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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혁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09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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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신균 LG CNS 대표 "DX 기술력 기반 글로벌 진출 본격"

LG CNS 현신균 대표가 2024년은 새로운 LG CNS로 변화하기 위한 전략을 본격 실행해 나가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현신균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고객가치 창출, 핵심역량 내재화,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를 2024년 경영기조로 설정했다. 현 대표는 “고객의 성장이 곧 CNS의 성장으로, 고객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적극 제안해야 한다”며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와 디지털 전문성을 기반으로 고객의 페인포인트(Pain Point)를 선제적으로 발굴, 해결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임직원에게 요구했다. DX 가속화에 따라 더욱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지속적인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품질과 경쟁력을 확보해나가야 함. 이를 위해 우리는 DX 기술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데이터 등 핵심역량을 내재화하고 이행체계를 혁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의 주요성도 강조했다. LG CNS가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영역 확대가 필수적인 만큼 글로벌 관점에서 기존 비즈니스를 점검하고, 기회가 있다면 빠르게 포착해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지목했다. 현 대표는 신년사와 함께 새로운 비전과 경영방침도 밝혔다. 새로운 비전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 혁신을 선도한다'는 의미로 '디지털 비즈니스 이노베이터'로 정했다. . 제시한 비전을 달성을 위한 경영방침으로는 ▲고객가치 기반 성장 본격화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지속성장 위한 사업방식 혁신 등 3가지를 강조했다.

2024.01.03 15:23남혁우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스튜디오 2013 4월 지원 종료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4월 9일 통합 개발환경(IDE) 비주얼스튜디오 2013 지원을 종료한다. 버전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보안을 위한 것으로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할 것을 권했다. 2일(이하 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주얼스튜디오 2013을 비롯환 IED별 지원 일정을 공식 개발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비주얼스튜디오 2013은 4월 9일 이후 관련 제품, 런타임 및 구성 요소에 대한 지원이 종료된다. 보안 업데이트 및 기술지원도 제공되지 않는다. 비주얼스튜디오 2013 얼티메이트, 프리미엄, 프로페셔널, 커뮤니티를 비롯해 프리웨어 웹 개발 도구인 익스프레스 등 관련 개발환경은 모두 지원이 중단된다. 이번 지원 종료은 비주얼스튜디오 2013용 비주얼 C++ 재배포 가능 패키지, 배포 에이전트, 에이전트 인텔리트레이스 수집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도구 등 개발을 위한 확장도구도 포함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후 버전의 연장지원 일정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 비주얼스튜디오 2015는 2025년 10월 14일, 비주얼스튜디오 2017은 2027년 4월 13일까지 연장 지원이 유지된다. 추가 지원 기간에는 보안 관련 이슈만 지원한다. 비주얼스튜디오 2019는 2024년 4월 9일까지 일반 지원되며 이후 2029년 4월 10일까지 확장 지원으로 전환된다. 추가 지원을 받기 위해선 16.11버전을 사용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폴 채프먼 비주얼 스튜디오 릴리스 엔지니어링 수석 프로그램 관리자는 "우리는 개발자에게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안전한 개발 환경을 제공하려 한다"며 "개발 과정에서 보안을 유지하고 최신 기능 업데이트를 받기 위해 비주얼 스튜디오 2019 최신버전이나 비주얼 스튜디오 2022 프리뷰로 전환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4.01.03 09:11남혁우

[프로필] 조정재 인성정보 사장

에스넷그룹이 그룹 간 시너지 및 내실강화를 위한 2024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에스넷그룹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제품개발 전략과 마케팅 전략 연계로 고객사 및 벤더사와 비즈니스 가치 창출 ▲미래전략실 기능 보강을 통한 그룹 미래 동향 확보 ▲리소스관리 조직 일원화로 리스크 예방 및 내실경영 강화 등 그룹 간 시너지 극대화에 방점을 찍는다는 방침이다. 각 계열사는 사업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고객 중심 서비스를 통해 각사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으로 재배치했다. ■ 조정재 인성정보 사장 약력 성 명 : 조정재 출생년도: 1964년 학 력: 동아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직무이력: 인성정보 사장 시스코시스템즈 파트너 사업부 / 부사장

