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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0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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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공급망 보안 이렇게 하세요"···스패로우,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 서밋 2025' 개최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 스패로우(대표 장일수)는 29일 오전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 서밋 2025(application Security Summit 2025)'를 개최, SW공급망 보안 전략을 제시했다.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 서밋'은 스패로우가 매년 개최하는 CIO·CISO 조찬 세미나다. 행사는 이날오전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렸다. 금융,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C레벨 인사 30여명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공급망 보안 시대의 SW 신뢰와 안전'을 주제로, SW 공급망 공격 대응을 위한 전방위 전략과 함께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SBOM, S봄)를 활용한 공급망 위협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키노트 연사로 나선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SW 공급망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 발표를 통해 증가하는 SW 공급망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 점검 체계 구축 전략을 소개했다. 장 대표는 “다양해지는 사이버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해관계자 모두가 능동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SBOM을 중심으로 한 공급망 보안 강화를 강조했다. SBOM 유통 플랫폼을 활용한 SW 공급망 신뢰성 확보 방안도 참석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개발사가 수요사에 SBOM을 전달하기 전에 디지털 서명을 추가해 위·변조되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수요사와의 검토 과정을 거치면 상호 간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다고 스패로우는 설명했다. 또 플랫폼이 제공하는 보안 저장소에 SBOM을 등록하고, 권한 기반 접근 제어를 통해 SBOM을 주고받음으로써 안전한 공유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 산업군의 정보보호책임자들과 국내외 SW 공급망 보안 동향과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심도있게 공유할 수 있었다”며 “스패로우는 정부의 'SW 공급망 보안 실증사업' 등 주요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SW 공급망 보안 체계 구축에 앞장서,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5.29 10:33방은주 기자

코딧, 넷플릭스·우버택시 출신 연주환 영입···글로벌 사업개발 본격화

AI 정책 에이전트 기업 코딧(CODIT, 대표 정지은)이 글로벌 사업개발 부문 총괄 부사장(VP)으로 연주환 전 우버택시코리아 법무·정책·홍보 총괄 이사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1981년생인 연주환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한 뒤 SK, 카카오, 넷플릭스, 우버택시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에서 대외협력 및 정책 대응 업무를 두루 맡아온 대관 전문가다. 16년간 IT, 미디어,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컴플라이언스 전략을 수행하며 풍부한 정책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넷플릭스와 우버택시 재직 당시에는 빠르게 변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정부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조율하며, 조직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 전략을 수립했다. 앞서 SK와 카카오에서는 ICT 산업을 중심으로 규제 대응과 공공협력 전략을 이끌었다. 코딧에서는 AI 정책 에이전트 설루션의 글로벌 확산과 파트너십 확장을 총괄한다. 구체적으로는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및 사업 파이프라인 확대 △AI 정책 에이전트의 제품화 및 시장 확산을 위한 사업 전략 수립 및 실행 △국내외 고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설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 부사장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법안과 정책을 모니터링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코딧과 같은 거브테크(GovTech)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며 “코딧은 방대한 정책 데이터를 기반으로 입법·정책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를 AI 정책 에이전트로 구현해, 정책 이해관계자들이 보다 쉽게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필수 플랫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앞으로 코딧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서비스로 자리잡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국내 대표 거브테크 기업으로 자리잡은 코딧은, 이제 전 세계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며 “연 부사장은 코딧의 초기부터 서비스를 깊이 있게 경험하며 사용자 관점의 시장 니즈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앞으로 코딧의 AI 기술과 비즈니스를 글로벌 무대로 확장하는 데 든든한 연결고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딧은 AI 기반 법·정책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기업·공공이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흩어져 있는 양질의 정책 정보를 선제적으로 수집·분석·요약해 맞춤형 자동 리포팅을 제공하는 AI 에이전트를 고도화 중이다. 아울러 부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원을 통해 AI, ESG, 헬스케어·제약 등 주요 산업의 입법·정책을 분석해 이슈페이퍼를 정기 발간하고 있다.

2025.05.29 09:42방은주 기자

"일본 진출, 전략적 접근이 답"···디엘지, 스타트업 대상 세미나

법무법인 디엘지(대표변호사 조원희·안희철)가 주최한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로드맵'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진출을 고민하는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지난 27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 5층에서 개최된 세미나는 디엘지와 크레더(CREDER, 대표 임대훈)가 공동 주최하고 AI 실시간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콘에이아이(SCON AI, 대표 공정일)가 후원했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일본 핀테크 전문 컨설팅 기업 피노젝트(finoject)의 키미히로 미네(Kimihiro Mine) 대표는 현장 경험을 토대로 '일본 핀테크/웹3.0 시장의 특징과 현황'에서부터 '해외기업을 위한 규제 도전과제', '일본 시장진출 전략 및 실무적 접근방법' 등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전했다. 키미히로 미네 대표는 특히 일본은 독특한 도전과 안정적 성장이 공존하는 시장으로 충분히 준비된 한국 스타트업에게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는 시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규제 준수를 위한 단계적인 로드맵과 현실적인 진출 타임라인을 설명하면서 실무적인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아울러 일본 시장에 진출할 경우 고려할 수 있는 다양한 진출 모델 옵션과 한국 기업이 가진 강점과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제품 현지화를 위한 핵심 포인트와 일본 내 파트너십 후보, 협력 프레임워크, 외국인 투자 결정 시 고려사항 등에 관한 구체적인 안내를 제공,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웹3, 핀테크, AI,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스타트업 종사자 및 예비창업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열띤 질의응답과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일본 시장 진출은 단순한 현지화가 아닌 철저한 제도 이해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 중심의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5.28 23:05방은주 기자

초이스, 수도헬스케어와 총판 계약···"수술방 체온계 확대"

IoMT(Internet of Medical Things) 기반 의료기기 전문기업 초이스테크놀로지(대표 최순필)는 수도헬스케어(대표 황원상)와 자사의 무선 체온 모니터링 장치 '써모세이퍼 XST600'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써모세이퍼 XST600'은 비침습 무선 연속 모니터링 체온계다. 환자의 피부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중심체온을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또 환자감시장치와 연동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병원 시스템(EMR)에 전송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수술실, 중환자실, 회복실 등 정밀한 체온 관리가 필수적인 의료 환경에 최적화했다. 이런 형태의 체온계는 전세계서 최초라고 초이스는 밝혔다. 기존 침습형 체온계 대비 환자에게 부담이 없고, 병원에 최적화한 무선 설계로 의료기기 간 간섭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수술실 내 활용성이 높다는 것이다. 또 본체와 센서를 분리해 사용하는 일회용 구조로 위생적이며 경제성도 확보했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수도헬스케어는 마취 및 수술장비 유통에서의 자사 전문성을 바탕으로, 병원 및 의료기관에 '써모세이퍼 XST600'을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초이스테크놀로지는 제품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수도헬스케어와 함께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초이스테크놀로지는 2001년 설립된 IoMT 전문기업으로, 심부체온 알고리즘, 웨어러블 센서, 무선 통신 기술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과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대학병원과 협력한 임상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정밀의료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초이스테크놀로지 최순필 대표는 “병원 중심의 현장 요구를 반영한 무선 연속 체온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해 수술 환자의 안전과 의료진의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것”이라며 “수도헬스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5.28 16:33방은주 기자

