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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다이렉트, 9월 10일 열리나

게임스팟 등 외신은 닌텐도의 하반기 주요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는 '닌텐도 다이렉트'가 9월 10일에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예측은 유비소프트의 '저스트 댄스' 시리즈 최신작의 소개 일정 공개가 발단이 됐다. 최근 게임플레이 유출 사태를 겪은 유비소프트는 공식 성명을 통해 "신작 저스트 댄스: 데케이드 오브 히츠 등 전체 정보를 9월 10일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스트 댄스' 시리즈 최신작이 오랜시간 닌텐도 다이렉트 무대를 통해 공개됐던 만큼, 같은 날 닌텐도 다이렉트가 개최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는 것이 외신의 주장이다. 또 외신은 닌텐도가 지난 10년간 도쿄게임쇼(TGS)에 맞춰 다이렉트 행사를 개최한 사례를 보면, 9월 10일 개최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올해 도쿄게임쇼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외신은 행사 개최 24시간 전에 일정을 긴급 공지하는 닌텐도의 관례에 따라 실제 개최일은 늦어도 9월 9일 발표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놨다.

2026.09.01 10:32정진성 기자

"슈퍼카, 일단 타보세요”...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 '슈퍼 클래스 차봇' 출시

차봇 모빌리티가 슈퍼카 구매 상담과 단기 구독을 결합한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 '슈퍼 클래스 차봇'을 선보인다. 1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차봇이 추진하는 '제로 리스크 커머스' 전략의 일환이다. 포르쉐, 람보르기니, 맥라렌, 페라리 등 약 20종의 프리미엄 차량을 1일·3일·7일 단위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금액은 4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는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인수·반납하는 프라이빗 탁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차량을 입체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슈퍼카 3D 버추얼 쇼룸'도 함께 공개했다. 슈퍼 클래스 차봇 구독 상품은 차봇의 커머스 채널 '셀렉트 엑스'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전문 컨설턴트와의 1대1 상담을 거쳐 맞춤형 금융 조건 및 재고 비교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론칭을 기념해 단기 구독 이용 고객에게 결제액의 5%를 차봇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강병희 차봇 모빌리티 부대표는 “수억원대 차량을 짧은 시승만으로 결정해야 했던 부담을 줄이고, 충분히 경험한 뒤 확신을 갖고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슈퍼카 상담과 이용 경험을 축적해 고객별 차량 매칭을 더욱 정교화하고, 구매와 금융, 보험, 관리까지 차량 이용 전반을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하는 차봇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1 10:32백봉삼 기자

매출도 무대도 '글로벌'…엔씨, 포트폴리오 다변화 본궤도

엔씨소프트의 성장축이 일부 지식재산권(IP) 중심에서 지역과 플랫폼·장르 전반으로 넓어지고 있다. 최근 실적에서 해외 매출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고, 신작은 세계 최대 게임쇼 무대에서 잇달아 공개됐다. 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엔씨는 2분기 매출 7705억원, 영업이익 173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영업이익은 105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3%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48%, 북미·유럽 등 27%, 아시아 25% 순으로 집계됐다. 해외 매출 비중은 52%를 기록하며 4개 분기 연속 상승했다. 한국 비중 하락은 국내 사업 축소가 아닌 해외 고성장에 따른 결과다. 비중을 바탕으로 추산한 한국 매출은 약 2486억원에서 약 3698억원으로 4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북미·유럽 매출은 약 421억원에서 약 2080억원으로 5배 가까이 뛰었다. 국내 시장의 견고한 실적 위에 해외 성과를 더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이뤄냈다. 플랫폼과 장르별 구성도 한층 다변화됐다. PC 부문은 3438억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저스트플레이 연결 편입 효과로 모바일 부문은 1697억원을 올리며 전체 매출의 22%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모바일 매출 내에서도 기존 하드코어 MMORPG 중심에서 캐주얼로 포트폴리오가 확장되는 구조적 변화가 나타났다. 글로벌 행보는 세계 주요 게임 무대에서도 본격화하고 있다. 엔씨는 지난달 26일(독일 현지시간) 게임스컴 2026 전야제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를 통해 '아이온2', '신더시티'를 비롯해 신작 슈팅 게임 '라이크 오어 다이'를 처음 선보였다. 이 게임은 게임 속 스트리머가 돼 펼치는 팀 기반 서바이벌 FPS다.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오프라인 공세도 병행한다.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일본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코믹마켓에 참가한 데 이어, 오는 9월 도쿄게임쇼 무대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엔씨는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대작 4종을 포함해 10여 종의 신작을 내놓을 계획이다. 박병무 공동대표는 "지금부터 출시될 게임은 글로벌 동시 출시"라고 밝힌 바 있다. 해외 시장과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확인된 다변화 흐름이 향후 신작 라인업의 흥행으로 이어질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

2026.09.01 10:30진성우 기자

제네시스, 10월까지 EV 출고 고객에 최대 3개월 무료 충전 제공

제네시스가 9~10월 전기차를 출고하는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에게 최대 3개월간 무료 충전 혜택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신규 전기차 고객의 충전요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E-pit 충전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GV60, GV60 마그마, GV70 전동화 모델, G80 전동화 모델을 출고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다. 법인과 중고차 구매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 고객은 11월 30일까지 최대 3개월간 전국 E-pit 충전소와 현대엔지니어링 충전소에서 초고속·급속·완속 충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혜택을 받으려면 E-pit 앱에 차량을 등록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프로모션 참여를 신청해야 한다. 신청 후 E-pit 회원 등급이 '웰컴' 등급으로 전환되면 무료 충전 혜택이 적용된다. 등급 전환에는 영업일 기준 최대 7일이 걸릴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월 1일 오후 3시부터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전기차를 선택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실질적인 충전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전동화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9.01 10:28김재성 기자

우리은행 알뜰폰 1년 간 '통신비 0원'

