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반도체
AI의 눈
디지털트러스트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9794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자동화 늘려도 사람 공백 못 메워"…헥사곤이 짚은 제조 AI의 본질

"단순히 자동화 설비를 늘리는 것만으로 현장 인력 공백을 메울 수 없습니다. 지금 한국 제조업에 필요한 것은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숙련자의 판단 능력을 조직의 자산으로 확장하는 '실행 가능한 AI'입니다." 스테펜 딜거 헥사곤 생산소프트웨어 부문 사장은 3일 한국 제조업의 강점과 위기를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인력 공백을 메우고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응할 방안으로 '실행 가능한 AI(actionable AI)'와 설계부터 품질까지 연결하는 '디지털 스레드'를 제시했다. 딜거 사장은 한국 제조업의 강점인 정밀도를 떠받치는 핵심 지식이 소수 숙련자에게 집중돼 있다는 점을 구조적 취약점으로 꼽았다. 자동화 설비를 확충하더라도 숙련 인력의 공백이 발생할 경우 생산 차질과 품질 불안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그는 "제조 경쟁력은 결국 사람의 경험과 판단에서 나온다"며 "공정 준비, CAM 프로그래밍, 가공 조건 설정, 품질 검증처럼 경험 의존도가 높은 업무일수록 숙련 인력 부족의 충격이 더 크다"고 말했다. 헥사곤은 이런 문제의 해법으로 '실행 가능한 AI'를 제시했다. 이는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고 작업자의 실제 판단을 지원하는 AI를 뜻한다. 단순히 자동화 기능을 추가하는 수준을 넘어 숙련자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축적·재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구체적 사례로는 AI 기반 컴퓨터지원제조(CAM) 자동화 솔루션 '프로플랜 AI(ProPlan AI)'가 있다. 이 솔루션은 기업 내부에 축적된 프로그래밍 이력과 의사결정 패턴을 학습해 공정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딜거 사장은 "프로플랜 AI는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축적된 숙련자의 판단을 재사용 가능한 형태로 전환하는 도구"라며 "이를 통해 신입 인력의 조기 전력화와 숙련자의 고부가가치 업무 집중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수 숙련자만이 보유한 노하우를 자산화해 인력 공백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실제 현장에서는 공작기계 프로그래밍 시간을 최대 75%까지 단축한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딜거 사장은 실행 가능한 AI가 현장에서 제 가치를 발휘하려면 설계부터 생산, 품질 데이터를 하나로 잇는 디지털 스레드가 탄탄하게 뒷받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제조 현장에서는 여전히 설계, 생산, 검사 데이터가 부서별·시스템별로 끊겨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데이터 사일로가 유지되면 변환과 재입력, 재확인이 반복되고 그만큼 시간과 비용이 낭비된다. 오류 가능성도 커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헥사곤은 품질 정보 프레임워크(QIF) 등 상호운용성 표준을 적용해 설계 데이터를 검사 워크플로우에 직접 연계하고 있다. 측정 데이터가 생산팀에 다시 공유·반영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야 데이터가 공정 개선을 위한 능동적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장 적용 사례도 제시했다. 프랑스 정밀 가공 업체 ARM은 헥사곤의 가상 검증 솔루션인 '엔씨시뮬(NCSIMUL)'과 '워크플랜(WORKPLAN)'을 도입해 실제 가공에 앞서 컴퓨터상에서 작업 과정을 먼저 재현했다. 기계를 움직이는 명령어인 G코드를 사전에 시뮬레이션해 프로그램 오류와 충돌 위험을 미리 점검하기 위해서다. 헥사곤은 반도체와 의료기기 등 고정밀 제조 분야에서도 이러한 가상 검증 방식이 불량 가능성을 낮추고 공정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국내 협업도 확대하고 있다. 헥사곤은 공작기계 전문 기업 FFG DM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련 협업을 추진 중이다. 기존 설비를 한꺼번에 교체하기보다 현재의 워크플로우 위에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생산성 개선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딜거 사장은 "기존 워크플로우 안에 AI를 녹이고, 설계부터 품질까지 데이터를 연결해 숙련자의 경험을 조직의 자산으로 전환하는 현실적 방안을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사람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며 생산성과 품질을 함께 끌어올릴 수 있는 실행 가능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숙련 인력 공백과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실행 가능한 AI와 디지털 스레드는 제조 경쟁력을 지키기 위한 현실적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2026.06.03 07:58남혁우 기자

전기차보다 전력망이 본게임…유럽 전기화에 K-전력기기 기회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주요국이 전기화 정책을 확대하면서 전력망 투자가 새 성장축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의 유럽 수주 확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최근 석유·가스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전기화 지원을 연 55억 유로(약 9조 7000억원)에서 2030년 연 100억 유로(약 17조 6000억원)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석유와 가스 수입 의존을 줄이고, 자국 내 원전과 재생에너지 기반 저탄소 전기를 산업·교통·난방 부문에 더 많이 투입하겠다는 구상이다. 전기화 정책의 핵심은 단순히 전기차 보급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는다. 교통·난방·산업·디지털 인프라 전반에서 전력 사용처가 늘어나면서 송전망과 배전망 보강이 필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변압기와 전력선, 배전반 등 전력 인프라 투자도 함께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EU 차원 공급망 규제 움직임도 전력 인프라 시장의 변화를 키우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EU 재원이 투입되는 에너지 프로젝트에서 고위험 공급자(사이버보안상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국가·기업)의 인버터 사용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인버터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전력망에 연계하는 핵심 장치다. 발전된 전력을 실제 전력망에 안정적으로 투입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EU는 이를 단순 기자재가 아닌 전력망 보안과 직결된 장비로 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규제 움직임이 인버터에만 국한되지 않고, 변압기와 차단기, 전선 등 전력망 핵심 설비 전반에서 공급망 안정성과 보안 기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국내 전력기기 업계는 유럽 시장에서 수주 기반을 넓히고 있다. LS일렉트릭은 독일 에너지 기업에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하며 유럽 초고압 변압기 시장 진입에 나섰다. 올해 초 인터배터리에서 채대석 LS일렉트릭 대표는 북미에 이어 차기 전략지로 유럽을 낙점하고 현지 생산 거점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영국 내셔널그리드와 덴마크 해상풍력 관련 프로젝트 등에서 변압기 공급 실적을 쌓고 있다. 지난달에는 독자 개발한 육불화황(SF₆)-프리 고압차단기 최종 승인시험을 마치며 친환경 고압차단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효성중공업도 영국, 스웨덴, 스페인 등에서 초고압 변압기와 리액터 공급 계약을 확보하며 유럽 전력기기 시장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유럽 시장은 기존 현지 업체 입지가 강하고, 인증과 납기, 유지보수 대응이 중요한 시장이다. 국내 업체들이 단기 수주 확대를 넘어 장기 공급망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초고압 제품 경쟁력과 현지 레퍼런스 확보가 관건이다. 전기화와 재생에너지 확대가 전력망 보강 수요로 이어지는 만큼, 유럽은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의 중장기 성장성을 가늠할 핵심 시장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2026.06.03 07:58류은주 기자

