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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AI가 탐내는 글쓰기 비법서 '된다! AI 상위 노출' 출간

이지스퍼블리싱이 검색 상위 노출을 넘어, 인공지능(AI) 답변에 브랜드와 콘텐츠가 인용되도록 만드는 전략을 담은 실무서 '된다! AI 상위 노출'을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생성형 AI가 사용자의 질문에 직접 답을 제시하는 환경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고객은 더 이상검색 결과의 링크를 일일이 클릭하지 않고, AI가 요약해준 답변만 확인하는 이른바 '제로 클릭' 경험에 익숙해지고 있다. 이에 기업과 브랜드의 콘텐츠 전략도 검색 결과에서 얼마나 많이 노출되는가를 넘어, AI 답변에 어떤 문장과 정보가 인용되는가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된다! AI 상위 노출은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전 가이드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AI 검색 환경에서 콘텐츠가 어떤 기준으로 선택되고, 어떤 구조를 갖춰야 더 잘 인용될 수 있는지를 AIEO(AI Information Engine Optimization) 관점에서 설명한다. 특히 복잡한 코딩이나 기술적 배경지식 없이도, 글쓰기 원리와 콘텐츠 구조를 바꾸는 것만으로 AI 친화적인 문장을 콘텐츠를 설계하는 방법을 실무자 관점에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책은 먼저 검색 중심 시대에서 '노출의 경쟁'이 '인용의 경쟁'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짚는다. 이어 이어 챗GPT, 구글 AI 오버뷰·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네이버 AI 브리핑 등 주요 AI 서비스가 어떤 방식으로 답변을 구성하고 출처를 참고하는지 비교하며, 각 서비스의 인용 기준 차이를 설명한다. 또 AI가 어떤 출처와 채널을 신뢰하는지에 대한 분석도 담았다.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링크드인 등 주요 채널별 특성과 함께, 브랜드와 실무자 유형에 따라 어떤 채널 조합과 운영 전략이 더 적합한지 제안한다. 아울러 구글의 검색 품질 평가 개념으로 널리 알려진 E-E-A-T(경험·전문성·권위·신뢰), 웹사이트의 토픽 권위도, 브랜드의 엔티티 현저성을 실무 언어로 해설하며, AI가 신뢰하기 쉬운 콘텐츠의 조건을 정리했다. 이 책의 또 다른 핵심은 '이중 글쓰기(Dual Writing)'다. 이는 AI가 이해하고 가져가기 쉬운 구조화된 정보와, 사람이 공감하며 끝까지 읽게 만드는 맥락과 표현을 한 문장과 한 문단 안에 함께 설계하는 방식이다. 책은 감성적이지만 모호한 표현이 AI에게는 왜 노이즈가 될 수 있는지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AI가 문서를 청크(Chunk) 단위로 읽고 조합하는 원리, 검색-증강-생성(RAG)의 개념까지 연결해 실무자가 실제 콘텐츠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인 이중대 메시지하우스 대표는 에델만, 웨버샌드윅 등 글로벌 PR 에이전시를 거친 25년 경력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그는 PR·콘텐츠·브랜드 메시지 전략을 기반으로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설계해 왔으며, 생성형 AI 확산 이후에는 'AI가 인용하는 문장 구조'와 'AI 답변 시대의 성과 측정'에 집중해 AIEO 방법론을 개발·고도화해 왔다. 이중대 대표는 “이제 콘텐츠는 사람이 클릭하는 링크 경쟁에 머무르지 않고, AI가 답변에 어떤 문장을 가져가는가를 두고 경쟁하는 단계로 들어섰다”며 “된다! AI 상위 노출은 AI가 신뢰하는 출처와 문장의 조건을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실무자가 무엇부터 바꿔야 하는지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이 바뀌어도 결국 선택받는 콘텐츠는 구조화된 사고와 일관된 메시지를 갖춘 콘텐츠”라고 덧붙였다. 이 도서는 현재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에서 예약판매가 진행 중이며, 이달 17일부터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2026.03.11 11:24백봉삼 기자

컬리, 3월 '패션위크' 개최…최대 88% 할인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오는 16일까지 3월 패션위크를 열고 봄 의류 상품을 최대 88%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봄·여름(S/S) 신상품에 이어 ▲간절기 아우터와 ▲니트 ▲셔츠 등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스타일링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주얼리 ▲스카프 ▲모자 ▲가방 ▲신발 등 다양한 시즌 잡화도 함께 선보인다. 간절기 아우터로는 트렌치 코트와 자켓을 준비했다. '슬로우롤리'의 아웃 포켓 워크 자켓은 코튼 소재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루시다' 르에 트위드 자켓은 트위드 조직감이 돋보이며, 울 한방 소재를 적용했다. '어그스트' 브랜드도 마련했다. 어그스트는 최근 컬리에 신규 입점했다. 현재 자사몰을 제외하고 입점 플랫폼으로는 컬리가 유일하다. 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컬리온리 상품 중 ▲'R2W' 캐시미어 100 디에고 오픈 카라 니트와 ▲'어라운드율' 시야 테디 점퍼 ▲'ORR' 테일러드 더블 롱 코트 등은 샛별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최대 2만원까지 사용 가능한 5% 장바구니 쿠폰도 제공한다. ▲클로브 ▲무아뱅 ▲스튜디오앤파르크 등 신규 입점 브랜드에는 30% 할인 쿠폰도 적용 가능하다. 컬리 관계자는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탄탄한 팬덤을 지닌 신규 브랜드부터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컬리온리 상품까지 차별화된 라인업을 구성하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2026.03.11 10:15박서린 기자