보안 5사 "자율보안 확산"···KISIA에 솔루션 기증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조영철 회장) 산하 자율보안협의체는 블루문소프트, 엔피코어, 옥타코, 파이오링크, 지니언스 등 5개사와 협력, 이들 회사의 보안 솔루션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협의체에 속한 기업들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율보안협의체와 이들 정보보호기업 5개사는 이날 서울 송파구 KISIA 소재 IT벤처타워에서 '자율보안협의체 공동기증에 관한 협약'이라는 이름으로 업무협력을 맺었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진수 협의체 의장(트리니티 대표)을 비롯해 5개 기업의 대표가 참석했다. 양자간 맺은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율보안 협의체 활동 적극 참여 및 상호 협력 ▲자율보안 협의체 참여 공급기업 대상 정보보호솔루션 지원 ▲기타 각 기관이 인정하는 자율보안 체계 강화 및 국내 정보보호산업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협의체와 5개 협력기업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그간 이어온 정보보호기업들의 보안 강화 노력을 지원하고 더욱 체계적으로 고도화, 자율보안 역량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보보호산업 전반에 자율 보안 문화를 확산시키고 건강한 보안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자율보안협의체 김진수 의장은 “정보보호기업 대상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정보보호기업들이 발벗고 나서 보안성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에 앞장선다는 점이 의미가 깊다. 협의체 또한 본 MOU를 바탕으로 보안문화 확산과 정보보호산업 보안성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협의체는 지난 4월 15일 증가하는 정보보호기업 대상 위협에 대응하기위해 발족했다. 현재 김진수 의장(KISIA 수석부회장, 트리니티소프트 대표) 주도 아래 46개 회원사('25년 5월 기준)가 참여중이다. 협의체는 해당 협약과 분기별 정기회의를 기반으로 오는 7월부터 본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으로 자율보안 협의체 공급기업 대상 솔루션 지원과 함께 보안 수칙 개발, 릴레이 캠페인 등의 활동을 협력기업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2025.05.28 16:07방은주 기자

"AI가 바꾸는 경영 보러오세요"···경영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 29일 개최

한국경영정보학회(학회장 이동원 고려대 교수),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학회장 정석찬 동의대 교수), 한국정보시스템학회(학회장 홍태호 부산대 교수), 한국지식경영학회(학회장 김범수 연세대 교수) 등 4개 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5 경영정보 관련 학회 춘계통합학술대회'가 오는 29일(목)~31일(토) KAIST 문지캠퍼스(대전)에서 열린다. 행사는 'Generative AI and the Next Computing Revolution: From Automation to Creative Disruption'을 주제로 3일간 개최된다. 첫날인 29일에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KAIST 문지캠퍼스 강연동 로비에서 산학 교류 미팅을 진행하며,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환영 만찬도 마련됐다. 이어 둘째날인 30일(금)에는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A1부터 H1까지 총 8개 세션이 준비됐다. ▲General IS Topics ▲AI and NLP ▲AI and Sentiment ▲AI and Text Mining ▲AI in Organizational Transformation ▲General IS Topics 2 ▲Digital Platforms and User Conversion ▲대학생 아이디어공모전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10시 50분부터 12시 30분까지는 이동원 학회장(한국경영정보학회·고려대)과 이광형 KAIST 총장의 개회 선언과 환영사에 이어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의 기조강연이 '카오모빌리티-자율주행과 함께 하는 모빌리티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시상식도 마련됐다. AX디지털혁신대상(과학기술정통부 장관상), Women in IT 디지털혁신 대상(여성가족부 장관상), 디지털미래대상(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경영정보대상(한국경영정보학회장상)을 시상한다. 또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A2~H2 트랙에서 ▲패널토의 MIS 교육 연구회 ▲Human-Centered Generative AI ▲Responsible AI Governance ▲AI and Smart Finance ▲바른ICT연구소 세션 1 ▲AI and LLM ▲메타버스 ▲대학생 아이디어공모전 등의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간다. 오후 3시 50분부터는 ▲Innovation in Education ▲튜토리얼 ▲Robots and Social Dynamics ▲Crypto·Capital Market and Macroeconomics ▲바른ICT연구소 세션 2 ▲Technology and behavior ▲ AI and Human Factors 세션을 진행하고,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인터시티 호텔에서 시상식, 환영 만찬 및 경품 추첨을 한다. 마지막 날인 31일(토)에는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Smart Infrastructure and Sustainability ▲Data Intelligence ▲Decision Intelligence ▲Online Review Analytics ▲Digitalization for Development(English Only) 등 5개 세션이 마련됐다. 이어 오전 10시 50분부터 12시 30분까지 Applied AI in Digital Services, AI application, AI and Social Platforms, Digital Platform Strategy, Smart Technology and Services 등 심화 세션을 운영한 후 폐회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동원 한국경영정보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 기획배경에 대해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GenAI)은 텍스트·이미지·음성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산하는 수준을 넘어 자율적인 의사결정과 창의적 문제 해결을 가능, 산업 전반의 비즈니스 전략과 운영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재편하고 있다"면서 "동시에 양자 컴퓨팅, 뉴로모픽 컴퓨팅, 엣지 AI, 고성능 컴퓨팅(HPC) 등 차세대 컴퓨팅 기술이 AI 모델 처리의 한계를 극복하며 새로운 혁신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 경쟁력과 사회·경제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번 통합학술대회는 Generative AI와 차세대 컴퓨팅 기술의 접점을 심층적으로 탐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학술대회의 주요 목적으로 첫째, 생성형 AI와 차세대 컴퓨팅 혁신을 주제로 한 이론적·실증적 연구 성과 및 산업 현장 사례 공유 둘째,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간 산학협력 네트워킹 기회 확대 셋째,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윤리·규제 이슈 논의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모색 넷째, 패널 토의와 워크숍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차세대 컴퓨팅 응용 방안을 도출 등을 꼽았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영정보학회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5.28 15:27방은주 기자

리보틱스 "로봇 지게차 개발 한창···글로벌 제품보다 기술 우수"