미국 상공 뒤흔든 '쾅'…NASA, 폭발 운석 정체 밝혔다

지난달 말 미국 북동부 상공에서 거대한 폭발음을 내며 폭발한 운석에 대한 초기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과학매체 라이브사이언스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발표한 해당 운석의 분석 내용을 최근 보도했다. NASA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뉴잉글랜드 상공에서 밝은 유성이 폭발하며 TNT 약 230톤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방출했다. 폭발 당시 발생한 굉음은 미국 여러 주는 물론 캐나다의 두 개 주에서도 들릴 정도로 강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분석 결과 이 운석은 지름 약 1.6m 규모의 비교적 작았지만, 시속 약 6만7000㎞에 달하는 속도로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엄청난 마찰열과 압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NASA는 엑스(X)를 통해 해당 운석이 지상 약 50㎞ 상공에서 두 조각으로 분리되면서 음속을 초과하는 충격파를 발생시켰다고 설명했다. 이후 파편들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이프 코드 해안 지역 상공으로 흩어져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다행히 이번 폭발로 인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 북동부 여러 지역 주민들은 5월 30일 오후 2시 6분(미국 동부시간)경 갑작스러운 폭발음을 들었고, 일부는 건물이 흔들리는 진동까지 느꼈다고 밝혔다. NASA는 운석이 파편화되기 전 질량이 약 5.6톤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이 정도 크기의 소형 운석은 우주에서 사전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지만, 대기권 통과 과정에서 대부분 파괴되기 때문에 지상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 지름 140m 이상 대형 소행성이 위험 실제로 NASA가 더욱 경계하는 대상은 지름 140m 이상인 대형 근지구 소행성이다. 이른바 '도시 파괴자'로 불리는 이들 천체는 대기권을 통과해 지표면에 충돌할 경우 광범위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다행히 대형 소행성은 크기가 큰 만큼 추적도 상대적으로 쉽다. NASA는 현재 지구 궤도 주변의 대형 근지구 소행성 4만 개 이상을 지속적으로 관측하고 있으며, 아직 발견되지 않은 소행성도 수천 개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NASA는 차세대 소행성 탐사 및 감시 시스템이 향후 10년 안에 이러한 관측 공백을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뉴잉글랜드 유성 폭발은 최근 수개월 동안 잇따라 관측된 유성 현상 중 하나다. 지난달 25일에는 필리핀 마욘산 상공을 가로지르는 선명한 녹색 유성이 포착돼 전 세계 천문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2026.06.03 07:5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AI 인재 양성 늘려도 줄줄이 유출…문제는 규모 아닌 구조

한국이 인공지능(AI) 인재를 키워내고도 해외로 줄줄이 내주는 흐름이 좀처럼 멈추지 않고 있다. 양성 인원을 늘리는 방식으로는 풀리지 않고 부처 칸막이와 단기 성과 위주의 사업 구조부터 손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출연연구기관인 국회미래연구원이 지난달 말 발간한 국회공동연구보고서 'AI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과 정책 과제'는 한국이 인재 순유출국이라는 익숙한 진단을 넘어 유출이 반복되는 원인과 처방을 정조준했다. 보고서는 세 가지 구조적 패턴을 각각 원인으로 짚었다. 부처별 칸막이에 따른 총괄 조정 부재, 배출 확대에만 쏠려 정착 유인이 따라붙지 못하는 양성·정착 지원의 분리, 3~5년 단위 재정사업에서 비롯된 단기 성과 중심의 설계다. 인구당 AI 특허 1위, 반도체·하드웨어 AI 인재 비중 1위(20%)라는 강점에도 순유입률이 1만명당 –0.36명에 그치는 배경이 여기에 있다고 봤다. 반례로는 중국이 제시됐다. 중국은 2017년 차세대 AI 발전계획 이후 10년 넘게 국가 주도 전략을 일관되게 끌고 가며 기관 단위 블록 펀딩과 다년도 지원으로 연구 환경을 다졌다. 그 결과 최상위 AI 연구자의 자국 잔류 비율은 2019년 11%에서 2022년 28%로 뛰었다. 보고서는 귀환 인재에게 주거·연구비·자녀 교육을 한데 묶은 패키지를 준 점도 정착 유인의 사례로 들었다. 세제 지원의 사각지대도 지적됐다. 국내 AI 산업의 66%가 업력 10년 미만 중소기업이지만 납부세액이 없으면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를 환급받지 못하고 있다. 10년 이월만 가능해 신생기업에는 실질 혜택이 닿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안은 고등교육·연구 체계 개편, 고급 인재 정착·유치 환경 조성, 세제 실효성 제고, 정책 거버넌스 실질화 등 네 갈래다. 구체안으로는 국가석좌교수제 도입, 권역별 AI 연구거점과 다년도 연구비 지원, AI 특화 비자·체류 제도 정비, 국가AI전략위원회의 조율 권한을 AI기본법에 명시하는 방안 등이 담겼다. 미국행 AI 인재 이주가 최근 급감한 흐름은 한시적 기회로 삼아 집중 유치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성과 지표 역시 배출 인원 같은 투입 중심에서 벗어나 인재 역량과 국내 정착 비율, 산업 연계 성과를 담는 질적 평가로 전환할 것을 주문했다. 보고서는 "AI 인재 문제의 본질은 규모의 부족이 아니라 구조의 문제"라며 "양성·정착·세제·거버넌스가 서로 연계되지 않고 단기 성과 중심으로 분절되는 패턴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6.03 07:55이나연 기자

유럽 모바일게임 작년 매출 75억유로 기록…28년 80억유로 넘을듯

유럽 모바일 게임 기업들이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75억 3000만 유로(약 13조 3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게임인더스트리비즈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후 2028년에는 해당 수치가 80억 유로(약 14조 1200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수치는 '캔디크러쉬사가'로 알려진 글로벌 모바일 게임사 킹이 의뢰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컨설팅 및 연구 기관인 노르디시티와 공동 제한 '모바일 매터스(Mobile Matters)' 보고서를 통해 공개됐다. 보고서는 유럽 내 모바일 전담 스튜디오들이 2025년 유럽 경제에 58억 9000만 유로(약 10조 4000억원)의 총부가가치(GVA)를 기여했으며, 2028년에는 4.8% 증가한 61억 7000만 유로(약 10조 9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다중 플랫폼 기업을 제외한 유럽 내 32개 지역, 1000개 이상의 모바일 게임 전담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 기업은 유럽 전역에서 6만 3340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지역별 매출은 핀란드 14억 유로(약 2조 5000억원), 영국 8억 9500만 유로(약 1조 5800억원), 아일랜드 8억 6800만 유로(약 1조 5000억원) 등 기존 거점 국가에 집중됐다. 지난해 기준 전 세계 게임 매출 1672억 6000만 유로(약 295조원) 중 모바일 게임은 912억 5000만 유로(약 161조원)를 기록하며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유럽인의 61%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령은 31세이며, 전체 플레이어의 75%가 성인으로 집계됐다. 토드 그린 킹 사장은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유럽이 가진 강점과 유산을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며 "창의적이고 디지털 중심적인 비즈니스 허브로서의 위치를 유지하려면 산업의 투자와 혁신,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유럽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정책 입안자들이 현재 섹터가 창출하는 가치뿐만 아니라, 생태계가 글로벌 유저들에게 도달할 수 있는 조건들을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6.06.03 07:54정진성 기자

노르웨이 신차 98%가 전기차…비결은 보조금보다 '세금 설계'