에이피알, 美 코첼라 공식 스폰서 참여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국내 뷰티 기업 중 최초로 스킨케어 및 디바이스 카테고리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 기간 동안 메디큐브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코첼라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음악 축제로, 매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글로벌 아티스트와 수십만 명의 관객이 참여하며 높은 화제성을 갖추고 있다. 에이피알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코첼라 참여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에이피알은 코첼라에서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축제 기간에도 빛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뷰티 솔루션을 소개한다. 화장품 라인업으로는 ▲제로모공패드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 ▲콜라겐 젤크림 등 글로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부스터 프로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부스터 브이 롤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뷰티 디바이스도 함께 전시한다. 제품 전시와 더불어 방문객이 메디큐브만의 브랜드 정체성과 뷰티 테크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메디큐브 부스 현장에는 음악과 뷰티 테크, 게임 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라운지, 캠핑 공간 등 코첼라 주요 동선 곳곳에도 메디큐브 제품을 배치해 코첼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이번 코첼라 참여를 계기로 메디큐브를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도약시킬 계획이다. 메디큐브는 지난해 단일 브랜드 기준 매출 1조 4천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뷰티 브랜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올해는 코첼라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코첼라 스폰서 참여는 전세계 소비자와 메디큐브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메디큐브의 글로벌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11 09:31안희정 기자

알럭스, 체험형 팝업 '살롱 드 알럭스' 운영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가 서울 성수동에서 오는 4월 26일까지 운영하는 체험형 럭셔리 팝업 '살롱 드 알럭스'(Salon de R.LUX)에서 다양한 뷰티 클래스를 선보인다. 알럭스는 오는 4월까지 다양한 뷰티 브랜드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나서는 뷰티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클래스(12명 정원)는 브랜드별 일정에 따라 하루 두세 차례 운영하며, 참여는 쿠팡에서 예약할 수 있다. 11~13일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가 브랜드 철학과 메이크업을 소개하는 클래스를 연다. 12일에는 '저스트 메이크업' 최종 3위에 오른 오현정(오돌체비타) 나스 시니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신제품 파운데이션을 활용한 메이크업 기법을 소개한다. 20일엔 손주희 아티스트가 '리얼 스킨 베이스'를 주제로 베이스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의 전 아티스트이자 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시니어 아티스트(최상위 메이크업 아티스트 직책)'로 활동한 이성욱은 27일 피부 표현과 텍스처 레이어링을 활용한 메이크업 클래스를 연다. 4월 3일엔 한국 메이크업의 '전설'로 불리는 박태윤(퍼스트맨) 아티스트가 봄 시즌 메이크업을 주제로 연단에 선다. 살롱 드 알럭스는 “럭셔리와 대화가 시작되는 공간”이라는 모토 아래 지난 1월 말부터 서울 성수동 지하 1층~지상 4층 공간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은 최정상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클래스는 물론, 럭셔리를 새롭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주요 브랜드를 도슨트 설명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 갤러리', 셀프 메이크업 체험이 가능한 '뷰티 아뜰리에', 다양한 주제로 제품을 큐레이션한 '알럭스 부티크' 등을 제공한다. 위스키 시음과 함께 남성 뷰티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맨즈 케이브'도 마련했다. 주말에는 맞춤 헤어 스타일을 제안하는 '바버 케어'와 위스키 클래스도 예약 가능하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 에코백과 커피를 제공하고, 모든 체험을 완료한 고객에 한해 뷰티 제품을 증정한다. 살롱 드 알럭스 입장권은 100원(쿠팡 트래블)에 구매할 수 있다. 알럭스 관계자는 “살롱 드 알럭스를 통해 브랜드와 고객이 직접 만나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협업을 통해 다양한 럭셔리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11 09:12안희정 기자

"신뢰를 팝니다"…쓰리백이 말한 커머스 크리에이터 생존법

“상품이 아닌 신뢰를 팝니다.” 누가 더 많은 매출을 올리느냐가 성공의 지표로 자리 잡은 커머스 크리에이터 시장에 매출보다 신뢰를 더 중요하게 여긴 크리에이터가 있다. 상품보다 신뢰, 단발 매출보다는 반복 매출을 중요하게 여기고, 이를 재현 가능한 구조로 설계하는 것을 최우선에 둔 크리에이터 '쓰리백'이 대표적이다. 어학원 원장에서 7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대형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한 쓰리백의 성장에는 이같은 철학이 밑거름이 됐다. 또 한 번 판매를 넘어 브랜드로 이어지는 구조를 쌓는데 집중하겠다는 쓰리백을 만나 시장 진출 배경, 특장점, 향후 업계 전망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7.5만 팔로워 확보한 쓰리백 철학..."신뢰 쌓고 관계 설계" 쓰리백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온 커머스 크리에이터다. '단골이 만족할 가격이 아니면 방송하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자체 스마트물류 인프라를 구축해 안정적인 물류와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쓰리백이 처음 커머스 크리에이터 시장에 뛰어든 것은 판매자로 활동하며 라이브 방송을 반복하면서 소비자들이 결국 상품이 아닌 사람을 보고 제품을 구매한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부터다. 그는 “신뢰를 쌓고 관계를 설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고, 그때부터 판매자가 아니라 커머스 크리에이터라는 관점으로 접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약점이 강점으로…쓰리백, 일회성 매출→반복 구조로 재편 그가 그립 팔로워 7만5000여 명에 달하는 대형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기까지 우여곡절도 있었다. 쓰리백은 초기 기획, 방송, 고객응대(CS), 데이터 분석을 직접 감당해야 한다는 점이 난관이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쓰리백은 라이브 방송을 행사가 아닌 시스템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해, 흐름을 안정화시켰고 이는 곧 그의 강점으로 변모했다. 쓰리백은 자신의 특장점으로 직접 소싱, 가격 설계, 운영 구조화를 꼽으며 “성과는 숫자로 표현되지만, 그 숫자를 만든 건 반복 가능한 설계”라고 강조했다. 일회성 매출이 아닌 재현 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했고, 그 과정에서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이 자리잡으니 매출은 자연스럽게 따라왔다. 그 결과, 쓰리백은 지난해 11월 그립 입점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거래액 5억원 돌파하고, 조회수 11만회를 기록하는 커머스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었다. 쓰리백은 “화려함보다 중요한 건 신뢰”라며 “순간의 매출보다 반복 구조를 만드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브 커머스는 결국 구조 싸움”이라며 “신뢰를 쌓고 반복 가능한 구조로 연결할 수 있는 사람이 오래 성장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향후 커머스 크리에이터 시장 키워드 '콘텐츠·데이터·팬' 쓰리백은 앞으로의 커머스 크리에이터 시장은 콘텐츠 역량과 데이터 활용 능력, 팬 기반 운영 구조가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플랫폼도 단순 노출 제공을 넘어 성장 인프라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쓰리백은 브랜드 확장, 자체 브랜드(PB) 상품 개발, 글로벌 진출, 유통 구조 강화 등 판매를 넘어 브랜드로 이어지는 구조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는 완판이 목표가 아닌, 하루의 결과라는 가치관 아래 나온 청사진이다. 끝으로 쓰리백은 “특별해서 커머스 크리에이터가 된 것은 아니다”라며 “구조를 만들고 반복했고, 설계했다”고 소회했다. 그러면서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며 “다만 구조를 만들 의지가 필요하다. 결국 성장은 숫자가 아니라 구조에서 시작된다”고 당부했다.