지디넷코리아는 서울대 공대 및 SNU공학컨설팅센터가 주식회사 동서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준비를 돕는 기술 창업 전문 프로그램인 'SNU-동서 스타트업 프로듀스 34'에 참여중인 스타트업 6곳을 소개합니다. 'SNU-동서 스타트업 프로듀스 34'는 주식회사 동서 김석수 회장이 기부한 발전기금으로 2021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올해 선정 기업은 5기입니다. 이미 상반기에 6곳을 선정했습니다. 하반기에도 6곳을 새로 뽑습니다. 지난 1~4기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총 1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편집자 주] 리보틱스는 2024년 2월 16일 '팀로보틱스'라는 이름으로 설립, 2025년 3월 26일 현재의 리보틱스(Riibotics)로 사명을 변경했다. 백승민 대표와 정진용 CTO 겸 대표가 설립했다. 백 대표는 연구개발부터 제품기획까지 산업용 로봇의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고, 정진용 대표는 모바일 로봇 핵심기술인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분야 전문가다. 창업 배경에 대해 백 대표는 "로봇 이라는 교집합을 토대로 창업을 논의했는데, 본질적으로 '고객에 가치를 제공하는 쓸모 있는 로봇' 이라는 방향성에 공감대를 형성했고, 결국 '산업용 모바일 로봇' 이라는 사업 아이템으로 공동창업을 하게됐다"고 들려줬다. 현재 리보틱스는 모바일 로봇을 고려하지 않은 브라운필드(Brownfield) 환경에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 도입이 가능한 자율 로봇 지게차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첫째, 센서 융합 SLAM 기술 기반으로 Brownfield 작업 현장 특성인 '비정형&가변' 환경에서 강건하고 정밀한 로봇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둘째, 부가적인 하드웨어 장치나 소프트웨어 연동과 같은 시스템통합 없이 로봇 인식 기반의 자율작업 기반으로 사용성 및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설치 기간 및 비용을 대폭 절감해준다. 셋째, 기존 솔루션 대비 3분의 1 이하의 낮은 가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객 입장에서 확실한 ROI(return of investment)를 보장받을 수 있다. 백 대표는 "국내에서도 로봇 지게차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국내에도 10개 내외의 제조사들이 눈에 띄고 중국 경쟁사들도 적극적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 중"이라면서 "다만, 국내 로봇 지게차 제조사의 경우 유럽이나 중국산 로봇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의존하고 있고, 또 중국 경쟁사들은 상당 수준의 기술력 및 가격 경쟁력을 갖췄지만 대규모의 Greenfield 프로젝트(신규 공장 또는 물류센터)에 집중하고 있어 사용성이 부족한 경향이 있다"고 짚었다. 리보틱스는 사업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북미)을 목표로 했다. 북미 지역에는 크게 중국 제조사, 미국 기존 업체, 미국 스타트업 등이 존재하고 있다. 제품 완성도나 기능성 측면에서는 중국산 제품이 앞서고 시장을 선도하는 분위기다. 미국 기존 업체들은 분위기가 최근 좋지 않다는 게 백 대표 판단이다. 반면, 몇몇 미국 스타트업들은 주요 고객사에 집중하면서 특정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중심으로 빠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백 대표는 "우리 리보틱스는 brownfield 환경에서 지점 간(floor-to-floor) 팔레트 운반 애플리케이션에 집중하고 있으며, 로봇 자율주행 기술과 쉬운 사용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제품을 출시하지 않았지만, Brownfield 환경에 대한 로봇 자율주행 기술력은 경쟁사 대비 앞서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3D 라이다(LiDAR) 및 카메라 비전 센서를 활용해 3차원 지도를 생성하기 때문에 경사가 있거나 가변 환경에서도 강건하게 동작하는데 이 부분은 고객사 현장 시연을 통해 확인했고, 또 공인기관 시험평가를 통해 3.3mm 수준의 위치정확도를 확인했다. 글로벌 경쟁업체가 10mm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3배 이상 우수한 수준의 기술력"이라고 분석했다. 리보틱스는 로봇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경쟁우위를 갖췄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현재 경쟁업체들이 보유하지 못한 선도기술도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산업용 모바일 로봇에 대한 시공간 계층적 지도를 구축하고, 다중 로봇의 실시간 지도를 통합해 환경 변화를 검지하고, 자동으로 지도를 업데이트 하는 등의 고차원 모바일 로봇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또 사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선행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피지컬AI(Physical AI)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러한 기술이 상용화 되면 새로운 환경에서도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곧바로 자율주행 및 자율작업이 가능할 수 있다. 산업로봇 특성 상 소규모 프로젝트의 경우에도 2~4개월 정도 설치기간이 소요되는데, 설치비용은 로봇 도입 비용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로봇 범용 지능 기술이 완성된다면 로봇은 2시간 이내에 스스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고, 이정도 되면 산업용 모바일 로봇은 산업 전반에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백 대표는 내다봤다. 리보틱스는 맨파워도 탄탄하다. 공동창업자들은 이미 손발을 맞춰본 전적 회사 동료들이다. 첫 투자유치 이후 로봇 제품 개발을 위해 본격적으로 채용을 시작했고, 풀스택과 멀티로봇, 제어, 인식, UX/UI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백 대표는 "기술적으로도 훌륭하지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장에 대한 욕구가 강한 분들로 구성돼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현재 회사는 로봇 지게차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분기 단위로 마일스톤을 설정하고, 목표 작업 시나리오에 대한 통합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백 대표는 "서로 다른 분야의 엔지니어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집중하고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오랜 커리어를 통틀어 가장 짜릿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회사는 지난 해 법인 설립 이후 매쉬업벤처스와 서울대기술지주를 통해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 개발 중인 로봇 지게차의 성능을 실제 고객사에서 검증한 이후 하반기 중 후속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아직 제품 개발 중이지만 오는 3분기 납품을 목표로 고객사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 첫 제품 판매 매출을 확보했다. 수출 목표 시장은 북미 지역이다. 올 하반기에 로보비즈니스(RoboBusiness) 전시회에 참가해 현지 고객사 반응을 확인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Modex, Manifest, RILA LINK 등 물류 산업 전시회에도 참가해 본격적으로 초기 PoC 고객사를 확보할 계획이다. 백 대표는 어떤 회사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우리 회사 이름인 Riibotics(리보틱스)는 Robotics for Industrial Innovation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슬로건에 맞게, 신뢰할 수 있는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정말 쓸모 있는 로봇 제품을 만들고 이를 통해 산업 현장의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혁신하고 싶다"고 밝혔다. 회사는 우선, Brownfield 물류센터의 F2F(floor-to-floor) 팔레트 운반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후에는 trailer pallet loading/unloading, pallet picking and putaway 등 로봇 지게차 솔루션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고, 장기적으로는 혁신적인 제품을 기반으로 산업용 로봇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완전히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백 대표는 "최근 놀라울 정도로 로봇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우리 리보틱스는 탄탄한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확실한 효용가치를 제공하는 로봇 제품을 만들고 있다"면서 "우리와 함께 산업용 모바일 로봇의 미래를 개척하려는 인재는 언제든 환영한다"고 말했다.

