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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0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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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코스테크놀러지, '13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서' 기술혁신상 수상

징코스테크놀러지(대표 채연근)는 지난 24~27일 제주 신화월드 및 제주우주항공박물관에서 열린 '제 13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e-Mobility Expo)'에서 '와이파이 최적설계 및 측위기술 분야'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13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는 기존 전시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산업 협력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공식화한 행사로, 전기차와 전기선박, 도심항공교통(UAM)을 아우르는 통합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논의했다. 대한민국을 글로벌 친환경 모빌리티 수출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는 전략도 함께 공개됐다. 김대환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위원장은 “이번 엑스포는 단순 산업 행사를 넘어 글로벌 협력 구조를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제주를 거점으로 대한민국이 e-모빌리티 중심 국가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징코스테크놀러지는 두 부스를 마련, ekahau 솔루션인 와이파이 최적설계와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화이트 디펜더(White Defender)', AI 시대에 꼭 필요한 인공지능 자율주행 산업용 청소로봇 등을 선보였다. 특히 채연근 대표는 국내 산업계 전문가와 단체 뿐 만 아니라 중국, 아시아, 유럽에서 방문한 전기차, UAM, 드론, 탄소중립, 전기선박, ESG 경영학회등 관련 국가 단체와 학회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피칭 발표를 했다. 개막식후에는 각 국 대사 및 주요 내빈이 참가한 VIP 투어에서 무선네트워크 최적설계 방법과 현장 무선환경 측정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기차, 밧데리, 전기선박, 로봇, 드론 및 UAM, 탄소중립, 그린에너지 산업의 출품과 대학생들의 자율주행차량 경진대회도 실내와 도로에서 각 각 펼쳐졌다. 채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Ekahau가 Wi-Fi 7출시 및 Speed Test 기능 지원으로 더욱 와이파이 최적설계, 또 무선환경진단 및 현장 Site Survey 확장으로 고객들의 사용 및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분야가 다른 업종의 전문전시회에 참가했지만 사이버보안, 네트워크 패킷 분석, 와이파이 측정기술의 상호융합 및 협력을 설명하고 새로운 B2B 비즈니스 창출을 도모했다"고 덧붙였다.

2026.03.30 16:17방은주 기자

한기대 창업보육센터, 충남 기업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등급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석준 교수)가 최근 충청남도 '창업보육센터 및 기업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을 받았다. 30일 학교에 따르면, 충청남도는 도내 15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매출 ▲고용 ▲지원 프로그램 성과 등을 종합 평가, 한국기술교육대가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어 이 같은 평가를 받았다. 한기대는 2025년 입주기업 총매출 약 100억 원 돌파, 수출 전년 대비 약 18배 성장, 고용 88명 창출이라는 성과를 거뒀고, 입주율 95%와 졸업기업 생존율 100%를 달성했다. 기술이전, 지식재산권 확보 등 기술사업화 전반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한기대 창업보육센터는 전주기 보육 체계와 기술독립지원단(IPC) 4단계 연계 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보육 전문 매니저·기술거래사·창업기획자(AC)등 전문 자격을 보유한 전담 인력이 교원의 현장경력 기반 실무형 멘토링과 결합해 입주기업을 밀착 지원하는 점이 차별점이다. 올해는 'AI 융합 수출지향형 거점센터'를 목표로 AI 기반 창업교육·멘토링, R&D 지원, 투자유치 연계,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김석준 센터장은 “AI 시대에 걸맞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기대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최초 지정 이후 기계, 반도체, 배터리 분야를 중심으로 초기 창업자를 발굴·지원하고 있다. 교육·멘토링·투자·네트워크·판로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6.03.30 15:45방은주 기자

씨이랩, 정기 주총…"피지컬 AI 풀스택 기업으로 퀀텀점프 본격화"

피지컬 AI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윤세혁·채정환)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제1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26년을 '글로벌 피지컬 AI 풀스택 기업'으로 도약하는 수익 창출의 원년으로 선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특히 데이터센터 사업목적 추가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으며, 자본잉여금 전입을 통한 누적결손금 해소를 완료했다. 이로써 향후 흑자 전환 시 즉각적인 중간 배당 등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재무적·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 씨이랩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02억70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 성장했다. 질적 성장으로 영업손실을 39%나 대폭 축소하며 손익분기점 달성에 근접했으며, 매출총이익은 전년 대비 87% 급증했다. 이는 소프트웨어 및 라이선스 중심의 고마진 사업 구조로의 전환이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입증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사업별로는 ▲디지털 트윈(134% 성장) ▲비전 AI(73% 성장)가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렸으며, 핵심 솔루션으로 GPU 효율성을 높여주는 '아스트라고(AstraGo)'의 누적 라이선스가 111% 증가하며 안정적인 구독형 수익 모델을 확보했다. 'AstraGo'를 중심으로 구독형 라이선스 매출을 확대해 지속적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고마진 솔루션 사업도 확대, 사업 구조 고도화를 추진한다. 또한 엔비디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GPU 인프라 도입과 연계된 매출 확대 구조를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상반기부터 ▲AstraGo 2.0 고도화 ▲XAIVA Safety 기반 산업 안전 시장 확대 ▲디지털 트윈 글로벌 확장 등을 추진하며 미국·일본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적 성장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윤세혁 씨이랩 대표는 "지난 3년간은 AI 기술 고도화와 SW 중심의 수익 기반을 다지는 인고의 시간이었다"며 "2026년은 GPU 인프라부터 비전AI, 디지털 트윈까지 연결하는 국내 유일의 풀스택 기업으로서 실적 성장 기반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결실의 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3.30 15:35방은주 기자

틸론, "전문대학 총장단 방문...GPU 슬라이싱체험"