우리은행이 1년 간 알뜰폰 0원 요금제를 운영한다. 1일 우리은행은 급여이체 등 금융거래 실적만으로 최대 1년간 통신 요금을 할인해주는 알뜰폰 요금제 '우리원(WON)셀럽'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리WON셀럽 요금제는 '우리WON셀럽 15GB+'와 '우리WON셀럽 71GB+' 2종이다. 월 2만원인 15GB+는 금융거래 실적 충족 시 월 최대 2만원을 돌려받아 12개월간 사실상 요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월 3만 원인 71GB+는 월 최대 2만5천원 혜택을 받아 12개월간 월 5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WON셀럽 특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우리WON셀럽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개통 축하 선물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우리금융 통합포인트 '꿀머니' 3만원을 지급하며, 9월 개통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꿀머니 3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9월 중 가입하면 최대 6만 원을 받는 셈이다. 여기에 더해 이용 기간 중에는 매월 5000원 상당의 멤버십 쿠폰과 최대 20GB데이터 쿠폰도 별도 제공된다. 박희근 우리은행 WON모바일사업부장은 “당장의 수익보다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우선해 요금제를 설계했다”며 “은행 거래만으로 통신비를 줄일 수 있는 상품을 계속 선보여, 금융과 통신이 함께 가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1 10:28손희연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 기획부터 글로벌 협업까지…AI로 일하는 방식 바꾼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그룹 공통 업무 플랫폼 '아레나(Arena)'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을 확대 적용했다. 직무별 정보 탐색과 문서 요약, 업무 항목 자동 추출 등 반복 업무를 줄이고 기획·의사결정과 글로벌 협업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 것이 핵심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1일 아레나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에이전틱 AI 플랫폼 전문기업 가온아이와 협업해 진행했으며, 일주일간 베타 테스트를 거쳐 실제 업무 환경에서 주요 기능을 점검했다. 개편된 아레나는 임직원의 직무와 업무 목적에 맞춰 필요한 정보와 기능을 제공한다. 반복 업무 자동화뿐만 아니라 임직원이 필요한 기능을 담은 맞춤형 업무 봇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구개발(R&D), 영업, 마케팅, 공급망관리(SCM) 등 주요 분야에 축적된 매뉴얼과 업무 정보를 검색하고 핵심 내용을 요약하는 기능도 강화했다. 회사 측은 임직원이 자료를 찾고 정리하는 시간을 줄여 주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AI 지원 범위는 일상적인 반복 업무에서 기획과 의사결정 영역으로 확대했다. 사업 전략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시장·고객 관련 정보를 탐색하고 아이디어와 준법 관련 사항을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 사업장 간 협업을 위한 AI 자동번역 기능도 적용했다. 서로 다른 언어로 작성된 메일과 문서를 아레나에서 바로 번역해 확인할 수 있다. 메일·문서 요약, 업무 항목 자동 추출, 초안 작성 기능도 제공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한온시스템 합류 이후 타이어·배터리·열관리의 3대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조직·문화·인프라 융합을 추진해 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그룹 공통 업무 환경에도 AI를 적용해 계열사 간 협업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이 추진해 온 '데이터·AI 드리븐(DATA·AI Driven)' 경영 전략에 따라 2019년부터 전사 디지털 전환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제조·R&D·품질·영업·물류·업무지원 등 가치사슬 전반으로 AI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임직원이 일상 업무에서 생성형 AI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데이터·AI 드리븐 전략 아래 AI 활용이 실제 업무 생산성과 실행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지속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1 10:22김재성 기자

알스퀘어, 40만 빌딩 데이터 활용 'RA' 버티컬 확장

프롭테크(부동산+테크) 기업 알스퀘어의 데이터 분석 서비스 '알스퀘어 애널리틱스(RA)'가 금융 및 투자업계를 넘어 산업 현장의 영업·전략 정보로 활용 영역을 확장한다. 2일 회사에 따르면, 알스퀘어 애널리틱스는 누적 150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이 중 신탁·자산운용사, 금융사, 해외 및 기관투자사 등 금융·투자 관련 고객군이 약 74%를 차지한다. GIC, 블랙스톤, KB국민은행, 삼성증권 등 기존 주요 투자·금융기관에 이어 최근 DB손해보험, 현대캐피탈, 롯데물산 등으로 이용 고객군이 넓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부동산 금융사를 넘어 대기업 및 전자회사 등 비부동산 기업이 현장 공사나 수주 이력 파악을 위한 전략적 정보로 알스퀘어 데이터를 활용하는 추세다. 알스퀘어는 전수조사로 구축한 40만 건 이상의 빌딩 데이터에 산업별 정보를 결합해 승강기·일반 주차장·기계식 주차장 등 설비 교체 및 유지보수 수요가 발생하는 건물과 영업 타이밍을 정밀 분석해 제공한다. 알스퀘어 측은 "깊이 있고 차별화된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를 바탕으로, 단순 부동산 정보 조회 서비스를 넘어 산업별 잠재 고객과 영업 시점, 전략적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B2B 버티컬 데이터 서비스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9.01 10:21백봉삼 기자