2024.01.02 18:22남혁우

[프로필] 조승필 인성정보 사장

에스넷그룹이 그룹 간 시너지 및 내실강화를 위한 2024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에스넷그룹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제품개발 전략과 마케팅 전략 연계로 고객사 및 벤더사와 비즈니스 가치 창출 ▲미래전략실 기능 보강을 통한 그룹 미래 동향 확보 ▲리소스관리 조직 일원화로 리스크 예방 및 내실경영 강화 등 그룹 간 시너지 극대화에 방점을 찍는다는 방침이다. 각 계열사는 사업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고객 중심 서비스를 통해 각사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으로 재배치했다. ■ 조승필 인성정보 사장 약력 성 명 : 조승필 출생년도: 1967년 학 력: 아주대학교 경제학 학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직무이력: 인성디지탈, 아이넷뱅크 관리담당 대표이사 / 사장, S&F 대표이사(겸임) 인성정보 경영지원부문장 (겸임) 前 에스넷그룹 미래전략실 전략담당 / 부사장 前 에스시스템 경영관리팀장, 경영지원 실장 前 대우중공업 종합관리실 관재팀장

2024.01.02 18:19남혁우

[프로필] 에스넷시스템 이남작 부사장

에스넷그룹이 그룹 간 시너지 및 내실강화를 위한 2024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에스넷그룹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제품개발 전략과 마케팅 전략 연계로 고객사 및 벤더사와 비즈니스 가치 창출 ▲미래전략실 기능 보강을 통한 그룹 미래 동향 확보 ▲리소스관리 조직 일원화로 리스크 예방 및 내실경영 강화 등 그룹 간 시너지 극대화에 방점을 찍는다는 방침이다. 각 계열사는 사업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고객 중심 서비스를 통해 각사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으로 재배치했다. ■ 에스넷시스템 이남작 부사장 약력 성 명 : 이남작 출생년도: 1966년 학 력: 고려대학교 경제학 학사 직무이력: 에스넷그룹 에스넷부문 실장, 부사장 인성정보 경영지원 실장, 상무 신풍제지 경영관리팀장

2024.01.02 18:15남혁우

[프로필] 유고명 아이넷뱅크 사장

에스넷그룹이 그룹 간 시너지 및 내실강화를 위한 2024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에스넷그룹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제품개발 전략과 마케팅 전략 연계로 고객사 및 벤더사와 비즈니스 가치 창출 ▲미래전략실 기능 보강을 통한 그룹 미래 동향 확보 ▲리소스관리 조직 일원화로 리스크 예방 및 내실경영 강화 등 그룹 간 시너지 극대화에 방점을 찍는다는 방침이다. 각 계열사는 사업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고객 중심 서비스를 통해 각사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으로 재배치했다. ■ 유고명 아이넷뱅크 사장 약력 성 명 : 유고명 출생년도: 1970년 생 학 력: 경기대학교 경영정보학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GMIS)경영정보시스템 MBA 직무이력: 아이넷뱅크 ICT 플랫폼 사업본부 / 사장 시스코시스템즈 파트너 세일즈 조직 / 부사장

2024.01.02 18:12남혁우

[프로필] 김오현 굿어스 부사장

에스넷그룹이 그룹 간 시너지 및 내실강화를 위한 2024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에스넷그룹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제품개발 전략과 마케팅 전략 연계로 고객사 및 벤더사와 비즈니스 가치 창출 ▲미래전략실 기능 보강을 통한 그룹 미래 동향 확보 ▲리소스관리 조직 일원화로 리스크 예방 및 내실경영 강화 등 그룹 간 시너지 극대화에 방점을 찍는다는 방침이다. 각 계열사는 사업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고객 중심 서비스를 통해 각사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으로 재배치했다. ■ 김오현 굿어스 부사장 약력 성 명 : 김오현 출생년도: 1972년 직무이력: 굿어스 대표이사/부사장 에스넷시스템 커머셜사업부 / 사업부장 에스넷시스템 공공사업부 / 사업부장 에스넷시스템 기업인프라사업부 / 사업부장