노르웨이 신차 시장에서 전기차 비중이 98%에 육박하며 내연기관차가 사실상 틈새 차종으로 밀려났다. 전기차 보급을 단순 보조금 정책으로 밀어붙인 결과라기보다, 전기차는 싸게 사고 내연기관차는 비싸게 사는 세제 구조를 장기간 유지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노르웨이 도로교통정보위원회(OFV)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지난 5월 신차 등록 대수는 1만 5560대로, 이 가운데 전기차는 1만 5210대를 차지했다. 신차 등록 기준 전기차 비중은 97.8%에 달했다. 올해 1~5월 누적 기준으로도 전기차 비중은 98% 수준을 유지했다. 노르웨이는 지난해에도 신차 시장의 전기차 전환을 사실상 마무리한 국가로 평가받았다. 로이터에 따르면 2025년 노르웨이에서 등록된 신차 가운데 전기차 비중은 95.9%였다. 2024년 88.9%에서 더 높아진 수치다. 지난해 12월에는 전기차 비중이 97.6%까지 올라섰다. 전기차는 싸게...내연기관차는 비싸게 노르웨이 전기차 보급의 가장 큰 배경은 세제 구조다. 노르웨이는 전기차에 대해 등록세와 부가가치세(VAT) 면제 등 강력한 세제 혜택을 장기간 제공해 왔다. 반면 휘발유·디젤차에는 높은 세금과 연료 부담을 부과했다. 전기차 구매를 일시적으로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차량을 살 때부터 운행할 때까지 전기차가 경제적으로 유리한 구조를 만든 것이다. 노르웨이는 애초부터 자동차 구매 비용이 높은 나라였다. 신차 구매 시 부가가치세와 등록세 등 각종 세금 부담이 컸고, 내연기관차에는 배출가스와 중량 등에 따른 세금이 붙었다. 여기에 전기차에는 세금 면제와 통행료·주차요금 감면 같은 혜택을 부여하면서 소비자의 선택이 전기차 쪽으로 이동했다. 전기차 지원 정책은 1990년대부터 단계적으로 쌓였다. 통행료 면제, 공공주차장 무료 이용, 부가가치세 면제 등이 이어졌고, 이후 닛산 리프와 테슬라 모델S 같은 대중적인 전기차 모델이 등장하면서 시장 전환 속도가 빨라졌다. 단순히 친환경 인식이 높아서가 아니라, 손익을 따졌을 때 전기차가 더 합리적인 선택이 된 셈이다. 수력발전 중심 전력 구조도 전기차 보급을 뒷받침했다. 노르웨이는 전력 생산에서 수력발전 비중이 높아 전기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차고나 주택에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는 거주 환경도 전기차 운행 비용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신차 시장은 전환 완료…도로 위 교체는 시간 걸려 정책의 일관성도 중요했다. 노르웨이는 2025년까지 신차를 사실상 무공해차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유지해 왔다. 완성차 업체들도 노르웨이를 전기차 우선 공급 시장으로 인식하면서 모델 선택지가 빠르게 늘었다. 올해 노르웨이 시장에서는 테슬라뿐 아니라 토요타, 폭스바겐, BMW, 스코다, 볼보, 중국 브랜드 등 다양한 전기차 모델이 경쟁하고 있다. 다만 신차 시장의 전환이 전체 자동차 보유 구조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OFV에 따르면 5월 노르웨이 중고차 시장에서는 디젤차 비중이 34%로 가장 높았고, 전기차는 27.7%, 휘발유차는 25.2%를 차지했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는 전기차가 중고차 시장에서도 34.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기존 내연기관차가 완전히 사라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노르웨이 사례가 다른 국가에 그대로 적용되기는 어렵다는 평가도 있다. 노르웨이는 높은 자동차세, 풍부한 전력, 높은 소득 수준, 석유·가스 수출을 기반으로 한 재정 여력, 장기간 유지된 정책이라는 조건이 맞물린 특수한 시장이다. 전기차 보조금과 세제 혜택이 커질수록 세수 감소 논란도 뒤따랐다. 그럼에도 노르웨이 사례는 전기차 보급 정책의 방향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순히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만으로는 시장 전환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다. 전기차 구매·운행 비용을 낮추고 내연기관차의 환경 비용을 가격에 반영하는 세제 설계, 충전 인프라, 전력 공급 구조, 장기 정책 신뢰가 함께 작동해야 한다는 것이 업계 의견이다. 노르웨이의 전기차 전환은 친환경 소비 성향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전기차 기술 발전에 더해 세금과 인프라, 장기 정책이 함께 작동하면서 전기차를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로 만든 결과라는 분석이다.

2026.06.03 07:52류은주 기자

"영수증 찍으면 자동 계산"…애플, iOS27에 더치페이 기능 추가

애플이 아이폰 사용자들이 단체 식사나 각종 모임에서 비용을 손쉽게 나눠 결제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사용자가 영수증 사진을 촬영하면 참석자별 부담 금액을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기능을 개발 중이다. 이 기능은 구매 품목별 가격은 물론 세금과 팁까지 반영해 각자가 내야 할 금액을 산정한 뒤, 참가자들에게 결제 요청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기능은 애플 월렛 앱과 메시지 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애플워치를 통해 결제를 승인할 수 있다. 또한 애플의 개인 간 송금 서비스인 애플 캐시와 연동돼 비용 정산 과정을 더욱 간편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6)에서 이 기능을 공개하고, 차세대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 27에 포함할 계획이다. 블룸버그는 이번 기능이 단순한 결제 편의성을 넘어 애플이 일상 금융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평했다. 아울러 비용 정산 기능을 제공하는 기존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들과의 경쟁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6.06.03 07:5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토이스토리' 고전 게임, 10월15일 출시

게임 제작을 맡은 디지털 이클립스가 '토이 스토리' 고전 게임 합본팩과 '토이 스토리 3' 리마스터 버전을 오는 10월15일 출시한다. 3일(현지시간) IGN 등 외신에 따르면, 신작 라인업은 초기 고전 게임을 한데 모은 '토이 스토리: 레트로 라운드업'과 '토이 스토리 3: 컴플리트 에디션' 등 2종이다. 지원 플랫폼은 플레이스테이션4·5, 닌텐도 스위치1·2, 엑스박스 시리즈 X|S, PC다. 가격은 두 게임이 모두 포함된 패키지판이 39.99달러, 개별 디지털 다운로드판은 각 24.99달러로 책정됐다. 토이 스토리: 레트로 라운드업에는 고전 '토이 스토리 1', '토이 스토리 2', '토이 스토리 2: 버즈 라이트이어 투 더 레스큐', '토이 스토리 레이서', '우주전사 버즈 라이트이어' 등 오리지널 게임 5종이 포함된다. 여기에 픽사의 또 다른 작품인 '벅스 라이프' 게임판이 보너스로 추가된다. 해당 합본팩에는 현대적인 편의 기능이 도입된다. 상시 저장, 되감기, 치트 코드 사용 등이 가능하며 그래픽 성능 또한 향상됐다. 함께 발매되는 '토이 스토리 3: 컴플리트 에디션'은 2010년 출시 당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원작을 최신 기기에 맞춰 리마스터한 버전이다. 원작 스토리를 따라가는 로컬 협동 모드와 서부 마을을 배경으로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지원하는 오픈월드형 '토이 박스' 모드가 수록돼 있다. 리마스터 버전은 4K 해상도와 60fps 프레임을 지원하며, 과거 플랫폼별로 제한됐던 독점 콘텐츠들이 하나로 통합돼 제공된다. 이번 신작 발표는 영화 '토이 스토리 5'의 6월19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공개됐다. 디즈니는 이번 신작 영화의 흥행을 위해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영화 음악 참여를 확정하는 등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2026.06.03 07:48진성우 기자

에이수스, 엔비디아 GB300 NVL72 서버 출하 성과 공개

[타이베이(대만)=권봉석 기자] 에이수스는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간) 업계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ISBG VIP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엔비디아 GB300(블랙웰 울트라) NVL72 기반 AI 서버의 조기 출하 성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에이수스가 최근 조기 출하에 들어간 엔비디아 GB300 NVL72 기반 랙 스케일 시스템 '에이수스 AI포드 XA GB721-E2'는 Arm 기반 그레이스 CPU 32개, 블랙웰 울트라 GPU 72개와 5세대 NV링크 기술을 탑재해 대규모 AI 추론과 학습을 동시 지원한다. 조셉 루 에이수스 인프라솔루션 비즈니스그룹(ISBG) 이사는 "에이수스 AI포드 XA GB721-E2는 고객사의 첫 토큰 산출 시간 단축과 AI 서비스 신속 출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엔비디아 HGX B300 탑재 'XA NB3I-E12' 서버도 전 세계 출하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에이수스는 2011년부터 엔비디아 M2070 기반 '포모사4' 부터 2025년 엔비디아 H200/GB200 NVL72 기반 81.55 페타플롭급 서버 '나노4'에 이르기까지 대만 국가고속네트워크센터(NCHC) 프로젝트를 지속 수주했다. 조셉 루 이사는 이날 "대만 NCHC 프로젝트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UAE, 베트남,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수스는 단순 서버 제조업체를 넘어 자체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하드웨어 설계부터 바이오스/펌웨어, 소프트웨어까지 모든 과정을 내재화했다. 또 이를 뒷받침하는 RD 랩, QTR 랩, 열역학 랩 등 3대 전문 검증 시설을 자체 운영중이다. RD 랩은 공랭과 수랭 등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실제 데이터센터 조건을 재현해 GB300 NVL72 등 고집적 GPU 랙을 풀 스케일로 검증한다. 조셉 루 이사는 "기존 7°C 냉각기 대신 20°C 냉각 전용 시스템 도입으로 연간 전력 사용량을 약 30%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QTR 랩에서는 영하 40°C에서 영상 85°C, 습도 10~98% 범위의 극한 환경에서 신뢰성을 검증하며, 열역학 랩은 핫/콜드 아일랜드 구성을 시뮬레이션해 냉각 효율성을 최적화한다. 에이수스는 이날 원클릭 자동화 배포를 지원하는 '에이수스 인프라 배포 센터(AIDC)', HPC/AI/엔터프라이즈 인프라를 단일 콘솔에서 관리할 수 있는 '에이수스 컨트롤 센터(ACC) 데이터센터 에디션'도 함께 시연했다. 조셉 루 이사는 "AIDC와 ACC 등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더해 전략 컨설팅부터 성능 튜닝, 라이프사이클 관리까지 포괄하는 '에이수스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통해 엔드투엔드 지원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에이수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VIP 쇼케이스를 통해 에이수스가 설계-검증-운영-서비스를 아우르는 'AI 인프라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이수스는 엔비디아 DSX와 연계한 AI 팩토리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6.03 07:00권봉석 기자