2026.03.10 17:43박서린 기자

지마켓, 美 육류 '슈퍼브랜드데이'…최대 30% 할인

지마켓과 옥션은 오는 11일까지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슈퍼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선별한 미국산 육류를 특가에 선보이고, 라이브방송을 통해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슈퍼브랜드데이는 브랜드사와 협업해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선정하고, 할인을 더해 선보이는 지마켓과 옥션의 파트너십 기획전이다. 이번 행사는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프리미엄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은 이틀간 진행되는 만큼 할인을 강화했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까지 할인되는 10% 결제 할인을 제공하며, 상품에 따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주요 특가 상품으로는 미국산 육류 10종을 마련했다. ▲프리미엄 우삼겹(2kg) ▲초이스 등급 갈비살(1kg) ▲프리미엄 찜용 소갈비(900g) ▲초이스 등급 LA갈비(2kg) ▲목전지 슬라이스(500g×4팩) ▲The 고소한 대패목삼겹(250g×6팩) 등이다. 이날에는 특집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지마켓의 라이브 커머스 'G라이브'를 통해 낮 1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라이브방송 전용 상품을 선보이고, 구매왕 4명을 선정해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방송 중 댓글로 구매를 인증한 고객 8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마켓 관계자는 "품질 좋은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검증된 판매처의 우수 상품을 엄선했다"고 말했다.

2026.03.10 13:09박서린 기자

CJ올리브영 페스타, 해외로 간다...5월 일본·8월 미국서 개최

K뷰티 산업의 저변을 넓혀온 '올리브영 페스타'가 그 역할을 세계 무대로 확장한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올해 페스타를 일본과 미국 글로벌 주요 거점에서 순차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리브영 페스타는 올리브영의 상품 큐레이션과 트렌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브랜드사(社)가 고객과 직접 만나 제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하는 체험형 페스티벌이다. 이번 '올리브영 페스타 2026'은 페스타의 기존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K뷰티를 집약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월드투어 형태로 확장됐다. K뷰티의 면면을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대규모 구성 속에서 브랜드의 철학과 스토리,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현지 팬덤 형성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K뷰티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 고객층을 고려해 K뷰티 루틴과 노하우, 상품 경쟁력을 쉽고 빠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요소를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인플루언서, 브랜드사, 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K뷰티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실질적 비즈니스 공간도 마련한다. 이를 통해 한국 유망 중소기업 브랜드들의 해외 수출길을 열어주고 현지 유통망 진입을 지원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월드투어의 첫 포문은 오는 5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6' 현장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JAPAN 2026'으로 연다. 이어 8월에는 글로벌 뷰티∙컬처 트렌드가 교차하는 LA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을 개최해 브랜드들의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알린다. 특히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은 올리브영만의 차별화된 큐레이션과 브랜드 스토리를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공간에서 수백 개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쇼케이스로 꾸며진다. 현장에서는 현지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파하는 올리브영 특유의 스토어 경험을 생생하게 구현할 방침이다. 올리브영은 페스타 월드투어를 통해 K뷰티 브랜드 하나 하나의 가치를 현지 소비자에게 각인하는 'K뷰티 앰배서더'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HEALTHY BEAUTY PLAYGROUND(건강한 뷰티 놀이터)'라는 페스타 아이덴티티 아래, 전 세계 Z세대가 브랜드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기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올리브영은 국내에서도 고객이 브랜드사와 만날 수 있는 페스타 개최를 준비 중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국내 뷰티 페스타의 원조인 '올리브영 페스타'는 2019년 론칭 이후 해마다 새로운 도전을 이어오며 수많은 중소 브랜드가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올해는 세계로 무대를 넓혀 글로벌 시장에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K뷰티의 정수를 각인하고, K뷰티의 글로벌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0 08:31안희정 기자

생성형 AI가 만든 'AI 세금'…글로벌 브랜드 10곳 중 9곳 '속앓이'