지난 25일, 고등직업해외인재유치협의회(KARIS) 10개 전문대학 총장단이 인공지능 가상화 전문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의 마곡 본사를 방문했다. 오는 5월 중순에는 디지텍(DigiTech) 고등직업교육협의회 소속 20개 전문대학이 추가로 방문할 예정이다. 10개 전문대학 총장단이 틸론을 찾은 이유에 대해 회사는 30일 "GPU 슬라이싱(GPU Slicing) 기술을 통해 학생들에게 차별 없는 고성능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Jupyter·VS Code 등 AI 개발 도구 기반의 실습환경을 구축하며, 궁극적으로 대학 자체 데이터로 운영하는 Internal AI 체계를 갖추기 위한 실행 전략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라며 "무엇보다 틸론 본사에서 실제 GPU 서버 장비를 눈으로 확인하고, 저사양 PC에서도 VDI를 통해 고성능 AI 개발환경이 구현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고등직업해외인재유치협의회(KARIS) 회장인 박주희 삼육보건대학교 총장이 협의회 소속 대학 총장들을 이끌고 추진한 것으로, 교육부의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신청을 앞두고 마련됐다. 행사에는 삼육보건대학교 박주희 총장, 동남보건대학교 김종완 총장,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동강대학교 이민숙 총장, 한양여자대학교 나세리 총장, 한영대학교 임정섭 총장, 세경대학교 심윤숙 총장, 춘해보건대학교 김희진 총장, 성운대학교 윤지현 총장, 서정대학교 김현재 부총장∙조훈 부총장 등 10개 전문대학 총장 및 부총장이 참석했다. ■ GPU 슬라이싱(Slicing), 1대 GPU로 수십 명이 동시에 AI 사용 이날 행사의 핵심 의제는 'GPU Slicing 기술을 통한 공정한 학습환경 구축'이었다. GPU Slicing은 고가의 GPU 1대를 가상화 기술로 분할해 다수의 학생이 동시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틸론은 자사의 AI VDI 플랫폼 'iStation'을 통해, MIG(Multi-Instance GPU)·Time Slicing·Quota Enforcement를 결합한 3계층 하이브리드 GPU 가상화 방식을 시연했다. 회사는 "이 기술이 전문대학에 특히 의미 있는 이유는 교육 형평성에 있다. 4년제 대학 대비 재정 규모가 작은 전문대학이 수천만 원대의 GPU를 학과별로 개별 구매하기는 어렵다. GPU Slicing을 통해 소수의 GPU를 전 학과가 공유하면, 학생 개인의 PC 사양이나 지역·소득 격차와 무관하게 동일한 고성능 학습환경을 보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틸론의 교육환경은 GPU Slicing 위에 JupyterHub, VS Code Server, PyTorch 등 AI 개발 도구를 통합 제공해, 학생들이 저사양 PC에서도 VDI를 통해 AI 모델 학습·튜닝·개발까지 수행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 인터널(Internal) AI, 대학 데이터는 대학 안에 있어야 GPU Slicing과 함께 강조된 또 하나의 키워드는 'Internal AI'였다. Internal AI는 외부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넘기지 않고, 대학 자체 환경(On-Premise)에서 AI를 구축·운영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 개념이다. 학생 학습 데이터, 교직원 행정 데이터, 연구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으면서도 자체 LLM 기반 AI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구조다. 이때 핵심이 되는 것이 데이터 등급 관리다. 국정원이 발표한 국가망보안체계(N2SF)는 기관의 정보를 기밀(C, Classified)·민감(S, Sensitive)·공개(O, Open) 3등급으로 분류하고, 등급별로 차등화된 보안 통제를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 대학 역시 학생 개인정보, 행정 기밀, 연구 데이터 등 다양한 등급의 정보를 다루는 만큼, AI 환경 구축 시 이 같은 등급별 보안 체계가 필수적이다. 틸론 솔루션은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와 CC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N2SF의 170여 가지 보안 요건을 충족해 업계 최초로 N2SF 전용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바 있다. 대학이 C·S·O 등급에 따라 데이터를 분류하고, 등급별 보안 통제가 적용된 환경에서 Internal AI를 운영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갖춴 셈이다. 행사에서는 대학별 구축 사례도 공유했다. 제주대학교의 경우 대학 내부 데이터를 활용한 Internal AI 구축 과정이 시연됐고, 서강대학교 사례에서는 퍼블릭 AI를 대학 교육·연구에 활용하는 방식이 소개됐다. 백석대학교의 구축 경험도 함께 발표돼, 규모와 특성이 다른 대학에서 가상화 기반 교육 환경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다각도로 보여줬다. ■ "정부 GPU 5만 장 배분...전문대학은 소외" 한편 이번 방문에서 총장단은 정부의 GPU 배분 전략에서 전문대학이 사실상 배제돼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정부는 2028년까지 5만 2000장 이상의 첨단 GPU 확보를 목표로, 산·학·연 대상 대규모 배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약 4000장의 1차 공급이 시작됐고, 추가로 1만 5000장 규모의 확보 사업도 공고 예정이다. 학계·연구계는 무상, 산업계는 시장가의 5~10% 수준으로 GPU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현행 배분 체계에서 '학계' 지원은 사실상 연구중심 4년제 대학과 대학원이 주요 수혜 대상이다. 회사는 "전문대학이 독자적으로 GPU 클러스터를 신청하고 배분받은 사례는 확인되지 않는다"면서 "AID 사업 역시 사업단별 최대 10억 원 규모로, 이 예산으로 고가의 GPU 장비를 자체 확보하기에는 현실적 한계가 있다"고 짚었다. ■ "전문대학, 지역 정주 마지막 거점" 회사는 "전문대학 GPU 지원은 단순히 교육 투자를 넘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논의돼야 한다"면서 "전국 125개 전문대학 중 70% 이상이 비수도권에 위치하며, 이들 대학은 해당 지역의 직업교육과 기술인재 공급, 지역산업 연계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 졸업생의 상당수가 대학 소재 지역에서 취업하고 정주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 정부가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지역 활성화와 균형발전 정책에서, 전문대학은 지역 정주 여건을 뒷받침하는 실질적인 교육 거점"이라면서 "AI 시대에 이 거점이 GPU 자원 없이 AI 교육을 수행해야 한다면, 지역과 수도권 간 디지털 격차는 더욱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실제, 이번에 참석한 총장단은 4년제 국립대학에는 GPU를 지원하면서 전문대학은 배분 대상에서 논의조차 되지 않는 현실이 AID 사업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문대학 간 공동 GPU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고 요청하며 "특히 AID 사업이 연합형(2~3개 대학) 참여를 허용하는 구조인 만큼, 컨소시엄 기반의 공동 GPU 활용 전략이 현실적 대안"이라고 제안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번 방문을 주도한 박주희 삼육보건대학교 총장은 "전문대학은 지역 산업 현장에 AI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직접 공급하는 최전선"이라며 "학생들에게 차별 없는 AI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대학 자체 AI 역량을 갖추는 것이 AID 사업 성공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 공공 VDI·DaaS 시장 점유율 1위...다수 대학에 가상화 기반 교육 환경 구축 한편 지난 24년간 국내 가상화 시장을 개척해 온 틸론은 공공 VDI·DaaS 시장 점유율 1위(조달 기준 83%)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수 대학에 가상화 기반 교육 환경을 구축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국정원 인증 등 공공·교육 부문에 필요한 보안 체계도 갖추고 있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GPU Slicing 기술은 고가의 GPU를 효율적으로 나눠 쓸 수 있게 해, 재정 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전문대학에서도 모든 학생에게 공정한 학습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대학의 데이터 주권을 지키면서 AI 역량을 갖추는 Internal AI 구축을, 틸론이 기술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30 15:07방은주 기자