美 FTC, '광고주 기망 의혹' 아마존에 소송 제기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 미국 22개 주가 2019년 이후 광고주들에게 200억 달러(약 27조 3520억원) 이상을 조직적으로 과다 청구했다는 혐의로 아마존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50만 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포함한 광고 고객 120만 곳을 대상으로 소위 '스폰서 광고'의 가격과 조건을 오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스폰서 광고는 이용자가 아마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상품을 검색할 때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되는 광고 상품을 말한다. FTC와 22개 법무장관은 아마존이 플랫폼 내 광고 가격을 결정하는 경매 절차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이같은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소송으로 아마존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민사상 벌금을 물게 될 가능성도 있다. 이번 소송에 참여한 롭 본타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아마존은 자사 플랫폼에서 광고 비용을 산정하는 방식을 허위로 설명해왔다”며 “수년간 수십억 건의 광고 경매를 조작해 아마존 광고를 이용해 사업을 운영하는 미국인들을 희생시키면서 자사의 이익을 부풀렸다”고 말했다. FTC는 지난 6월부터 이번 소송을 준비해왔다. 이번 소송은 2019년부터 아마존의 사업 관행을 조사해온 FTC와 아마존 간 법적 충돌의 최신 사례다. FTC 관계자는 소송 제기 후 열린 브리핑에서 조사 소환장을 통해 확보한 100만 건 이상의 아마존 내부 문서를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내부 이메일과 채팅에는 이번 의혹이 미칠 영향에 대해 광범위하게 논의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는 설명이다. 아마존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이번 소송에는 소비자가 피해를 입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아마존은 광고 경매에서 입찰 금액을 고려하기에 앞서 소비자의 검색어와 관련성이 높은 상품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찾도록 하는 동시에 광고주의 비용을 낮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마존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검색 광고의 평균 클릭당비용(CPC)은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사실상 변하지 않은 반면 광고 성과는 향상됐다. 또 지난해까지 5년간 자사 경매 시스템이 광고주들에게 추가 비용을 부담시킨 것이 아니라 오히려 80억 달러(약 10조 9448억원)를 절감해줬다고 강조했다. 아마존이 광고 경매가 경쟁적으로 이뤄진다고 허위로 주장하면서 '스폰서 프로덕트', '스폰서 브랜드', '스폰서 디스플레이' 등 세 가지 광고 상품의 가격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렸다는 FTC의 주장이 이번 소송의 핵심이다. 아마존은 2012년부터 이른바 '2가격 경매' 방식을 사용해왔는데, 해당 방식에서는 일반적으로 광고주의 입찰 가격과 소비자 검색과의 관련성을 종합해 참여자들의 순위를 결정한다. 낙찰자는 통상 2위 입찰자를 이기는 데 필요한 최소 금액을 지불하며, 그 차이는 보통 1센트(약 13.67원) 수준이다. 그러나 FTC 주장에 따르면 아마존은 2018년부터 수익을 늘리기 위해 경매 절차를 조작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매에서 설정된 가격 대신 아마존의 이익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보다 높은 가격을 적용했다는 것이다. FTC가 금전적 제재를 부과할 수 있는 권한에는 일정한 한계가 있지만, 각 주의 소비자보호법과 불공정경쟁법을 고려하면 하루 수만 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아마존 웹사이트에 노출되는 광고 규모가 방대한 만큼 이를 합산하면 제재 규모는 빠르게 불어날 수 있다.

2026.09.01 10:19박서린 기자

삼성전자, 프리미엄 OLED TV에 인간 중심 디자인 비전 제시

삼성전자가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디자인 행사 '디자인 마이애미 서울 2026'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디자인은 사랑의 표현(Design is an Act of Love)'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인간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한 '인간 중심' 디자인을 공유한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국내 아티스트 14팀과 협업한 아트워크를 공개한다. 참여 작가들은 고유의 시각과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창작 방식을 활용해 '뮤직 스튜디오 5',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갤럭시 Z 폴드8' 등 주요 제품 14종을 재해석했다. 해당 작품들은 각기 다른 소재와 형태로 제작된 커스텀 프레임을 적용한 2026년형 플래그십 OLED TV SH95를 통해 전시된다. 전시 기간 중인 오는 3일에는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디자인책임자(CDO) 사장이 디자인 토크 연사로 나선다. 마우로 포르치니 사장은 "창의성은 인간에서 시작되며, AI는 우리의 상상력을 증폭시키고 아이디어를 한층 더 발전시킨다"며 "삼성은 인간 중심의 다양한 디자인 접근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1 10:18진운용 기자

"카톡·AI 활용법 여기서 배우세요"...카카오, 6070 위한 스마트폰 안내서 출간

카카오가 6070세대의 스마트폰 활용을 돕기 위한 생활 가이드북을 선보인다. 카카오톡과 택시 호출부터 모바일 송금, 인공지능(AI) 활용까지 일상에서 자주 쓰는 기능 100가지를 한 권에 담았다.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스마트폰 생활 가이드북 '옐로우북'을 출간한다고 1일 밝혔다. 옐로우북에는 카카오톡 글씨 크기 조절과 카카오T 택시 호출, 모바일 쿠폰 선물, 카카오페이 송금, 카카오맵 이용법 등이 담겼다. AI를 활용해 여행 계획을 세우는 방법과 스마트폰 보안 설정 등 최근 이용 수요가 늘어난 기능도 포함했다. 하루 5분씩 한 가지 기능을 익혀 100일 동안 스마트폰 활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제 스마트폰 화면을 활용하고 글씨 크기를 키웠으며 책을 펼쳐 놓고 따라 하기 쉽도록 사철 제본 방식을 적용했다. 학습 내용을 기록하는 '챌린지 시트'와 김재원 아나운서, 윤영선 자동차 여행 작가 등 6070세대 4명의 디지털 활용 경험을 담은 인터뷰도 실었다. 이번 책은 카카오 임팩트재단이 2024년부터 운영해 온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에서 출발했다. 교육 현장에서 시니어들이 자주 질문했던 내용과 교육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반영해 별도의 교육장을 찾지 않아도 필요한 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는 아날로그 환경부터 스마트폰까지 기술 변화를 경험한 6070세대를 '디지털 1세대'로 표현했다. 책 이름은 과거 전화번호를 찾을 때 사용했던 노란색 전화번호부에서 착안했다. 옐로우북은 오는 14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하며 9월 셋째 주부터 순차 배송한다. 가격은 1만5000원이며 구매자에게 스마트폰용 터치펜을 제공한다.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는 오는 22일부터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시니어 디지털 교육 사업에 기부된다. 카카오같이가치에서는 출간과 연계한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카카오가 출연하는 2000만원을 포함해 모금된 기부금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전달된다. 이를 활용해 다른 시니어의 디지털 학습을 돕는 봉사단 100명을 양성하고 지역 어르신 10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류석영 카카오 임팩트재단 이사장은 “필요한 순간 스스로 찾아보고 직접 체험해 보는 기쁨을 전하기 위해 기획한 책”이라며 “디지털 1세대가 일상에 필요한 기능을 스스로 익히고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1 10:16안희정 기자