페노메넥스, 앙드릭스 롱 라이프 컬럼 출시하며 컬럼 내구성과 방법 신뢰성 재정의

재정의된 컬럼 내구성과 방법 신뢰성 토런스, 캘리포니아, 2026년 6월 3일 /PRNewswire/ -- 다나허(Danaher) 계열사이자 분리 과학 분야 첨단 기술의 연구 및 제조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페노메넥스(Phenomenex Inc.)가 6월 1일, 까다로운 분석 워크플로우에서 연장된 컬럼 수명과 일관된 성능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솔루션인 앙드릭스 롱 라이프 LC 컬럼(Endrix Long Life LC column)을 출시했다. 까다로운 샘플 매트릭스와 엄격한 방법 조건을 견디도록 설계된 앙드릭스 롱 라이프 LC는 실험실이 더 적은 중단으로 방법 개발에서 재현 가능한 결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페노메넥스의 컬럼 하드웨어 기술의 이 최신 발전은 크로마토그래피 성능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가동 중단 시간을 줄이고, 처리량을 개선하며, 투자 수익을 높이려는 실험실을 위해 특별히 구축됐다. 페노메넥스 제품 관리 및 전략 부문의 에릭 라볼드(Eric Lavold) 부사장은 "과학자들은 증가하는 샘플 복잡성과 촉박한 일정을 관리하면서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해야 하는 지속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앙드릭스 롱 라이프 LC는 장기 사용에 걸쳐 탁월한 내구성과 신뢰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과제들을 직접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덧붙였다. 앙드릭스 롱 라이프 LC는 피크 왜곡, 축적으로 인한 압력 상승, 성능 드리프트를 포함한 컬럼 고장의 일반적인 메커니즘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견고한 컬럼 설계를 제공한다. 처음부터 컬럼 수명과 일관성을 우선시함으로써 페노메넥스는 실험실이 더 긴 분석 캠페인 전반에 걸쳐 방법 무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역량은 앙드릭스 롱 라이프 LC 컬럼을 방법 신뢰성이 중요한 제약 및 임상 실험실, 법의학 및 독성학 실험실, 환경 및 식품 검사 실험실에 적합하게 만든다. 이 제품은 제73회 ASMS 질량 분석법 및 관련 주제 학회(ASMS Conference on Mass Spectrometry and Allied Topics, ASMS 2026)에서 공식 공개될 예정이며, 참석자들은 802번 부스에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탐색하고 페노메넥스 전문가들과 앙드릭스 모범 사례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 페노메넥스 소개 페노메넥스는 학술, 제약, 바이오테크, 환경, 임상 연구, 정부, 산업 실험실의 연구자들이 직면한 분리 및 정제 과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분석 화학 솔루션 개발에 전념하는 글로벌 기술 선도기업이다. 신약 발견과 제약 개발부터 식품 안전과 환경 분석까지 페노메넥스 크로마토그래피 솔루션은 과학을 가속화하고 연구자들이 인간의 건강과 복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나허 소개 다나허는 인간 건강 개선을 위해 과학과 기술의 힘을 가속화하는 데 전념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생명 과학 및 진단 혁신기업이다. 업계 선도 사업들의 연결된 생태계를 통해 고객들과 나란히 서서 가장 복잡한 과학적, 임상적 과제를 해결하며, 이에 의존하는 환자들을 위해 발견에서 제공까지 혁신을 더 빠르게 이동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다나허 비즈니스 시스템(Danaher Business System)으로 구동되는 고급 과학 기술과 입증된 혁신 능력은 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가능하게 하고 생명을 바꾸는 치료법을 발견, 개발, 제공하는 데 필요한 시간, 비용,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지속적인 개선과 운영 우수성을 통해 전 세계 약 6만 명의 직원들이 전 세계의 지속적인 영향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내일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danah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phenomenex.com을 방문하고 www.scienceunfiltered.com에서 회사 블로그를 팔로우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소식 받아보기: 링크드인,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84794/Phenomenex_Logo.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91550/EndrixColumns_ID_41462ea00dab.jpg?p=medium600

2026.06.03 04:10글로벌뉴스

실비오 나폴리, 리더십 전환 완료에 따라 루시드 최고경영자 역할 맡아

뉴어크, 캘리포니아, 2026년 6월 2일 /PRNewswire/ --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과 기술의 제조업체 루시드 그룹(Lucid Group, Inc., NASDAQ: LCID)이 6월 1일, 실비오 나폴리(Silvio Napoli)가 즉시 효력을 발휘하여 최고경영자 역할을 맡았다고 발표했다. Silvio Napoli has assumed the role of Chief Executive Officer (CEO) of Lucid, effective immediately, after being named incoming CEO on April 14, 2026. 나폴리는 4월 14일에 차기 최고경영자로 발표된 바 있다. 루시드 이사회의 투르키 알노와이세르(Turqi Alnowaiser) 의장은 "이사회를 대표하여 루시드에게 중요한 이 시기에 실비오가 최고경영자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회는 루시드의 장기적인 미래에 완전히 헌신하고 집중하고 있으며, 실비오의 리더십에 강한 신뢰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폴리는 "우리 팀들과 시간을 보내고 우리 제품과 기술에 대해 더 깊은 직접적인 경험을 쌓으면서 일관된 실행과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우리의 능력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이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참여 강화, 일관성과 책임감 있는 운영, 비용 경쟁력 달성, 팀의 강점을 완전히 활용하기 위한 조직과 프로세스 간소화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나폴리는 수십 년간의 글로벌 산업 리더십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신들러 그룹(Schindler Group) 회장 겸 최고경영자로 재직했다. 그의 배경은 대규모 글로벌 운영, 재무 관리, 기술 주도 사업에 걸쳐 있다. 임시 최고경영자로 재직해온 마크 빈터호프(Marc Winterhoff)는 최고운영책임자 역할로 복귀하여 나폴리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루시드 그룹 소개 루시드 그룹(Lucid Group, Inc., NASDAQ: LCID)은 세상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혁신을 통해 탁월한 모빌리티 경험을 창조하는 기술 기업이다. 루시드의 독점 기술과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된 회사의 수상 경력이 있는 차량 라인업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프리미엄 부문에 루시드의 '타협하지 않는다™(Compromise Nothing™)'는 접근법을 적용한다. 루시드는 제품을 자체적으로 설계하고 엔지니어링하며 애리조나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직 통합 시설에서 조립하여 차량, 소프트웨어, 고급 운전자 지원 및 자율주행 준비 역량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혁신을 구현한다. 미래 예측 진술 이 커뮤니케이션에는 미국 민간 증권 소송 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의 '면책 조항(safe harbor)'의 의미 내에서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되어 있다. 미래 예측 진술은 '추정한다', '계획한다', '예상한다', '예측한다', '의도한다', '할 계획이다', '할 것이다', '기대한다', '예상한다', '믿는다', '추구한다', '목표로 한다', '계속한다', '할 수 있다', '할 수도 있다', '가능한', '잠재적인', '예측한다'와 같은 단어의 사용으로 식별될 수 있다.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에는 경영진의 집중 분야와 우선순위에 관한 진술이 포함되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은 투자자가 보증, 확약, 또는 사실이나 확률에 대한 확정적인 진술로 의존해서는 안 된다. 실제 사건과 상황은 예측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하며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과 다를 수 있다. 많은 실제 사건과 상황이 회사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다.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은 2025년 12월 31일로 끝나는 연도의 연간 보고서 양식 10-K의 주의 언어 및 위험 요소, 현재 보고서 양식 8-K, 그리고 회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에 제출했거나 제출할 기타 문서에서 논의된 요소들을 포함한 여러 위험과 불확실성의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위험 중 어느 것이 실현되거나 회사의 가정이 잘못된 것으로 판명될 경우 실제 결과는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이 암시하는 결과와 크게 다를 수 있다. 회사가 현재 알지 못하거나 현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추가적인 위험이 있을 수 있으며, 이 또한 미래 예측 진술에 포함된 것과 다른 실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미래 예측 진술은 이 커뮤니케이션 날짜 기준의 회사의 기대, 계획 또는 미래 사건과 견해에 대한 예측을 반영한다. 회사는 이후의 사건과 발전이 회사의 평가를 변경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회사는 미래에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할 수 있지만, 회사는 그렇게 할 의무를 명시적으로 부인한다.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은 이 커뮤니케이션 날짜 이후의 어떤 날짜 기준으로도 회사의 평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의존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미래 예측 진술에 과도한 의존을 두어서는 안 된다. 투자자 관계 문의처investor@lucidmotors.com 미디어 문의처media@lucidmotors.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91595/LUCID_Silvio_Napoli_Headshot.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080273/LucidMotors_Logo.jpg?p=medium600