글로벌 주요 브랜드 10곳 중 9곳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위조 및 사칭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판 훼손에 따른 매출 피해로 골머리를 앓는 곳도 상당 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9일 마크비전이 발간한 '2026 브랜드 인텔리전스 리포트(2026 State of Brand Integrity Report)'에 따르면 글로벌 브랜드 리더 89%가 생성형 AI로 가속화된 브랜드 침해 위협을 이미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브랜드가 매출을 올리거나 마케팅에 투자할 때마다 그 성과 일부가 불법 채널로 빠져나가며 반복적으로 손실이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로, 마크비전은 이를 'AI 세금(The AI Tax)'으로 규정했다. 이 조사는 올해 1월 기준 연 매출 1000만 달러 이상의 글로벌 소비자 대상 기업(B2C)에 종사하는 의사결정자 및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직무 담당자 9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패션·가전·뷰티·헬스·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글로벌 브랜드 리더들이 이번에 참여했다.마크비전은 "이번 리포트를 통해 단순 삭제·차단 중심 대응에 머물렀던 기존 브랜드 보호 인식을 넘어 브랜드 성장과 직결되는 '브랜드 신뢰구축' 개념을 정립하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했다"며 "브랜드 보호는 더 이상 단순 운영 업무가 아니라 매출 안정성과 수요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경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리포트는 생성형 AI 환경에서 제품 이미지, 쇼핑몰, 도메인, 마케팅 자산까지 빠르고 정교하게 복제되면서 캠페인이 만들어낸 수요가 정식 채널에 도달하기 전에 불법 채널로 분산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소셜 캠페인이 성공하는 즉시 영상과 카피, 전략을 복제해 불법 바이럴을 확산하는 '바이럴 하이재킹' 현상은 최근 들어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의 57%는 캠페인 바이럴 이후 일주일 이내에 브랜드 사칭 계정 또는 웹사이트를 확인했으며 24%는 단 24~48시간 이내에 이를 발견했다고 답했다. 일주일 이내에 위조상품을 발견했다는 비율도 54%였다. 이러한 위협은 기업의 재무적 손실로 직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8%는 위조상품과 브랜드 사칭으로 인해 연 매출의 5% 이상을 잃고 있다고 추정했다. 이 중 손실 규모가 매출의 10% 이상에 달한다고 답한 비중은 46%에 달했다. 직접적인 매출 손실 외에도 브랜드 평판 훼손(67%), 고객 서비스 비용 증가(52%) 등 2차 피해 역시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포트는 브랜드 보호 투자가 지연되는 이유가 재무 조직의 보수성 때문이라는 기존 인식을 뒤집는 결과도 제시했다. 실제로 재무 조직의 66%는 브랜드 보호 활동을 지지하거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투자를 막는 진짜 원인은 활동의 효과가 매출 보호나 비용 절감 등 경영 성과로 얼마나 이어지는지 명확히 설명되지 못하는 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조사 기업의 82%는 향후 1년 내 브랜드 신뢰구축을 위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답한 반면, 투자를 줄이겠다는 기업은 단 한 곳도 없어 브랜드 신뢰구축이 경영을 위한 필수 투자 항목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에 맞춰 마크비전은 고도화된 AI 환경에 맞는 브랜드 신뢰구축 성과 지표 3가지를 새롭게 제시했다. ▲브랜드 검색 시 불법·비정상 결과 노출 비율을 의미하는 '마켓 위험 지수(Saturation Rate)' ▲침해 식별부터 제거까지 걸리는 '평균 대응 속도(MTTR, Mean Time To Report)' ▲브랜드 보호 활동을 통해 지켜낸 '보호된 매출(Revenue Protected)' 등이 핵심 지표로 제시됐다. 이인섭 마크비전 대표는 "AI 시대의 브랜드 보호는 더 이상 사후 대응이나 운영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매출 안정성과 브랜드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의사결정 영역"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복잡해지는 글로벌 IP 위협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전 세계 브랜드가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3.09 19:30장유미 기자

무신사 뷰티, 11일간 '뷰티 페스타' 진행

무신사 뷰티는 이달 19일까지올 할인 행사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6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1만5000개 이상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무신사 뷰티 페스타는 지난해 2월 대비 참여 브랜드 수가 75%가량 늘어났다. 이번 페스타에서 무신사 뷰티는 인기 아이템을 선정해 할인가에 제안하는 '뷰티 베스트 특가'와 무신사 뷰티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오직 무신사 뷰티 특가' 등 다양한 테마별 특가 섹션을 운영한다. ▲3500원 ▲5900원 ▲9900원 등 균일가로 구성된 초특가 상품도 한정 수량 판매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24시간 동안 운영되는 '브랜드 데이'에는 팬덤을 보유한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다슈 ▲셀렉스 ▲에스트라 ▲오드타입 ▲토리든 ▲헤라 등이 일자별로 참여해 추가 할인 및 특별 사은품 증정 등 무신사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할인을 더해줄 행사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매일 25% 상품 할인 쿠폰 및 7%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브랜드별로 최대 30%까지 할인 가능한 브랜드 전용 쿠폰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매일 오후 12시와 5시 하루 두 번 최대 80% 할인 쿠폰과 최대 5000원 적립금을 랜덤으로 지급하는 '뽑기 행사'를 진행한다.

2026.03.09 13:50박서린 기자

사방넷, 네이버와 브랜드 성장 전략 공유한다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이 운영하는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사방넷'이 네이버와 함께 브랜드 성장 전략을 제안하는 공동 웨비나를 18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 주제는 '사방넷과 네이버가 제안하는 잘 나가는 브랜드 성장 공식'이다. 멀티 채널 운영 전략과 신뢰도 기반 브랜드 성장 전략, 디지털보증서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사방넷과 네이버 양사 담당자가 각사의 실제 운영 사례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브랜드사들이 현장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숨은 한 끗' 전략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이커머스 시장은 가품 이슈 확대와 판매 채널 다변화로 인해 브랜드가 일관된 기준으로 고객 경험과 신뢰도를 관리해야 하는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단순한 매출 확대를 넘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인식되도록 만드는 것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사방넷과 네이버는 지난해 7월 디지털보증서 연동 서비스를 오픈하며 판매 채널과 무관하게 구매 고객에게 정품 보증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 사방넷은 '사방넷2.0'을 통해 기존 통합관리 기능을 한층 고도화하며 차별화된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650여 개 쇼핑몰과 연동되어 주문, 상품, 고객응대, 재고, 창고 관리까지 통합 지원하며, 쇼핑몰과 창고 간 재고를 실시간으로 연동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 사방넷 챗봇, AI 기반 상품 정보고시 자동 생성 등 운영 효율화 기능을 통해 다채널을 운영하는 브랜드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있다. 다우기술 커머스부문 김정우 부문장은 “최근 이커머스 환경에서는 단순 노출 확대가 아니라,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인식하게 만드는 구조 설계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네이버와 함께 제공하는 디지털보증서는 브랜드 신뢰를 강화하는 핵심 수단으로, 이번 웨비나를 통해 실제 운영 관점에서의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웨비나는 18일 진행되며, 누구나 사방넷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2026.03.09 13:22백봉삼 기자