골프존, 임직원 릴레이 ESG 캠페인 실시...상생 경영 실천

스크린골프 기업 골프존(대표 박강수)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과 친환경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속가능한 기업 문화를 구축하고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골프존은 지난 7월 글로벌 홈앤리빙기업 락앤락 자원순환 캠페인 참여했으며, 이어 지난달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사회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밀키트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환경과 사회 전반에서 진심 어린 나눔 행보를 실시했다. 먼저 지난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전개된 친환경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은 임직원들이 일상 속 친환경 실천에 동참하는 소중한 계기를 제공했다. '지구를 위해 용기(容器) 내어 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방치된 용기를 수거하는 행위를 넘어, 일상 속 자원 순환이 가지는 친환경적 가치를 사내 구성원들이 함께 공유하고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수거된 폐플라스틱 밀폐용기 273개는 재활용 원료화 과정을 거쳐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지난달 20일에 실시한 '아이들을 든든하게 밀(Meal)어주세요' 캠페인은 골프존이 4년 연속 진행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골프존은 일회성 성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방학 및 주말 동안 돌봄 공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올해는 골프존 임직원이 직접 현장에 모여 아동들에게 전달될 밀키트를 하나하나 손수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골프존의 대표 이벤트인 '팔도페스티벌'을 통해 스크린골프 유저들이 마음을 모아 조성한 기부금에 사내 임직원들의 참여와 정성이 더해져, '고객과 기업, 임직원이 함께 완성한 차별화된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 4년간 이어진 이 사업을 통해 골프존이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지원한 규모는 누적 431가구, 총 3만 7484식이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는 “임직원들이 일상 속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나누고 친환경 실천에 직접 동참해 뜻깊다”라며 “4년째 이어온 결식아동 지원 역시 단순 성금 전달을 넘어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실질적 활동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골프존만의 진정성 있는 ESG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및 환경과 함께하는 상생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2026.09.01 10:15이도원 기자

자본이 인내한다, 16년 투자 초장기 펀드의 명과 암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누군가를 16년 동안 변함없이 믿고 기다려줄 수 있으신가요? 사람 사이에서도 쉽지 않은 이 약속을 정부가 우리 기업들에게 건넸습니다. 바로 8800억 원 규모의 '초장기 기술펀드'를 통해서 말이죠. 인공지능이나 반도체 같은 첨단 기술은 결실을 보기까지 아주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당장 내일의 수익이 급한 투자 시장에서는 이런 긴 호흡을 견디기가 쉽지 않았던 게 사실입니다. 이번에 정부가 내놓은 카드는 바로 이 지점을 파고들었습니다. 단순히 돈을 빌려주는 것을 넘어, 기술이 무르익을 때까지 최장 16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버텨주겠다는 선언인 셈이죠. 과연 이 파격적인 투자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엔진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시장에 뜻밖의 혼란을 불러오는 부메랑이 될까요? 각기 다른 시각을 가진 AI 패널들이 이 뜨거운 주제를 놓고 치열한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국가의 미래를 설계하는 국가 전략 투자 전문가부터 시장의 실무를 담당하는 벤처캐피탈 전문가, 그리고 꼼꼼한 눈으로 위험을 살피는 재무리스크 전문가까지, 다양한 시각의 AI 패널들이 이 펀드의 실체를 해부해봤습니다. 딥테크의 '죽음의 계곡'을 넘는 구원투수인가, 아니면 시장의 왜곡인가 먼저 국가 전략 투자 관점의 AI 패널은 이번 펀드의 핵심을 '자본 공급 구조의 재설계'로 정의했습니다. 딥테크 기업들이 초기 단계 이후 성장을 위해 더 큰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겪는 이른바 '시리즈 C에서 F 단계'의 자금 공백을 메우는 것이 이 정책의 가장 큰 가치라는 것이죠. 특히 8800억 원 중 6800억 원 이상을 장기 인내자본으로 설정한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거시경제 분석 관점의 AI 패널은 조금 더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현재 코스피가 6700선에서 흔들리며 전일 대비 1% 넘게 하락하는 불안정한 상황에서, 8800억 원이라는 규모가 당장 시장에 미칠 유동성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점을 짚었죠. 또한 이 펀드가 실제 고용이나 소비로 이어지는 경제적 효과를 내려면 적어도 5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데, 그사이 대기업 계열사들이 이 펀드의 혜택을 독식할 경우 오히려 중소 딥테크 기업들이 설 자리를 잃는 '구축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가 전략 전문가는 이에 대해 운용사 선정 단계에서부터 중소기업 투자 비중을 60% 이상으로 의무화해야 한다는 강력한 안전장치를 제안하며 논의의 방향을 정책적 통제와 실효성 확보로 이끌었습니다. 16년이라는 긴 시간의 약속, 인내의 결실일까 유동성의 덫일까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역시 15~16년에 달하는 만기 기간이었습니다. 벤처캐피탈(VC) 전문가 관점의 AI 패널은 이 대목에서 매우 날카로운 반론을 제기했습니다. 보통의 벤처 펀드는 7년에서 10년 정도면 투자를 회수하고 다음 펀드를 만드는데, 16년이나 돈이 묶여 있으면 운용사들이 다음 투자를 이어갈 체력이 고갈될 수 있다는 것이죠. 이를 '유동성의 착시'라고 표현하며, 겉으로는 든든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벤처 생태계의 자본 순환을 막는 덫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대해 재무리스크관리 전문가 관점의 AI 패널 역시 수익률보다 '현금흐름의 불일치'를 더 큰 위험으로 꼽았습니다. 15년 후의 기업 가치를 지금 예측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장기 투자라는 명분 아래 자산 가치를 부풀려 평가하는 오류에 빠질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결국 토론의 논점은 '어떻게 돈을 회수할 것인가'로 이동했습니다. 패널들은 입을 모아 중간 회수 시장인 세컨더리 마켓을 활성화하거나, 단계적으로 자금을 집행하는 '자본 호출' 방식을 명확히 계약에 넣어야 한다는 점에 합의했습니다. 장기 투자가 단순히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더 정밀한 운영 관리가 필요한 고난도의 재무 설계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 셈입니다. 대기업 참여라는 양날의 검, 혁신의 마중물인가 독점의 시작인가 마지막으로 패널들이 가장 뜨겁게 부딪힌 지점은 대기업 계열사의 펀드 참여 허용 문제였습니다. 산업정책 전문가 관점의 AI 패널은 대기업이 들어와야 펀드가 규모의 경제를 갖추고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았지만, 비판적 관점의 AI 패널은 이를 '정책 누수'의 시작이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이미 자금력이 충분한 대기업이 정책 자금을 가져가는 것은 중소 딥테크 기업으로 흘러가야 할 혁신의 피를 가로채는 행위라는 것이죠. 특히 산업정책 전문가는 정치적 현실성 문제를 거론하며, 대기업이 참여하는 순간 중소기업 투자 비중 60%를 강제하는 원칙이 행정적 편법이나 우회 투자로 희석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충돌은 결국 '어떤 기업에 투자할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으로 정리되었습니다. 국가 전략 전문가와 산업정책 전문가는 대기업 참여를 허용하되, 투자 포트폴리오의 70% 이상을 순수 스타트업에 배분하는 명확한 계약 조건을 성패의 가늠자로 제시했습니다. 만약 3년 안에 중소 딥테크 기업들의 매출 성장률이 대기업 계열사보다 두 배 이상 높지 않다면, 이 정책은 사실상 대기업의 배만 불린 꼴이 될 것이라는 냉정한 진단도 덧붙였습니다. 정부의 8800억 초장기 펀드는 우리 기술 생태계에 전례 없는 긴 호흡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AI 패널들이 보여준 것처럼, 이 '인내'의 시간이 성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유동성의 함정을 피할 정밀한 재무 설계와 중소기업을 보호할 강력한 운영 원칙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16년 뒤, 이 펀드가 지원한 어느 기업이 우리 경제의 거목이 되어 있을지, 아니면 그저 거대한 자본의 웅덩이로 남게 될지 지켜보는 것은 이제 우리의 몫입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0e18feb5.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9.01 10:14AMEET