파수, 사명 파수AI로 변경..."고객 AX 지원 강화"

보안SW 전문기업 파수(대표 조규곤)가 사명을 파수AI(파수에이아이)로 변경했다. AX(AI 혁신)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본격 전환하기 위해서다. 파수는 30일 오전 개최한 제2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파수AI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파수AI는 글로벌 데이터 보안 및 관리 시장에서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해 온 파수가 고객의 AX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비전을 담은 사명이다. 이번 사명 변경은 파수가 기존의 기업용 보안 소프트웨어 분야를 넘어, 기업 및 기관들이 AI 시대에 필요한 AI∙데이터∙거버넌스 부문의 역량을 지원하는 기업으로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2000년 설립, 엔터프라이즈IT 환경에 대한 이해와 경험, 전문 역량을 축적해 온 파수는 2022년 생성형 AI를 활용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출시를 시작으로, 기업용(구축형) LLM인 'Ellm(엘름)'을 출시하고 고객 레퍼런스를 다수 확보하는 등 AI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다. 2024년 'AI기업으로의 전환'을 표명한 바 있다. 최근에는 미국 법인 합병을 통해 기업용 AI 솔루션 기업 'Symbologic(심볼로직)'의 출범을 발표,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고객들의 AX지원도 준비하고 있다. 파수 미국 법인과 현지 AI 플랫폼 및 컨설팅 기업 Konsilix(컨실릭스) 합병을 통해 다음달 출범 예정인 '심볼로직'은 비즈니스에 바로 적용 가능한(Business-Ready) 에이전틱 AI 애플리케이션 및 전략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AX지원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올리는 파수AI는 이번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향후 관련 사업을 적극 강화한다. 기업용 AI 플랫폼 및 에이전틱 AI 등을 통한 AI 도입 지원은 물론, AI 거버넌스 확보와 AI레디(AI-Ready) 데이터 관리 및 보호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또 컨설팅 사업도 확대해 '안전한 AX실현'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규곤 파수AI 대표는 “글로벌 데이터 보안 시장을 개척해 온 파수가 창사 26년 만에 보안 기업을 넘어 AI기업으로 재탄생한다는 의지를 담아 사명을 파수AI로 변경한다”며 “파수가 그간 쌓아온 데이터 관리와 보안 역량이 AI라는 날개를 달아 고객이 AX에 이르는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명 변경에 따라 홈페이지 도메인도 변경된다.

2026.03.30 10:25방은주 기자

100억 지원 지역 정보보호 클러스터 어느 지자체에?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사업 공모를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실시한다.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는 정보보호 수요·공급 기업이 다수 분포하는 공간 집적지다. 지역 전략산업과 융합한 정보보호 신사업, 일자리 창출이 활발한 공간으로 현재 동남권(부·울·경, '23~), 충청권(세종·대전·충북·충남, '25~)에 조성, 운영중이다. 지역 기업과 주민들이 정보보호 산업에 참여하고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 기업 입주 공간 및 일자리 창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28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기존 동남권과 충청권을 제외한 초광역권 지방정부(대구·경북, 광주·전남·전북·제주)를 대상으로 한다. 각 권역의 지방정부 및 지역 소프트웨어산업진흥기관은 동일 권역 내에서 협력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권역 내 정보보호 생태계 조성과 전략 산업의 보안 내재화 연계 방안 등을 제안해야 한다. 접수와 심사를 통해 최종 1개 초광역권 사업단을 선정한다. 선정한 사업단에는 올해 20억 원을 포함해 5년간('26~'30년) 총 10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향후 국비 예산 확보 상황에 따라 지원 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 지방비 100% 매칭으로 총예산은 200억 원 규모로 운영될 전망이다. 클러스터 내에는 기업 입주공간, 테스트베드, 회의실, 교육장, 실전형 사이버훈련장 등을 조성한다. 지역기업과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정보보호 기업 육성 및 인재 양성, 지역 네트워킹 구축 등 다양한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와 KISA 누리집(www.ki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다음달 3일 KISA 서울청사(가락동) 3층 대강당에서 공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 방향 및 신청서 작성 요령 등 세부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종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산업과장은 “이번 공모는 수도권, 동남권, 충청권으로 이어졌던 정보보호 생태계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과정으로, 지역이 스스로 지역 내 정보보호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과기정통부는 인공 지능 시대에 지역 정보보호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도록 현장중심의 정책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9 16:04방은주 기자