2025.05.28 10:24방은주 기자

금보원, 디지털자산팀 신설···팀장에 유명 해커 출신 김현민 승진 선임

실력파 해커가 금융보안원이 신설한 디지털자산팀의 팀장을 맡았다. 금융보안원(금보원, 원장 박상원)은 디지털자산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팀장에 유명 해커 출신 김현민 씨를 승진, 새로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금보원의 이번 조치는 금융당국의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토큰증권 등) 관련 정책을 지원하고, 가상자산거래소의 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것이다. 김 팀장은 다수의 해킹 방어 대회 수상 경력과 전문서적 출간 이력을 갖춘 최정예 화이트해커 출신이다. 2019년 네이버 버그바운티 명예의 전당에 오른 실력파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국내해커그룹 NULL@ROOT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금보원에서 레드 팀에서 일해왔다. 이번 조치로 금보원은 모의해킹 등 시스템 취약점 분석평가, 24시간 365일 보안 모니터링, 침해사고대응훈련, 보안전문교육 등 종합적인 보안서비스를 제공해 가상자산거래소의 보안성을 강화한다. 금보원의 이번 조치는 최근 지속 발생하고 있는 디지털자산과 가상자산거래소 대상 보안위협 및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 지난 2월 28일 위믹스 가상자산 해킹(87억 원 규모)과 2월 21일 바이비트 거래소 해킹(14억 6천만 달러(2조 원) 규모) 등이 발생했다. 금보원은 앞으로도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2단계 입법 등 제도 변화에 맞춰 조직과 인력을 보강할 예정이며, 디지털자산과 블록체인 관련 내부 전문가를 육성할 예정이다. 박상원 금보원장은 “국내외 디지털자산에 대한 사이버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며 “디지털자산의 성장세에 맞춰 이용자 보호와 안전한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8 09:59방은주 기자

신용석 사이버안보비서관 "보안이 기업 존망 결정"

신용석 대통령실 사이버안보비서관은 27일 최근의 SK텔레콤(SKT) 해킹 사태에 대해 "사이버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가 기업의 존망을 결정짓는 중요한 문제로 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신 비서관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개인정보보호 페어(PIS FAIR:Personal Information Security Fair)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 워크숍'에서 축사자로 나서 이 같이 밝혔다. 민간 출신 첫 사이버비서관으로 불리는 신 비서관은 핀테크 기업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와 한국MS 최고보안자문역 등을 거쳤다. "오늘 컨퍼런스가 새 정부의 개인정보 보호 전략과 정책을 논의하는 출발점이 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SKT 해킹이 세가지 교훈을 준다고 짚었다. "첫째, 이번 해킹 사고는 사이버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가 기업의 존망을 결정짓는 중요한 문제로 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과장됐다는 논란이 있기도 하지만, 회사 측은 매출 손실이 무려 최대 7조 원에 이를 수 있다고도 밝혔다. 이러한 재무적인 리스크를 생각한다면 사이버 보험도 중요하겠지만 그 무엇보다도 사이버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둘째, 이번 해킹 사고는 기업의 사이버 보안 가버넌스와 개인정보 보호 가버넌스의 개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CPO와 사이버 보안을 책임지는 CISO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높이고, 최고 경영자와 이사회는 CPO와 CISO, 그리고 개인정보보호 전담 부서의 역할을 보장하고 권한을 충분히 위임하며 항상 관심을 갖고 보고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복원력(리질리언스)도 강조했다. "리질리언스는 단지 랜섬웨어에 감염됐을 때 백업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복구하는 기술적인 측면에만 적용되는 개념이 아니다"면서 "사고 신고와 유출 신고, 사후 대책에 이르기까지 준비해야 될 것이 매우 많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은 기업의 전망을 결정짓는 리스크라는 점이고, 이렇게 중요한 리스크를 관리하는 전문가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고 계신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여러분이라면서 "기업은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문가를 유치하고 육성하는 일에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고를 막을 수 없고 위기의 순간을 잘 대처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이어 기업은 이러한 전문가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게 기술에도 많은 투자를 해야한다면서 "무기가 있어야 싸울 수 있다. 이러한 기술적인 투자 솔루션을 제공해 주는 것이 바깥에 전시 부스를 채우고 있는 정보보호 업체들이다. 오늘과 내일 좋은 솔루션을 많이 만나고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산과 인력의 중요성도 거론하며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와 사이버 보안 인력과 예산이 얼마나 늘었는지를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해야한다. 그렇게 선의의 경쟁이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 비서관은 개인정보 보호와 사이버 보안에는 만병통치약이 없다면서 "지속적인 투자만이 길이라는 점을 기업의 최고 경영자들은 잊지 말아야 한다. 정부도 개인정보 보호, 사이버 보안, 사이버 안보를 위해 필요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선도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정부가 모범을 보여야한다면서 "이런 점에서 새로운 정부의 예산안을 잘 살펴봐 주시고,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도 잘 지켜보아야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정부와 기업이 개인정보 보호와 사이버 보안에 투자를 얼마나 확대하는지 올해와 내년도의 예산 심의와 정보보호 공시를 잘 지켜봐 주시고, 정말 이번에는 외양간이라도 확실히 고칠 수 있게 과감하게 투자해 줄 것을 요구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신 비서관은 끝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다면서 "대형 해킹 사고가 일어나면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하게 된다. 이 분들은 어쩌면 오늘 이 자리에 나올 수도 없이 24시간 상황실에서 혹은 분석실에서 분투하고 계실 수도 있다"면서 "한국인터넷진흥원 국가 사이버 안보센터와 국가 사이버 위기 관리단에서 상황실과 분석실을 지키고 계신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응원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번 대형 해킹 사고를 타산지석 삼아 우리 기업과 조직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대폭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이라 생각해 주시고, 사명감을 갖고 조금 더 힘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5.27 22:02방은주 기자