'30돌' 대상 청정원, 기념 엠블럼 공개

대상 청정원이 브랜드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제작한 엠블럼을 9일 공개했다. 청정원은 1996년 출범 이후 장류, 소스, 간편식 등 다양한 제품군을 확장해 왔다. 이번 엠블럼은 그동안 청정원이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해 소비자와 함께한 30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발됐다. 청정원 30주년 기념 엠블럼은 청정원 브랜드 아이덴티티(BI)의 핵심 디자인 요소를 숫자 '30'에 녹여냈다. 청정원 BI의 타원 형태와 곡선 두께감을 엠블럼에 동일하게 적용했으며, 대표 메인 컬러인 '프레시 블루'와 '트루 옐로우'를 활용해 일관성을 높였다. 새 엠블럼은 대형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 내 홍보물과 대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을 비롯한 네이버, 쿠팡, 컬리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의 배너 및 제품 상세 페이지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청정원 BI도 업그레이드했다. 폰트와 심볼 마크의 굵기, 비율 등을 조정해 다양한 환경에서 선명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였다. 새 BI는 청정원 순창, 호밍스, 맛선생, 햇살담은 등 대표 브랜드 제품 패키지에 순차적으로 적용해나갈 예정이다. 김성준 대상 브랜드 디자인 팀장은 “30년간 쌓아온 청정원의 브랜드 DNA를 시각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엠블럼을 통해 소비자들이 청정원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며 “새로워진 엠블럼과 BI를 앞세워 다시 한 번 청정원의 브랜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소비자들의 일상 전반에서 브랜드 신뢰도와 친밀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9 10:16김민아 기자

무신사 "서울숲 프로젝트, 패션 넘어 '라이프스타일'로 확장"

무신사가 추진 중인 '서울숲 프로젝트'가 패션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과 함께, 성수동 아뜰리에길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9일 무신사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리빙 브랜드와 감도 높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들이 속속 들어서며, 서울숲 일대가 패션과 일상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 특화 거리'로 진화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스토어들은 단순 판매를 넘어 각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특화 서비스와 차별화된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먼저 지난 6일 문을 연 프랑스 커트러리 브랜드 '사브르파리' 성수 스토어는 '마레 지구 인 성수'를 콘셉트로 잡았다. 파리 마레 지구의 감성을 성수동 특유의 인더스트리얼한 무드로 재해석한 공간에서, 고객이 직접 헤드와 핸들 컬러를 조합해 '나만의 커트러리'를 만드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젓가락 구매 시 특별한 문구를 새길 수 있는 '각인 서비스'를 성수 스토어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젠지 세대의 '백꾸(가방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한 시그니처 키링 등 성수 스토어만의 단독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4월 3일 오픈을 앞둔 '메종플레장' 성수점은 '캐비닛'이라는 콘셉트 아래 취향 수집가들을 위한 보물창고 같은 공간을 마련했다. 2030 세대가 일상에 쉽게 변화를 줄 수 있는 감각적인 엔트리 아이템을 큐레이션하여 선보이며, 스토어 앞마당에서는 정기적으로 플리마켓인 '메르시 마켓'을 개최해 성수동의 활기찬 에너지를 고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4월 초 합류 예정인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비에이치'는 지역 특성에 맞춘 '라이프스타일 픽업 스토어'를 지향한다. 필요한 제품을 쉽고 빠르게 선택할 수 있는 '그랩 앤 투고' 콘셉트를 바탕으로 데일리 어패럴부터 코스메틱, 홈 굿즈까지 일상에 즉각적인 변화를 주는 아이템을 압축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매장 중앙에는 견고한 콘크리트 집기를 배치해 브랜드의 본질과 실용성을 시각화했으며,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 500명에게 서울숲 산책에 어울리는 'GBH 리유저블백'을 선착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처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서울숲 일대에 자리를 잡으면서, 기존에 형성된 패션 스토어들과 어우러져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신사는 이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연이은 오픈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 내에 20여 개의 매장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독보적인 'K-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클러스터'를 완성할 방침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패션에 이어 사브르와 GBH 같은 감도 높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합류하며 서울숲 프로젝트의 스펙트럼이 더욱 넓어졌다”며 “앞으로도 아뜰리에길을 찾는 고객들에게 패션과 리빙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09 08:57백봉삼 기자