2024.01.02 18:08남혁우

시큐아이, 2024년 보안위협 '생성형AI·APT' 제시

시큐아이는 2024년 주목해야 할 4대 보안 위협 전망 보고서를 2일 발표했다. 시큐아이에서 선정한 4대 보안 위협은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한 피싱 공격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하이브리드 메시 보안 ▲국제 관계의 긴장감에 따른 APT(지능형 지속 위협) 공격이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발전함에 따라, 공격자는 수준 높은 피싱 사이트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고 공격 대상의 국가에 맞는 언어로 높은 수준의 피싱 메일을 작성할 수 있다. 해킹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요구되었던 과거와 달리 생성형 AI를 활용한다면 악성코드, 암호화 도구, 다국어 피싱 메일 등 누구나 쉽게 해킹 공격을 시도할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이다. 사이버 공격 지능화·고도화에 따른 제로 트러스트 보안 도입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제로 트러스트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보안 요건을 갖추지 않은 사용자와 디바이스의 접근을 통제하고 최소한의 권한을 부여하는 보안 모델이다. 기존 경계 기반 보안 모델의 한계를 보완하고 급변하는 IT환경에 대응하고자 등장하였다. 시큐아이는 정부를 포함한 공공기관과 기업이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보안 체계를 도입하고 있음에서 나아가 내년부터는 보안 문화로 정착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안 요소들의 유기적 연결이 강조되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메시 보안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하이브리드 메시 보안은 단일 제어 포인트를 통해 온프레미스 보안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을 연결하는 아키텍처를 말한다. 디지털 전환으로 조직의 자산은 온프레미스를 너머 클라우드로 확장되고 있다. 복잡해진 IT환경 속 보안 시스템들은 보안 가시성이 떨어지고 일관되지 못한 보안 정책이 적용된다. 따라서 여러 보안 솔루션을 소수의 제품으로 통합하여 명확한 가시성과 간소화된 보안 정책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메시 보안이 각광받을 것이란 예측이다. 시큐아이는 국제 관계의 긴장감에 따른 APT 공격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통상 국가 간 갈등이 심화될수록 고도화된 APT 공격 혹은 정치적 목적을 가진 핵티비즘(행동주의 인터넷 해킹)이 급증한다. 4월 총선과 같은 큰 정치적 이벤트를 앞둔 국내에서도 킴수키, 라자러스와 같은 그룹들의 공격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보안은 사후 대책보다 선제적인 예방이 중요하다"며 "디지털 전환, 클라우드 전환으로 확장된 보안 영역을 안전하게 보호할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보안 체계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2024.01.02 17:50남혁우

[인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 단장급 보임 ▲안전경영단장 오용석 ▲침해예방단장 임진수 ▲보안기술단장 황보성 ▲보안인증단장 이성재 ◇ 팀장급 보임 ▲ 정보보안팀장 정갑진 ▲운영지원팀장 김주일 ▲사고분석2팀장 임정호 ▲마이데이터팀장 박창민 ▲위치정보팀장 이준

2024.01.02 17:32남혁우

파수 "고객 AI 활용·지원 전문기업 목표”

조규곤 파수 대표는 “2024년은 도약과 전환의 해로 삼고 인공지능(AI) 기업으로 거듭나, 국내외 고객들의 AI 활용을 지원하는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신년사를 2일 발표했다. 조 대표는 오전 상암동 파수 본사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IT를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기업에서 'AI를 쉽고 간단하게'를 지원하는 기업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객들의 AI 활용을 가능하게 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AI-레디(AI-Ready) 데이터'와 1분기에 선보일 예정인 '엔터프라이즈 LLM', 고객들의 안전한 AI 활용을 돕는 'AI-Ready 보안'을 세부 AI 비전으로 삼는다. 이 외에도 파수의 제품에 AI를 도입하는 'AI 기반(AI-Powered) 애플리케이션'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주요 목표로 '기존 신제품의 시장 안착'과 '국내외 시장 확대'도 발표됐다. 기존에 선보인 제품 중 올해 특히 고객 확대에 집중할 주요 제품으로는 'FILM(문서 추적 및 통합 로그 관리 솔루션), 'Mind-SAT(악성메일 대응훈련)', '랩소디(Wrapsody, 문서관리 및 문서중앙화 플랫폼)', '랩소디 에코(Wrapsody eCo, 외부 협업 플랫폼)' 등이 선정됐다. 스패로우의 제품 중에는 애플리케이션 보안 및 품질 통합 플랫폼 '스패로우 엔터프라이즈', API 기반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 분석 솔루션 '스패로우 온디멘드', 오픈소스 관리 도구인 '스패로우 SCA'의 시장 확대에 집중한다. 또한 국내의 경우 기존 대형 기업 및 기관 중심에서 중소기업으로 고객을 확대하고 윈백에 집중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은 지난해 구축한 다양한 파트너십과 유의미한 고객 유치 사례를 발판으로 올해 미국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중동에서 시장을 확대,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과거 웹브라우저와 아이폰의 등장이 그러했듯, 챗GPT로 상징되는 생성형 AI의 등장은 우리의 삶을 통째로 바꿀 거대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파수는 적극적으로 이 변화에 동참, 올해를 도약과 전환의 해로 삼아 전세계 고객들의 AI 활용을 돕는 AI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2 15:11남혁우