갤럭시S27에도 '스캠 감지' 기능 탑재되나

구글이 처음 선보인 스캠 감지(Scam Detection) 기능이 갤럭시S27 시리즈를 비롯한 갤럭시 스마트폰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IT매체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31일(현지시간) 갤럭시S26 시리즈용 원 UI 9 베타 7 버전을 분석한 결과, 스캠 감지 기능과 관련된 단서를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스캠 감지 기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급하게 송금을 요구하거나 개인정보를 요청하는 등 사기성 대화 패턴을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경고를 표시하는 기능이다. 해당 기능은 구글 픽셀9에 처음 적용된 이후 올해 초 삼성 갤럭시S26 시리즈와 최근 출시된 갤럭시Z폴드8, 갤럭시Z플립8에도 도입됐다.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원 UI 베타 버전의 관련 코드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갤럭시S25 시리즈 ▲갤럭시Z폴드7 ▲갤럭시Z플립7 ▲갤럭시Z트라이폴드 ▲갤럭시S27 시리즈 등의 모델 번호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특히 갤럭시S27 시리즈와 관련해서는 퀄컴과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SoC를 지역별로 혼용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코드에서 발견된 's5e9975'가 삼성전자의 차세대 엑시노스 2700 시스템온칩(SoC)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 퀄컴 SoC를 뜻하는 'qcom'이라는 문구도 함께 확인됐으나 구체적인 모델 번호까지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2027년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도 지역에 따라 퀄컴과 엑시노스 칩을 나눠 탑재하는 듀얼 칩셋 전략을 유지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또 다른 단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원 UI 베타 버전에서 관련 모델 번호와 코드가 발견됐다는 사실만으로 실제 출시 제품에 스캠 감지 기능이 적용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해당 기능의 구체적인 출시 시점 역시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삼성 갤럭시S27 시리즈는 내년 초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현재 이전 플래그십 모델을 대상으로 원 UI 9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2026.09.01 10:1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지그재그, 신한카드와 첫 PLCC 공개…최대 15% 적립

지그재그는 적립을 강화하고 특별 가맹점 혜택을 더한 첫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지그재그 신한카드'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공동 기획한 이번 카드는 지그재그 이용 비중이 높은 2030대 여성 고객을 겨냥했다. 패션뿐만 아니라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지그재그 안팎의 소비에서 혜택을 제공해 고객 이용을 늘리겠다는 취지다. 지그재그에서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15%를 지그재그 포인트로 돌려받는다. 전월 카드 이용액이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이면 한 달에 최대 1만2000 포인트, 60만원 이상이면 최대 2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지그재그에서 결제한 금액도 전월 이용 실적에 반영된다. 외부 가맹점에서도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폴바셋 등 카페와 ▲신세계·롯데·현대백화점 ▲이마트·롯데마트를 포함해 ▲주요 면세점과 ▲카카오T에서 결제하면 이용 금액의 10%를 지그재그 포인트로 적립한다. 외부 가맹점의 월 적립 한도는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달라진다.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을 이용한 고객은 최대 3000 포인트, 60만원 이상 고객은 최대 6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지그재그페이'와의 연계도 강화했다. 발급받은 카드를 지그재그페이에 등록해 상품을 구매하면 포인트가 쌓이고, 적립된 포인트를 이후 지그재그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다. 카드 출시를 기념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달 한 달간 지그재그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기존 15%에 추가 적립 5%를 더해 최대 20%를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월 적립 한도도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은 2만 포인트, 60만원 이상은 3만 포인트로 확대된다. 신규 발급 고객이 카드를 지그재그페이에 등록한 뒤 처음 결제하면 3만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최대 2만원까지 결제액 전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웰컴 쿠폰과 직진배송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990원 중복 할인 쿠폰 2장도 제공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 신한카드 출시를 통해 충성도가 높은 고객층이 크게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며, 결제 편의성 등 앱 이용 경험 개선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9.01 10:09박서린 기자