"만져보고 누워보니 딱 알겠네"…29CM 침구 팝업 '눕하우스' 가보니

“사전 예약 티켓을 샀는데 가격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어요. 평소 관심 있던 침구 브랜드를 직접 보니 좋네요." 서울 성수동 한복판에 '침대에 누워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가 침구를 주제로 처음 선보인 체험형 팝업 전시 '29 눕 하우스'에서다. 온라인 중심이었던 침구 브랜드를 한곳에 모아 직접 누워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하며 오프라인 접점을 확장하려는 시도다. 5일 서울 성동구 어브스튜디오에서 열린 팝업에 가보니 3층 건물, 약 300평 규모 공간에 침구에 관심 있는 2030세대 관람객들이 모여 있었다. 성수동 중심가에서 다소 떨어진 위치임에도 현장은 관람객들로 붐볐다. 이 공간은 국내외 침구 브랜드 13곳이 참여해 각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전시장 곳곳에는 침대와 이불이 놓여 있어 관람객이 촉감과 밀도를 비교해 볼 수 있게 돼있다. 입장은 29CM 앱을 통해 5000원 유료 티켓을 사전 구매하면 할 수 있다. 현장에서 만난 20대 여성 관람객 3명은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혜자다(기대보다 훨씬 만족스러웠다)”며 “평소 29CM를 자주 이용하고 침구와 잠옷에 관심이 많아 방문했는데 5000원 이상의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20대 여성 두 명은 “브랜드마다 촉감이 달라 비교해보느라 거의 두 시간 정도 머물렀다”고 말했다. 직접 누워보고 고르는 침구…13개 브랜드 체험 공간 이번 팝업은 '촉감'을 중심으로 전시가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29CM는 침구 선택의 핵심 기준을 촉감으로 보고 이를 ▲바스락바스락 ▲보들보들 ▲푹신푹신 ▲하늘하늘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눠 공간을 설계했다. 관람객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촉감 유형을 기준으로 브랜드를 탐색할 수 있다. 제품에는 QR코드가 부착돼 있어 스캔하면 29CM 앱에서 해당 상품이 자동으로 '좋아요' 등록된다. 오프라인에서 체험한 제품을 온라인에서 바로 확인하고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한 구조다. 29CM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들은 기존 백화점 리빙관 브랜드뿐 아니라 새로운 침구 브랜드를 발견하고 싶어 하는 수요가 크다”며 “하지만 많은 브랜드가 오프라인 접점이 부족해 이번 팝업을 통해 고객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참여 브랜드 13곳 가운데 11곳이 국내 브랜드며, 절반 이상은 별도의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곳들이다. 온라인 중심 브랜드의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팝업에 참여한 센타스타 관계자는 "29CM에 입점한지 1년이 안됐다. 반응이 좋다"며 "상대적으로 다른 브랜드보다 가격대가 있는 편인데, 한 번 구매한 고객들이 재구매를 해주신다"고 말했다. 3층은 이번 팝업에서 하이라이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회사는 차(茶) 브랜드 '맥파이앤타이거'와 협업해 네 가지 침구 취향에 어울리는 티 큐레이션을 선보였다. 대형 티 테이블에서 마음에 드는 차를 골라 시음해볼 수 있다. 그 다음으로 29CM는 3층에 눕 체험존을 마련하고 실제 수면 환경을 구현한 대규모 체험 공간을 꾸몄다. 이곳에서는 침대 총 13개를 배치해 관람객이 누워 휴식을 취하거나 침구를 만져볼 수 있다. 단순히 만져보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직접 침대에 누워서 침구 촉감을 느껴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커지는 수면 시장…홈 라이프스타일 확장 나선 29CM 침구 시장 성장세는 이번 팝업 기획 이유로 꼽힌다. 한국수면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수면 산업 규모는 2011년 4800억원에서 2025년 약 5조원 수준으로 확대됐다. '슬리포노믹스' '슬립맥싱' 등 수면의 질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이 확산되며 침구와 수면 용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29CM 내부 데이터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난다. 지난해 홈 카테고리 '이구홈'에서 베개와 이불 등 침구 거래액은 전년 대비 48% 이상 증가했다. 잠옷과 홈웨어 거래액도 60% 이상 늘었다. 29CM는 앞으로도 오프라인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홈 카테고리는 패션과 함께 핵심 성장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오프라인 매장과 카테고리별 팝업을 병행해 고객이 취향 기반으로 제품을 탐색할 수 있는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5 17:22안희정 기자

SJ그룹 캉골, 중국 CHIC 박람회 참가..."해외유통 확장"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이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캉골이 가방 독점 글로벌 사업권 획득과 함께, 중국 패션 박람회인 시크에서 해외 진출 확장을 모색한다고 5일 밝혔다. 2026 CHIC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무역 박람회다. 브랜드·디자이너·제조·유통 전 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이자 중국 및 글로벌 패션 시장 진출의 핵심 관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작년 봄 시즌 총 19개국 1398개 브랜드가 출품했으며 20만 명 이상의 바이어와 전문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박람회 참가 목적은 지난해 1월 캉골 본사와 체결한 가방 '독점 글로벌 라이선스 획득'에 따른 해외 유통 확장 모색이다. 캉골은 에스제이그룹을 통해 2008년 국내에 처음 발을 들인 후, 한국에서 가방과 의류 라인을 새롭게 기획, 확장했다. 한국 시장 독점 라이선스에 이어, 지난해 가방 품목의 글로벌 사업권까지 획득했다. 이번 CHIC는 동아시아권 B2B 사업 기회를 타진하는 핵심 계기가 될 전망이다. 캉골은 올해 CHIC에서 글로벌 스트리트·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전문관인 '시크영블러드'에서 관람객을 만난다. 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왓츠인마이백' 콘셉트와 소품을 배치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캉골의 강점을 강조하는 전략이다. 특히 한국 10-20대 여성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미니 크로스백·토트백·컬러 포인트 백을 비롯해, 동아시아 시장에서 지속적 수요를 보이고 있는 백팩과 데일리 유틸리티 라인을 함께 구성해 트렌드와 상업성을 동시에 공략했다. 이번 페어 참가를 시작으로 캉골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주요 패션 마켓을 단계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1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 남성복 박람회인 26AW 피티워모와 3월 CHIC에 이어, 6월 27SS 피티워모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브랜드 경쟁력이 검증된 아시아 시장에서 먼저 중장기 방향성과 상품 전략을 보완한 후, 장기적으로 해외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캉골 코리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 에스제이그룹 캉골 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캉골의 동아시아, 특히 중국 내 주요 백화점, 쇼핑몰, 멀티숍, 플랫폼 등 신규 유통 채널 발굴 가능성을 검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IP·라이선스 브랜드와 K-패션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캉골의 브랜드 인지도와 히스토리를 활용한 실질적 비즈니스 논의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2026.03.05 14:33백봉삼 기자

화해, 글로벌 웹 출시 MAU 100만 넘어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화해글로벌(각자대표 이웅, 김경일)이 글로벌 웹 론칭 1년여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화해는 2024년 11월 글로벌 웹 영문 버전을 시작으로 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베트남어 버전을 순차 출시하며 K뷰티 정보 접근성을 높여왔다. 글로벌 웹은 카테고리별 랭킹과 성분 정보 등 핵심 기능을 비롯해 1000만 건의 실사용자 리뷰를 거대언어모델(LLM)로 번역·제공한다. 최근 전 세계 K뷰티 소비자 사이에서 한국에서 인기 있는 제품을 현지 리뷰로 검증하려는 흐름이 확산되며 화해 글로벌 웹 MAU는 월평균 2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일평균 방문자 수는 약 3만8000명에 달한다. 주요 유입 국가는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캐나다로, K뷰티 수요가 높은 이들 국가가 전체 방문자의 82%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제품 조회수는 약 40만 건을 기록, 방문자 5명 중 1명이 제품 상세 페이지를 확인하는 등 실제 구매를 검토하는 단계로 이어지고 있다. 향후 화해는 글로벌 웹에서 확보한 국가별 검색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리뷰 기반 정보 탐색에서 제품 비교·선택까지 아우르는 의사결정 지원 기능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글로벌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 결정을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수한 제품력을 갖춘 K뷰티 브랜드가 화해의 해외 이용자 풀(Pool)을 활용해 잠재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 현지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웅 화해글로벌 대표는 “화해 글로벌 웹 MAU 100만 돌파는 K뷰티에 대한 해외 소비자의 관심이 검색으로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K뷰티 브랜드와 글로벌 소비자를 잇는 글로벌 뷰티 정보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5 11:28안희정 기자