데이터스트림즈 "AI한계 데이터 아케텍처와 거버넌스로 해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26일 NIA서울사무소에서 개최한 '에이전트 AI 시대 데이터 전략 세미나'에서 데이터스트림즈 이영상 대표가 'AI 거버넌스 이해와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을 통한 AI에이전트 강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생성형 AI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AI 시대 전환에 따라, AI가 자율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면서 데이터 품질과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는 정책 및 기술적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상 대표는 발표에서 “AI가 얼마나 똑똑한가보다, AI가 어떤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단하도록 설계됐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AI의 한계를 모델이 아닌 데이터 아키텍처와 거버넌스 체계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언어모델(LLM)이 통계적 확률 기반으로 답변을 생성하는 구조적 특성상, 금액 산정, 법적 고지, 민원 대응과 같이 '1%의 오류도 허용되지 않는 업무'에는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데이터스트림즈가 제시한 방식은 LLM이 답을 생성하지 않고, 정답이 존재하는 데이터만을 조회하도록 통제하는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 기반 구조다. 발표에서는 Data Fabric과 AI Governance를 결합한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가 소개됐다.메타데이터 기반 데이터 가상화, 데이터 품질 관리, 데이터 계보(Data Lineage), 비즈니스 메타데이터를 결합, AI가 신뢰 가능한 데이터만 활용하도록 설계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연어로 질의하지만, 실제 응답은 데이터베이스 조회 결과와 근거 SQL을 기반으로 제공돼 감사, 민원, 법적 대응까지 가능한 AI 시스템이 구현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AI 거버넌스는 AI 시스템 이후에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AI 도입 이전에 선행되어야 할 정책·프로세스 체계”라며 "AI 시대의 데이터 품질은 단순 오류 제거를 넘어 'AI 학습과 추론에 적합한 일관성'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 발표서는 한국도로공사 사례도 언급됐다. 기존 LLM 기반 질의응답 시스템이 업무 활용에 한계를 보이던 환경에서, 데이터 거버넌스와 Data Fabric 구조를 적용함으로써 AI가 단발성 답변을 넘어 실제 업무 맥락을 유지하며 활용 가능한 시스템으로 고도화됐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공공 AI가 '보여주기식 기술'에서 '반복 사용 가능한 업무 도구'로 전환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이영상 대표는 정부 차원에서 AI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도 제안했다.대기업과 달리 법무 및 거버넌스 체계를 자체적으로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LLM·RAG 기반의 '국가 AI 컴플라이언스 서비스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기업이 AI를 도입할 때 준수해야 할 법률, 규정, 윤리 기준을 쉽게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는 형태의 지원 체계다. 이 대표는 발표를 마무리하며 “데이터스트림즈는 AI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데이터를 통해 AI를 신뢰 가능한 시스템으로 만드는 회사”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에이전트 AI 시대에 필요한 데이터 전략이 단순한 데이터 축적이 아닌, AI가 안전하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데이터 거버넌스와 아키텍처 체계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026.03.28 21:53방은주 기자

정부, 우승상금 5억 상향 '올해의 K-스타트업' 시행

과기정통부, 중기부 등 9개 정부 부처가 협업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올해의 K-스타트업' 행사가 본격 추진된다. 올해는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중기부가 새로 추진함에 따라 기존 '예비창업+초기창업' 투 트랙으로 운영되던 '도전! K-스타트업'을 '올해의 K-스타트업'으로 개편, 초기창업기업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한다. 또 창업 열풍 확산을 위해 우승상금을 기존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하고, 초기창업패키지 등 후속 지원사업의 우선 선정대상을 상위 6개팀에서 상위 20개팀으로 확대한다. 팁스 운영사 등이 참여하는 별도의 투자 프로그램도 신설, 투자 유치도 지원한다. 올해는 혁신 AI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신설한 AI리그를 비롯해 9개부처가 협업해 총 12개 리그를 운영한다. 12개 리그는 혁신창업리그, 학생리그, 국방리그, 여성리그, 기후에너지환경리그, 관광리그, 지식재산리그, 국방과학기술리그, AI리그, 연구자리그, 콘텐츠리그, 스포츠리그 등이다. 이 행사에는 과기정통부,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성평등가족부, 지식재산처, 방위사업청이 참여한다. 27일 한성숙 장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간 '올해의 K-스타트업'이 배출한 뤼튼테크놀로지스, 엘디카본, 라이온로보틱스 뒤를 이을 국가대표 혁신기업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며 “중기부는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함께 창업 인재들의 여정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의 K-스타트업 2026'은 27일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8월까지 부처별 예선리그를 진행하고, 이후 예선리그를 통과한 창업기업들이 참여하는 통합본선을 거쳐 12월 최종무대인 왕중왕전에 진출할 20개팀을 선발한다. 왕중왕전을 통해 '올해의 K-스타트업'을 선정해 최대 5억원의 상금을 시상하는 것으로 여정을 마무리한다. '올해의 K-스타트업'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 게시된 통합 공고문과 예선리그 운영 부처별 세부 모집공고를 확인, 접수기간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2026.03.28 12:43방은주 기자

국내기업 45% "정보보호 예산 없어"...65%는 "조직 없어"