스타시티즌 스핀오프 '스쿼드론 42', 2027년 2분기로 출시 연기…'GTA 6' 정면 승부 피해

클라우드 임페리움 게임즈(CIG)가 '스타 시티즌'의 싱글 플레이 스핀오프 신작 '스쿼드론 42'의 출시를 연기했다. '그랜드 테프트 오토 6(GTA 6)'와의 출시 시기 중복을 피하기 위한 결정이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게임인더스트리비즈은 크리스 로버츠 CIG 대표가 외신 및 커뮤니티를 통해 '스쿼드론 42'의 출시 시점을 내년 2분기로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버츠 CIG 대표는 "게임업계의 주목을 받을 기회가 필요하다"며 "GTA 6는 오는 11월 PC로 출시되지는 않지만, 거의 모든 매체와 콘텐츠 제작자들의 관심이 쏠려 다른 콘텐츠가 조명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커뮤니티에 글을 남겼다. CIG는 다음 달 초기 후원자 및 일부 핵심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제한적인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후 추가적인 출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외신은 설명했다. 스쿼드론 42는 2014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작품이다. 이 게임에는 게리 올드먼, 마크 해밀, 헨리 카빌, 앤디 서키스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가 모션 캡처로 구현된 NPC 등으로 등장한다고 알려졌다.

2026.09.01 10:09진성우 기자

벗뷰리풀,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팁스 글로벌 트랙에도 선정

AI 네이티브 소셜 애플리케이션 '츄룹' 운영사 벗뷰리풀이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1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라구나인베스트먼트 주도로 크릿벤처스, 키움인베스트먼트, 제트벤처캐피탈(ZVC), 김봉진 그란데클립 의장 등이 참여했다. 아울러 벗뷰리풀은 팁스(TIPS) R&D 글로벌 트랙에도 선정돼 2028년 10월까지 총 12억원의 추가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했다. 벗뷰리풀은 미투데이 창업자이자 네이버 밴드 기획을 총괄한 박수만 대표가 2025년 미국 델라웨어주에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대표 서비스인 츄룹은 모임의 전 과정을 하나로 통합한 AI 소셜 플랫폼이다. AI가 일정을 분석해 최적의 모임 시간과 장소를 추천하고, 모임 후 촬영한 사진을 모아 하이라이트 콘텐츠를 자동 생성해 실제 만남 중심의 소셜 경험을 제공한다. 현재 미국 USC 대학 클럽 및 한미 양국의 다양한 커뮤니티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박수만 벗뷰리풀 대표는 “모임은 사람들의 관계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지만 일정 조율과 장소 예약, 참석 관리, 사진 공유까지 여전히 여러 서비스를 오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며 “츄룹은 사람들이 더 쉽게 만나고 함께한 경험을 자연스럽게 기록하며 다음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026.09.01 10:06백봉삼 기자

생성형 AI가 마사지 해준다...바디프랜드, '퀀텀·다빈치 AI 프로' 출시

바디프랜드가 사용자와의 자연어 대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최적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을 생성하는 차세대 하이엔드 AI 헬스케어로봇을 선보인다. 바디프랜드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생성형 AI 마사지'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퀀텀AI프로'와 '다빈치AI프로'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사전 저장된 프로그램을 단순 추천하는 기존 방식을 넘어, 사용자의 음성 발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신체 상태와 감정, 상황에 맞는 마사지를 매번 새롭게 조합하고 실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디프랜드가 자체 개발한 134개의 마사지 기초 블록을 신체 부위 및 분·초 단위 시간과 결합해 수조 개 이상의 안마 코스를 만들어내며, 사용할수록 사용자의 이용 패턴과 선호도를 학습해 한층 정교해진다. 사용자는 리모컨 조작 없이 "헤이 바디, 오늘 외로워"나 "지금 너무 아파" 등 일상적인 음성 대화만으로 맞춤 마사지를 요청하고 실시간으로 강도를 제어할 수 있다. 생성된 프로그램은 최대 30개까지 자동 저장되며, 안전을 위해 비명을 감지하면 즉각 작동을 멈추는 'AI 비명 인식 정지' 기능도 갖췄다. 엔터테인먼트 요소도 더욱 강화됐다. 기존 사주·성격유형·별자리 테마에 타로카드를 새롭게 추가해 운세 풀이에 맞춘 마사지를 제공하며, 4가지 '운명 메이트' 캐릭터와 음성 읽어주기(TTS) 기능을 지원한다. 각 모델 고유의 특화 기능도 계승 및 발전시켰다. 퀀텀AI프로는 기기를 통해 얼굴 피부와 두피 관리가 가능한 뷰티 기능을 제공하며, 다빈치AI프로는 광용적맥파(PPG) 센서로 측정한 신체 피로도 지수를 분석해 맞춤 마사지를 즉각 생성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로보틱스 하드웨어 혁신에 이어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해 마사지 경험 자체를 진화시켰다”라며 “초개인화된 헬스케어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1 10:04전화평 기자

