜브 채널과 OP.GG e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OGN은 'Game Not Over'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자중계와 AI를 통한 선수 플레이 분석, AI 기반 실시간 번역 기술을 활용한 심리스 콘텐츠로 글로벌 시청층을 공략하는 등 AI 기술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최훈 OGN PD는 "이번 리그를 통해 전 프로게이머와 아카데미 선수들이 대학 리그와 크리에이터 등 유망주와 함께 뛰는 아마추어 리그를 추진해 선수 생명 연장과 e스포츠 생태계 선순환 구조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점진적으로 종목을 확대해보려 한다. 선수와 팬을 위한 리그를 만들기 위한 OGN의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024.05.23 18:24김한준

워게이밍 '월드오브탱크, '걸즈 앤 판처' 테마 콘텐츠 확장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16일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 '걸즈 앤 판처(Girls und Panzer)' 테마 콘텐츠를 더욱 확장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걸즈 앤 판처는 여고생의 전차 전투를 다룬 인기 애니메이션 프렌차이즈로 월드 오브 탱크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왔다. 기존에 선보였던 오아라이 여학원 아귀팀을 대표하는 Pz IV Ausf. H Ankou 외에도 신규 프리미엄 전차 Tiger II Kuromorimine와 BT-42 Jatkosota HS를 추가로 선보인다. Tiger II Kuromorimine는 강력한 주포와 견고한 장갑을 지니고 있는 쿠로모리미네 여학교의 핵심 전차다. BT-42 Jatkosota HS에는 케이조쿠 고교의 전차장 미카, 장전수 아키, 조종수 미코 등 3명의 여성 승무원이 탑승하며 근접 전투에 탁월한 역할을 수행한다. 오아라이 여학원의 미호, 사오리, 하나, 유카리, 마코, 쿠로모리미네 여학교의 에리카, 케이조쿠 고교의 미카, 아키, 미코 등 걸즈 앤 판처 테마 승무원에는 등장인물의 실제 성우가 녹음한 승무원 음성이 적용되어 있다. 플레이어들은 가장 좋아하는 리더를 선택해 팀에 합류하고 임무를 완료해 좋아하는 등장인물을 승무원으로 충원할 수 있다. 걸즈 앤 판처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전차 꾸미기 요소 세트도 선보인다. 각 세트에는 학교와 등장인물 테마의 데칼, 팀과 학교 문양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밖에 모든 전차에 적용할 수 있는 오아라이 변형 스타일, 케이조쿠 고교와 쿠로모리미네 여학교의 2D 스타일도 획득할 수 있다.

2024.05.14 11:35이도원

네오위즈, 신작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국내 정식 출시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모바일 축구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Pro Soccer: Legend Eleven)'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RPG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매력과 명문구단에 도전하는 '싱글형 도전모드', '스쿼드 매치'를 통한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점수경쟁 방식의 '스코어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자동 위주의 플레이, 빠른 속도감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축구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레전드 영입 이벤트'와 정식 런칭 및 사전예약 50만 달성에 따른 쿠폰 지급 이벤트로 구성했다. 또한 '선수 300회 무료 영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사전예약 보상에 따른 '500회 영입권 지급'을 통해 유명 선수와 함께 즐기는 신속한 플레이를 지원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손쉽고 속도감 높은 RPG 게임이라는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만의 차별점을 내세워 이용자분들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며 “한국 출시에 이어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작년 12월 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풍부한 보상에 힘입은 빠른 게임 전개 및 캐릭터 성장 속도, 박진감 넘치는 랭킹 경쟁, 유명 축구선수를 수집하고 육성 및 조합하는 재미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국내 사전예약 참여자 수는 50만 명을 돌파했다.

2024.05.09 10:02이도원

"테슬라, FSD로 중국서 6년 내 2.8조 수익"

미국 테슬라가 자율주행 기능으로 중국에서 적지 않은 수익을 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1일 중국 언론 IT즈자에 따르면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보고서를 내고 테슬라의 자율주행 솔루션 FSD가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비준을 받을 경우, 올해 수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봤다. 구체적으로 점차 더 많은 테슬라의 중국 소유자가 FSD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경우, 테슬라가 2030년까지 이를 통해 20억 달러(약 2조 7천780억원)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따르면 약 160만 명의 중국 내 테슬라 소유자 중 4분의 1명이 구독을 선택하는 경우, 테슬라가 연간 5억 달러의 수익을 얻게 된다. 총 이익률이 70%를 초과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는 3억5천만 달러(약 4천861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의미한다고 봤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리서치회사 IHS의 중국 내 테슬라 판매 예측을 바탕으로 테슬라의 연간 매출이 2030년까지 23억 달러(약 3조 1천947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테슬라가 FSD 기술을 무료로 제공해야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이 경우 수익을 내지 못할 수도 있다고 봤다. 특히 중국에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테슬라가 무료화를 결정할 수 있다는게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예측이다. 앞서 지난 달 29일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베이징을 방문한 이후 중국 본토에서 FSD 기능을 출시하기 위한 잠정적 승인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2024.05.02 07:27유효정