고두영 롯데정보통신 대표 "새해 DX 중요성 더욱 확대"

고두영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지난해 성과와 추진력을 발판 삼아 새해에도 성장의 흐름을 이어 나갈 계획라고 2일 신년사를 발표했다. 고두영 대표는 "고물가, 고금리, 불안한 글로벌 정세로 인해 경영 환경을 더욱 어려울 전망이지만 고객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고객사들의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어 롯데정보통신의 미션과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아이멤버'와 '스마트리온'은 올해 더욱 고도화해 롯데그룹의 성장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CES 2024에서 롯데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를 선보이며, 전기자충전 자회사인 이브이시스는 북미와 일본, 인도네시아 등 본격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한다. 고 대표는 새해 설정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에게 당부사항을 전했다. 먼저 고도화된 AI, 빅데이터, 클라우드가 SM, SI 사업 및 5대 신사업 관련 경쟁 우위를 확보해 지속성장 기반 마련을 요구했다. 더불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시스템 경영 도입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임직원의 경험과 각기 다른 사업별 정보를 통합하고 연계해 데이터에 근거한 의사 결정과 리스크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직무체계를 고도화한다. 본인의 업무가 성과로 연계되고, 성과에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성과 보상 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고두영 대표는 "모두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으며, 2024년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수준의 도전이 시작되는 만큼 모두가 새롭게 도전하고 성장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성장을 향한 여정에 여러분과 함께 걸으며 새로워질 롯데정보통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1.02 11:38남혁우

에스넷그룹, 2024년 조직개편...그룹사 시너지 강화

에스넷그룹이 그룹 간 시너지 및 내실강화를 위한 2024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에스넷그룹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제품개발 전략과 마케팅 전략 연계로 고객사 및 벤더사와 비즈니스 가치 창출 ▲미래전략실 기능 보강을 통한 그룹 미래 동향 확보 ▲리소스관리 조직 일원화로 리스크 예방 및 내실경영 강화 등 그룹 간 시너지 극대화에 방점을 찍는다는 방침이다. 각 계열사는 사업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고객 중심 서비스를 통해 각사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으로 재배치했다. 에스넷 부문은 지속성장 경영 기반 조성을 위해 CVO(최고 투자 책임자)를 신설했다. CVO는 회사 성장을 위한 M&A(인수∙합병)와 관계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투자전략 수립∙실행을 담당한다. 또한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해 컨설팅 역량 중심으로 기술 센터를 재편했다. 특히 기존의 경쟁력있는 인프라 사업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생태계로 연계∙확장할 계획이다. 인성정보 부문은 IT 매니지드 서비스인 'AZit(아지트)'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관련 사업부를 신설했다. 또한 전사 조직을 4개 본부 12개 사업부로 재편하여 시장 대응력을 높였다. 유통 부문은 인성디지탈이 기술 조직을 테크그룹으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 기술력을 향상하고 전문성을 강화해 유통 사업 영역에서 성장을 지속할 예정이다. 박효대 에스넷그룹 회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각 계열사가 함께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한 발판을 다지기 위한 것”이라며 “그룹 역량을 결집시켜 내실을 강화하고 고객사 및 벤더사에게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에스넷그룹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사장 조승필(인성정보), 조정재(인성정보), 유고명(아이넷뱅크) ■ 부사장 이남작(에스넷시스템) 김오현(굿어스) ■ 전무 강준호(에스넷시스템), 이우정(에스넷시스템), 이준호(에스넷시스템), 최용봉(에스넷시스템), 하진철(에스넷시스템) ■ 상무 김남현(에스넷시스템), 김성욱(에스넷시스템), 윤상영(에스넷시스템), 이창규(에스넷시스템), 현문환(굿어스데이터), 유일영(굿어스), 박상설(인성정보), 이웅재(인성정보), 홍상렬(아이넷뱅크), 황선봉(아이넷뱅크) ■ 상무보 김상욱(에스넷시스템), 장동묵(에스넷시스템), 이창모(아이넷뱅크), 김한성(인성디지탈), 박성재(인성디지탈), 전진섭(인성디지탈) 유세현(에스앤에프) ■ 이사 노종원(인성정보), 명민영(인성정보)