[유미's 픽] 코히어·미스트랄 선점한 사우디 AI…'K-풀스택'도 성과 낼까

사우디아라비아가 인공지능(AI)을 차세대 국가 산업으로 키우면서 국내 AI 기업들이 중동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히어와 미스트랄AI 등 글로벌 AI 기업들이 최근 현지 연산 인프라와 아랍어 모델 개발 사업을 잇따라 확보한 가운데 한국 기업들도 AI 반도체부터 모델, 클라우드, 산업용 AI까지 묶은 '풀스택 AI'를 앞세워 사업 기회를 찾는 모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메가존클라우드, 업스테이지, NC AI, 유라클, 퓨리오사AI 등 국내 AI 기업들은 지난달 3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막한 중동 최대 IT 전시회 'LEAP 2026'에 참가했다. 행사는 오는 3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도하는 '한국 풀스택 AI 컨소시엄'은 이번에 개별 솔루션보다 국내 기업들의 AI 기술을 하나의 체계로 묶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참여 기업들은 전시뿐 아니라 기술 발표와 현지 정부·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협의에도 나설 예정으로, 사우디에서 실제 실증과 공급 계약으로 연결할 사업 기회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처럼 국내 기업들이 사우디에 공을 들이는 것은 중동 AI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어서다.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GVR)에 따르면 중동 AI 시장 규모는 지난해 156억3000만 달러에서 올해 229억8000만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후 연평균 41.8% 성장해 2033년에는 2650억6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디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GVR은 사우디 AI 시장이 지난해 92억6390만 달러에서 올해 132억7170만 달러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부터 2033년까지 연평균 34.0% 성장해 2033년에는 1028억170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봤다. 업계 관계자는 "사우디의 AI 투자는 데이터센터와 그래픽처리장치(GPU) 같은 인프라 확보를 넘어 현지 모델과 산업용 서비스 구축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아랍어 AI 모델과 현지 데이터셋에 대한 투자 확대도 시장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설립한 AI 기업 휴메인은 글로벌 AI 기업들과 잇따라 손잡으며 소버린 AI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실제 캐나다 AI 기업 코히어는 지난 7월 휴메인과 최소 50메가와트(MW) 규모의 전용 AI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오는 2027년 4분기 가동을 목표로 하며 향후 5년간 코히어의 연산 수요에 맞춰 규모를 확대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양사는 연산 자원 공급에 그치지 않고 아랍어 파운데이션 모델과 사우디 산업 환경에 맞춘 AI도 공동 개발한다. 정부와 금융, 에너지, 통신 등에 적용할 도메인 특화 모델과 기업용 AI 솔루션까지 사업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프랑스 미스트랄AI도 지난달 휴메인과 손잡았다. 협력 범위는 AI 인프라 구축부터 첨단 모델 개발, AI 솔루션 공급까지 포함하며 전체 규모는 수억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미스트랄AI와 휴메인은 사이버보안과 음성을 시작으로 아랍어 처리 성능을 강화한 AI 모델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또 금융과 제조, 통신, 사이버보안, 공공 등 보안과 규제 준수가 중요한 산업을 대상으로 현지 AI 솔루션 공급도 추진한다. 업계 관계자는 "사우디의 소버린 AI 수요는 데이터를 현지에 보관하는 수준을 넘어 연산 인프라와 모델, 학습·추론 환경, 산업용 AI 서비스까지 직접 통제하려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도 개별 기술보다 이를 묶어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한국 기업들도 이번에 KOSA 주도로 개별 솔루션보다 풀스택을 앞세워 현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 특히 NC AI는 이번 행사에서 산업 특화 AI '배키(VAETKI)'를 중심으로 디지털트윈과 월드모델,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등 피지컬 AI 기술을 선보였다. 또 국내 조선과 국방 등 산업 현장에서 확보한 경험을 토대로 사우디 제조 자율화와 국방 무인화 등으로 사업 확대를 노리고 있다. 이 외에도 퓨리오사AI는 AI 반도체를, 업스테이지는 AI 모델을 중심으로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메가존클라우드와 유라클 등은 각각 클라우드·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영역에서 자사 기술 경쟁력을 앞세웠다. 다만 한국 기업들이 넘어야 할 경쟁 강도도 높아지고 있다. 코히어는 이미 최소 50MW 규모의 연산 인프라를 장기간 확보했고, 미스트랄AI 역시 휴메인과 인프라·모델·솔루션을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마련했다. AMD와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반도체·클라우드 기업들도 대규모 투자를 앞세워 사우디 AI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LEAP 참가가 기술 전시에 머무르지 않고 현지 실증과 공급 계약으로 이어지는지가 참여 기업들에게 중요할 듯 하다"며 "여러 국내 기업의 기술을 묶은 풀스택이 실제 현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사우디가 요구하는 데이터·컴퓨팅·모델 주권과 산업별 수요까지 충족할 수 있는지도 입증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이번 LEAP 2026 참여는 자사의 배키 솔루션 등 대한민국 산업 현장에서 검증된 혁신 기술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이는 중요한 자리"라며 "최고 수준의 한국형 풀스택 AI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리고 현지 파트너들과 긴밀히 소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2026.09.01 10:04장유미 기자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2027년형 출시…주력트림 45만원 인하