고학수 위원장 "보안 투자는 비용 아닌 투자···패러다임 전환해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인적·물적 투자를 비용이 아닌 핵심 투자로 인식하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합니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개인정보보호 페어(PIS FAIR:Personal Information Security Fair)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 워크숍'에서 이 같이 밝혔다. '투명한 인공지능(AI), 안전한 개인정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총 84개의 개인정보 보호 분야 유관기관 및 기업과 각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고 위원장은 SKT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국민 불안이 상당하다면서 "디지털 전환 가속화, AI 심화시대 진입과 함께 튼튼한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해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개인정보처리자들이 복잡한 개인정보 침해 리스크에 대한 대응 역량을 확보할 수 있게 이번 사건을 국가 전반의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의 계기로 삼는 지혜가 필요한 때"라고 짚었다. 이어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다루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은 개인정보 처리의 전 과정을 재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총제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전사적 차원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상시적·지속적 위험관리 및 내부통제 체계를 구체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개인정보위는 최근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 방안 초안을 처음 발표했다. 전사적 내부통제 강화와 정보주체의 권리구제 실질화를 중심으로 한 것으로, 의견 수렴을 거쳐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개인정보위는 오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글로벌 개인정보 감독기관 협의체인 GPA의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한다. 세계 95개국 15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 '인공지능 시대의 개인정보 이슈'를 주제로 여러 담론이 오갈 예정이다. 고 위원장은 "이번 총회는 개인정보·프라이버시 규범 영역에 한국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新규범 형성을 선도해 나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행사에 참석한 공공·민간 분야의 CPO, CISO 등에게 참석을 요청했다. 고 위원장은 맥킨지가 3월 발표한 보고서(The State of AI)를 인용, 2022년 말 챗GPT 등장 이후 불과 3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세계 기업의 78%가 AI를 비즈니스에 도입하는 등 인공지능 기술은 미래산업의 핵심 분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AI의 품질과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원천으로서 데이터, 특히 개인정보의 안전한 처리와 보호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투명한 AI, 안전한 개인정보'를 주제로 개최된 2025년 PIS FAIR가 시의적절하고 뜻깊게 생각된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지난 2022년 10월 취임했다. "이후 AI를 개인정보 관점에서 어떻게 규율할지에 관해 역점을 두고 살피며 AI 대응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신속히 구성했다"면서 "그 첫 결과물로 2023년 8월 'AI시대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원칙 기반의 인공지능 개인정보 규율 체계에 관한 기본 틀을 하나하나 정립했다"고 말했다. 산업계의 개인정보 보호법 해석·적용에 관한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전적정성 검토, 규제샌드박스 등 혁신 지원체계를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개인정보위는 2024년 4월부터 본격 시행된 '사전적성성 제도'에 대해 현재까지 12건 검토를 완료했는데, 카카오와 토스 등 국내 주요 사업자는 물론 글로벌 사업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만큼 널리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자율주행 기술 개발, 보건의료 분야 국제 연구 등 규제샌드박스를 통한 실증 특례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와 함께 오픈AI, 메타, 딥시크 등 주요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한 사전 실태점검을 통해 개인정보 처리 관행 및 실태를 직접 점검·확인하고 ▲공개된 데이터 AI 학습 활용 ▲이용자 입력 데이터 처리 등 미흡 사항을 발견해 개선 조치를 권고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뢰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 혁신이 가속화될 수 있게 개인정보 보호법상 ▲개인정보 적법 처리 근거 확대 ▲인공지능 개인정보 처리 특례 신설 등을 명문화하는 법제 정비 노력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5.27 21:14방은주 기자

서강대 심종혁 총장 "AI University로 혁신"··· AI 반도체 특강 성료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멘토링센터 '생각의 창'(공동센터장 박영선·김상용)이 27일 오후 6시 서강대 성이냐시오관 소강당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제5차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심종혁 총장 2기 비전의 중요한 축인 'AI 유니버시티(AI University)'를 구현하기 위한 첫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AI 반도체로 세상을 삼키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는 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의 백준호 대표와 삼성전기의 박철민 상무가 연사로 참여했고, 엔비디아 출신이자 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을 지낸 차정훈 실장이 패널로 함께했다. 백준호 대표는 2017년 퓨리오사AI를 창업한 이후 독자적인 신경망처리장치(NPU)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LG, SK하이닉스와 협업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강연에서 백 대표는 국내 AI 반도체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현실에 대해 현실적인 통찰을 청년들과 나눴다. 백 대표는 “AI 반도체는 기술 주권 핵심이며, 스타트업이 중심이 되는 생태계 조성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함께 연사로 참여한 박철민 상무는 인텔 출신의 반도체 전문가로, 현재 삼성전기에서 반도체 패키징 및 유리기판 마케팅을 이끌고 있다. 심종혁 서강대 총장은 특강에 참석해 “AI가 세계 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지금, 서강대학교는 기술, 인간,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AI University'를 표방하며 기술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특히 디지털 휴먼(Digital Human), 스마트AI(Smart AI), AI 반도체를 핵심 축으로 삼고, 이후 인문 콘텐츠, 아트&테크놀로지, ESG 등 서강대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AI 융합 분야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심 총장은 “오는 7월부터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를 통해 인공지능과 시스템 반도체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협력 및 스타트업 육성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신촌캠퍼스와 판교캠퍼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는 초지능형 캠퍼스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학생 맞춤형 교육과 대학 행정의 효율화에도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인공지능 전문 인력 확보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서강대가 미래 고등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5.27 20:22방은주 기자