2026.06.03 02:10글로벌뉴스

슈퍼마이크로, AMD Helios 플랫폼으로 랙 스케일 AI 리더십 확대하며 배포 및 운영 효율성 가속화

차세대 슈퍼마이크로 AMD Helios 플랫폼, 컴퓨텍스에서 공개 예정 랙 스케일 DCBBS 아키텍처로 단일 랙에서 하이퍼스케일 AI 클러스터까지 신속한 배포와 원활한 확장 지원 AMD Instinct™ MI455X GPU 기반 72-GPU 더블 와이드 Helios 랙, 대규모 AI 학습 및 추론 워크로드에 탁월한 성능 제공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및 타이베이, 2026년 6월 2일 /PRNewswire/ -- 데이터 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Data Center Building Block Solutions®, DCBBS)을 갖춘 AI,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5G/엣지 토털 솔루션 제공업체인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NASDAQ: SMCI)가 AMD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세대 AMD Helios 랙 스케일 플랫폼을 컴퓨텍스(Computex)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전틱 AI(Agentic AI) 시대를 위해 설계된 Helios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loud Service Providers, CSP), 네오클라우드(NeoCloud), 하이퍼스케일러 및 기업이 소버린 AI(Sovereign AI), LLM 학습, 추론, 파인튜닝(fine-tuning)을 포함한 대규모 AI 워크로드를 탁월한 효율성과 확장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MD Helios Platform 슈퍼마이크로의 찰스 량(Charles Liang)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슈퍼마이크로는 DCBBS를 통해 기존 서버 설계에서 완전한 랙 스케일 아키텍처로 전환함으로써 데이터 센터에서 가능한 것들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며 "슈퍼마이크로의 DCBBS와 AMD Instinct™ MI455X GPU 아키텍처를 결합해 전례 없는 AI 성능, 첨단 냉각을 통한 향상된 전력 효율성, 차세대 AI 워크로드를 위한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https://www.supermicro.com/en/accelerators/amd AMD 데이터센터 솔루션 비즈니스 그룹의 라비 펜데칸티(Ravi Pendekanti) 수석 부사장은 "AI의 다음 시대는 더 많은 컴퓨팅 성능뿐만 아니라 그 컴퓨팅 성능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배포, 연결, 확장할 수 있는지에 의해 정의될 것"이라며 "AMD Helios는 선도적인 AMD 컴퓨팅, 네트워킹,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개방형 랙 스케일 AI 아키텍처를 제공해 고객이 배포 시간을 단축하고, 인프라 효율성을 개선하며, 장기적인 유연성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AI 워크로드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슈퍼마이크로는 Helios 솔루션의 시장 출시를 위해 AMD와 긴밀히 협력하는 최초의 파트너 중 하나로, 엔드투엔드 AI 인프라 솔루션 제공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Helios는 AMD Instinct MI455X GPU, 6세대 AMD EPYC™ CPU, AMD Pensando™ 네트워킹 기술로 구동되고 개방형 AMD ROCm™ 소프트웨어 스택으로 통합되는 72-GPU 더블 와이드 랙 스케일 시스템이다. 대규모 AI 배포에 최적화된 Helios는 프런티어 모델 훈련과 고처리량 추론을 위한 탁월한 컴퓨팅 밀도와 성능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랙부터 클러스터 수준까지의 모듈식 확장성, 스케일업(scale-up) 및 스케일아웃(scale-out) AI를 모두 지원하는 개방형 네트워킹, 고급 보안, 랙 스케일 소프트웨어 가속을 갖춘 통합 가상화가 포함된다. 개방형 네트워킹, 고급 보안, 통합 ROCm™ 소프트웨어를 갖춘 Helios는 제공업체가 AI 서비스의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리소스 활용도를 최적화하며, 하이퍼스케일 수준에서 안정적이고 고성능의 AI 역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elios 플랫폼은 아키텍처(Architecture), 가속기(Accelerators), 발전(Advancements)이라는 슈퍼마이크로의 A+A+A 접근 방식을 구현한 사례로, 랙 스케일 시스템 설계, 선도적인 AMD AI 컴퓨팅 솔루션, 통합 소프트웨어 혁신을 결합한다. 이러한 통합 접근 방식은 고객이 AI 인프라를 더 빠르게 배포하고,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수요 증가에 따라 원활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CBBS는 검증된 구성 요소와 하위 시스템으로 구축된 완전한 모듈식 AI 인프라를 제공해 개별 서버와 네트워킹부터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포함한 전체 랙 스케일 및 데이터센터 수준 솔루션까지 유연한 배포를 가능하게 한다. AMD Helios 랙 스케일 솔루션은 타이베이 난강 전시장 1홀 4층 N0602에 위치한 슈퍼마이크로 부스에서 전시되며, 참관객은 설계와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은 슈퍼마이크로의 A+ Superverse 인터랙티브 데모를 통해 해당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소개 슈퍼마이크로(NASDAQ: SMCI)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토털 I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슈퍼마이크로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엣지 IT 인프라를 위한 시장 선도 혁신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당사는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IT 솔루션 기업이다. 슈퍼마이크로의 메인보드, 전원 및 섀시 설계 전문성은 개발과 생산 역량을 더욱 강화하며, 전 세계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에서 엣지에 이르는 차세대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당사의 제품은 미국, 아시아, 네덜란드에서 자체 설계 및 제조되며, 규모와 효율성을 위한 글로벌 운영 역량을 활용하고 TCO 개선과 환경 영향 감소(Green Computing)를 위해 최적화되어 있다. 수상 경력을 보유한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는 고객이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으로 구성된 폭넓은 시스템 제품군 중에서 선택함으로써 각자의 정확한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포트폴리오는 폼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력 및 냉각 솔루션(공조 냉각, 프리 에어 냉각 또는 액체 냉각) 전반을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Supermicro,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We Keep IT Green은 슈퍼마이크로 컴퓨터의 상표 및/또는 등록상표다. 기타 모든 브랜드, 명칭 및 상표는 각 소유자의 재산이다. AMD, AMD Arrow 로고, EPYC, AMD Instinct, Pensando, ROCm 및 이들의 조합은 Advanced Micro Devices, Inc.의 상표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91190/Super_Micro_Computer_AMD_Helios_Platform.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6.06.03 00:10글로벌뉴스