우리나라 기업 중 45.2%가 정보보호 예산이 없는 것(미사용)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용률은 54.8%에 불과했고, 가장 많이 사용한 곳은 '정보보호 제품 및 솔루션 유지·보수'가 78%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상대적으로 '정보보호 제품 및 솔루션 구입'은 28.6%로 낮았다. 또 정보보호 업무 관련 주요 애로사항은 '예산 확보(49.1%)'가 가장 높았고, 침해사고를 경험한 기업(0.2%) 중 관련기관 또는 수사기관에 신고한 비중은 31.4%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 김진수)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2025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2024년 국민과 기업의 정보보호 인식 및 침해사고 예방·대응 현황을 조사한 것으로, 조사는 작년 9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석 달 간 이뤄졌다. 네트워크를 보유한 종사자 수 10인 이상 사업체 5500개 기업과 만 12∼69세 인터넷 이용자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기업부문 조사 결과 전체 기업의 80.6%가 정보보호에 대해 '중요하다(중요한 편+매우 중요)'고 답했다. 주요 애로사항은 '정보보호 예산 확보'(49.1%)가 가장 높았다. 이어 '정보보호 시스템 및 체계 운용 관리'(45.7%),'필요한 정보보호 제품 및 서비스 탐색'(42.6%) 순으로 집계됐다. 또 전체 기업의 52.6%가 '정보보호 정책 또는 규정집'을 보유했다.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기업은 전체 32.7%였다. 교육 실시율은 규모별로 차이를 보이며 중소기업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 정보보호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79.9%) 중 '정보보호 조직을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35.3%였다. 조직 유형을 살펴보면 '겸임조직' 비율이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높았다. '전담조직'은 기업 규모가 클수록 비중이 높았다. 전체 기업 중 54.8%는 정보보호 예산을 사용하고 있었다. 예산 사용 분야는 ▲정보보호 제품 및 솔루션 유지·보수'(78.0%) ▲업무 시설의 CCTV 등 영상감시장비 설치 또는 증설(유지·보수 포함)(57.4%) ▲정보보호 제품 및 솔루션 구입(28.6%)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보보호 예산 미사용 이유는 '현재 사업 영역이 정보보호와 무관함'(37.0%), '필요한 정보보호 관련 활동이 무엇인지 모름'(33.4%), '침해사고 완벽 방어 미보장'(32.7%) 등이 주요 요인으로 조사됐다. 전체 기업 중 '침해사고 경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0.2%였다. 침해 여부를 '인지하지 못함' 응답도 7.5%였다. 이는 기업의 침해사고 인지 및 탐지 역량이 충분하지 않을 가능성을 보여주며, 사전 탐지 체계 및 대응 역량 강화 필요성을 시사한다. 침해사고를 경험한 기업(0.2%) 중 관련기관 또는 수사기관에 '신고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31.4%로 조사됐다. 기업 규모별 확인 결과, '250명 이상'(43.6%) 에서 신고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10~49명'(32.9%),'50~249명'(22.3%) 순으로 나타났다. 개인부문 조사 결과 일반 국민의 정보보호 인식 및 침해사고 경험을 조사한 결과, 침해사고에 대한 우려도와 개인적 관련성 인식,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침해사고 경험률과 신고 여부에 대한 결과도 함께 확인됐다. 정보보호 관련 이슈에 대해 65.3%가 '관심있다'고 응답했고, 침해사고에 대해 '우려한다(우려하는 편이다+매우 우려한다)'는 응답이 72.5%로 조사됐다. 더불어 침해사고 소식과 자신과의 관련성에 대해'관련 있다(관련 있는 편이다+매우 관련 있다)'는 인식이 59.2%로 나타났다. 침해사고'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8.5%였다. 경험한 침해사고 유형으로는 '개인용 모바일 기기 해킹(44.7%)'이 가장 많았고, '개인용 컴퓨터 해킹(34.9%,)','개인용 전자기기에 대한 불법적 접근으로 인한 데이터 외부 유출(28.0%)' 순으로 나타났다. 정보 침해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관련 기관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41.2% 로 나타났다. 한편, 침해사고를 신고하지 않는 주요 이유로 '피해가 심각하지 않았기 때문에'(59.7%)가 1순위로 조사됐다. 과기정통부 임정규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정보보호 실태조사는 개인 및 기업의 정보보호 인식과 현황, 침해 경험 및 대응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조사”라며 “단순 사고 발생 통계를 넘어 산업 전반의 보안 역량 수준을 진단하고 중장기 정보보호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이어“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정보보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의 자세한 결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IA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28 12:21방은주 기자

엑셈,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SQL 튜닝 세미나 성료

AI 기반 IT통합 성능관리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소재 엑셈 사옥에서 26일 개최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DB) SQL 튜닝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엑셈에 따르면, 이번 오라클 DB SQL 튜닝 세미나에는 대기업, 금융권,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베이스 운영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세미나에서 엑셈 김형웅 컨설턴트는 오라클 DB 성능 이슈 해결을 위한 다양한 SQL 튜닝 인사이트를 소개하며 튜닝 대상 선정과 SQL Plan 해석, 인덱스 및 조인 최적화 등 단계별 SQL 튜닝 방법론을 실무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엑셈은 세미나 참석 고객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엑셈원(exemONE)'과 거대언어모델 운영(LLMOps) 플랫폼 '엑셈블(eXemble)' 등 엑셈의 최신 솔루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엑셈은 올해 데이터베이스 기술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6월 25일 SQL Server 튜닝 세미나, 9월 3일 오라클 DB SQL 튜닝 세미나, 11월 5일 포스트그레SQL(PostgreSQL)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한편 엑셈은 지난해 '막힘없이 PostgreSQL'을 출간한 데 이어 최근 'PostgreSQL Wait Interface'를 출간하며 오픈소스 DB 중 가장 인기 있는 포스트그레SQL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양질의 데이터가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AI 시대에 데이터베이스 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엑셈의 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들을 앞세워 고객사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드리겠다"고 말했다.

2026.03.27 17:23방은주 기자

씨이랩, 'KREONET 워크숍'서 '아스트라고 2.0' 소개

AI 인프라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윤세혁, 채정환)은 26일 열린 '2026년 상반기 KREONET 실무자협의회 워크숍'에 참가해 AI 인프라 운영 기술의 진화 방향과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국가 AI 컴퓨팅 인프라를 GPU 26만 장 규모로 확대하는 가운데, 연구기관 현장에서는 확보한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새로운 과제로 부상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연구기관 및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최신 네트워킹 기술과 미래 연구망 발전 방향, 활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씨이랩은 급증하는 AI 워크로드 환경에서 기존 GPU 운영 방식의 구조적 한계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차세대 운영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씨이랩 송유진 CTO는 현재 많은 조직이 수동 스케줄링과 개별 서버 접근 방식에 의존하면서 GPU 활용률이 평균 30~40% 수준에 머무른다고 지적했다. 또 중앙 모니터링 부재로 자원 가시성이 부족하고, 작업 대기 및 자원 파편화 문제로 AI 프로젝트 지연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씨이랩은 GPU를 단순 자원이 아닌 'Job(잡) 기반 운영 대상'으로 전환하고, 스케줄링과 거버넌스를 포함한 통합 운영 플랫폼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씨이랩은 이러한 문제 해결 방안으로 GPU 클러스터 운영 솔루션 '아스트라고(AstraGo) 2.0'을 소개했다. AstraGo는 AI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하고, 워크로드 단위의 스케줄링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GPU 활용율을 최적화한다. 또한 멀티테넌시 구조와 GPU 분할 기능을 통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쿠버네티스(Kubernetes) 기반 통합 관제로 대규모 AI 인프라 운영에 필요한 확장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씨이랩은 이날 부스 운영을 통해 'AstraGo 2.0' 데모 및 기술 상담을 함께 진행하며 연구기관 및 공공분야를 대상으로 GPU 기반 AI 인프라 구축 및 운영 효율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현장 데모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연구망 기반 AI 인프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윤세혁 씨이랩 대표는 "국가 AI 인프라가 빠르게 확충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 이 자원이 제대로 활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하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씨이랩이 그동안 축적한 GPU 운영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자원 활용 및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7 17:15방은주 기자