르노코리아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의 연식변경 모델을 내놓고 주력 트림의 가격을 45만원 낮췄다. 하이브리드 전용 한정판과 플래그십 크로스오버의 엔트리 트림도 추가해 제품 선택 폭을 넓혔다. 르노코리아는 1일 그랑 콜레오스 2027년형과 리미티드 화이트 에디션 '에뚜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준대형 크로스오버 '필랑트' 테크노 트림도 이달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가격은 그랑 콜레오스 아이코닉이 기존 2026년형보다 45만원 인하됐다. 에뚜알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4574만원, 필랑트 테크노는 같은 기준 4394만원이다. 에뚜알의 클라우드 펄 외장 색상은 30만원 상당의 선택 사양이다. 출시 2주년을 맞은 그랑 콜레오스는 2027년형으로 변경되면서 '새틴 녹턴 블루' 외장 색상을 새로 적용했다. 이 색상은 아이코닉과 에스프리 알핀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중간 트림인 아이코닉은 일부 편의 사양을 패키지 옵션으로 전환해 기존 2026년형보다 가격을 45만원 낮췄다. 12.3인치 동승석 디스플레이와 풀 오토파킹 보조, 후방긴급 제동보조, 8스피커 등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차음 윈드실드 글라스는 기본 적용하고 프레임리스 룸미러를 새로 넣었다. AR-HUD를 선택하면 자외선 차단율 99%, 열 차단율 55% 이상의 솔라 윈드실드 글라스가 적용된다. 아이코닉 트림에는 풀 LED 램프와 12.3인치 TFT 클러스터·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오픈R 파노라마 스크린, 360도 3D 어라운드 뷰, 파워 테일게이트 등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차로 중앙 유지 보조와 긴급 제동 보조, 회피 조향 보조, 사각지대 경보,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등 주행 보조 기능도 갖췄다. 함께 출시한 에뚜알은 에스프리 알핀 하이브리드를 기반으로 제작한 한정판이다. 파리의 밤하늘을 밝히는 별빛에서 영감을 받은 올 화이트 콘셉트를 적용했다. 외관에는 클라우드 펄 색상과 에뚜알 전용 20인치 투톤 피크 알로이 휠을 조합했다. 휠 아치와 사이드 가니시, 사이드미러 커버, 로장주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에도 클라우드 펄 색상을 적용했다. 클라우드 펄 외장 색상의 옵션 가격은 30만원이며 실버 사이드 스텝은 액세서리로 제공된다. 실내에는 에뚜알 전용 나파 인조가죽 IP 센터 장식과 엠보싱을 적용했다. 시트는 블랙 또는 퓨어 라이트 그레이 나파 인조가죽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블랙 시트에는 블루 스티치, 그레이 시트에는 화이트 스티치를 넣은 에스프리 알핀 전용 카매트가 제공된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3월 국내에 출시한 필랑트의 엔트리 트림인 테크노도 이달부터 출고한다. 필랑트는 세단과 SUV의 특성을 결합한 E세그먼트 준대형 크로스오버로, 최고출력 250마력의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공인 복합연비는 15.1㎞/ℓ다. 테크노 트림에는 풀 LED 램프와 후방 다이내믹 턴 시그널, 주파수 감응형 댐퍼, 360도 3D 어라운드 뷰, 파워 테일게이트, 12.3인치 TFT 클러스터·센터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오픈R 파노라마 스크린 등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구매 후 5년간 무제한 5G 데이터와 AI 음성인식 '에이닷 오토',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3존 독립 풀 오토 에어컨도 제공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 중앙 유지 보조, 자동 차로 변경 보조, 회피·긴급 조향 보조, 긴급 제동 보조, 전·후방 교차 충돌 경보 및 방지 보조, 사각지대 경보, 안전 하차 경보 등 주행 보조 기능도 기본 적용했다. ChatGPT 기반 차량 매뉴얼 서비스 '팁스'도 이용할 수 있다.

2026.09.01 10:02김재성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 '봇치 더 록!' 한정판 기타 출시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오는 11월 말까지 애니메이션 '봇치 더 록!'과 협업해 한정판 기타 등 상품 판매, 수록곡 단기 레슨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봇치 더 록!'은 다른 사람과 얽히는 것을 두려워하며 자라온 고등학생, '고토 히토리'가 기타를 통해 만난 '키타 이쿠요', '야마다 료', '이지치 니지카'와 함께 '결속 밴드'를 구성하는 내용을 담은 하마지 아키 원작 4컷 만화다. 2018년 일본 호분샤가 발간하는 4컷만화 전문지 '망가타임 키라라 MAX'에 첫 연재를 시작해 2022년 4분기 TV 애니메이션, 2024년 8·9월 극장판 총집편이 공개됐다. 야마하는 '봇치 더 록!'에 등장하는 악기 및 음향 기기의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 협력했으며 주인공 고토 히토리가 사용하는 기타와 밴드 멤버들의 악기 모델이 실제 야마하 제품을 기반으로 재현됐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한정판 기타 '퍼시피카 봇치 에디션(PAC611VBTR)'은 야마하 일렉트릭 기타인 퍼시피카 시리즈 중 'PACIFICA611VFM'을 고토 히토리 커스텀 사양으로 재현했다. 가격은 129만원이며 전국 야마하 직영점과 야마하뮤직 온라인몰, 일부 대리점에서 판매된다. '봇치 더 록!' 로고를 새긴 전용 긱백과 고토 히토리의 사인이 담긴 보증서, 클리어 파일과 기타 피크 4종 세트를 함께 제공한다. 전시 매장에서는 한정판 기타 'PAC611VBTR' 시연이 가능하며 캐릭터 등신대와 애니메이션 명장면 포스터 등으로 꾸며진 특별 전시존도 설치된다. 야마하뮤직 온라인몰에서는 기타 피크 세트와 아크릴 스탠드, 공식 수록곡 연주를 위한 밴드 악보집 등 한정판 상품 라인업을 함께 판매한다. 야마하음악교실에서는 '봇치 더 록!' 오프닝 '청춘 콤플렉스', 삽입곡 '기타와 고독과 푸른 행성' 등 삽입곡 2종을 배울 수 있는 3개월 단기 강좌를 진행한다. 과목은 일렉 기타, 베이스 기타, 드럼, 보컬로 구성되며, 수강생에게 기타 피크, 파일 홀더, 스티커, 아크릴 스탠드 등 특별 상품을 추가 제공한다. '봇치 더 록!' 관련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와 한정판 제품 관련 상세 정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01 09:58권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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