라이엇게임즈 LoL, 탄막 생존 PvE 게임 모드 적용 예고

라이엇 게임즈는 PC 적진지점령(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신규 모드 도입 계획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인 신규 모드는 기존 플레이어의 호평을 받았던 '오디세이: 구출'과 '침공 모드'처럼 PvE 모드로 개발 중이며, LoL의 기본적인 게임플레이 방식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다수의 인원과 함께 LoL 첫 '탄막 생존' PvE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레나 모드의 일부 콘텐츠를 개선한다. 참여 인원 확대(최대 16명) ▲게임 후반 아이템 빌드 전략을 지원하는 '프리즘 아이템', 상점 외에도 '모루'를 활용한 아이템 구매 기회 등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플레이 환경을 구축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4.04.12 17:35이도원

[이기자의 게임픽] 실적 주춤 게임사, 신작-글로벌로 턴어라운드 시도

지난해 실적이 주춤했던 주요 게임사들이 신작과 글로벌 진출로 올해 턴어라운드를 시도한다. 일부 게임사는 규제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환경 속에 리더십 변화로 분위기 쇄신에 나선 만큼 향후 반등 시점에 시장의 관심은 더욱 쏠릴 전망이다. 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데브시스터즈 등이 실적 개선에 팔을 걷어 붙였다. 넷마블는 권영식 김병규 각자대표, 엔씨소프트는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체제에 닻을 올렸다. 위메이드는 박관호 대표, 카카오게임즈는 한상우 대표, 컴투스는 남재관 대표, 데브시스터즈는 조길현 대표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렇다면 각 게임사는 어떤 전략으로 실적 개선에 나설까. 신작과 글로벌 진출에서 승부수를 띄운다는 게 공통점이다. 우선 넷마블은 2분기 신작을 잇따라 출시해 기업 성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오는 24일 '아스달연대기: 세개의 세력'에 이어 다음 달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레이븐2'와 '일곱개의대죄 오리진' 등도 꺼낸다고 알려졌다. 이중 웹툰 인기 IP 기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태국·캐나다 테스트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게임은 테스트임에도 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매출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엔씨소프트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와 수집형RPG '프로젝트BSS'를 연내 출시한다. 이중 '배틀크러쉬'는 최근 테스트로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기대를 높였다면, 블레이드앤소울 IP를 계승한 'BSS'는 원작 팬들에게 주목을 받을지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PC콘솔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 글로벌 서비스 준비에도 팔을 걷어 붙였다. TL PC 버전의 글로벌 파트너사는 아마존게임즈로, 이달 비공개 테스트(CBT)에 나서 서비스 준비에 속도를 더 낼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의 대만 등 동남아 지역 서비스와 함께 '에버소울' 일본, '오딘: 발할라 라이징' 북미 유럽 진출 준비에 팔을 걷어 붙였다. 최근 이 회사는 '에버소울' 일본 사전 예약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 기반 차기작 '쿠키런: 모험의 탑'과 '쿠키런: 오븐스매시' 2종을 상하반기 차례로 꺼낼 예정이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모바일 캐주얼 협동 액션 장르라면,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3D 캐주얼 액션 장르로 요약된다. 상반기 실적 개선에 기대를 높인 게임사도 있다. 위메이드와 컴투스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한 위메이드는 PC모바일 MMORPG '나이트크로우 글로벌'의 흥행에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달 12일 출시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 수 40만 명을 기록했으며, 누적 매출은 3천만 달러(약 400억 원)을 넘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회사는 하반기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출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 게임은 '미르4' '미르M' '나이트크로우'의 뒤를 이어 위메이드의 성장을 견인할 흥행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이 회사는 신작 '미르5'의 존재를 알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컴투스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선보여 단기간 긍정적인 성과를 얻기도 했다. 이 게임은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매출 톱10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올해 퍼블리싱 신작을 추가로 출시해 재도약을 시도한다. 컴투스의 경우 올해 생존형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와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국 진출로 새 기회를 찾는 게임사도 있다. 중국은 불확실성이 큰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빅마켓 중 하나란 점에 판호(서비스 허가권)를 발급 받은 게임 타이틀에 관심이 큰 상황이다. 중국 판호를 받은 게임으로는 넷마블의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2', 위메이드의 '미르4',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등이 있다. 이중 대다수는 연내 중국 진출을 목표로 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이 주춤했던 게임사들이 올해 턴어라운드를 시도한다. 신작과 글로벌 진출이 공통된 턴어라운드 키워드"라며 "일부 게임사는 신작 성과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에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상반기 어떤 게임사가 먼저 웃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4.07 09:39이도원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흥행에 신작 준비...위메이드 바쁜 행보