크립토랩, 생성형 AI 보안 '혜안 RAG' GS 인증 1등급 획득

세계 최고 수준의 동형암호(Homomorphic Encryption,HE) 기술을 보유한 크립토랩(대표 천정희)은 자사의 생성형 AI 보안 솔루션 'HEaaN Zero-Leak RAG(이하 혜안 제로릭 RAG)'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최고 등급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GS 인증은 △기능 적합성 △신뢰성 △사용성 △효율성 △보안성 등 엄격한 국제 표준 기반의 종합 평가를 통과한 제품에 부여하는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크립토랩은 공공기관 도입이 가능한 수준의 독보적인 품질과 안정성을 공식 인정받게 됐다. 기존 RAG 기술은 데이터 검색 및 모델 추론 과정에서 민감한 정보가 노출될 위험이 있으나, 동형암호 기반 검색 증강 생성 AI 기술인 '혜안 제로릭 RAG'는 핵심 데이터인 벡터 데이터베이스(Vector Database)를 처음부터 동형암호로 암호화해 데이터가 복호화 되지 않은 암호문 상태에서도 유사도 검색을 수행, 데이터 유출 위험을 원천 차단한다. 특히 '혜안 제로릭 RAG'는 국제 웹 보안 표준 기구인 OWASP가 정의한 'LLM 애플리케이션 상위 10대 취약점(OWASP Top 10 for LLM)' 중 하나인 임베딩 역전 공격(Embedding Inversion Attack)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평문 대비 정확도가 평균 약 99%에 달하며, 고성능 컴퓨팅 환경(NVIDIA H100 기준)에서 첫 번째 토큰 생성 시간(Time to First Token)이 평균 약 1.9초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우수한 성능 및 상용화 적합성을 입증했다. 크립토랩 홍정대 사업개발실장은 “이번 GS 인증 1등급 획득은 크립토랩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안정성을 공식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를 토대로 공공 분야의 안전한 AI 도입을 적극 지원하고, 국가 AI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6 22:07방은주 기자

"AI개발사 넘어 AI산업 선도"...아크릴, 창립 15주년 기념식

인공지능(AI) 인프라 전문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이 독보적인 'AX(AI 전환) 풀스택 역량'을 바탕으로 AI 개발사를 넘어, AI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공지능 전환(AX) 인프라전문 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이 24일 120여명의 임직원과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아크릴은 2011년 3월 설립 이후 자체 개발한 통합 AX 플랫폼 '조나단(Jonathan)'을 기반으로 공공, 의료, 보험 등 다양한 산업군의 AI 전환(AX)을 이끌어왔다. 특히, 단순한 AI 모델 개발을 넘어 데이터 전처리부터 모델 학습, 배포, 운영(MLOps)까지 AI 도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특례상장으로 작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이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은 '실질적인 수익화가 가능한 도메인 특화 AX 솔루션'이다. 아크릴은 삼성서울병원, 카톨릭 성모 병원, 연세의료원, 경북대 병원 등 국내 주요 대학 병원들과 협력해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은 의료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 기기 개발에도 성공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크릴은 AX 인프라 솔루션 '조나단(Jonathan)'의 기술 업데이트 계획도 발표하고, 실제 기업 경영 환경에서의 AI 활용 사례와 함께 아크릴이 지향하는 AX 내재화의 가치 및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아크릴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바이브 코딩 해커톤 대회'도 별도 부대행사로 진행하며 AI의 효용성을 증명했다. 개발자와 비개발자 구분 없이 전 임직원이 AI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한편, 조나단이 차세대 AI 표준 모델로 기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제시했다. 이 대회는 35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AI 도구만을 활용해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AI 기반 업무 방식의 확장 가능성과 1인당 생산성 극대화의 잠재력을 보여줬다. 바이브 코딩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 프롬프트(명령어)를 입력해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방식이다. 아크릴은 “현재 AI는 업무와 실생활 전반에서 폭넓게 활용되는 실질적인 도구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며 “당사는 이러한 AI 구현의 핵심이 되는 다양한 인프라 구축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회사는 개발자 뿐 아니라 인사, 재무, 마케팅 등 비개발 직군을 포함한 120명 전 임직원이 실무에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전 구성원이 각자의 업무 영역에서 AI를 활용해 문제 해결, 의사결정, 실행 속도 향상을 이끄는 'AI 디렉터형 조직'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크릴은 앞으로도 내부에서 검증한 AI 활용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나단 등 주력 솔루션을 지속 고도화하고, 실효성 높은 AX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산업 전반의 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26 21:56방은주 기자