COMPUTEX 2026, AI 클라우드 넘어 현실 세계로… 타이완, 글로벌 산업 전환 선도

타이베이 2026년 6월 2일 /PRNewswire/ -- 글로벌 테크 산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연례 최대 행사 'COMPUTEX 2026'이 오는 2일 타이베이 난강전시관(TaiNEX) 1•2홀과 타이베이 월드트레이드센터(TWTC) 1관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린다. COMPUTEX에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AI산업 인사이트와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며, 크리스티아누 아몬(Cristiano R. Amon) 퀄컴(Qualcomm) CEO의 기조연설로 막을 올렸다. 크리스티아누 아몬(Cristiano R. Amon) 퀄컴CEO (왼쪽), 황즈팡(黃志芳) TAITRA회장. 올해 전시는 'AI Together'를 핵심 주제로, 33개 국가 및 지역에서 1,500개 국내외 기술 기업이 참가해 총 6,000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 규모는 역대 최대치를 다시 한번 경신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AI 밸류체인의 최신 기술과 응용 사례, 미래 트렌드를 전면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퀄컴(Qualcomm), 마벨(Marvell), 인텔(Intel), NXP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기조연설(Keynote)을 통해 AI 시대의 산업 인사이트와 미래 트렌드를 집중 조망한다. 이와 함께 'AI 로봇존', '테크 애플리케이션 및 체험관', '전자종이 산업 특별관' 등 전시 특화 구역을 조성해 글로벌 기술 생태계의 연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황즈팡(黃志芳) TAITRA 회장은 "COMPUTEX 2026은'AI Together'를 핵심 주제로, AI 산업이 단순 연산 경쟁을 넘어 실질적 산업 적용 단계로 전환되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클라우드를 넘어 제조 자동화와 고령자 돌봄, 노동력 전환 등 현실 세계의 다양한 분야로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는 타이완의 견고한 하드웨어 제조 역량과 글로벌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긴밀히 연결하는 전략적 플랫폼이자, AI의 다음 경쟁 무대가 현실 세계의 문제 해결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이슨 천(陳俊聖) 타이베이시컴퓨터공회(TCA) 이사장은 "COMPUTEX 2026의 핵심 주제인 'AI Together'는 AI가 개별 기술 중심의 혁신을 넘어 시스템 통합과 생태계 협업 단계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AI 경쟁은 더 이상 모델과 컴퓨팅 파워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연산과 전송, 저장, 에너지 효율, 응용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타이완은 반도체와 시스템, 다양한 응용 분야를 기반으로 글로벌 AI 산업 발전에서 지속적으로 핵심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엣지 AI와 산업 간 융합 수요가 빠르게 확장됨에 따라, COMPUTEX 2026은 'AI 컴퓨팅', '로보틱스 및 스마트 모빌리티', '차세대 기술' 등 3대 핵심 테마에 역량을 집중한다. 반도체부터 컴퓨팅 플랫폼, 엔드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AI가 산업 혁신과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어떻게 가속화하는지를 전면적으로 보여주며, '컴퓨텍스 테크 라이프존'을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는 2028년 글로벌 로봇 대형언어모델(LLM) 시장 규모가 1,000억 달러를 돌파하고, 연평균 성장률(CAGR)은 48.2%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COMPUTEX 2026은 피지컬 AI와 스마트 로보틱스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월드트레이드센터(TWTC) 전시장에 'AI 로봇존'을 처음으로 조성한다. 해당 전시관에서는 AI 로봇과 스마트 서비스, 자율이동, 인간-로봇 협업 등 다양한 응용 사례를 선보이며, 글로벌 로봇 공급망과 혁신 솔루션 기업들을 연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테크 애플리케이션 및 체험관', '전자종이 산업 특별관'도 새롭게 마련된다. 전시관은 스마트 애플리케이션과 저탄소•지속가능성, 몰입형 인터랙티브 경험에 초점을 맞춰 AI 기술이 스마트 라이프와 리테일, 의료, 교육, 지속가능 산업 전반에 어떻게 접목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보여주며, 미래형 기술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빅테크 리더 총출동… AI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 집중 조명 올해 COMPUTEX 기조연설(Keynote)에는 크리스티아누 아몬(Cristiano R. Amon) 퀄컴(Qualcomm) CEO, 맷 머피(Matt Murphy) 마벨(Marvell) CEO, 립부 탄(Lip-Bu Tan, 陳立武) 인텔(Intel) CEO, 라파엘 소토마요르(Rafael Sotomayor) NXP CEO 등 글로벌 테크 업계 리더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AI 가속 컴퓨팅과 엣지 컴퓨팅,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을 중심으로 핵심 기술 혁신과 산업 트렌드를 심도 있게 분석할 예정이다. 함께 진행되는 'COMPUTEX Forum' 역시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행사 기간 3일 동안 총 29개 세션이 마련되며, 엔비디아(NVIDI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 등 글로벌 기술 기업과 30명의 주요 연사가 참여한다. 포럼은 '로보틱스, 자동화 및 피지컬 AI', 'AI 컴퓨팅, 인프라 및 개발', '생성형 AI 및 스마트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AI 디바이스, IoT 및 엣지 컴퓨팅', '산업 현장 중심의 AI 응용', '데이터 인텔리전스, 거버넌스 및 보안' 등 6대 핵심 주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부터 엣지 환경, 인프라부터 실제 산업 적용에 이르기까지의 최신 기술 동향과 실무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InnoVEX, 글로벌 스타트업 역량 총결집… AI 혁신 교류 플랫폼으로 부상 'InnoVEX 스타트업 전시관'에는 22개 국가에서 약 500개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또한 프랑스, 일본, 한국, 태국, 호주, 이스라엘, 캐나다, 이탈리아, 체코 등 9개 국가관이 조성되며, COMPUTEX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으로서 지닌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킬 전망이다. InnoVEX는 AI와 스마트 모빌리티, 그린테크, 차세대 통신, 혁신 애플리케이션 분야에 집중한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벤처캐피털과 액셀러레이터, 테크 기업 자원을 연계해 국가 간 협력과 기술 교류를 위한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새로운 혁신 동력 창출과 미래 비즈니스 기회 발굴에 나선다. COMPUTEX 2026은 글로벌 ICT 및 AI 산업의 핵심 교류 플랫폼으로서, 전시 기간 동안 전 세계 산업 관계자들이 타이베이에 모여 AI 시대의 최신 산업 흐름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전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computextaipei.com.tw)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03 00:10글로벌뉴스

슈퍼마이크로, Intel Xeon 6+ 프로세서 탑재 신규 서버 솔루션 출시… 대규모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의 TCO 절감과 온라인 전환 시간 단축 지원