최대 80% 할인…롯데백화점, '무신사 아울렛' 공개

롯데백화점이 롯데몰 은평점에 무신사 아울렛 국내 첫 매장을 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은평점 지하 1층에 480평대 규모로 조성되는 무신사 아울렛은 젠지세대(GEN Z) 인기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는 할인 특화 매장이다. 1030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 200여 개가 입점했고 의류, 잡화, 뷰티 등 전 상품군을 아울렛 할인가로 판매한다. 이번 은평점 매장에 오프라인 최초로 도입되는 '무신사 유즈드' 공간에서는 검수 과정을 거친 70여 개 브랜드의 중고 상품을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아울렛에서는 입점 브랜드 전 상품에 최대 80%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 내부는 '무신사 걸즈', '무신사 영' 등 연령과 취향에 따른 카테고리로 브랜드를 구분해 동선의 편의성을 높였다. '더콜디스트모먼트', '일리고' 등 주요 K-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아디다스', '푸마' 등 스테디셀러 브랜드까지 일반 아울렛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트렌디한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한다. 패션 이외에도 다양한 상품군을 더해 쇼핑 콘텐츠를 강화했다. 부티크 존에서는 '보테가베네타'와 같은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자크뮈스', '메종 마르지엘라' 등 1030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엔트리 럭셔리 브랜드를 한데 모아 젠지세대 맞춤형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뷰티 존에서는 '메디필' 등의 K-뷰티 브랜드를 상설 특가로 판매한다. 최근 초저가 고품질 스킨케어로 큰 화제를 모은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 제품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무신사 유즈드 1호 매장도 첫선을 보인다. 중고로만 구할 수 있는 시즌 한정 제품이 많아 세컨핸즈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폴로 랄프 로렌', '노스페이스' 등 인기 브랜드 70여 개를 선별해 제안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날부터 8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 즉시 할인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같은 기간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롯데시네마 2인권'을 일별 한정 수량으로 발급하며, 구파발역과 연신내역 인근에서 '무신사 아울렛' 쇼핑백을 발견한 고객에게는 최대 20% 할인 혜택이 숨겨져 있는 '랜덤 쿠폰'을 제공한다. 윤형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아울렛과 리커머스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복합 쇼핑 플랫폼 '무신사 아울렛' 오픈을 통해 합리·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젠지세대 고객 유입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트렌드를 즐길 수 있는 앵커 테넌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5 09:22김민아 기자

그립, 크리에이터 함께하는 '파트너스 데이' 연다

그립컴퍼니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파트너사가 함께하는 '2026 그립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그립 파트너스 데이'는 그립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파트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행사다. 행사에는 ▲김한나 대표와 ▲한창균 커머스 본부장 등 그립 관계자를 포함해 ▲쓰리백, 흥정대황군 등 그립의 주요 크리에이터 ▲브랜드 파트너사 대표 및 관계자 ▲일반 크리에이터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는 ▲LF ▲신세계백화점 ▲매일유업 ▲삼성전자 등 다양한 산업군의 브랜드가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김한나 대표는 키노트 연설에서 ▲라이브 커머스의 진화와 ▲공급망 구조 변화 ▲AI 확산 등 커머스 크리에이터를 둘러싼 산업 환경 전반을 짚고, 이러한 흐름이 한국 시장에서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이어 그립의 올해 목표로 커머스 크리에이터를 위한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크리에이터의 브랜드 사업화를 지원하는 독립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선보이겠다는 방향을 제시한다. 한창균 커머스 본부장은 커머스 크리에이터를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구조를 소개한다. 한 본부장은 커머스 크리에이터를 단순 판매자가 아닌 팬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브랜드형 크리에이터로 정의하며, 상품 기획부터 운영, 판매와 수익화까지 이어지는 성장 과정에서 그립이 제공하는 지원 서비스를 설명한다. 실제 그립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 토크 세션도 진행된다. 쓰리백, 흥정대황군 등 그립 탑 크리에이터가 직접 연사로 나서 ▲콘텐츠 기획 과정과 ▲팬과의 소통 방식 ▲브랜드 협업 경험을 공유하며 커머스 크리에이터 현장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전한다. 현장에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라운지형 부스도 운영된다. 비즈니스 라운지에서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플랫폼 활용 전반에 대한 상담과 협업을 위한 미팅 일정 조율이 진행된다. 신규 입점을 희망하는 ▲브랜드와 ▲제조사 ▲벤더를 위한 서플라이 그로스 라운지에서는 그립 내 상품 판매 및 입점 연계에 대한 상담이 이뤄진다. 또 테크 라운지에서는 그립의 라이브 방송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플랫폼에 적용된 AI 기능과 주요 기술을 살펴보며 콘텐츠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베네핏 라운지에서는 기념품 제공과 함께 현장 혜택 및 광고 상품 안내가 이뤄진다. 행사 중에는 파트너사가 제공한 제품을 중심으로 한 럭키드로우 및 기프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후반에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교류하며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플랫폼 간 연결 가능성과 비즈니스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 대표는 "이번 행사가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연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가 꾸준히 성장하고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04 10:05박서린 기자