2024.01.02 10:44남혁우

[프로필] S2W 이강만 사장

에스투더블유(S2W, 대표 서상덕)가 전 파수(Fasoo) 마케팅총괄 부사장 이강만씨를 사업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강만 사업총괄 사장은 2022년까지 8년 동안 데이터 보안 전문기업 파수에서 글로벌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파수의 미국 및 동남아 사업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이 사장은 미국 아이오와대학 경영학 석사(MBA) 출신으로 소프트웨어 업계에 몸 담기 이전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재직하며 뉴욕과 서울에서 해외마케팅 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았다. ■ S2W 이강만 사장 약력 성 명 : 이강만 생년월일: 1963년 1월 29일 학 력: 2008년 5월 ~ 2008년 10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미래정보기술융합과정(FIP) 1991년 ~ 1993년 미국 아이오와 대학 경영대학원 졸업 (경영학석사, MBA) 1981년 ~ 1988년 2월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직무이력: 2016년 ~ 2023년 파수 부사장 2013년 ~ 2015년 티맥스소프트 엔터프라이즈 사업본부장/ 전무 2011년 ~ 2013년 인텔리안시스템즈 총괄부사장(COO) 2000년 ~ 2011년 티맥스소프트 근무 1988년 ~ 2000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근무

2024.01.02 10:26남혁우

한국지멘스, 2024년도 이사급 이상 8명 승진

한국지멘스(대표 정하중)가 상무·이사급 임원을 포함한 총 48명의 승진자 명단을 2일 발표했다. 이번 승진자 명단에는 차승주 인사관리본부 상무를 비롯해 총 8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들이 포함됐다. ■ 상무 승진 -차승주 인사관리본부 상무 ■ 이사 승진 -정성엽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암몬베르너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음지성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배리정 스마트 인프라 이사 -지현욱 스마트 인프라 이사 -주영식 스마트 인프라 이사 -최낙춘 스마트 인프라 이사

2024.01.02 10:01남혁우

S2W, 이강만 사업총괄 사장 선임…글로벌 진출 본격화

에스투더블유(S2W, 대표 서상덕)가 전 파수(Fasoo) 마케팅총괄 부사장 이강만씨를 사업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강만 사업총괄 사장은 2022년까지 8년 동안 데이터 보안 전문기업 파수에서 글로벌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파수의 미국 및 동남아 사업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이 사장은 미국 아이오와대학 경영학 석사(MBA) 출신으로 소프트웨어 업계에 몸 담기 이전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재직하며 뉴욕과 서울에서 해외마케팅 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았다. 2000년부터는 티맥스소프트에서 12년동안 전략마케팅 본부장, 해외사업본부장, 엔터프라이즈 사업본부장, 미국법인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 23년간 국산 소프트웨어 제품의 글로벌 진출 사업을 리드하며 성과를 거뒀다. 소프트웨어 업계에서의 글로벌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에 '소프트웨어 제품 마케팅'(도서출판 삼보)을 출간하기도 했다. S2W는 미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대만 시장에 연달아 진출했다. 작년 6월 인도네시아 공공기관에 자사의 다크웹 보안솔루션 '자비스'를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8월과 12월에는 일본향 웨비나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일본 주요 기업 및 정부 기관 대상으로 랜섬웨어 및 다크웹 트렌드를 공유하고 고객의 수요도 확인했다. 아시아 보안 시장의 허브인 일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서상덕 S2W 대표는 “S2W의 기술력과 열정이 글로벌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리드해 주실 사령탑을 모시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2024.01.02 08:45남혁우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우회 악성코드 설치 차단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안 조치를 우회해 악성코드를 자동으로 설치할 수 있는 취약점을 비활성화하는 보안 패치를 실시했다. MS파워유저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앱설치관리자(ms-appinstaller) URI 체계와 관련된 결함을 확인하고 이를 완화했다고 밝혔다. 앱 설치 관리자는 한 번의 클릭으로 정의된 모든 패키지를 설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파일이다. 문제는 앱 설치 관리자를 통해 만들어진 데스크톱앱(MSIX) 패키지에 외부 링크가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악용할 경우 정상 소프트웨어로 위장한 패키지에 우회 링크를 추가해 이를 설치할 때 악성코드도 포함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웹상에서 설치가 바로 이뤄지기 때문에 PC에 설치된 백신 등이 악성코드를 확인하고 제한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MSIX 패키지 설치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더이상 웹 페이지에서 직접 앱을 설치할 수 없도록 제한했다. 대신 MSIX 패키지를 먼저 다운로드 후 설치해야 PC에 설치된 바이러스 백신이 패키지를 검사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우리는 악성 활동을 끊임없이 모니터링하고 사기, 피싱 및 기타 다양한 지속적인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선을 실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격자들이 계속해서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에 대해 경계심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4.01.01 12:11남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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