Hyper, SuperBlade®, FlexTwin™, GrandTwin® 제품군 전반에 걸친 신규 시스템 12종, 서버당 최대 576개 효율 코어로 업계 최고 수준의 코어 밀도 제공 고밀도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TCO 절감과 전력 소비 감소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획기적인 와트당 성능 및 에너지 효율 클라우드 네이티브, 가상화, 5G 분석, 콘텐츠 전송 및 처리량 집약적 워크로드에 최적화 캘리포니아 산호세 및 타이베이, 2026년 6월 1일 /PRNewswire/ -- 데이터 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Data Center Building Block Solutions®, DCBBS)을 제공하는 AI,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5G/엣지 토털 솔루션 기업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 NASDAQ: SMCI)가 6월 1일 신규 Intel Xeon 6+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12종의 신규 서버 플랫폼 출시를 발표했다. 소켓당 최대 288개의 효율 코어를 탑재하고 향상된 와트당 성능을 제공하는 이 신규 시스템은 고밀도 클라우드, 가상화, 5G 분석 및 기타 처리량 집약적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됐다. New Server Solutions Optimized for Intel Xeon 6+ Processors 슈퍼마이크로의 찰스 량(Charles Liang)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인텔(Intel)과 긴밀히 협력해 당사의 DCBBS를 신규 Xeon 6+ 프로세서에 맞게 최적화함으로써 획기적인 코어 밀도와 효율을 제공하게 됐다"며 "서버당 최대 576개의 E-코어를 탑재한 이 신규 X14 플랫폼은 와트당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고객이 대규모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에서 TCO와 에너지 소비를 낮추면서 배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www.supermicro.com/x14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tel Xeon 6+ 시스템은 이전 세대 대비 두 배의 코어 수, 최대 17% 향상된 클록당 명령어 처리량(IPC), 5배 증가한 마지막 레벨 캐시(last-level cache), 25% 더 빠른 메모리 지원을 제공해 인상적인 성능 향상을 실현한다. 주요 제품군: Hyper Series: 최대 성능과 구성 유연성에 최적화된 싱글 및 듀얼 소켓 1U·2U 랙마운트 서버. 고용량 메모리 구성과 첨단 네트워킹을 지원해 다양한 워크로드에 이상적이다. SuperBlade: 콤팩트한 6U 섀시에서 최대 10개의 컴퓨트 노드를 지원하는 초고밀도 블레이드 아키텍처. 대규모 배포를 위한 탁월한 랙 컴퓨팅 밀도와 공유 인프라 효율을 제공한다. FlexTwin: 최대의 유연성과 서비스 용이성을 위해 설계된 고밀도 액체 냉각 시스템. 각 듀얼 소켓 노드는 전력 및 냉각 자원을 공유하면서도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클라우드 및 하이퍼스케일 환경에 적합하다. GrandTwin: 밀도와 열 효율을 제공하는 싱글 소켓 멀티 노드 시스템. 최고 수준의 코어 수를 지원하도록 설계됐으며, E-코어 중심 워크로드에 최적화됐다. 고밀도 클라우드 환경을 위해 설계된 멀티 노드 아키텍처를 통해 고객이 운영 규모를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CBBS는 검증된 구성 요소와 하위 시스템으로 구축된 완전한 모듈형 AI 인프라를 제공해 개별 서버 및 네트워킹부터 전체 랙 규모와 데이터 센터 수준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포함한 유연한 배포를 지원한다. 슈퍼마이크로의 포괄적인 AI 인프라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타이베이 난강 전시장 1홀 4층 N0602에 위치한 슈퍼마이크로 부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소개 슈퍼마이크로(NASDAQ: SMCI)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토털 I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슈퍼마이크로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엣지 IT 인프라를 위한 시장 선도 혁신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당사는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IT 솔루션 기업이다. 슈퍼마이크로의 메인보드, 전원 및 섀시 설계 전문성은 개발과 생산 역량을 더욱 강화하며, 전 세계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에서 엣지에 이르는 차세대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당사의 제품은 미국, 아시아, 네덜란드에서 자체 설계 및 제조되며, 규모와 효율성을 위한 글로벌 운영 역량을 활용하고 TCO 개선과 환경 영향 감소(Green Computing)를 위해 최적화되어 있다. 수상 경력을 보유한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는 고객이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으로 구성된 폭넓은 시스템 제품군 중에서 선택함으로써 각자의 정확한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포트폴리오는 폼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력 및 냉각 솔루션(공조 냉각, 프리 에어 냉각 또는 액체 냉각) 전반을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Supermicro,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및 We Keep IT Green은 Super Micro Computer, Inc.의 상표 및/또는 등록상표이다. ©Intel, Intel 로고 및 기타 Intel 표장은 Intel Corporation 또는 그 자회사의 상표이다. 기타 모든 브랜드, 명칭 및 상표는 각 소유자의 재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91178/PR_Intel_CWF_1200x1200_CM_r2.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6.06.02 23:10글로벌뉴스

마힌드라와 매뉴라이프 보험 합작법인 설립 진전, 기업부 승인 획득

법인명은 'Mahindra Manulife Insurance Limited'로 확정, 50:50 파트너십으로 출범 뭄바이 및 홍콩, 2026년 6월 2일 /PRNewswire/ -- 마힌드라(Mahindra)와 매뉴라이프(Manulife)가 2025년 11월 12일 생명보험 사업 설립을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양사는 기업부(Ministry of Corporate Affairs)의 승인에 따라 합작법인 마힌드라 매뉴라이프 인슈어런스 리미티드(Mahindra Manulife Insurance Limited, MMIL)가 설립됐다고 확인했다. MMIL 설립은 이 여정의 다음 단계에 해당한다. 이번 합작은 인도 내 마힌드라의 탄탄한 입지와 매뉴라이프의 글로벌 전문성을 결합해 단순하고 고객 중심적이며 AI 네이티브이자 디지털 주도형 생명보험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MIL은 마힌드라의 광범위한 시장 접근성과 매뉴라이프의 상품 혁신, 언더라이팅 및 대리점 중심 유통 역량을 결합해 계약자 보호에 집중하고, 니즈에 기반한 전방위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MMIL은 농촌 및 준도시 시장에 중점을 두는 한편, 도시 고객을 위한 보장 솔루션 분야에서 리더십을 구축하면서 다양한 장기 저축 및 보장 상품을 통해 인도의 큰 보장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양사는 인도의 장기 성장과 '모두를 위한 보험(Insurance for All)'이라는 비전 아래 MMIL을 신뢰받는 디지털, 기술 주도형 AI 네이티브 보험사로 확립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마힌드라 소개 1945년 설립된 마힌드라 그룹(Mahindra Group)은 100개국 이상에서 32만 4000명의 직원을 보유한, 가장 규모가 크고 존경받는 다국적 기업 연합체 중 하나다. 인도에서 농기계, 유틸리티 차량, 정보 기술 및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판매량 기준 세계 최대 트랙터 기업이다. 또한 재생 에너지, 농업, 물류, 호스피탈리티 및 부동산 분야에서도 강력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마힌드라 그룹은 전 세계 ESG 선도, 농촌 번영 실현, 도시 생활 향상에 분명한 초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이해관계자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켜 이들이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힌드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mahindr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및 페이스북: @MahindraRise/ 최신 소식 구독: https://www.mahindra.com/news-room 매뉴라이프 소개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코퍼레이션(Manulife Financial Corporation)은 고객이 더 쉽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도적인 국제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다.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매뉴라이프는 캐나다, 아시아 및 유럽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주로 존 핸콕(John Hancock)이라는 이름으로 개인, 단체 및 기업에 금융 자문과 보험 솔루션을 제공한다. 매뉴라이프 웰스 앤드 에셋 매니지먼트(Manulife Wealth & Asset Management)를 통해 당사는 전 세계 개인, 기관 및 퇴직연금 가입자에게 글로벌 투자, 금융 자문 및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5년 말 기준 당사는 3만 7000명 이상의 직원, 10만 6000명 이상의 설계사, 수천 개의 유통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25개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37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당사는 토론토, 뉴욕 및 필리핀 증권거래소에서 'MFC'로,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945'로 거래된다. 모든 상품이 모든 관할 지역에서 제공되는 것은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manulif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연락처 스와티 칸델왈(Swati Khandelwal)마힌드라 그룹 그룹 커뮤니케이션 담당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이메일: khandelwal.swati@mahindra.com 칼 웡(Carl Wong)매뉴라이프 아시아 대외 커뮤니케이션 총괄carl_kk_wong@manulifeam.com

2026.06.02 23:10글로벌뉴스

인텔 "CPU·GPU·파운드리·맞춤형 반도체 중심 전략 재정비"