위메이드가 게임 및 위믹스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 회사는 MMORPG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흥행에 이어 신작 모바일 야구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과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을 앞세워 기업 성장에 나설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1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신작 출시 준비에 팔을 걷어 붙였다. 위메이드는 최근 블록체인 위믹스 3.0 토큰이코노믹 시스템을 탑재한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버전 흥행을 이끌며 실적 개선에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나이트크로우 글로벌'은 지난 12일 출시 이후 일주일도 안 돼 단기간 동시접속자수 25만 명 넘어섰고, 출시 사흘 만에 누적 매출 1천만 달러(약 133억 원)를 돌파해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 게임의 초반 분위기를 보면 '미르4 글로벌'과 '미르M 글로벌'의 성과를 뛰어넘으며 위메이드의 실적 개선에 핵심 타이틀로 떠올랐다는 평가다. 미르4 글로벌의 경우 출시 한달 누적 매출 125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나이트크로우 글로벌'은 스팀 플랫폼에 출시되지 않았음에도 동시접속자 수와 매출이 우상향을 그리며 장기 흥행에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이 게임이 초반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이르면 이달 누적 매출 5천만 달러(약 666억 원)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흥행에 위메이드의 주가와 위믹스 토큰 가치 상승을 견인할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려있는 상황이다. 오늘 오전 9시 반 기준 위메이드의 주가는 지난 주 금요일 대비 3.74% 오른 5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원과 빗썸 등에서 거래되는 위믹스 토큰은 4천 원대 매물벽을 뚫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 위메이드는 또 다른 신작을 앞세워 실적 점핑에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과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개발 완성에 박차를 가해서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사전 예약을 통해 출시에 시동을 걸었다. 이 게임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구현한 실사 캐릭터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싱글 플레이, 시즌, 챌린지, 쇼다운, 친선 경기 등 다양한 PvP(Player vs Player)와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이 게임은 멀티 리그 기반 초현실적인 팀 구성과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 국가의 경계를 넘어 펼쳐지는 경쟁 모드 등을 담았다. 이 게임의 흥행 여부는 야구팬들 흡수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KBO 리그 개막 전날인 오는 22일 출시 기념 특별 방송을 실시하는 것은 야구팬들을 흡수하기 위한 공격적인 행보로 풀이되고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미르4와 미르M, 나이트크로우의 뒤를 이어 흥행이 기대되는 MMORPG 신작이다. 이 게임은 북유럽 신화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언리얼 엔진5 기술을 활용한 높은 수준의 그래픽 연출성 등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이 게임은 3분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게임은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등과 같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지역 흥행도 시도한다. 위메이드는 이달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흥행을 바탕으로, 연매출 1조 클럽 가입을 시도한다. 이 회사가 '나이트크로우 글로벌'에 이어 신작들도 잇따라 흥행시킬 경우 목표로 한 연매출 규모는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보여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위믹스3.0 기반 다양한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위믹스플레이 플랫폼에 온보딩 게임이 늘어나면서 블록체인 NFT 웹3 시장도 활성화에도 앞장서는 중이다. 최근 이 회사는 엑스엘게임즈와 사우디아라비아 로그 센티널 스튜디오 등과의 온보딩 계약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위메이드가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흥행 이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출시 사흘 만에 누적 매출 1천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고무적인 결과"라며 "이 회사가 나트크로우 글로벌을 시작으로 준비 중인 신작을 차례로 흥행시킬 경우 실적 개선을 넘어 기업 가치도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박관호 의장이 위메이드 대표이사 회장으로 전면에 나섰다. 박 의장의 대표 취임은 12년 만으로, 게임 및 위믹스 사업 강화를 통한 실적 개선에 초점을 맞춘 책임 경영을 위해서로 알려졌다. 약 10여년간 위메이드를 이끌었던 장현국 전 대표는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2024.03.18 10:50이도원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EA 대량 해고로 타격

에이펙스 레전드를 개발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일렉트로닉 아츠(EA)의 대량 해고로 인해 큰 타격을 입게 됐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소셜미디어에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특히 에이펙스 레전드 팀이 오늘 대거 퇴사하게 됐다는 글이 올라고 있다. 에이펙스 레전드 레벨 디자이너 아런 스텀프는 "에이펙스 팀이 오늘 정리해고를 당했습니다"며 "거의 3년 동안 함께 일했던 사람들 중 일부가 이제 해고되는 것을 보니 안타깝다"고 글을 남겼다. 에이펙스 레전드 글로벌 소셜 미디어 리더인 알렉스 아커만은 자신도 해고 여파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게임을 개발하고 이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것은 제 경력의 영광이자 제 인생의 하이라이트였다"고 전했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와 EA는 아직 스튜디오의 해고 보고서를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고, 얼마나 많은 팀원이 영향을 받았는지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이는 EA가 2월에 발표한 670명의 인력 감축 의 일부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당시 앤드류 윌슨 EA CEO는 해고 절차가 다음 분기 초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4.03.15 09:31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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