대륜, SKT 상대 민사소송 제기···1인당 위자료 100만원 책정

SK텔레콤의 대규모 유심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법무법인 대륜이 1인당 100만 원의 위자료 지급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며 본격적인 소송전에 나섰다. 대륜은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하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영곤, 여상원, 손계준 변호사가 참석했다. 대륜 측은 이번 소송이 단순한 민사적 분쟁을 넘어 정보보호 신뢰 회복과 제도 개선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공익 소송임을 강조했다. 소송을 총괄 지휘하는 조영곤 변호사는 “이번 소송은 단지 몇 명의 원고를 위한 것이 아니다”며 “사전 경고 한마디 없이 개인정보가 유출된 현실은 국민 전체가 직면한 문제이며 공익적 시정이 시급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대형 로펌 중 유일하게 이번 소송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서는 “일부 로펌 등은 대기업과의 관계나 낮은 수익성을 이유로 들며 '계란으로 바위치기니 체념하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며 “그런 태도는 결국 국민의 권리를 이윤보다 가볍게 취급하는 것이며, 국민을 속칭 '개·돼지'로 보는 인식과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대륜이 제출한 소장에는 SK텔레콤이 △개인정보보호법상 안정성 확보 의무 △침해사고 신고 의무 △채무이행 및 불법행위 금지 의무 등을 위반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대륜은 이와 같은 구조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한국에는 집단 소송법이 부재하기 때문에 개별 소송이라는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국민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해외에선 페이스북, 구글, T모바일 등 글로벌 기업을 상대로 대형 로펌들이 집단소송에 나서며 실질적 배상을 이끌어낸 사례가 많다”며 “한국에서도 국민이 힘을 모으면 기업도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사건은 단순한 유심 유출 문제가 아니라, 기간통신사업자로서의 기본 책임을 방기한 신뢰 붕괴의 상징”이라며 “우리 사회는 법의 판단이 국민의 상식과 얼마나 괴리되어 있는지를 수없이 목격해 왔다. 재벌 회장의 이혼소송에선 위자료로 수십억이 인정되면서, 살인 피해자 유족에겐 5천만 원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대륜은 “더 이상 법원의 소극적 판단과 제한적 해석은 변명이 될 수 없다”며 “직간접적 협박과 압박 속에서도 국민 권리를 위해 끝까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륜은 이와 별개로 지난 1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와 보안 책임자를 업무상 배임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형사 고발한 바 있으며, 민·형사 양면에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2025.05.27 18:01방은주 기자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실서 시작"···중기부 장관 교과서 첫 도입 고교 방문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7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삼괴고를 방문해 중기부가 개발·보급한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과서를 최초로 활용하고 있는 수업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청년 창업인(네모감성 대표 임주환), 삼괴고 학생 35명이 참여했다. 기업가정신 교과서 시범학교 수업 참관과 청년 창업인 특강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방문은 중기부가 교과서 개발 및 발간에 참여하고, 올해 처음으로 정규 교과목으로 채택된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과서가 학교 현장에서 실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교과서 도입 초기 시범학교의 학생 및 교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과서는 딱딱한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창업 사례와 다양한 실습 활동, 창의적인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기업가정신을 생생하게 체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교과 내용은 ①기업가정신 이해 ②문제 발견과 정의 ③창의적 문제 해결 ④기업가정신 디자인 ⑤세상을 향한 도전 등 5가지 영역으로 구성됐다. 이날 오 장관은 삼괴고 학생들과 함께 '기업가정신 디자인' 실습 수업에 참여, 학생들이 일상 속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과정을 함께했다. 이날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수업에 임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로서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오 장관은 학생들의 발표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고 따뜻한 격려와 함께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오 장관은 “오늘 이 자리는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교육의 새로운 시작점이자 매우 뜻깊은 순간”이라며 “기업가정신은 단지 창업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세상의 문제를 발견하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를 배우는 과정으로 미래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역량다. 오늘의 경험이 다양한 도전과 기회에 대비하는 값진 자산이 될 것” 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번 삼괴고 방문을 통해 기업가정신 교육의 현장 안착을 확인하고, 실제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매우 의미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정규 교육 과정 안에서 기업가정신을 배우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5.27 16:28방은주 기자

개인정보위 "SKT해킹, 100명이 집단분쟁조정 신청"

개인정보위는 SKT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14일 총 100인의 집단분쟁조정을 접수 받았으며, 전반적인 처리방향 검토 등 정상적으로 절차를 진행 중이며, 법령에서 정한 60일의 조정기한 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훈식 개인정보위 분쟁조정과장은 "50명 이상이면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정보위는 향후 관련 절차를 분쟁조정위 전체회의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며, 개인정보 보호법령에 따라 신청서류 등을 검토, 26일 신청인에게 보정을 요구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보정이 원만히 이뤄질 경우 이르면 6월 중순경 분쟁조정위 전체회의에서 신속히 개시 의결을해 공식적으로 절차를 시작하며, 집단분쟁조정에 참여를 원하는 정보주체는 절차 개시를 알리는 공고기간(14일) 중 추가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실제 조정은 개인정보위의 본 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일시정지되며, 조사·처분 완료 즉시 속개돼 조정안을 마련한다. 이 조정안을 당사자 모두가 수락하면 참여한 모든 신청인에게 효력이 발생하나, 당사자 일방이 불수락하는 경우에는 조정은 불성립한다. 분쟁조정위는 비용·시간 소모가 큰 소송을 거치지 않고도 간편·공정하게 분쟁을 해결할 수 있도록 현 제도 취지에 맞춰 최대한 신속·적극적으로 관련 절차를 진행, 피해자 구제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개인정보 보호법은 개인정보 관련 피해구제를 받는데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면서도 소송절차에 준해서 공정하게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는 객관적·독립적 기구로 개인정보위에 개인정보분쟁조정위를 두고 있다. 특히 50인 이상 다수의 정보주체에게 유사한 형태로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는 집단분쟁조정을 통해 하나의 절차에서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제도를 두고 있다.

2025.05.27 16:07방은주 기자

채비 최영훈 대표 "전기차 시장 캐즘...급속 충전 인프라 확산해야"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시장은 2020년 초반부터 성장을 이뤄왔지만 2023년 하반기에는 성장 둔화로 캐즘 구간에 진입했다. 지난해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집계한 글로벌 전기차 판매율은 15.8% 증가한 반면 한국은 12.8% 감소했다. 다행히 1분기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1% 급증했다. 하지만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한국의 특수한 주거 환경과 제한된 국토 면적을 고려할 때 급속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편이라고 전기차 충천 인프라업계는 말한다. 이에, 전기차 인프라는 수익성 감소로 2~3년 전 앞다퉈 뛰어들었던 기업들도 최근에는 사업을 철수하거나 투자 속도 조절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는 “전기차 보급은 글로벌 추세임에도 한국만 역행하고 있다”며 “전기차 캐즘을 벗어날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으려면 국내 1분기 전기차 판매량이 반증하는 시점에 급속 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런 상황속에서 채비(CHAEVI) 등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업계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도심형 복합 충전 문화 공간인 채비 강남서초센터에서 지난 26일 열렸다. 김부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채비 강남서초센터를 방문한 것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발표한 10대 대선 공약 중 기후위기 대응 부문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내 급속 충전 인프라(CPO) 1위 기업 채비 정민교 대표와 최영훈 대표를 비롯해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전기차충전부문(워터) 유대원 대표, 에바 이훈 대표, 부강 이전우 대표, 이모션플레이스 이혜련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확대는 전기차 시장의 핵심 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기차 수요 증가를 위해서는 급속 충전소 확대 설치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한 정부의 지원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 ▲민간 자율성 확보 위한 CPO 운영 지원(전력기본료 한시적 특례 지원, 운영 보조금 지원, 지방세 및 취득세 지원) ▲전기차 보급 확대 위한 정책 지원(차량 보조금, 세제, EV 차량 등록, 버스차로 허용) ▲국내 신산업 기업 육성 통한 국부 유출 방지 등을 제시했다. 2023년 당시 'EV 트렌드 코리아 2023'에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미래 핵심 산업이 될 첨단 모빌리티 관련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해 세제 혜택을 주는 것이 전기차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무공해 전기차의 보급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그에 비해 관련 인프라 구축이 부실하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대선 유세에 나선 이재명 후보는 10대 대선 공약 중 기후위기 대응 부문에 '전기차 보급 확대 및 노후 경유차 조기 대·폐차 지원을 통한 수송 부문 탈(脫)탄소 가속화'를 제시하면서 “2030년까지 전기차 보급률 50%를 달성하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해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앞당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채비 최영훈 대표는 “미국과 중국이 물리적 AI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한 상황에서 자율주행과 전기차 등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국내 전기차 확산이 전제돼야 하며, 무엇보다 급속 충전 인프라 확산이 필수”라며 “과거 초급속 인터넷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앞장서 추진했던 만큼, 전기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초급속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05.27 15:35방은주 기자