젝시믹스, 지난해 매출 2741억원…전년비 0.9%↑

젝시믹스가 지난해 국내외 애슬레저 시장에서의 선점을 위해 매장 개점, 마케팅 등에 비용을 들이면서, 매출이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이 30% 이상 감소했다. 젝시믹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2741억원, 영업이익 173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0.3%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젝시믹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8% 상승한 789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32% 줄었다. 젝시믹스는 지난해 신제품 확대와 글로벌 수주 증가 등이 외형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러닝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애슬레저 업계의 전통적 비수기인 3분기에도 매출 안정성을 강화했다. 러닝웨어 매출은 24년대비 117% 상승한 19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월에 출시한 멜로우데이도 이너웨어 시장에 안착하면서 이너웨어 전체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186% 이상 성장하며 106억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수익 파이프라인 구축에 집중하고 있는 일본, 대만, 중국 등 3개 법인의 매출액도 전년 대비 29.3% 증가한 320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글로벌 수출액 비중도 전년 보다 3%p 증가한 10%대다. 젝시믹스는 지난해 사명 변경을 통해 애슬레저 전문기업으로의 정체성 확립에 집중하며, 아시아지역을 거점으로 글로벌 브랜드 도약을 위한 장기적 성장 모멘텀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일본은 정규매장 4곳과 단·장기 팝업6 곳을 운영했으며, 대만도 지난해 정규매장 3곳을 열고, 단·장기팝업 5곳을 포함해 브랜드 인지도 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마케팅 투자를 진행했다. 공격적인 매장 확장에 집중했던 중국은 유통채널 재정비를 진행하며, 애슬레저 수요가 급성장 중인 본토 공략을 위해 전방위적인 온·오프라인 채널 구축에 힘쓰고 있다. 올해 젝시믹스는 기존 진출국가에서의 이익실현을 본격화하면서, 제품 카테고리 강화와 신규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우선, 국내외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남성 제품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맨즈 카테고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1월 모델로 발탁한 덱스를 통해 남성 타깃 커뮤니케이션 강화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신규 짐웨어 NX라인을 출시해 피트니스 및 트레이닝 전문성 확대를 통한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범용성 있는 캐주얼 웨어지만, 퍼포먼스와 전문성, 디자인 차별화를 통해 짐웨어 시장에서의 우위를 다져가겠다는 계획이다. 차기 신시장으로 부상 중인 동남아 국가로의 확장도 수순을 밟고 있다. 태국은 현지 유통 대기업과의 파트너 계약을 진행 중이며, 인도네시아도 정식매장 개소과 판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 시장 선점과 중장기 성장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현지화 제품들의 확대도 본격화되는 만큼 수익성 개선 폭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올해는 외형 확장을 넘어 비용 구조 개선과 체질 정비를 통해 견고한 수익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3 18:02박서린 기자

티빙,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18일 독점 공개

티빙은 이달 28일 공개되는 JTBC 새 토일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하 미혼남녀)'을 국내외 OTT에서 독점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혼남녀는 사랑을 결심한 여성이 소개팅 자리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지민, 박성훈, 이기택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드라마는 일본 디즈니+와 아시아태평양 17개 국가와 지역 내 HBO Max의 티빙 브랜드관에서도 공개된다. 티빙은 글로벌 브랜드관을 통해 자사 오리지널뿐 아니라 국내 방송사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도 해외 시장과 연결하는 K-콘텐츠 허브 역할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최근 로맨틱 코미디 장르가 세계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혼남녀도 해외 시청자의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티빙 관계자는 "브랜드관을 통해 소개된 드라마들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티빙만의 K-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티빙 오리지널부터 TV 드라마까지 글로벌 공개 라인업을 확대해 K-콘텐츠 허브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7 17:11홍지후 기자

"재고 없어도 오케이"...'카페24 브랜드 드랍쉬핑' 출시

재고가 없어도 누구나 온라인 쇼핑몰 사장님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팔고 싶은 상품만 골라 내 쇼핑몰에서 판매할 수 있는 '카페24 브랜드 드랍쉬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드랍쉬핑은 판매자가 상품을 직접 매입하거나 재고를 보유하지 않고, 주문이 들어오면 공급자가 고객에게 직접 발송하는 판매 방식이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사입 비용과 재고 부담 없이 원하는 상품을 골라 판매할 수 있어 소자본 창업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아 왔다. 카페24 브랜드 드랍쉬핑은 이 구조를 카페24 쇼핑몰과 연동해 자동화한 서비스다. 판매자가 공급사 상품을 내 쇼핑몰에 등록해두면, 주문이 발생할 때 공급자에게 자동으로 전달된다. 공급자가 직접 발송하는 구조로 판매자는 물류·재고·배송 운영 부담 없이 상품 기획과 마케팅에만 집중하면 된다. 입점비나 별도 이용료도 없다. 클릭 몇 번으로 공급사 상품을 내 쇼핑몰에 등록하고, 팔리는 만큼 정산받는다. 초보 운영자나 소자본 창업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아울러 판매자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카페24 PRO'도 함께 제공된다. 데이터 기반의 문제 예측 및 운영 안정화 기능을 통해 쇼핑몰 운영 경험이 없어도 안정적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체 상품을 보유한 사업자라면 공급자로도 참여할 수 있다. 카페24 기반의 D2C(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쇼핑몰 운영자는 보유 상품을 손쉽게 공급 상품으로 등록해 다양한 판매자 네트워크를 통한 추가 유통 채널을 확보할 수 있다. 공급을 원하지 않는 상품은 제외할 수 있고, 상품별 공급가 설정도 가능하다. 상품 정보가 수정되면 해당 상품을 판매 중인 모든 판매자 페이지에 실시간 자동 반영되며, 판매자 수와 주문 현황은 기존 어드민(관리자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형태에 따라 판매자와 공급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도 있어 유연한 사업 확장이 가능하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이번 브랜드 드랍쉬핑 서비스는 아이디어와 마케팅 실력만 있으면 누구나 온라인 비즈니스에 뛰어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켓 연동과 글로벌 유통망 확장을 통해 사업자들이 큰 리소스 투입 없이도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7 14:49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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