마음AI-국립공주대, 국내 대학 첫 피지컬AI 데이터팩토리 구축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와 마음AI(대표 유태준)가 손잡고 국내 대학 최초로 피지컬AI(Physical AI) 데이터팩토리(Data Factory)를 캠퍼스에 구축한다. 대학 공간을 실제 AI가 경험하고 학습하는 'Living AI Infrastructure'로 전환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간다. 두 기관은 이와 관련한 MOU를 26일 맺었다. 마음AI는 "이번 구축은 AI를 단순히 교육과 연구 대상으로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현장에서 생성하는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스스로 성능을 고도화하는 구조를 대학에 구현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 캠퍼스 전체가 AI 학습 공간 캠퍼스에 도입된 로봇과 온디바이스 AI 시스템은 안내, 순찰, 시설 지원 등 실제 운영 과업을 수행하며 실시간 데이터를 생성한다. 이 과정에서 축적되는 Vision·Language·Action 데이터는 자동으로 수집·정제되어 학습 데이터로 전환되고 이는 다시 AI 모델 개선에 활용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 운영 구조는 AI 성능 향상과 캠퍼스 서비스 품질 개선을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 ■ 테스트베드를 넘어 '살아있는 AI 인프라'로 이번 데이터팩토리는 단순한 실증 환경을 넘어 AI가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생성하고 스스로 성능을 개선하는 'Living AI Infrastructure' 개념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글로벌 AI·로보틱스 산업에서 핵심 흐름으로 부상하고 있는 Physical AI, Data-Centric AI, World Model 기반 기술을 실제 대학 공간에 구현한 사례로 평가된다. ■ 교육·연구 방식 변화 Physical AI 데이터팩토리 구축을 통해 학생들은 AI 이론 학습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모델을 개선해 다시 현장에 적용하는 전 주기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Physical AI 실무형 인재 양성, 데이터 중심 로보틱스 연구 고도화, 산업 현장과 동일한 실습 환경 기반 교육이 가능해지며, 대학 교육과 연구 패러다임 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두 기관은 기대했다. ■ 마음AI Physical AI 기술 적용 특히 이번 구축에는 마음AI의 MAAL(LLM), SUDA(음성), WoRV(공간인지·자율행동) 기반 Physical AI 기술과 온디바이스 AI, 로봇 운영 및 데이터 환류 체계가 적용됐다. 국립공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임재현 단장은 “이번 데이터팩토리 구축은 대학의 교육과 연구 방식을 혁신하는 새로운 AI 인프라로 학생들이 실제 환경에서 AI를 설계·개선·적용하는 경험 중심 교육 모델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마음AI 손병희 연구소장은 “국립공주대학교 캠퍼스는 이제 AI가 스스로 데이터를 생성하고 학습하는 'AI 학습 공간'으로 진화했다”고 말했다. ■ 국내 대학 1호 Physical AI 데이터팩토리 모델 국립공주대학교의 이번 사례는 향후 대학 및 공공기관으로 확산 가능한 Physical AI 데이터팩토리 표준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Physical AI 기반 교육·연구 생태계 구축의 선도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SW중심대학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6.03.26 21:28방은주 기자

한국데이터산업협회,국군재정관리단과 데이터 발전 협력

사단법인 한국데이터산업협회는 국군재정관리단과 데이터 관리 체계 선진화 등 데이터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2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데이터 산업 발전 토대를 마련하고, 공공 분야 데이터 관리 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국군재정관리단 공공데이터 신뢰성 확보를 위한 품질 및 표준적용 지원 제고 ▲최신 데이터 기술 정보 교류 및 자문 지원을 통한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 ▲한국데이터산업협회 주최 교육, 데이터 관련 세미나 등 지원 협력 ▲양 기관의 상생적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군재정관리단 공공데이터 신뢰성 확보를 위한 품질 및 표준적용 지원 ▲최신 데이터 기술 정보 공유 및 자문 지원 ▲데이터 관련 교육 및 세미나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데이터 기반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우영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두 기관의 만남을 넘어, 데이터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협회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군재정관리단의 데이터 관리 및 운영을 지원하고, 데이터 산업 생태계가 나아갈 올바른 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21:09방은주 기자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다코타주립대와 사이버보안·AI 협력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는 미국 다코타주립대학교(Dakota State University, DSU)와 현지 시각 24일 오전 10시 DSU 캠퍼스 내 비컴 공과기술연구소(Beacom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양교 간 대학원 학점 인정, 복수 석사학위 과정 및 박사과정 진학 연계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맺고 새로운 국제 학술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대학은 MOU와 함께 공동학위과정의 구체적인 실행을 위한 협약(MOA)도 함께 맺었다. 특히 양국이 진화하는 디지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보안 인재 확보와 협력을 우선순위로 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은 DSU 비컴 컴퓨터•사이버과학대학(Beacom College of Computer & Cyber Sciences)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인공지능(AI), 컴퓨터과학, 사이버보안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석사 복수학위 수여 및 박사 연구 연계 운영을 통해 글로벌 연구 협력 및 학생 진학 경로 확대의 기회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했다. 체결식에는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에서 한희 총장과 최은창 교수가 참석했다. DSU에서는 호세마리 그리피스 총장(José-Marie Griffiths), 레베카 호이 교무•학생처 담당 수석부총장 겸 프로보스트(Provost and Senior Vice President for Academic and Student Affairs), 메리 벨 비컴 컴퓨터·사이버과학대학 학장, 마크 호크스 대학원장(Dean of Graduate Studies)이 참석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고도로 숙련된 기술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사이버보안 및 디지털 인프라와 같이 중요한 분야에서 미국과 대한민국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양 기관의 공동 의지를 반영한다고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밝혔다. 그리피스 총장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학생과 교수진이 서로에게 배우며, 사이버보안, AI, 디지털 인프라 등 핵심 분야의 혁신을 함께 진전시킬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한희 총장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AI와 디지털 리터러시를 핵심 역량으로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사이버보안 혁신은 이러한 비전의 핵심 축 가운데 하나다. DSU와의 협력은 사이버 교육과 혁신 분야의 글로벌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 체계에 따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DSU와 석사학위과정 입학생을 공동 선발해 양교의 복수학위를 수여한다. 또한 DSU의 박사과정 학생들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및 이와 협력관계에 있는 사단법인 비오비정보보안연구회의 사이버보안 분야 연구진들과 함께 한국과 미국에서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신기술 분야의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양 대학 간 학문적 연계를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사이버 인재 양성과 미국•한국 간 협력을 강화하려는 보다 폭넓은 국제적 노력과도 맥을 같이한다.