제3회 개인정보 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 열린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는 개인정보 관련 법률적·기술적 지식을 두루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개인정보보호 현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오는 12일 '제3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개최,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경연대회는 '인공지능 시대의 데이터 처리와 개인정보 안전조치'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제 3회 개인정보 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는 ①대학(원)생과 ②법학전문대학원생 등 2개 부문으로 모집한다. 부문별 예선 심사(서면)에서 선발된 4개 팀(총 8개 팀)은 오는 8월 12일 한양대학교 모의법정에서 개최될 본선 대회에 참가한다. 본선 참가팀에게는 본선 준비를 위해 법무법인 및 기업 방문·실무 체험과 개인정보 보호 전문 변호사의 준비서면 검토 등 멘토링 기회가 주어진다. 본선에서는 부문별로 대상·최우수 2개 팀과 최우수 경연자 1명에게 각각 개인정보보호위원장상, 우수 2개 팀에게 개인정보보호법학회장상이 주어지며, 총 15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 이번 대회의 참가자 사전 모집은 28일부터 다음달 13일(금)까지다. 6월 13일 이전에 접수하는 사전 모집 대상자에게는 예선 통과 시 멘토링을 지원받을 법무법인 및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문제와 답변서 양식은 6월 16일(월) 공개될 예정이며, 문제 공개 이후 본 모집은 6월 16일(월)부터 7월 4일(금)까지 진행한다. 참가 신청서는 구글폼(forms.gle/ZSsYN3s2WrZ4brzV7)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대회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2025.05.27 12:00방은주 기자

개인정보보호 축제 열린다···'2025 PIS 페어' 27일 개막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보호 페어 조직위와 함께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25 개인정보보호 페어(PIS FAIR : Personal Information Security Fair)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투명한 인공지능(AI), 안전한 개인정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심화시대에 화두로 떠오른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전문가 강연과 토론,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 시연을 통해 참석자들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총 84개의 개인정보 보호 분야 유관기관 및 기업과 각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이하 '보호책임자'),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담당자 등 4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틀간 총 8개 트랙에서 36개 세션이 진행된다. 먼저, 인공지능 심화 시대에 진입하면서 데이터 의존도가 높은 인공지능 등 신기술의 개인정보 처리가 급증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법적·기술적 논의를 통해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 방안과 전략'을 제시하는 강연이 시작한다. 이진규 네이버 보호책임자가 인공지능의 개인정보 처리 맥락과 보호 방식의 변화에 대한 고려사항을 공유하고, 김직동 개인정보위 개인정보보호정책과장이 '25년 개인정보 정책방향을 발표한다. 이어 김진환 법률사무소 웨일앤썬 변호사는 '개인정보 유출을 발견한 날 당신이 해야 할 7가지'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 담당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사항을 실무적·실천적 관점에서 살핀다. 또 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변호사는 '공개된 개인정보 등을 이용한 인공지능 서비스와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개인정보 보호 친화적인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과 정보주체의 법적 보호에 대해 논의한다. 이튿날은, 국내 주요 기업의 보호책임자들이 모여 실제 기업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도 진행한다. 업종별(호텔롯데, 골프존, 비바리퍼블리카) 보호책임자 3인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과정에서 고려한 개인정보 보호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문광석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미래융합기술원장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개인정보 보호의 간극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한편, 본 행사 외에 개인정보 보호·활용 관련 각종 서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을 공급하는 주요 기업은 수요자와의 소통을 위해 제품을 전시·시연하고, △전국의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서울, 강원, 부산, 대전, 인천, 대구, 전북)는 홍보 부스를 통해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활용 지원 서비스를 안내한다. 특히,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을 기반으로 개발된 마이데이터 선도서비스 5종에 대해 참석자가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마이데이터가 가져올 일상의 변화에 대해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도 제공한다. 마이데이터 선도서비스 5종은 ①맞춤형 질환 관리서비스(가톨릭중앙의료원) ②해외 의료기관 방문 시 국내 의료기록 연동·번역 서비스(룰루메딕) ③안전한 복약 관리서비스(카카오헬스케어) ④맞춤형 요금제 추천 서비스(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⑤여행 최적 설계 서비스(NICE평가정보) 등이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담당자가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는 네트워크의 장이 되고, 이를 통해 사회 전반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 향상 및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개인정보위도 공공·민간 부문의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하여 신뢰 기반의 인공지능(AI) 시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5.27 10:00방은주 기자

법무법인 대륜, SKT 소송 조영곤 전 서울중앙지검장 총괄

SK텔레콤(SKT) 유심 정보 해킹 사태와 관련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인 법무법인 대륜은 서울중앙지검장 출신 조영곤 변호사를 내세워 전면 대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대륜은 지난 1일 SKT 유영상 대표와 보안 책임자를 업무상 배임과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아울러 27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인당 100만 원의 위자료 지급을 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대륜은 국내 최대 통신사의 보안 체계가 무력화된 만큼 기업의 보안 관리 책임을 넘어선 중대한 사회적 문제로 보고 관련 경험이 풍부한 조영곤 변호사를 본 사건의 총괄 지휘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조 변호사는 검사장 재직 당시 전직 대통령 비자금 추징, 4대강 수사 등 굵직한 사건을 이끈 바 있으며, 특히 대기업 탈세 비위 조사를 진두지휘하며 '수사통'으로 명성을 높였다. 퇴임 이후에도 대형 로펌 자문과 송무 경험을 통해 기업범죄 관련 여러 분야에서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나아가 대륜은 내부 전략기구인 특별수행본부(특수부)를 중심으로 이번 사건에 대해 조직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수부는 공공 이슈, 사회적 분쟁 등 개별 그룹 차원의 대응이 어려운 중대형 사건을 전담하기 위해 설계된 조직으로, 분야에 걸맞은 전문 변호사를 조직해 사건 처리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조 변호사가 특수부 본부장을 역임하고 있어 앞서 사건을 분석 중인 기업법무그룹 구성원들과 보다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더욱 전략적인 대응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과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겪은 미국 통신사 고객들의 경우 집단 소송을 거쳐 거액의 배상금을 수령한 바 있다. 미국의 3대 통신사인 T모바일은 지난 2021년 고객 766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태를 겪었다. 이에 고객들은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T모바일은 고객들에게 3억 5000만 달러(약 4,590억 원), 1인당 최대 2만 5000달러(약 3,200만 원)를 지급하게 됐다. 법무법인 대륜은 이번 SKT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과거 사건들보다 유출 규모가 막대하다고 보고 있다. 기간통신 사업자로서의 정보보호 의무를 다하지 못해 국민에게 현실적인 불편을 끼쳤고 그러한 불편과 불안이 앞으로 상당 기간 지속될 점에서 과거 사안보다 엄격히 책임을 물어야 하는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조영곤 변호사는 "수년 전부터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돼 왔지만, 국내에서는 실질적인 처벌이나 배상은 미미했고 그 결과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대형로펌에서는 유일하게 대륜이 나서고 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법적 구조 등 고질적인 문제 구조를 바로잡기 위해 국민 대표로 나서는 것으로 국민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7 08:40방은주 기자