[타이베이(대만)=권봉석 기자] "인텔 재정비는 5~10년 단위 장기 전환 프로젝트다. 작년 인텔에 왔을 때 재무 구조 안정화, 글로벌 리더십 재편, 운영 효율화에 집중했다. 현재는 CPU 경쟁력 회복과 데이터센터·PC·파운드리 등 모든 영역에서 성장 엔진을 구축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오후 타이베이 난강전람관에서 진행된 인텔 컴퓨텍스 기조연설 이후 글로벌 기자단과 만난 립부 탄 인텔 CEO가 이렇게 설명했다. 이날 질의응답에는 립부 탄 CEO를 필두로 스리니바산 아이옌가 중앙엔지니어링그룹 수석부사장, 케보크 케치치안 데이터센터그룹 총괄, 알렉스 카투지안 클라이언트 컴퓨팅 및 피지컬AI 그룹 총괄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립부 탄 CEO는 "AI 에이전트 확산이 반도체 수요 구조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추론과 오케스트레이션 중심 AI 환경에서 CPU의 중요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이전틱 AI, CPU 중요성 높일 것... GPU도 지속 투자" 인텔을 포함한 주요 CPU 공급사는 과거 GPU에 편중됐던 AI 인프라가 에이전틱 AI 환경에서는 CPU에 좀 더 균형을 맞추는 형태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립부 탄 CEO도 "AI 에이전트가 동시에 대규모로 실행되는 구조에서는 고밀도 스케줄링과 데이터 관리가 중요하며, 이 과정에서 제온 프로세서가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인텔은 이날 CPU 뿐만 아니라 PC 게임, 모바일 게임, AI PC를 아우르는 GPU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고성능 게이밍 GPU 시장에서도 경쟁을 지속할 계획이며, 초기 제품군이 생태계 안착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알렉스 카투지안 총괄은 "GPU는 단순한 그래픽 장치를 넘어 AI 기능을 구현하는 핵심 컴퓨팅 자원이며 게임 개발자 및 엔진 생태계와 협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TSMC는 핵심 파트너/경쟁사... 고객사는 비공개" 립부 탄 CEO는 파운드리 부문 경쟁사인 대만 TSMC와 관련해 "TSMC는 핵심 파트너이자 주요 고객이며, 인텔 제품 상당수가 해당 생태계에서 생산된다"고 설명했다. 최근까지 반도체 공급망 소식통을 통해 나온 엔비디아, 애플 등 잠재적 고객사 수주설에 대해 "복수의 잠재 고객과 논의 중이지만 개별 고객은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즉답을 피했다. 이어 "과거 파운드리 확장 시점은 고객사 확보 여부에 달렸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 18A 등 공정의 외부 고객사 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투자 규모 증가"라고 답변했다. "맞춤형 실리콘 사업, 잠재 고객사 있다... 긴밀히 협력중" 맞춤형 실리콘 사업은 인텔의 또 다른 성장 동력으로 강조됐다. 스리니바산 아이옌가 수석부사장은 "맞춤형 실리콘은 크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오래 전부터 계속된 사업 분야이며 새롭다고 할 수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맞춤형 실리콘 공급 사업은 인텔이 가진 종합반도체기업(IDM) 사업 모델, 그리고 인텔 파운드리의 경쟁력 강화에 큰 몫을 하고 있다. 구글과 IPU(인프라 프로세싱 유닛) 협력, 에릭슨과의 장기 공급 계약 등이 대표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인텔은 맞춤형 실리콘 분야에서도 잠재 고객사가 있음을 시사했다. 스리니바산 아이옌가 수석부사장은 "현재 공개할 수 없는 추가 고객사가 있지만 매우 밀접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C용 프로세서, 로드맵 재정비로 경쟁사에 대응" 알렉스 카투지안 클라이언트 컴퓨팅 및 피지컬AI 그룹 총괄은 PC와 게이밍, 워크스테이션 등에서 거세지고 있는 경쟁사와 대응하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 재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칩렛과 타일 기반 아키텍처, 그리고 새로운 CPU 로드맵을 통해 보급형부터 조립 PC, 고성능 PC 등 모든 구간에서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1일) 엔비디아가 발표한 블랙웰 GB10 기반 AI PC 'RTX 스파크'에 대해 "엔비디아의 시장 진입은 그만큼 PC가 중요하다는 의미다. 경쟁은 환영할 일이며 PC는 여러 업체의 신규 참가와 시장 확대를 통해 핵심 연산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외부/내부 멀티 파운드리 전략 여전히 유효" 인텔은 2021년 등장한 IDM 2.0 전략을 변함없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케보크 케치치안 총괄과 알렉스 카투지안 부사장 모두 "일부 제품은 TSMC 등 외부 파운드리를 활용하고, 핵심 제품은 인텔 18A 등 자체 공정을 활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글로벌 생태계 전략에서는 아시아, 특히 대만 OEM·ODM 생태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립부 탄 인텔 CEO는 "특정 지역이나 단일 파트너에 의존하지 않고 개방형 표준 기반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전환 중"이라고 설명했다.

2026.06.02 22:46권봉석 기자

[카드뉴스] 젠슨 황이 한국에 온다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엔비디아가 한국에 손을 내밀었어요. 게임 GPU로 처음 인연을 맺었던 두 나라가, 이제는 AI 시대의 핵심 파트너로 다시 마주하게 된 건데요. 그런데 이 '파트너십'이라는 말이, 실제로는 어떤 의미인지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어요. AMEET이 AI 전문가들과 함께 직접 토론을 벌인 결과, 무려 65%가 '무조건 편승은 위험하다'며 IP 종속 가능성을 경고했거든요. 기회로 봐야 한다는 시각은 35%에 그쳤어요. 전문가들이 제시한 미래 시나리오도 눈여겨볼 만해요. 한국이 주도권을 쥐는 윈-윈 결과는 단 20%에 불과하고, 어정쩡한 중간 상태가 50%, 그리고 실질적인 하청업체로 전락하는 최악의 경우도 30%나 된다고 봤어요. 결국 지금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미래를 완전히 바꿔놓는다는 거예요. 전문가들은 HBM 공급력이라는 무기가 있는 지금, 데이터 주권 확보·기술 다리 만들기·대안 생태계 구축이라는 3단계 전략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칭찬에 취할 게 아니라, 계약서로 답해야 할 때라는 거죠. 파트너는 얼마든지 환영이에요. 하지만 주인은 반드시 우리여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4a428afa.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6.02 22:08AMEET

[인사] 새만금개발청

◇실장급 전보 ▲차장 남영우

2026.06.02 22:01주문정 기자

[인사] 국토교통부

◇실장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김헌정

2026.06.02 21:56주문정 기자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글로벌 이스포츠 리그 '마스터스' 마무리

올해 4분기 개최될 메인 무대 'E7WC'를 향한 관문인 '에픽세븐 마스터스'가 초대 우승자를 배출하며 막을 내렸다.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전략 RPG '에픽세븐'의 신규 글로벌 온라인 이스포츠 리그 '에픽세븐 마스터스'가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4일 조 추첨식으로 시작된 이번 마스터스 대회는 총상금 3만 4000달러와 '에픽세븐 월드 챔피언십'(이하 E7WC) 시드권을 두고 월드 아레나 스프링 시즌의 최강자들이 경쟁을 펼쳤다. 32명의 참가자로 출발한 대회는 그룹 스테이지와 녹아웃 스테이지를 거쳐 지난 5월30일 최종 결승전을 진행했다. 결승전에서는 아시아 그룹의 '하자마레이' 선수와 글로벌 그룹의 '매직치' 선수가 맞붙었다. 두 선수 모두 E7WC 등 기존 대회에서 꾸준히 성적을 내온 만큼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대회 초대 우승의 영예는 하자마레이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번 마스터스 우승으로 상금 1만 5000달러와 함께 올해 4분기에 열릴 E7WC 상위 시드가 제공됐다. 결승전을 포함한 대회 전 경기는 에픽세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회사는 시청자를 위해 방송 중 5성 영웅 소환권과 게임 내 이모지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 코드를 공개하고 승부 예측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마스터스 리그를 개최해 이용자들의 이스포츠 참여 기회를 넓혀갈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4분기에는 실시간 아레나 글로벌 최강자를 가리는 메인 대회 E7WC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6.06.02 21:39진성우 기자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허가·급여기간 단축, 약가제도 개편 등 변화…제약바이오 B학점

"K-보안, 인증도 우물안...CSMS로 고도화해야"

이 대통령 "시장교란 한 번만 걸려도 회사 망하게"…장바구니 물가 총력 대응

젠슨 황, SK하이닉스 부스 깜짝 방문…"HBM4E 더 만들어달라"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