2026.03.26 15:48방은주 기자

세미나허브, '2026 피지컬AI 산업 전망 컨퍼런스' 4월 개최

세미나허브가 주최하고 한국AI로봇산업협회가 후원하는 '2026 Physical AI 산업 전망 컨퍼런스'가 다음달 1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에서 열린다. 피지컬AI, 휴머노이드, 로봇-AI 융합, 로보틱스 등은 산업 전반에서 주요 이슈로 다뤄지고 있다. 온디바이스 AI반도체, Embodied AI, Sim2Real, Software-Defined Robot, 데이터 팩토리, 자율제조 등 다양한 기술과 개념이 함께 언급되면서, 산업 적용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크팩토리 시대를 여는 제조 피지컬 AI혁신 ▲Physical AI 시대, 로봇-AI 융합이 바꾸는 산업 ▲2026 글로벌 Physical AI 산업 전망, ▲피지컬 AI 데이터 팩토리: AI가 산업으로 들어오는 순간, 경쟁은 데이터 구조에서 시작된다 ▲Sim2Real 기반 AI 로봇 개발과 Software-Defined Robot 플랫폼 구현 사례 ▲로봇용 온디바이스 AI반도체 현황 및 적용 사례 ▲Physical AI: 지능이 육체를 갖는 'Embodied AI' 시대와 반도체 전략 ▲Physical AI기반 휴머노이드의 보행·조작 지능 구현 ▲인류의 동반자인 휴머노이드 로봇의 현재와 미래 조망 등의 다양한 주제를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다음달 13일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 자세한 정보는 세미나허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세미나허브는 "Physical AI를 비롯한 관련 기술은 다양한 산업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관련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3.26 14:52방은주 기자

소프트캠프, 일본 시장 공략 정비...도쿄 법인 사무실 이전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가 일본 법인 사무실 이전을 완료,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25일 개최했다. 일본 내 사업 확대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회사는 밝혔다. 26일 회사에 따르면, 현판식은 일본 현지 도쿄에서 진행했다. 배환국 대표가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동안 일본 시장의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함께해 온 파트너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진행했고, 향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회사는 덧붙였다. 회사는 "소프트캠프 일본법인은 지난 수년간 일본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다양한 도전과 과제 속에서도 현지 파트너사들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개척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소프트캠프의 보안 솔루션이 일본 시장 니즈에 부합한다는 확신을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조직 확대를 포함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주요 SI 기업 및 IT 유통사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해 소프트캠프 일본법인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참석 기업으로는 네트원시스템즈, TD 시넥스, NTT 데이터 커스터머 서비스, NTT 데이터 MHI 시스템즈, 새틀라이트 오피스, 후지필름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JCOM, Cisco systems, Google Japan 등 일본 IT 시장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이 포함됐다. 소프트캠프 배환국 대표는 “이번 사무실 이전과 현판식은 일본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그동안 보내주신 파트너사들의 신뢰와 협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거점을 발판으로 현지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일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시장 내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소프트캠프는 이번 일본 법인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현지 영업 및 기술 지원 역량을 확대하고,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일본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26 14:35방은주 기자

엑셈, 12기 주총 성료…45억 규모 자사주 매입 및 현금배당

AI 기반 통합 성능관리 전문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은 26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2025년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포함(안), 1주당 42원 현금배당) 승인, △정관 일부 변경(상법 개정 반영 등) △사외이사 선임 등의 안건이 상정, 가결됐다. 엑셈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477억 6천만 원, 영업이익 36억 5천만 원, 당기순이익 86억 9천만 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사 보수 한도액은 작년과 동일한 15억 원으로 결정됐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조종암 회장은 인사말에서 “엑셈을 믿고 함께해 주신 주주 여러분께 보답하고자 15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소각 결정을 내린 데 이어 1주당 42원, 총 30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올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업을 총괄하는 고평석 대표는 “데이터 수집 및 저장, AI 모델 개발 및 배포, AI 서비스 관리에 이르는 엑셈의 토털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공공 및 민간의 AI 전환(AX) 사업 수주에 매진하겠다”면서 “엑셈의 모든 내부 업무 프로세스에 AI를 적용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성을 대폭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6 14:21방은주 기자

"공공메일에 AI 적용"...크리니티, '제4회 AI SW 마켓 페어'서 사례 발표

SaaS 메일협업·메일보안 전문기업 크리니티(대표 유병선)는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AI SW Market Fair'에 참가, 공공메일 서비스의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크리니티는 'G-Cloud 공공메일'을 중심으로 공공부문에 최적화한 메일 서비스와 보안·협업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메일 서비스 운영 역량을 강조했다. 크리니티 BX사업부 이남희 과장이 'AI 메일 도입 사례로 보는 차세대 메일 혁신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그는 실제 도입 사례를 바탕으로 AI 기술의 메일 시스템 적용 방식과 이를 통한 공공기관 업무 환경의 변화를 소개하고, 에이전틱 AI 기반 'InSSa AI(인사AI로 발음)' 시연을 통해 향후 메일 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제시, 주목을 받았다. 크리니티가 개발한 'InSSa AI'는 메일·문서·업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직 내 지식을 재구성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AI 에이전트다. 외부 학습 없이 내부 데이터만을 활용하는 독립 구조로 설계, 데이터 유출 우려를 최소화했다. 또 검색증강생성(RAG) 기반으로 높은 정합성과 신뢰도를 확보했다. 또한 조직의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이력을 바탕으로 맥락을 이해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협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기술은 혁신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AI 협업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크리니티는 InSSa AI의 프로토타입 'AI Assistant'를 적용한 '크리니티 메시징' 사례도 소개했다. '크리니티 메시징'은 국내 최대 규모 공직자 통합 메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제목 자동 생성 △맥락·맞춤법 검사 △본문·첨부파일 요약 △번역 △업무 메일 템플릿 제공 등의 기능을 제공해 이메일 작성 시간을 단축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보안 측면에서도 TLS 1.3 이상의 암호화와 2차 인증, SPF·DKIM·DMARC 기반 해킹 메일 탐지 기능 등을 통해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보안을 갖췄다. 또한 '크리니티 메시징'은 특정 AI 모델에 국한되지 않고, 고객 요구사항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AI 기능 적용이 가능한 점도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크리니티가 자체 개발한 AI 기능을 바로 적용할 수 있고, 고객이 별도로 학습·운영 중인 AI 모델을 연동해 맞춤형 환경을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은 보안 정책과 운영 기준에 맞춰 유연하게 AI 도입 전략을 설계할 수 있다. 크리니티는 28년간 축적해온 공공메일 운영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과 신뢰성 높은 메일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AI는 이제 단순히 기술이 아니라 조직의 업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 요소”라며 “공공기관과 기업이 AI 기반 협업 환경을 안정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AI 기술이 고도화할수록 이에 따른 보안 중요성 또한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안전한 데이터 활용과 신뢰 기반의 AI 협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3.26 11:00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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