KISA, 금감원과 공조 확대...금융범죄 목적 스팸문자 차단도 맞손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과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이하 금감원)은 민생을 위협하는 금융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6월중 불법사금융(불법대출•불법추심) 유형을 포함한 민생침해 금융범죄 전반으로 협력을 강화한다.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주식 리딩방 등 불법금융투자 유형의 스팸문자 차단에 협력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불법사금융 유형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협력의 주요 내용은 ▲불법사금융 유형 스팸문자 신규 차단 ▲불법금융투자 스팸문자 차단 지속 강화 ▲민생침해 금융범죄 피해 주의 안내 문자 발송 등이다. 불법사금융 유형 스팸문자 차단을 위해 KISA는 스팸신고 데이터를 금감원과 공유해 공동으로 주요 차단 키워드를 분석 및 추출한다. 이를 이동통신 3사 및 문자발송 사업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문자 수신•발신 단계에서 모두 차단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 기관 간 스팸 신고 데이터 및 차단 키워드 분석 결과 공유를 정례화, 정치•경제•사회 이슈를 악용한 신종 불법금융투자 유형의 스팸문자에도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동통신 3사와 협력을 통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피해를 유발하는 스팸 유형과 피해 예방법을 안내, 국민의 인식 제고와 사전 대응 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KISA 이동연 국민피해대응단장은 “이번 협력 강화로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악용되는 스팸문자 차단 효과가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금감원과의 공조를 다방면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7 08:29방은주 기자

이스트시큐리티, 제로트러스트 실증 시범사업 주관사 선정

보안전문기업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진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한 '제로트러스트 보안 실증 시범사업'에 주관사업자로 선정, 국내 제로트러스트 보안체계 확산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제로트러스트 보안모델은 미국 행정부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사이버보안 전략으로, 현재 글로벌 보안 시장의 새로운 표준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디지털 전환과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이 맞물리면서 국내에서도 제로트러스트 도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번 실증사업은 이러한 글로벌 흐름에 대응해 국내 보안 생태계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실증사업에서 이스트시큐리티 컨소시엄은 클라우드와 특수망이라는 상이한 환경에 최적화된 제로트러스트 프레임워크를 적용함으로써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기술 기준을 제시하는 데 주력한다. 컨소시엄은 국내 1세대 클라우드 기업 가비아와 민간 유일 철도 인프라 기업 공항철도의 5G 특수망을 실증 대상 환경으로 선정하고, 실제 보안 강화 효과를 검증해 클라우드 기반 민간기업과 로컬 특수망을 운영하는 사회기반시설 양축에서의 실질적 보안 혁신 가능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통상적으로 기업 보안 환경은 VPN 기반 접근제어와 경계형 방어에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사용자 위치나 디바이스 무관하게 동일한 권한이 부여되는 구조가 일반적이다. 제조 및 인프라 분야에서는 폐쇄망이나 특수망을 운영하고 있으나, 인증 이후 내부 자원에 대한 접근 통제가 미흡해 공격 발생 시 내부 확산에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 최근 발생한 여러 고객정보 유출 사고에서도 이러한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다. 이에 이스트시큐리티는 국내 유일의 FIDO2·MFA 통합운영 플랫폼과 자체 XDR·EDR 기술을 제로트러스트 보안체계에 결합, 초기 인증부터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원 검증을 강화하는 통합보안 모델을 실증사업에 적용한다. 기술적으로는 초기 네트워크 접속 전후에 인증 강화 레이어를 도입해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보안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구조를 채택했다. 접속 이후에도 SDP(소프트웨어 정의 경계, Software-Defined Perimeter) 기반으로 엔드포인트 상태 및 접속 환경에 따라 실시간 정책을 적용하고, 워크로드 수준의 동적 접근 제어를 통해 공격 발생 시 횡적·종적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특히, 국민백신 '알약(ALYac)'을 포함한 이스트시큐리티의 엔드포인트 보안과 통합 플랫폼 '알약 XDR'은 보안 정책 수립부터 위협 탐지, 대응까지 제로트러스트 환경에 완전하게 통합된 모델로 구현하며, 수요기업의 차세대 보안 인프라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실증사업에는 이스트시큐리티를 비롯해 시큐어링크, 사이시큐연구소, 옥타코 등 다양한 전문기업이 참여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통합보안 플랫폼 총괄과 AI 기반 위협 탐지, 자동화 대응 등 XDR 핵심 기술을 책임지며, 시큐어링크는 사용자 경계 정의 기반 네트워크 접근 제어를, 사이시큐연구소는 특수 SPA 기반 보안채널과 엔드포인트 보안 연계를, 옥타코는 FIDO2·MFA를 통합 운영하는 인증 플랫폼을 공급해 클라우드와 특수망 모두에 적용 가능한 유연하고 강력한 보안 구조를 실현한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이번 실증사업을 출발점으로, 향후 2~3년간 국내 제로트러스트 생태계 확산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올해까지는 실증사업을 통해 축적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XDR 통합 모델을 정립하고, N2SF 등 국가 보안체계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산업별 적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국내 표준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실증사업을 바탕으로 고객의 제로트러스트 도입을 지원하고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와 협력해 ZTaaS(서비스형 제로트러스트)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스트시큐리티 정진일 대표는 “제로트러스트는 기술이 아닌 철학의 전환이며, 하나의 도달점이 아닌 지속적인 여정”이라면서 “한국형 모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정부와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얻은 실질적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통합보안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7 08:09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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